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문화축제_하늘그림궁展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4] 우리 민족에 있어 공부란 무엇인가?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2-04-14     조회 : 384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4) 
우리 민족에 있어 공부란 무엇인가?
사람을 어떠한 방식으로든 구분짓는다는 것이 어페가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구분이 불가피 할 때가 있다.
특히 의식레벨에 있어서는 그러하다. 편의상 의식레벨의 구분을 짓기에는 수평적인 개념이 아닌 수직적인 개념으로 나눠야 이해가 빠르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기에 그러하다.
그래서 상근기, 중근기, 하근기로 개념을 두어 이해를 돋우기도 한다. 
여기서 상근기는 깨달음에 도달한 의식레벨을 의미하는 것이며, 나머지 중근기와 하근기는 상근기로 가기 위한 단계, 즉 하근기에서 중근기로 중근기에서 상근기로 이르게 하는 것을 공부라고 한다.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는 보편적인 공부의 정도가 하근기를 벗어나는 공부가 최선이다. 보다 좀더 잘 먹고 잘 사는데 필요한 정보 습득 정도…
현대 사회의 분위기가 그러하니 학자들은 주로 중근기 공부자들로서 상근기로 발전시켜 도달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것은 중근기 공부로도 충분히 누리고 살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사람은 천지만물의 영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분수를 지켜야 함이 옳은 것이다. 그 분수라는 것이 천지만물의 깨달음 공부에 있다. 깨달음 운운한다고 하여 종교로 취부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이것은 종교 이전의 것으로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취해야 할 마음자세이고 행동 방식인 것이다. 즉 거발한 한웅천왕께서 개천으로 나라를 세우신 목적과 상통하는 부분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공부자세를 학교나 기타 사회시스템에서 이끌어 방향을 잡도록 해야 함이 옳은 것이다. 특히 종교가 탄생된 목적이 이러한 개념에서 생겨난 것이다. 신분제도가 만연했던 유교사회인 이씨조선에서도 글을 가르치는데 처음 글이 하늘이고 땅이었다. 하늘 천, 땅 지…
문자를 가르치면서 하늘을 알게하고 땅을 알게하였는데, 오늘날 교육방식은 앵무새도 가르치면 하는 그냥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에 불과할 뿐,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말의 뜻과 속성은 가르치지 못하고 넘어간다. 
그러니 천지만물의 흐름 속에 존재하는 자신의 자존감은 인지하지 못하고, 삶을 사는 영혼없는 인간기계가 되어, 살다가 싸우다가 병들면 죽기 싫어 아둥바둥하다가, 결국 죽게되는 것…그것 이상도 아무것도 아닌 삶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우리 민족이 사람의 의식성장을 위해 가르침의 시스템이 시도된 기록들은 차고넘치게 많은 부분을 찾아 볼 수 있다.
