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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37)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11-30     조회 : 449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37)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또 한 번 강조해서 이 이야기를 해볼까요. 엄마가 호떡을 만들기 시작한 때가 조화(造化)이고, 호떡을 다 만들어놓고
이것이 무엇이다 하고 가르쳐 주는 것을 교화(敎化)라고 하고, 그리고 다 만들어진 호떡을 아이들에게 먹여주는 것을
치화(治化)라고 하는 거예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즉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든 사람이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든 어느 것 할 것 없이 통틀어
삼신(三神,한알, 한얼, 한울)의 작용이 함께 해 있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 중에 아주 지극한 삼극(三極)을 천지인(天地人)이라 하고 천지인이 가지고 있는 각기 맞짝(음양)의 기운을
어울리게 하는 것이 ‘대삼합육(大三合六)’이라고 했지요?

하늘의 맞짝은 밝음과 어두움, 땅의 맞짝은 물과 불, 사람의 맞짝은 암수 이렇게 해서 ‘대삼합육(大三合六)’이 되는 거예요.

자, 지금부터 ‘육(六)’을 공부합니다. <천부경(天符經)> 전체를 이해하는데 있어 ‘육(六)’이 얼마만큼 소중한 것인가를
이제부터 알 수 있을 겁니다. <천부경(天符經)>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육(六)’을 꿰뚫지 못하고서는
여든 한(81) 자(字)의 맥을 줄줄이 엮을 수 있다는 착각은 아예 지금 이 순간 지워버리세요.

‘육(六)’은 <천부경(天符經)> 여든 한 자 가운데 단 한번 나옵니다.

그리고 한 가운데 중앙에 턱 버티고 위풍당당하게 서있지요? 제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누누이 이야기를 했잖아요.

‘육(六)’ 이전 40자(字)는 선천(先天)의 수(數) 즉 형상이 없는 무형(無形)의 자리이고,
‘육(六)’ 이후 40자(字)는 후천(後天)의 수(數) 즉 형상이 있는 유형(有形)의 자리라고...

다시 말해서 육생(六牲)……. 이후, 실제로 우주에는 모든 만물의 형상과 기운이 드러난다는 것이지요.

재삼 거듭거듭 이 이야기를 한다면 하늘에 비로소 태양의 모습과 모든 별들과 생명들이 차례차례 드러난다는 것이지요.

지금부터는 언어를 정리해서 사용할 테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어야 합니다.

앞으로 설명되는 천지인(天地人)은 삼신(三神) 하느님의 마음이 아니고 실제라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천지인(天地人)이라 하지 않고 하늘․땅․사람이라고 표현할 겁니다.

단 제가 하늘․땅․사람이라고 말을 할 때에 꼭 한 묶음으로 생각하고 들으세요.

하늘․태양․빛 한 묶음, 땅․지구․물․불 한 묶음 사람․암수․생명 한 묶음 이렇게 하고 보니
결국 한 묶음 한 묶음 세 묶음을 다 묶어 놓고 보니 다른 것이 아니라 내가 되어 버리네요. 그렇습니다.

하늘․땅․사람은 바로 ‘나’예요. 내 안에 하늘․태양․빛․땅․지구․물․불․사람․암수․생명 모두 다 있잖아요.

그렇다면 <천부경(天符經)> 공부와 ‘나’를 찾는 공부는 함께 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함께 하므로 인해서 훨씬 속도 감각이 빨라질 수 있다는 것이지요.

자, 그럼 다시 ‘육(六)’ 공부 합시다.

잠시 강의하는 걸 중단하고 필기 하는 것도 중단하고 두 손을 무릎위에 올려 놓아보세요.

그리고 두 눈을 지그시 감고 5분간만 있어봅시다.

5분후 모두들 눈을 뜨고 두 손을 합장합시다.

그리고 양쪽 손바닥 가운데에 있는 「노궁혈」을 비벼서 열을 내게 한 다음 뜨거운 손바닥으로 두 눈을 감싸주세요.

이렇게 해서 3번만 해봐요. 피로했던 눈이 훨씬 부드러워 질 테니까요.

두 손등을 뚫어져라 하고 한번 쳐다봅니다. 꼭 자기 모습을 본 것 같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우리들 몸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의 티끌도 빠짐없이 소중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모습 없는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생각과 모습 있는 손으로부터 나타나는 손놀림이 아닌가 해요.

기껏 해봐야 현생 인류문화의 역사는 조금 거슬러 올라간다 해도 1만년 밖에 안 되잖아요.

지금 이 순간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문명과 문화 발전은 모두 사람의 생각과 손놀림으로 이루어진 것 같아요.

가장 기본인 집짓고 옷을 만들고 음식을 만들고.... 세상에 손놀림 아니고서 뭐 하나 이루어진 것이 없네요?

