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책속의 한 줄 - 5_1]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1
[多夕日誌 공부 - 9] 張橫渠의 西銘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5장 「응함」은 큼으로…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4장 「응함」은 가득함…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3장 「응함」은 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2장 「응함」은 중히 …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18)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9-06     조회 : 318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18)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러면 저 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으니 이 꽃에 대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구구절절이 귀로 들을 수 있게끔 가르쳐 주어야겠다.’ 그 방법 밖에 없더란 거예요. 그래서 일단 꽃을 가만히 한구석에 놓아둔 거예요. 왜? 자기가 애써 그 꽃을 들고 보여줄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기 위해서 이 꽃에 뭔가 이름을 붙여야 되겠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꽃에다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씌우고 나서 꽃에 이름을 붙인 거예요. 뭐라고 이름을 붙였냐고 하면 ‘한’이라고 했어요.


 물론 ‘한’ 말고도 얼마든지 다른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거예요. ‘들’이라고 붙일 수 있고, ‘불’이라고도 할 수 있고, ‘산’이라고도 붙일 수 있고.......여러 가지 붙일 수 있는 거예요. 일단 ‘한’이라고 붙이셨어요. 천산(天山)에서 내려오신 그 도인께서.... 물론 지금 얘기한 그 눈동자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 육신(肉身)이 갖고 있는 눈동자가 아니라 마음의 눈동자입니다.


 자! 그렇다면 천산에서 내려오신 우리네 조상이신 그 분만이 이 귀한 꽃을 보고 이름을 붙였는가? 아닌 거예요. 단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먼저 그 꽃을 보고 이름을 붙이신 분이 우리 조상 가운데 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그 꽃을 봤어요.


 인도의 어떤 선각자는 그 꽃을 보고나서 이름붙이기를 한문 상으로 표현할 때 ‘불(佛)’이라고 했어요. 그 다음에 이스라엘의 어떤 선각자는 그 꽃을 보고서 ‘야훼’라고 이름을 붙였고......


 그러면 그 꽃을 보고서 이름을 붙였을 때, 꽃은 한국 사람이 봤건, 중국 사람이 봤건, 인도 사람이 봤건 내나 그 꽃이 그 꽃인 거예요. 꽃이 다른 것은 아니란 말이에요. 근데 역시 분명히 이름이 다르다고 하는 거예요.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우리말로 엄마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일본말로 하면 ‘오까상’이라 하고 영어로는 ‘마더’, 애들은 ‘마미’, 프랑스 말로는 ‘마마’......그런데 ‘마마’나 ‘마미’나 ‘마더’나 ‘오까상’이나 ‘어머니’나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말이 분명히 다른 것은,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를 쓰다보니까 역시 말이 다를 수 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이 말이 똑같은 언어를 쓰는 우리나라에서도 다른 거예요.    어머니를 어무이!  (웃으시며)   ‘어무이’라기도 하고 ‘엄마’, ‘어메’, ‘엄씨’, ‘엄니’, 북한에서는 ‘오마니’라고 하지요. 같은 한국말인데도 이렇게 다르단 말이에요. 즉 사투리인데....


 그렇지만 결국 뜻은 똑같다고 하는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께서 천산에서 진리를 깨닫고 일단 그 진리에다가 이름을 붙이기를 ‘한’이라고 붙였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이라는 그 말을 생활 속에서 아주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사용하고 있는 이 ‘한’이 붙여진 단어들을 한번 정리해보니까 한 열 몇 가지가 나와요. 그 중에서 우리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단어를 한번 생각해봅시다.


 먼저 ‘시작’입니다. 시작이라고 하는 것은 제일 처음이고 으뜸입니다. 수(數)의 시작은 하나죠. 한 개, 두 개, 세 개 할 때 ‘한’은 시작이라고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의 시작을 표현 할 때 ‘한’입니다.   그 다음에 ‘크다’입니다. ‘굉장히 크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한바다’, ‘한비’, ‘한길’. 엄청나게 큰 바다를 ‘한바다’라고 하고 큰 비 올 때를 ‘한비 온다’고 해요. 큰 대로(大路)를 ‘한길’이라 하고....


