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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0)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9-06     조회 : 332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 부 경 강 의(20)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 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즉 아무 극(極)이 없는 상태가 태극(太極)입니다. 좀 더 가까운 표현을 쓰다보니까 무극(無極)이라고 하는 겁니다. 태극(太極)과 무극(無極)이 따로따로 있거나 연결하여 이어져 내려온 거 아닙니다.


 극(極)이 없는 상태라 해서 아무것도 없는 무(無) 인 것은 또 아니지요. 그냥 꽉 차 있어요. 꽉 차 있다는 것은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유(有)니 무(無)니 하는 언어적 표현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단, 존재한다는 말 말고서는 달리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 우주가 온통 빨강색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우주는 빨강색이 아닌 것이죠. 상대될 수 있는 다른 색(色)은 하나도 없으니 빨강색이되 색이 아닌 것이죠.


 그러니까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나올 수가 없어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약 이 우주 안에 나온 것이 단 한 개라도 있다고 하면 말 해봐요. 없는 거예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나와요?


 그러면 모든 것은 이 ‘한’으로부터 나왔는데 이 ‘한’은 어디에서 나왔느냐?  ‘한’은 스스로 본래부터 있는 것이지 어디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이 이치를 알아야 됩니다. 알겠죠?


  (일어서셔서 칠판을 가리키며....)

자 그러면 정리를 해보죠. 점(點)을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서 그 뜻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했지요?


①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이렇게 점을 찍어 읽으면 “‘한(一)’의 시작은 무(無)에서 시작한다.”가 됩니다. 지금까지 계속 설명해 왔지만 이 내용은 전혀 맞지 않는 것입니다.


 ②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한(太極)’은 무극(無極)에서 시작되었다.”다시 말해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에서의 일(一)은 태극으로, 무(無)는 무극(無極)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역시 제가 지금까지 계속 설명해왔지만 태극과 무극은 하나라고 했기 때문에 이 뜻풀이도 틀린 얘기이지요.


 ③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이것은 “‘한(一)’의 시작은 없지만 ‘한(一)’으로부터 시작한다.”는 뜻이 됩니다. 이 말의 내용은 사실상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문법상으로 보았을 때 먼저 표현할 것이 있고 나중에 표현할 게 있듯이 문장의 내용을 완벽하게 갖추어 전달해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볼 때 존재와 비존재로 대비되었을 때 존재가 먼저 비존재가 나중이 되겠지요.


 어쩌면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한 생각 차이이겠지만 어감으로 보아서 물 흐르듯이 매끄럽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예를 하나 들어 봅시다.


 중원 대륙에 있었던 당(唐)나라 시대에 선가(禪家)에  뛰어난 인물이 하나 있었어요.  그 사람이 공부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입에 많이 오르내리곤 합니다. 누구냐고 하면 ‘조주(趙州)’라고 하는 사람이에요.


 이 조주라고 하는 사람을 생각하게 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뭐냐고 하면 무(無) 자(字) 화두가 있습니다. 왜 무(無) 또는 무(無) 자(字) 화두라고 하는 내용이 조주라고 하는 그 사람과 연관시켜서 많이 나오잖아요.


 이 조주라고 하는 사람이 산 중에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죠. 그 공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는데......그러는 가운데 전국에서 소위 공부하려고 또는 공부 좀 했다고 하는 사람이 전부 모여드는 거예요.

 모여들었을 때, 어느 한 날에 한 수좌가 이 양반에게 와서 묻습니다. 무엇을 묻느냐 하면?

“개에게 불성(佛性)이 있습니까? 없습니까?”하고 묻는단 말이에요. 처음에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무(無)! 그래 버린 거예요.


  그 다음에 다시 또 어떤 사람이 와서 똑같은 질문을 했단 말이에요. 그렇게 되었을 때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유(有)! 그래 버린 거예요.


 두 사람이 똑같은 질문을 한 거예요.

“개에게 불성(佛性)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무(無)라고 대답해줬는데 다음 사람이 와서 또 물었단 말이에요. 역시 마찬가지로 대답해줬는데 그때는 유(有)라고 한 거예요.

 똑같은 질문인데도 한사람에게는 무(無), 한사람에게는 유(有)라고 했단 말이에요. 결국 뭐냐 하면 그 두 사람이 조주한테 물었을 때는 개라는 것도 알고 불성이라는 것도 알고 그런 거란 말이에요.


 여기서 말하고 있는 불성(佛性)이라고 하는 것은 ‘한’과 같은 거예요. 즉 부처님께서 분명히 경전에 말씀하시기를 “불성이 있는 모든 만물은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이렇게 분명히 말씀해놓으셨으니 그 밑에 후학(後學)들이 공부를 하면서 그 말씀에 대해서 부정(否定)할 수는 없는 거예요. 왜? 자기네들이 그렇게 떠받드는 스승이니까......사실이 또 맞고........ 모든 만물은 다 불성을 가지고 있고, 그 불성을 가진 모든 만물은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불성(佛性)-한, 삼신(三神)-이 없는 만물은 또 어디 있겠어요?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조주한테 그 사람이 묻기를 어떤 의도를 갖고서 물었을 게 아닙니까?

 뭐냐 하면, "개도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고 그 의도를 가지고 물은 거예요. 그러니까 조주는 저 친구가 어떠한 의도를 갖고서 나한테 물었나 하는 것을 간파한 거죠.


 그 친구가 묻는 의도가 “개도 진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했을 때 조주가 무(無) 해버린 거예요. 그 다음에 또 한 친구가 “개도 성불(成佛)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그러니까 유(有)해버린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진리를 깨닫는 것과 성불과는 어떻게 차이가 있느냐? 했을 때 같은 것이 아니라고 하는 거예요. 한 친구는 분명히 모든 만물은 성불할 수 있다는 그 부처님 말씀의 의미를 알고 물은 거고, 또 한 친구는 모르고 물었다는 거예요.


 왜? 사실 개는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는 거란 말이에요.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존재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근데 부처님께서는 모든 만물은 다 불성을 가지고 있고, 그 불성을 가진 모든 만물은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셨냐고 하면, ‘부처가 될 수 가 있다’는 말은 ‘성불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씀하신 거예요. 그렇게 했을 때 여기에서 유(有)와 무(無)의 상대적 의미가 나온다고 하는 거예요...............


 성불(成佛)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 존재가 자기 가치(價値)를 다했을 때, 구현을 했을 때  그게 성불입니다. 지금 제가 칠판에 이걸-매직펜- 가지고 글씨를 썼잖아요? 이 매직펜으로 글씨를 쓰는 순간 이 매직펜은 성불하는 거예요...............


 즉 이 매직펜도 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 매직펜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느냐 하면 그건 아니에요. 우주 만물 가운데 깨달을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인간이지만, 존재가 가지고 있는 가치를 구현하는 것은 모든 만물이 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볼 때는 우리가 길을 가면서, 산을 타면서 보이는 모든 만물이 그냥 부처인 거예요.


 부처로 보여요. 다 성불되어 있다는 거라. 이 방 안에 있는 시계도 성불되어 있고, 마이크도 성불되어 있고, 책상도 성불되어 있고, 칠판도 성불되어 있고, 전부 다 성불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불교에서는 처처불(處處佛)이라고 하잖아요.  그러나 깨닫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똑같이 물었을 때 근기에 맞게끔 상대적으로 조주께서는 유(有)와 무(無)의 개념을 그네들에게 가르쳐준 거예요. 유(有)에 집착했을 때는 무(無)로 때려 부수고 무(無)에 집착했을 때는 유(有)로써 때려 부숴 버리는 거예요.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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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1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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