규원사화揆園史話  태시기太始紀에 따르면
又使神誌氏作書契. 盖神誌氏, 世掌主命之職, 專管出納獻替之務, 而只憑唯舌, 曾無文字記存之法. 一日, 出行狩獵, 忽驚起一隻牝鹿, 彎弓欲射, 旋失其(跡)[踪]. 乃四處搜探, 遍過山野, 至平沙處, 始見足印亂鑽, 向方自明, 乃俯首沈吟, 旋復猛省曰: [記存之法, 惟如斯而已夫! 如斯而已夫!] 是日, 罷獵卽歸, 反復審思, 廣察萬象, 不多日, 悟得 成文字, 是爲太古文字之始矣. 但後世年代邈遠, 而太古文字泯沒不存, 抑亦其組成也, 猶有不完而然歟. 嘗聞, 六鎭之地及先春以外岩石之間, 時或發見雕刻文字, 非梵非篆, 人莫能曉, 豈神誌氏所作古字歟0
또한 신지씨(神誌氏)로 하여금 글을 짓게 하였다. 무릇 신지씨는 대대로 임금의 명을 주관하는 직책을 맡으며 명령의 출납과 임금을 보좌하는 임무를 관리하였는데, 단지 한낱 혀에만 의지할 뿐, 일찍이 글로서 기록하여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갑자기 놀라 달아나는 암사슴 한 마리를 보고 활을 당겨 쏘려 하였으나 순식간에 그 종적을 놓쳐 버렸다. 이에 사방을 수색하며 산과 들을 두루 지나 넓은 모랫벌에 이르러 비로소 어지럽게 찍혀있는 발자국을 보니 달아난 방향이 명확하게 드러나는지라, 머리를 숙인 채 생각에 잠겼다가 잠시간에 불현듯 깨달아 말하기를 [기록하여 두는 방법은 오직 이와 같을 따름이구나! 이와 같을 따름이야!] 하였다. 그 날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연거푸 깊이 생각하며 널리 만물의 모습을 관찰하다가, 며칠 지나지 않아 깨달음을 얻어 글을 만들어 내니, 이것이 태고 문자의 시작이다. 그러나 후세에 세월이 까마득히 오래되어 태고 문자는 사라져 존재하지 않으니, 생각건대 그 꾸밈새가 아직은 완전하지 못해서가 아닌가 한다. 듣건대 육진(六鎭)의 땅이나 선춘(先春) 등지의 암벽 사이에 때때로 문자를 조각한 것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범자(梵字)도 아니요 전자(篆字)도 아닌 것으로 사람들이 능히 알아먹지 못한다고 하니, 어쩌면 그것이 신지씨가 지은 옛문자가 아닌가 한다. 

神市氏御世愈遠, 而蚩尤 高矢 神誌 朱因諸氏, 幷治人間三百六十六事, 男女 父子 君臣 衣服 飮食 宮室 編髮 盖首之制, 次第成俗, 普天之下, 悉化其沾. 制治漸敷, 而政敎禮儀逐漸稍備, 初之于于草衣木食者, 始入人道之倫矣. 嗚呼偉哉!
신시씨가 세상을 다스린지 더욱 오래되니, 치우·고시·신지·주인씨 등이 모두 같이 사람간의 삼백예순여섯 가지 일을 다스려, 남녀와 부자 및 군신간의 일이며 의복과 음식 및 궁실의 일은 물론, 머리카락을 땋고 머리를 덮는 일에 관한 법도를 차례차례 풍속으로 이뤄가게하였기에 하늘이 덮고 있는 곳이면 모두 그 교화에 물들어 갔다. 제도로서 다스림이 점차 두루 미치고 다스림과 가르침이며 예절과 의례 등도 점차 따라서 조금씩 갖추어져 가니, 처음에는 아는 바가 없이 제 멋대로 날뛰며 풀로서 몸을 가리고 나무 열매를 먹던 사람들이 비로소 사람된 도리로서의 윤리에 접어들게 되었다. 오호라 그 위대함이여!
규원사화의 태시기에 언급된 신시씨는 거발한 한웅천왕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이번에는 한단고기桓檀古記의 삼성기전 상편 三聖記全 上篇와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에 언급된 기록이다.
竊想三神生天造物桓仁敎人立義自是子孫相傳玄0得道光明理世旣有天地人三極大圓一之爲庶物原義則天下九桓之禮樂豈不在於三神古祭之俗乎 
그윽이 생각해 보건대 삼신은 하늘에 태어나시사 물건을 만드시고, 한인은 사람을 가르치어 의를 세우시니 이로부터 자손은 계속해서 이어졌고, 현묘한 가운데 도를 얻으시고 광명한 가운데 세상을 다스리시니라. 이미 천(天), 지(地), 인(人) 삼극(三極)은 있었고, 대원일(大圓一)은 이것이 만물의 원리가 되었으니 곧 천하 구한(九桓))의 예악(禮樂)이 어찌 삼신고제(三神古帝)의 풍속에 없었을 손가?