 그리고 ‘아주 높은’, ‘우두머리’의 뜻도 있어요. 이 뜻으로 쓰일 때에는 ‘칸’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이 ‘칸’이라고 하는 말은 지금도 동북아시아에서 그대로 쓰고 있죠. 옛날에 돌궐, 몽고, 원나라, 요나라. 그 나라에서 가장 큰 어른, 임금이죠, 최고의 어른을 ‘칸’이라고 불렀어요.


 징기스칸의 ‘칸(汗)’이 바로 그런 뜻이에요. 그러면 그 ‘칸’이라고 하는 말의 어원(語源)이 무엇이며 어디에서 흘러내려와 접목이 되었는가? 했을 때, 우리말의 ‘한’입니다. 그 ‘한’을 좀 더 동(動)적인 의미로, 격렬한 뜻이 첨가되어서 ‘칸’이 됩니다. 음(音) 자체가 조금 격렬해졌을 때 ‘한’이 '칸‘으로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한‘이 으뜸이고 중심이고 어른이므로 ’칸‘이 그 나라의 최고의 어른을 칭하는 말로 쓰인 거예요.


 그 다음에 ‘중심(中心)’입니다. 중심 중에서도 중심을 말해요. ‘한복판’은 복판 가운데서도 가장 복판이란 뜻이에요. 그리고 ‘한가운데’는 가운데 속에서도 가장 가운데를 뜻해요. 그러니까 가장 핵심(核心)인 거예요. 가장 중심 가운데서도 핵심을 ‘한가운데’라고 해요. 이 역시 ‘한’이라고 붙였죠.


 그 다음엔 ‘가장 깊은 곳’입니다. 여기서 ‘깊다’고 하는 것은 밑으로 내려가는 깊이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분야 가운데서도 핵심을 말해요. 가장 깊은 것을 뜻으로 쓰인 말로 ‘한여름’, ‘한더위’, ‘한겨울’, ‘한추위’, ‘한밤중’, ‘한낮‘ 등이 있어요. 우리가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여름을 ’한여름‘이라고 합니다. 더위도 그래요. 가장 더울 때를 ’한더위‘라고 하고 가장 추울 때를 ‘한겨울’, ‘한추위’라고 합니다. 밤중 가운데서도 가장 깊은 밤중을 ‘한밤중’이라 하고 밝은 대낮을 ‘한낮’이라고 그래요.


 그 다음에는 ‘통일(統一)’이라고 하는 의미도 있어요. 통일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것을 그냥 모으는 것이죠. ‘한곳’으로 모은다는 것이에요. ‘한 사상’으로, ‘한 생각’으로 모든 것을 통일시킨다는 의미가 있어요. ‘하나로’.....


 그 다음에는 ‘꽉 차다’는 뜻도 있습니다. ‘꽉 차다’는 것은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거예요. 이것을 ‘꽉 차다’고 해요. ‘꽉 차다’는 말은 ‘한아름’이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도 않고 꽉 찬 것을 ‘한아름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 ‘변함이 없다’는 뜻이 있어요. 그걸 한결같다고 합니다. 꾸준하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시작과 끝을 통 털어서’라는 의미도 있어요. ‘한평생’, ‘한뉘’, ‘알파와 오메가’라고 할 수 있어요. 시작과 끝을 통 털어서 우리말로 ‘한뉘’라고 합니다.


 그 다음에 ‘개체(個體)’를 말 할 때도 있어요. 한 개, 두 개, 세 개 할 때 쓰죠.


 또한 ‘전체(全體)’를 표현하는 뜻도 돼요.


‘한다발, ’한묶음‘이라고 하죠.


 이렇게 되었을 때 ‘한’이라고 하는 말이 덧붙여진 단어들 속의 개념들을 열거하고, 우리말로 쓰여진 그 뜻을 정리해봤을 때 대충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으뜸이요 그리고 가장 크고, 가장 높고, 가장 깊고, 통일이고, 변함없고, 시작과 끝이고, 개체와 전체를 동시에 표현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다양한 의미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어떤 것이 이 우주에 있다고 할 때 과연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단 하나밖에 없어요.