생각나는 대로 모두모두 이야기 해보세요. 끝도 없겠지요?

그런데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손놀림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그러데요.

그것은 젓가락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래요. 어떻든 좋습니다.

아마 이러한 원리를 깨달으시고 젓가락을 사용하게 했는지도 모르지만 ‘손’을 우리 몸의 대표로 표현해서
일상생활에 많이 쓴 흔적들이 남아 있어요.

예를 들어서 자기 집에 귀한 사람이 찾아왔을 때 ‘손님’이 오신다고 하였으며,
찾아오신 ‘손님’에게 최대의 성의를 표시하는 의미로는 지극 정성 ‘손수’ 음식을 만들어 대접해 드리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이야기 할 때에 ‘손․윗사람’, ‘손․아랫사람’ 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예(禮)와 질서를 돈독하게 하였으며, 대물림으로 이어받은 사람을 자손․후손들로 얘기하며 ’손, 보았느냐‘,
’손이 괜찮더라‘ 이렇게 표현하며, 손놀림을 잘하여 나타나는 솜씨를 ’손끝이 맵다‘, ’손끝이 여물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하잖아요.

또 무슨 일을 잘 마무리 했거나 끝마쳤을 때 ‘손을 털다’는 것도 있네요.

또 뜻이 맞아 어떤 일을 의논하거나 함께 한다는 표현도 ‘손을 잡고 한번 해보자’하고
그와 정반대로 마음을 놓았을 때는 ’손을 떼다‘ 하기도 하고 ’손을 끊다‘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음식을 넉넉하게 만들거나 하는 일이 후덕 할 때 ‘아따 그 양반 손 크네’ 하는 거 안 들어봤어요?

그리고 그 어떤 상대를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감 있게 이야기하면서 ‘내 손 안에 있소이다’ 하고
의기양양하게 이야기하기도 하잖아요.

어떻든 그 밖에 ‘손을 봐주다’, ‘손을 타다’, ‘손이 돌다’, ‘손을 내밀다’, ‘손쉽다’, ‘손이 부끄럽다’,‘손이 닿다’,‘손이 넘치다’,
‘손을 나누다‘ 이렇게 잘 찾아보면 끝없이 나올 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 왜? 제가 여기서 이렇게 ‘손’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요 우리 이 두 손안에 <천부경(天符經)>의 진리가 들어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일만 년의 역사를 이어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은 수(數)와 함께 살아왔잖아요.

그리고 수(數)가 가지고 있는 원리를 터득하여 2진법, 5진법, 10진법, 12진법, 60진법 등등
이렇게 각기 사용하는 문화권이 만들어지고 그중에서 우리는 10진법과 60진법을 사용했었어요.

아마 이 원리를 깨달으신 성인(聖人)이 아니면 보편성으로 남겨두지도 않았을 겁니다.  <계속>
 
 
TOTAL 68
4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7)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7) 이슬람의 역사와 마호메트에 관해서는 좀 더 자세히 이 얘기해주고 싶지만 지금은 <천부경(天符經)> 강의 시간이기 때문에  본질에서 벗어나면 안 되잖아요.아무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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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6)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6) 제가 산에서 내려와 부산에 처음으로 ‘배달겨레 학당’이란 간판을 달고 문을 열게 된 것이 벌써 4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네요. 제일 처음 자리를 잡았던 곳이 ‘두실’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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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5) 조금 이상하게 들리지요? 제가 마지막에 한 얘기 말이에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존(尊)은 온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존재들의 가치 하나하나는 티끌하나라도 버릴 것이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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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4) 그리고 또 하늘 자연의 수인 7(대삼합 6 + 하늘 1)을 이번에는 불교쪽에서 한번 찾아볼까요?우리들이 이따금씩 절에 가서 보면 대웅전이나 혹은 다른 불상들이 모셔진 법당 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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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1)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육, 생, 칠팔구(六生七八九) 꼭 무슨 첩보영화에 나오는 암호 같네요. 세상에서 읽혀지고 있는 성현들의 말씀 즉 경전(經典) 가운데 이렇게 숫자들이 글 내용과 함께 써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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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0)-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렇게 육(六)의 뜻을 형이상(形而上)과 형이하(形而下)를 통틀어서 걸리는대로 만져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표현들은 육(六)의 본질을 파헤치기 위한 비유와 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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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39)-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이 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천부경(天符經)>속의 ‘육(六)’ 이전의 왼손과 ‘육(六)’ 이후의 오른손을 가지런히 모아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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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1-10  |  Hit: 440
2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7)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7)-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하늘의 파랑색은 대기권 안에서만 색깔이 형성되는 거예요. 대기권 밖에서는 색깔이 만들어지질 않아요.파장과 파동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왜? 현재 일반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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