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단군님 가륵단군님께서 왕검단군님의 말씀중 중일이 무엇입니까? 하여 가림하신 말씀 경으로, 현대적인 문구가 있어 위서라고 하는 요소가 있다고 하나, 이는 중요한 사람의 도에 대한 말씀경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따라야 하는 도를 말씀하신 중일(중심)경.
中一經 (하나를 가운데 두어라 말씀경)
天下大本 在於吾心之中一也
천하의 가장 큰 사람의 본은 나의 마음에 중일(하나를 가운데)두는 것에 있다. 마음에 하나를 중심(가운데)에 두는 것이 천하(땅)에서 사람이 해야할 가장 큰 본이요, 도라.
人失中一卽 事無成就 物實中一卽 體乃傾覆 君心惟危 衆心惟微
사람이 중일(하나를 가운데 두는 것)을 잃으면, 성취되는 일이 없음이요, 물징의 중일을 잃음은 곧 몸통이 비뚤어져 뒤집히는 것이라. 중일(하나의 중심)을 잃으면 군왕의 마음은 위험한 일만을 생각하며, 무릇 백성은 작은 미세한 것만을 탐하게 된다.
全人統均 立中勿失 然後乃定于一也
모든 사람이 균일하게 통솔하여, 우선 가운데 중심을 세우고 잃지 않도록 한 후에, 하나로 정함이 그 다음이라. 가운데를 잡고 맘(하나)를 하나로 잡는 것이 中一로 중을 먼저 잡고, 일(하나)를 정하여 세움하는 것이 중일이다.
惟中惟一之道
가운데를 생각하고 하나를 생각하라는 말씀이 중일이다.
爲父當慈
아비된 자는 당연히 자애함이요. 사람 慈로 이것이 아비의 중일이며,
爲子當孝
자식된 자는 당연히 효이며 효도가 중일의 도이며.
爲君當義
군자의 도는 義(옳음)이, 중일의 도이며,
爲臣當忠
신하의 도는 충성이, 중일의 도이며,
爲夫婦當相敬
부부의 도는 서로 공경함이 중일의 도이며,
爲兄弟當相愛
형제간의 도는 서로 사랑이 중일의 도입니다.
老少當有序
늙음과 젊은 사람간에는 위아래 순서가 있슴이 중일이 도요.
朋友當有信
친구간에는 당연히 신의가 있어야 함이 중일의 도입니다.
이것이 중일의 도로, 사람이 지키고 공경하여 배우고 닦아 홍익을 위해 근면하여, 자신을 이루면 (중심)을 이루어.. 수신제가치국평천하사면, 어이 만세무강한 국가 아니되겠는가. 이 중일의 도를 잊지말고, 새겨서 따르도록 하라..
등등.... (그 이후의 말은) 자유, 평등... 헌법.. 등등...
飾身恭劍 修學鍊業 啓智發能 弘益相勉
식신공검 수학연업 계지발능 홍익상면
成己 自由 開物 平等 以天下自任當 尊國統嚴守憲法 各盡基織奬勤保産於基 國家有事之時
성기 자유 개물 평등 이천하자임당 존국통엄수헌법 각진기직장근조산어기 국가유사지시
捨身全義冒險勇進以 扶萬世无彊之運祚也 是朕與爾國人切切佩服以勿替者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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庶幾一體完實之至意焉基欽哉
서기일체완실지지의언기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