우리가 보통 그것을 진리(眞理)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이 진리라는 말을 또 여러 가지 말로 다양하게 표현해요.


 불교에서는 불성(佛性)이라고도 하고, 자성(自性), 여래(如來), 여래장(如來藏), 근본(根本), 청정법신(淸淨法身), ‘그 놈’, ‘주인공’, ‘부처님’...등등 꽤 많은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톨릭에서는 ‘천주님’, 한얼교나 대종교에서는 ‘한얼님’, 증산도에서는 ‘상제님’, 천도교에서는 ‘한울님’, 도교에서는 ‘도(道)’, 이슬람교에서는 ‘알라‘, 흰두교에서는 ’브라흐만‘, 우리나라 전통신앙 차원에서는 ‘하느님’, ‘하나님’, ‘천지신명(天地神明)’, ‘옥황상제(玉皇上帝)’, ‘한님’....등등 이루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곳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에 대한 말과 인격체로써 갖추어진 이름들을 모두 찾고자 한다면 이 강의 끝날 때까지 찾아도 아마 다 못 찾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할아버지께서는 그 진리를 깨닫고 ‘한’이라는 말로 표현한 거예요. 영원한 것이죠.


영원이라는 의미를 붙일 수 있는 것은 무시무종(無始無終)의 ‘한’ 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1254
6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그림의 내용은 강의할 당시가 아니라 현재 기준을 하였습니다)‘한나라’ 한기 9210년 (4346+1565+3301-2)이며‘배달나라’ 개천 5910년 (4346+1565-1)이며‘단군조선’ 단기 4346년 (2013+2333)입니다.참고 : 한나라의 년호 한기를 쓸때에 -2라고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1372
6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그런곳이 있는하면 또 또한곳에는 사막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얘요. 그런데 이 그림이 뭘로 그려 있냐면 돌,작은 자갈들 있죠 작은 자갈들로 선을 만들어 그려 있는 거예요 . 그런데  그 그림의 모양이 비행기에서 촬영을 했는데 상당히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그림에 나와 있는 일종의 새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1480
65.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일 이 삼 사 오육 칠 팔 구 십천(天) 한 一지(地) 한 二인(人) 한 三하늘은 근본으로부터 처음별들은 근본으로부터 다음생명은 근본으로부터 그 다음시간의 사이는 말할 수 없지만 공간의 몸은 말할 수 있네하늘은 파랑땅은 노랑사람은 빨강한은 존재이며 존재 아니니둘 아닌 꽃다발로 묶…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1581
64.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析 三 極 無 盡 本(석삼극 무진본)백팔계단 그 너머에저마다 뽐내듯이세 봉우리 우뚝 솟아있네알봉은 얼봉안고얼봉도 울봉안고얼봉은 울봉안고울봉도 알봉안고울봉은 알봉안고알봉도 얼봉안고찰나 찰나 찰나우리는 세 쌍둥이야우리의 엄마는있는 듯 없는 듯우리의 아빠도있는 듯 없는 듯그냥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천부경의 내용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1381
6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그래서 밝힐 수 있는 그 책임을 천부경 공부하고 있는 우리가 져야 한다는 거얘요. 모든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애요. 예를 들어서 영국의 윌리엄 델라 교수 같은 사람은 말하기를 「물체를 낙하시키면 지면(地面)으로 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727
6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2)허물어진 3개의 작은 피라미드들은 당시의 이집트인들에 의해 쌓아진 것들이며 또 다른 3개의 큰 피라미드들은 전(前) 인류의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난 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해 주었던 ‘황극경세서’에서 말하는 중우주도의 1년인 12만 9600년 주기의 전(前) 시대의 남아 있는 유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761
6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1)피라미드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기제’의 피라미드 가운데 제일 큰 쿠푸왕의 무덤을 공사하는데 대강 계산해 보니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사람의 숫자를 20년 동안에 걸쳐 3개월마다 약 10만 명이 교대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상상이나 되겠습니까?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716
60.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0)
불가사의(不可思議)(?) 이 세상에는 불가사의 한 것들이 사실은 너무 많아요.  어쩌면 지금의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해 볼 수 없는 것도 있지만요, 발견하여 볼 수 있는 것들 중에서도 보통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다시 말해 과학적인 방법으로나 여러 가지 학문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 원인을 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35