蘇塗之側必立0堂使未婚子弟講習事物蓋讀書習射馳馬禮節歌樂拳搏0術釗六藝之類也
소도(蘇塗)가 서면 언제나 계(戒)가 있나니 바로 충(忠), 효(孝), 신(信), 용(勇), 인(仁)의 오상(五常)의 길이니라. 소도의 곁에 반드시 경당을 세우고 결혼하지 않은 사내들로 하여금 여러 가지 사물을 익히고 연마하게 하였다. 대체로 글을 읽고, 활을 쏘며, 말을 타고 예절을 익히고, 노래를 배우며 격투기, 검술 등의 여섯 가지 기예를 말한다. 

然庶物各有數而數未必盡厥庶物也庶物各有理而理未必盡厥庶物也庶物各有力而力未必盡厥庶物也庶物各有無窮而無窮未必盡厥庶物也住世爲生歸天爲死死也者永久生命之根本也故有死必有生有生必有名有名必有言有言必有行也 
그런데 사물은 모두 사물<庶物>의 수(數)를 가졌으나 수(數)가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였고, 사물은 모두 사물의 이치<理>를 가졌으나 이치가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였고, 사물은 모두 사물의 힘<力>을 가졌으나 힘<力>이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였고, 사물은 모두 무궁함이 있으나. 무궁함이 아직 사물에 다하지 못하였나니, 세상에 있으면 산다 하고 하늘로 돌아가면 죽었다 하는데, 죽음은 영원한 생명의 근본이라.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있으면 반드시 삶이 있고, 삶이 있으면 반드시 이름이 있고, 이름이 있으면 반드시 말이 있고, 말이 있으면 반드시 행이 있느니라.

心氣身爲三房房爲成化之根源氣不離心心不離氣身在其中
심(心),기(氣),신(身)을 삼방(三房)이라 하고 성화(成化)의 근원이라 한다. 기(氣)는 심(心)을 떠나지 않으며, 심(心)은 기(氣)를 떠나지 않나니, 신(身)은 그 가운데 있느니라.

性爲眞理之元關心爲眞神之玄房感爲眞應之0門究理自性眞機大發存神求心眞身大現化應相感眞業大成
성(性)을 진리(眞理)의 원관(元關)이라 하고, 심(心)은 진신(眞神)의 현방(玄房)으로 하고, 감(感)을 진응(眞應)의 묘문(妙門)으로 한다. 이를 탐구하고 성(性)에 의해 진기(眞機)를 크게 발하나니, 신(身)을 분명히 하고 심(心)을 구한다면 진신(眞神)은 크게 나타나 화응하여 서로 감응하고 진업(眞業)을 크게 이룰 것이니라. 

所驗有時所境有空人在其間庶物之有虛粗同體者惟一氣而己惟三神而己有不可窮之數有不可避之理有不可抗之力有或善不善報諸永劫有或善不善報諸自然有或善不善報諸子孫 
조짐에는 때가 있고 만남에는 장소가 있으나 사람은 빔(虛)과 참(粗)이 사이에 있느니라. 만물은 이에 있는 바, 동체인 것은 일기(一氣)뿐으로, 다만 삼신(三神)뿐이니라. 추궁치 말아야 할 이치가 있고 피하지 말아야 할 도리가 있으며, 거스르지 말아야 할 기능이 있나니, 혹은 선(善), 불선(不善)이 있어 이를 영겁에 보답하고 혹은 선(善), 불선(不善)이 있어 이를 자연에 보답하고, 혹은 선(善) 불선(不善)이 있어 이를 자손에 보답하느니라. 

