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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jpg 김응렬  생각없이 읽는 철학
 
  [옛글 공부 - 5] 擧直錯諸枉, 則民服
  
   작성자 : 김응렬
작성일 : 2019-10-24     조회 :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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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 爲政篇의 글입니다.

어찌하여야 백성이 나를 따르겠느냐고 魯나라 哀公이 물으니 孔子가 대답합니다.

 

"곧은 사람을 등용하여 굽은 이들의 위에 놓으면, 백성이 따를 것이고....

굽은 사람을 등용하여 곧은 이들의 위에 놓으면, 백성이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사람을 발탁하여 그에 상응하는 자리에 앉혀 놓으면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정사가 제대로 돌아가니 백성들이 따를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지극히 상식적이고 쉬울 것같은 이것이 지켜지지 않는 데에 우리 사회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비애국, 비양심의 모자란 인사들이 윗자리에 앉아

권력을 휘두르면 민심이 떠나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사람쓰는 문제가 심히 중대한 일일 뿐아니라 올바른 인재를 제대로 알아보고

중용할 수 있는 안목 또한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朱子의 集註에서는 錯(조)를 "버린다"는 뜻으로 새겼는데, 그러면 이렇게 해석이 됩니다.

"곧은 사람을 등용하고, 굽은 사람을 버리면 백성이 따를 것이고...."

 

James Legge의 영문번역도 주자와 동일한데, 참고로 봐둘만합니다.

"Advance the upright and set aside the crooked, then the people will submit."

 

하지만 유교가 지니고 있는 大同주의에 기초해서 생각해보면 곧은 이와 굽은 이는 백

지 한 장의 차이일 뿐... 버리거나 내쫓지 말고, 굽은 이들도 곧은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 힘쓰는 것이 도리에 맞을 것입니다.

 

더우기 錯(조)는 두다, 버리다라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스리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擧直錯諸枉, 則民服 거직조제왕 즉민복

"곧은 사람을 등용하여 굽은 이들을 다스리면... "

 

어찌되었든 2천 년 전 그때나 지금이나 굽은 것들을 모두 펼 수 있는

곧고 바른 사람을 찾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런 사람을 찾아서 제 자리에 앉혀줄 안목과 인격을 갖춘 사람도 있어야겠구요.

하늘이 命하신 이런 順理의 사회가 하루속히 이 땅에 실현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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