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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0)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7-22     조회 : 287  

이 때에 수거할 수 있는 책들의 이름을 보면은 기(記) 자가 많이 있어요. 기(記) 자들이.......
<조대 기>, <진역유기>, <단군고기> 또 무슨 기라고 하는데 기(記) 자들이 아주 많이 있어요. 근데 중국의 사서들을 보면은 끝에 서(書) 자가 많이 있다는 거예요. 25사(史)라든가 역사책을 보면은....

가만히 보면 삼국유사에 위서(魏書), 고기(古記)라고 하는데 그 고기라고 하는 책은 우리나라를 통해서 흘러온 책들이고 위서는 중국의 사서 책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 래서 삼국유사에 나와 있는 그 고기는 어떻게 보면 옛날부터 우리 민족을 통해서 흘러온 귀한 역사책인데 <진역유기>라든가 <조대기>.....여러 책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한 고기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 고구려 시대  보장왕 때 고기(古記)들이 많이 없어졌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백제 의자왕 20년에 소위 나당(羅唐)연합군에 의해 백제의 사비성이 함락되면서 또 많은 책들을 보관했던 사고(史庫)가 없어졌어요.

그 다음에 네 번째, 신라 경순왕 원년 후백제의 견훤이 경애왕을 치고서 신라의 책 모든 것을 전주로 옮겼다가 왕건에게 다시 토멸당할 때에 불타 없어져버리고 또 일부는 그냥 탈취해갔다고 하는 거예요. 그 때 또 엄청난 책들이 많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 다음에 다섯 번째, 고려 인종 4년에 금나라에 서표를 바친 후에 우리 민족에 그 때까지 남아있던 책들이 또 많이 뺏겨져 버린 것이죠.
그 다음에 여섯 번째, 고려 고종 20년에 몽고의 난으로 흘필렬에 의해서 책들이 많이 없어져 버렸어요. 우리가 기록상으로 볼 수 있는 <삼한고기> 또는 <해동고기>는 아마 그 때 없어진 걸로 추측이 되는 것 같애요.

그 다음에 일곱 번째 수난은 조선 태종 11년에 오부학당을 송제(宋制) -송나라 제도-에 의해 설치하고 나서 유교를 장려하면서 비유교학적인 책들을 없애버렸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여덟 번째, 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무수한 전적이 병화(兵火)를 입었어요. 임진왜란이 한 6. 7년 끌어오면서 전쟁으로 인해 포탄을 맞거나 불타서 책이 없어졌는데 그 때까지 남아 있던 그 책들이 다 없어지고 마지막 하나 전주 사고(史庫)만 남게 되었어요.

전주에 책을 모아놓은 큰 책 창고가 있었던 거죠. 그런데 아무래도 좀 두렵고 불안스러워서 이 책 창고에 있던 모든 책들을 옮겼습니다. 어디로 옮겼냐고 하면 내장산 용굴로 옮겼습니다.
일 단 내장산으로 모든 책들을 다 옮기고 나서 이 후에 나라의 사정을 가만히 보니까 그래도 좀 위태롭던 것이죠. 그래서 이 두려운 것을 느끼고 나서 또 책을 어디로 옮겼냐고 하면 영변 묘향산으로 옮긴 거죠. 영변으로 다 옮겼다가 오랜 후에 이제 나라가 좀 괜찮다 싶어서 그 책들을 다시 강화도 마니산으로 옮겼습니다.
마니산에 책을 모아놓을 수 있는 집을 엄청나게 크게 짓고 나서 그리로 옮긴 것이죠. 당시의 우리나라의 중요한 책들이,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책들이 아니라 조정에 의해서 오랫동안 꾸준히 전해 내려져 왔던 책들이 이렇게 저렇게 많이 없어지고 난 다음에 결국 최종적으로 강화도에 집결된 것이죠.  

집결된 그 책들이 지금까지만 전해져 내려 왔다고 해도 아마 우리 민족의 민족사는 엄청나게 달라졌을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남아있던 책들이 또 없어져 버린 거예요.
언제 없어져 버렸냐고 하면은......병인양요(丙寅洋擾.1866년) 때입니다.
프랑스 군대가 강화도를 침범할 때에 없어졌어요.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대원군이 쇄국 정책을 쓰고 우리나라의 신부(神父)를 6명인가 죽여 버리고 천주교를 믿는 신자들을 많이 처형을 했었죠.
이 때 우리나라에 포교하러 왔던 신부 가운데 몇 명이 우리나라를 탈출해 버린거라.
탈출해가지고서 자기의 본국에 연락을 했었던 것이죠. 이 때 프랑스에서 그러한 빌미를 잡아서 강화도로 침략한 거예요.
침략하고 난 뒤에 강화도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엄청난 책들을 불 질러 버리고 또 가지고 도망을 가버린 거예요.

그런데 결국 뭐냐고 하면 최근에는 그 책들이 (프랑스에서) 발견이 됩니다.

자 그리고 이제 아홉 번째 수난은 병자호란 때 - 청나라가 우리나라를 침략했을 때- 우리나라에 남아 있던 정말로 수없이 많은 책들이 또 없어졌습니다.

자 이렇게 저렇게 해가지고서 우리나라에 남아 있던 그 책들이 수없이 없어졌는데 그래도 많이 남아 있던 책들이 마지막으로 언제 없어지고 완전히 흔적을 감추었냐고 하면 소위 왜정시대죠.
왜정시대.
마지막으로 없어진 시대가.

왜정시대 때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제일 먼저 그네들이 생각했던 것은 뭐냐고 하면은 어떻게 해서든지 조선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모든 것을 없애버리고 완전히 식민지로 만들어야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정신이 그러니까 민족 정신이 살아있는 사람들을 일단 없애버리기로 결심한 거예요. 그리고 나서 우리나라에 그래도 정신이 좀 살아있는 사람들을 어떻든 잡아 가지고 처형하고 고문하고 씨를 말리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런데 결국 그러한 방법을 통해 가지고서 우리 민족을 완전히 식민지로 만들기에는 너무나 역부족이라는 것을 깨달은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는가? 했을 때 생각을 한 것이 조선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정신의 뿌리를 없애버리고 잘라버려야겠다고 생각을 한 끝에 한국 사람들을 달래기 시작한 거라. 어떻게 달래느냐?
“지 금 당신네 조선 사람들이 반만년의 역사라고 얘기하면서 단군을 숭배하고 그리고 민족의 뿌리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당신네 나라가 반만년 역사를 통해서 주욱 지내왔는데 그 반만년의 역사를 한 묶음으로 만들어 가지고서 조선 사람의 역사라고 하는 그 책이 아직 없지 않느냐?
그러니까 우리가 당신네 나라의 모든 역사를 정리해 가지고서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주겠다.
반만년의 역사를....그러기 위해서 지금 당신네 나라의 모든 사람들, 조정이라든가 향교 그 다음에 일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책들이 필요하다“고 한 거예요.
그래서 책을 거두어 모으기 시작한 거예요.

명목은, 대의명분은 좋지.
“당신네 나라의 역사책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모든 역사책을 수집해 가지고서 자료를 만들어야겠다“고 했으니.
그래 가지고서 전국적으로 책을 거둔 것이 약 20만 권! 입니다.

20만 권의 책들을 전부 거둔 거예요.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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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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