經云人物同受三眞惟衆迷地三妄着根眞妄對作三途父道法天眞一无僞師道法地勸一无怠君道法人協一无違 
경(經)에서 말한다. 「사람과 물건은 같은 삼진(三眞)을 받았으나, 다만 무리는 땅에 혼미하여 삼망(三妄)이 뿌리를 내리고, 진(眞)과 망(妄)이 어울려 삼도(三途)를 이룬다. 어버이의 도는 하늘을 모범 삼나니 참됨으로써 하나같이 거짓 없고, 스승의 도는 땅을 모범으로 하나니 부지런함으로써 하나같이 게으르지 않으며, 다스림의 도는 사람을 모범으로 삼나니 협력함으로써 하나같이 어김이 없도다.」 

故桓仁氏承一變爲七二變爲六之運專用父道而注天下天下化之神市氏承天一生水地二生火之位專用師道而率天下天下0之王儉氏承徑一周三徑一0四之機專用王道而治天下天下從之 
한인씨(桓因氏)는 한 번 변화하여 칠(七)이 되며, 두 번 변하여 육(六)이 되는 운을 받아 오로지 어버이의 도를 사용하여 천하에 쏟으매, 천하가 이에 교화된다. 신시씨(神市氏)는 천일(天一)의 생수(生水)와 지이(地二)의 생화(生火)의 자리를 계승하여 오로지 스승의 도를 사용하여 천하를 인솔하매, 천하가 이에서 배운다. 왕검씨(王儉氏)는 지름이 둘레를 한바퀴 도는 길이인 3,14의 기(機)를 받아 오로지 왕의 도를 써서 천하를 다스리니, 천하가 이에 따른다고 한다. 

그 외 많은 기록들이 있지만 몇가지 부분만 언급하여 보았다. 
특히 위에 언급된 내용들 중에는 삼일신고의 내용과 일치하는 부분들도 언급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처럼 천부경과 삼일신고 그리고 인간366사는 우리가 의식성장을 위해서는 필히 공부하여 할 세상 이치인 것이다.
앞서 말한바와같이 문화의 발전으로 공부 전문기관인 학교가 생겨나고 대다수의 사람이 학교를 통해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질 보다는 양에 입각된 공부이다보니, 구멍 뚫린 공부로 인간 공부를 마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시말해 지식과 방편을 쌓는데 집중된 공부하는 공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한 학교 공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여지껏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이 종교다. 종교가 생겨난 본 목적이 뿌리 공부를 위해 만들어진 교육시스템인것을 감안하여 보면, 인간으로서 터득해야 할 필수요건적 교육이기에 오늘날 까지 종교가 존재해 올 수 있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것이다.
그러한 시각으로 오늘날 종교를 공부의 단계로 구분지어 본다면, 불교의 처음 취지는 하근기에서 부터 단계를 밟아 상근기까지 도달하려는 공부체계로 보는것이 맞을 것이고, 기독교는 주로 하느님 말씀을 위주로한 중근기 공부체계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각 종교마다 생겨난 색깔에만 충실하여도 역할이 될 수 있는 시스템임에도 불가하고,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인간의 본성을 깨우치고 본질을 일깨우는 목적으로 생겨난 종교이지만, 수천년을 이어오면서 생겨난 기본 목적이 많은 퇴색과 왜곡으로 그마저도 본질의 공부는 하지않고 있음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결과적으로 사람마다 공부의 방식과 체율체득의 정도에 따라 도달할 수 있는 바가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천지의 이치가 공부의 바탕에 깔려야 방법도 생겨날 수 있는 것인데, 오늘날 공부는 그 기본적인 이치 조차 전무후무하니 헛껍데기들의 보편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의식레벨에 있어 "나"를 알아가는 단계는 시작 단계라 볼 수 있다. 나를 형성하는 모든 연관성을 끌어안고 이해를 하고 풀어가는 과정, 즉 나를 세상 만물에 대입하는 과정이 필수과정이다. 