59.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9)
지금까지 모든 과학자들, 지질학자들, 천체물리학자들, 기상학자들 그리고 생물학자들이 ‘빙하기’에 대한 공통된 의견들을 내어놓았어요. 그 공통된 의견들을 정리해보면요, 남극의 두꺼운 얼음을 스텐파이프로 뚫고 뽑아낸 얼음기둥을 분석해본 결과 ‘빙하기’가 형성된 주기가 약 12만년에서 14만년 사이에 생겼다는 거얘요. 그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57
5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8)
여기서 수의 묘한 이치가 나옵니다.1 : 12 : 30 : 360 : 10800 : 129600언제인가는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겠지만 너무나도 신비스러운 비밀이 담겨 있어요. 다시 말해 <천부경(조화경)>은 수(數)의 깊은 이치와 근본의 도리를 풀 수 있는 도학(道學), 철학, 논리학, 문학으로 어울려 산더미처럼, 아니 카일라스(수미산)처럼 높이 쌓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58
5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7)
여기서 구체적으로 역사 문제를 다루게 되면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천부경>의 내용을 설명하는 차원에서 좀 벗어나게 될 것 같아 그만하기로 하고 각자가 알아서 관심을 갖고 관련된 책과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면 새삼 실감나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그건 그렇다치고 근대에 와서 중국 혁명의 아버지인 손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83
5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6)중원(中原)의 북송(北宋) 시대에 나온 이 책,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를 읽어보면 너무나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어쩌면 그러한 내용들은 까마득한 옛날, 수 만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요. 소강절 선생은 북송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학자이며 도인(道人)…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511
55.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5)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5)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505
54.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물론 삼일(三一) 철학에 관해서는 우리 민족의 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전의 3마디라고 할 수 있는 <조화경(造化經),천부경>, <교화경(敎化經), 삼일신고>, <치화경(治化經), 참전계경, 팔리훈, 삼백육십육사라고도 함)는 배달 나라의 경전이며 그 중에 <조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498
5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3)3시간 까지 필요없습니다. 단, 1시간 만이라도 유심히 한번 살펴보세요. 제 얘기만 듣고서는 실감이 나질 않을 겁니다. 직접 체험해보아야만 확실하게 느껴질 거예요. 오늘 강의끝나고 가까운 산에 한 번 가봅시다. 지금 한창 민들레꽃피고, 민들레 씨방이 맺혀 있을거예요.둥근 씨방, 그 안이 우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504
5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2)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어요. 내가 직접 확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실명을 할 수는 없구요.들리는 말에 의하면, 단군에 관련된 고서(古書)들을 제법 많이 가지고 있는 학자가 한 분 계시는데, 직접 본인이 발품팔아 여기저기서 찾아 모은 책들과 또 기증 받은 책들이 그 어느 누구 못…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30
5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1)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어요. 기록에 의하면 <단전요의(檀典要義)>의 내용 중에서 태백산에 단군전비(檀君篆碑)가 있었는데 글자 모양이 이상해 똑바로 읽기가 어려운 것을 고운(孤雲) 최치원이 해석하여 번역된 글이 사적본(事蹟本)이라 하는데요.물론 이 사적본은 고운(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4
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벌써 <천부경(天符經)> 강의 시작한지가 절반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강의한 내용을 열심히 잘 듣고 연구하고 고심하면서 삼법수행(三法修行)과 함께 꾸준히 공부했으면 앞으로도 별무리 없이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번씩 이 얘기했지요. 뭐니뭐니해도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자세는 출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1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8
1 2 3 4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