소위말해서 "나는 누구인가?"를 여의고 넘어가는 과정 말이다.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대입되는 개념이 부모이고, 조상이고 최종적으로는 부처가 될 것이고 하느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러한 공부의 기초 단계인 내 처음 시작점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제일 많은 걸림돌이 되는 것이 오늘날의 종교다. 오늘날의 종교가 걸림돌이 될 수 밖에 없는 첫번째 원인이 바로 천부경, 삼일신고, 인간366사와 같은 원리를 전파하지 않는 것에 있다.

이러한 결과는 우리 민족의 홍익사상과는 완전히 위배되는 정신문화이고, 우리 민족이 꽤하는 의식세계와는 정반대의 개념이라는 것이다. 
홍익인간의 주체인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거쳐야 나와 너라는 의식체계가 형성되는 것이기에 내 조상의 정신적 가치관을 모르고서는 나를 알 수가 없는 것이고, 나를 모른다는 것은 그만큼 삶의 존재감이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따라서 상근기를 지향할 수 있는 삶이란 바로 홍익인간이기를 자부해야 하는 것이며, 그러한 삶을 통하여 도달되는 최종 의식레벨이 상근기가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나를 위하는 삶, 내 자식을 위하는 삶, 나아가 세상을 위하는 삶은 홍익인간의 삶을 사는 것이다. 홍익인간의 삶은 모든 삶의 지향점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지향되고 바탕이 되는 종교와 세상이야말로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 시대에 대두되고 있는 사안이다. 결론적으로 세상의 의식레벨을 높이는 키워드는 바로 "홍익인간"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황궁씨가 마고성을 출성하며 마고 앞에 맹세한 "복본의 맹세"를 되짚어보면서, 과연 우리가 지금 이 싯점에서 취해야 할 바가 무엇이겠는가를 심도있게 생각하고 나아가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홍익인간 + 홍익가정 + 홍익사회 = 이화세계!!!

___
글 그림 : 배달문화원 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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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7-02  |  Hit: 153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3] 음력 5월5일 단오, 수릿날은 치우천왕 오신날 (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3)음력 5월5일 단오, 수릿날은 치우천왕 오신날 단오 혹은 수릿날이라고도 부르며 천중절이라고도 부르는 음력 5월 5일 수릿날에 대한 질문이 있어 답변을 하다가 좀더 깊이있게 짚어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이번 글의 주제로 삼는다. 명절이라 함은 그만큼 지켜야 할 중요한 개념이 있기에 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2  |  Hit: 168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2] 대립에서 벗어나 조화와 상생으로 이화세계 돌입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2) 대립에서 벗어나 조화와 상생으로 이화세계 돌입하자! 많지 않은 역사 자료에서 그나마도 대부분의 상고사 사료들은 가짜라고 취부해버는 어처구니 없는 시대를 살면서 또 한번 부도지를 언급하여 글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다. 부도지(김은수 번역본)에 따르면 "是時에 諸天人이 意決分居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5-06  |  Hit: 131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1] 천제를 올리는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1)천제를 올리는 한민족 천제를 올린다는 것은 우리가 한의 민족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민족이라 호칭하는 것이다. 천제는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되는 의식이 천제다. 천제를 통하여 하늘과 사람의 불통을 조화롭게 되돌릴 수 있고, 또한 인간으로서 행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4-03  |  Hit: 114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 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그림>홍익가정_단군왕검과 비서갑 왕모 그리고 부루, 부소, 부여, 부우, 엄지공주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몇년 전 부터 제주도 서귀포와 거제도 남해에서 각석(사진)으로 웃기지도 않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서귀포시의 서불과차를 주제로한 축제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3-03  |  Hit: 94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 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1)
[그림] 옛조선 비서갑 왕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역사전쟁, 달리 말하면 이념전쟁이라 봐도 이상할리 없는 현상황에서 특히 역사적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개념이 여성들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한다. 오늘 다루고자하는 개념은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지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1-29  |  Hit: 104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 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乙支文德曰道以事天神德以庇民邦吾知其有辭天下也愛을지문덕왈도이사천신덕이비민방오지기유사천하야애三神一體氣分得性命精自在光明昻然不動有時而感發而      삼신일체기분득성명정자재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28  |  Hit: 99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역사전쟁이라고 할 만큼 우리가 역사를 가지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는 역사를 가지고 대립하는듯 하지만 이면적 개념인 이념의 대립이 아닌가 싶다. 이념 등이 밥그릇이 되어버린 현시대에 그 밥그릇을 건드리는데 무엇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16  |  Hit: 70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1세단군 왕검때(전 2333년)에는 백성의 뜻이 곧 천부임을 천명하고서 '단군칙어勅語 8조'와 '단군천범天範 8조'를 내렸다. 단군칙어 첫째,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자녀됨을 알아라. 둘째, 너희는 영원토록 자손이 계승할 때에 터럭만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15  |  Hit: 94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최근 방송을 통하여 불교 조계종에서 일어난 현상을 보면서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가 얼마나 우스운 헛 껍데기인지를 실감나게 한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들어 유독 종교의 본질이 흐트러져 있음을 느낀다. 이는 종교의 본질이 퇴색된 탓이 크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0-16  |  Hit: 79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사상이라하면 보통 이데올로기 또는 생각, 철학 등을 사상(思想)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상은 4가지 상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4가지 상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겠다.  또한 사상은 동무(東武) 이제마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2  |  Hit: 72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하나요, 양 점 사이에 직선도 하나라." 우리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딱히 식민사관이나 중화사관 등에만 둘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도 크게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6-12  |  Hit: 5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하면 언듯 오똑이가 떠오른다. 그런면에서 우리 역사가 바로 오똑이 역사가 아닌가 싶다. 수 많은 나라들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온 역사가 우리나라 대한의 역사가 아닌가.  앞으로 더 갈 수도, 더 방대하게 펼쳐졌을 수도 있는 우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22  |  Hit: 64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횟수로 3년, 매달 기고를 하다보니 이제 무엇을 써야할까 적잖이 고민을 하게된다.  고민을 하다 개인적으로 기록이랍시고 남겨놓은 글들을 뒤적거리다보니 글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점"! 점(•)이 마고와 어떤 연관성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7  |  Hit: 67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올 것은 오고… 특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놓고 보았을 때 물은 100도가 되기전에는 끓어오르는 법이 없다. 100도가 되면 끓어 오른다. 마치 100도가 된 물이 끓어오르듯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줄은 정말 몰랐다. 이야기인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14  |  Hit: 107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우리나라 중심 철학은 개천이고 홍익이다.  이것을 실증적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언어에서부터 한문화권의 문화적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정립은 유물이나 사서에 의하여 고증된 개념이 대부분이다.  특히 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8  |  Hit: 62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8] "육생칠팔구운六生七八九運하여 십十을 이루자!" (3)
<그림> 나반과 아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미가 담긴 이름...나반과 아만...!!!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로도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남과 녀가 죄를 지어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사연으로 전개되지만, 나반과 아만이야 말로 남과 녀가 만나  십十을 이룬 최초의 홍익가정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79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 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우리 인간에게는 필연적인 3가지 근본(本)이 있습니다.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本의 첫번째는 "본성(本性)" 입니다.본성은 나의 머릿골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본성은 밝음을 추구합니다.본성은 발전과 성장을 먹고 큽니다.두번째 本은 "본능(本能)" 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3-24  |  Hit: 67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 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먼저 우리 대한국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들은 부지런히 나누시어,  태산과 같이 덕 쌓는 한 해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늘 우리는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합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가 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1-19  |  Hit: 69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먼저번 15호 "근본적 완성의 수 3三"에 이어 이번에도 자연수에 담겨진 천지자연의 개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자연수와 역사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역사를 말하는데 자연수를 언급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2-22  |  Hit: 60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먼저번 호인 "치우천왕의 하느님" 기사를 보시고 "삼신일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고 엄OO님께서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번호는 그에 따른 답변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우선 삼신일체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연수 1, 2, 3이 가지는 개념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1-13  |  Hit: 75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세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시고 18대를 거치면서 18분의 환웅천왕 모두가 하느님을 우러르고 백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좋은 예가 천부경이고 삼일신고 입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먼저 떠오르는 환웅천왕을 꼽으라고 한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0-15  |  Hit: 75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 개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개천開天" 개천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1년 12달 이야기를 해도 다 못할 아주 오랜 우리의 옛이야기들이 우리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으나, 이번에는 "개천은 인간 본연의 정체성을 앎으로서 행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면서 숙제"와도 같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9-19  |  Hit: 64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개천을 하게된 배경과 개천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난호에 언급했듯이 개천은 우리 민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환웅천황께서 개천의 명분으로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교화하기 시작한 것은 황궁씨가 마고삼신에게서 복본을 맹세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8-12  |  Hit: 70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사진> 위에서 부터 "삼성도" "섬서성 태백산 천지(자연문화회 신불사 백공종사 1995년 촬영)"[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한인 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칠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는 아뢰기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 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환국의 역년은 63182년이라 전하고 있으나, 역대 천제는 칠대에 330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제일대 안파견 환인 천제, 제이대 혁서 천제, 제삼대 고시리 천제, 제사대 주우양 천제,제오대 석제임 천제, 제육대 구을리 천제, 제칠대 지위리 천제 또는 단인 천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8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2먼저번 호에 이어 한인께서 세우신 나라, 한국의 가르침을 좀더 다뤄보고자 한다.한나라에는 다섯가지 교훈이 있었는데, 첫째는 정성과 믿음으로 속이지 않기요, 둘째는 공경과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않기요, 셋째는 효도와 온순함으로 어기지 않기요, 넷째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62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우리가 알고 있는 환인천제를 안파견 혹은 거발한이라 지칭하였다고 사서에는 전한다.안파견은 "하느님을 계승하여 아버지가 됐다는 즉, 만백성의 아버지라는 이름이며, 거발한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즉, 삼위일체를 말하는 이름이다."라는 해석들이다.안파견 환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65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 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대한민국의 국호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마고대성에서 황궁씨가 북쪽 천산주로 분거해 나오면서 시작된 한민족의 역사는 유인씨를 이어 환인씨에게로 천부삼인의 법이 이어집니다.여기서 천부삼인은 거울, 방울, 칼이라는 설도 있지만, 단지 상징적인 신물로 해석되며, 보다 설득력있는 견해로는 천부경,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4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 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마고대성에서의 분거라는 대변혁을 격은 각 분파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험난한 삶을 시작합니다.한민족의 뿌리가 되는 황궁씨와 일파는 마고대성 북쪽 문으로 나와 천산주에 이르러 자리하게 됩니다.황궁씨는 천산에 수도를 정하고 동서남북의 모든 마고 후손들의 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0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부도지에 따르면 궁희와 소희가 낳은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혼하여 각각 3남 3녀를 낳고, 또 이들이 서로 결혼하여 몇 대를 거치면서 1만2천명의 무리가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들은 땅에서 나는 지유를 마셔 혈기가 맑았다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7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궁씨와 소씨
<그림>위에서 부터 [궁씨족과 소씨족] [소희 한어머니]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 궁씨와 소씨 부도지 1장을 보면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239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마고삼신에서 부터 그린 그림을 나누고 있는 웹공간입니다. 배달문화원에서 수십년간 준비한 그림들을 무상 공개하고 있는 만큼 그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배달문화원에 대한 표기나 그림에 있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전의 마크는 삭제하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13  |  Hit: 121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그림>위에서 부터 [천부도] [궁희 한어머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아이는 삼신할미가 점지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삼신할미가 그만큼 우리 민족에 있어서 생명의 근간이기에 전해져 오는 말입니다. 마고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6  |  Hit: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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