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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366사 제6훈 행복 _ 제5장 복은 너그러워야 받는 것이니라.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01-03     조회 : 978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제6훈 「행복」에 대한 말씀 / 第六訓 福(복)

단군 한배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복은 착함으로 받는 경사이니 
여섯 가지 문과 마흔 다섯 가지 집이 있느니라. 

第六訓 福ㆍ복
福者 善之餘慶 有六門四十五戶.
복자 선지여경 유육문사십오호.

제5장 「복」은 너그러워야 받는 것이니라.
봄에 꽃을 심고 가꾸어서 빨리 꽃을 보는 것은 너그러움의 이치이며
해가 하늘 복판에 있어 네 바다가 두루 밝은 것은 너그러움의 모습이니 
이치와 모습이 함께 이루어 지면 밝은 이의 도리에 가까우니라.
第五章 寬ㆍ관
栽培春花 迅于見花者 寬之理也 日在中天 四海通明者 寬之形也 理形 俱成 哲人之道 近焉.
재배춘화 신우견화자 관지리야 일재중천 사해통명자 관지형야 이형 구성 철인지도 근언.


제1절 도량을 넓게 할지어다.
성품 쓰임의 큰 법도를 알아야 하느니라. 
부드러운 가운데 강함이 있으면 강함을 보지 못하며 온화한 가운데 굳셈이 있으면 굳셈을 보지 못하느니라. 
부드러움을 헤아림에 부드러운 것 같지 아니하며 온화함을 헤아림에 온화한 것 같지 아니하나니 
끝과 끝의 굴곡이 없음이니라.
第一節 弘量ㆍ홍량
弘量者 性用之大度也 柔中有剛而不見剛 和中有毅而不見毅 測之柔 不似
홍량자 성용지대도야 유중유강이불견강 화중유의이불견의 측지유 불사
柔 測之和 不似和 無際涯屈曲.
유 측지화 불사화 무제애굴곡.


제2절 인색하지 말지어다.
짧게 주고 길게 주는 것을 옳게 하고 가볍게 빌리고 무겁게 빌리는 것을 옳게 하면 
능히 흡족하게 있을 것이니 남의 궁핍함을 보면서 나만 넉넉하지 말 것이며 
남의 근 심을 보면서 나만 즐거워하지 말아야 능히 안일하게 면할 것이니라.
第二節 不吝ㆍ불린
吝 惜也 可與之短而與之長 可假之輕而假之重 能使洽存 見人乏 莫我贍 見人愁 莫我歡 能使逸免. 
인 석야 가여지단이여지장 가가지경이가지중 능사흡존 견인핍 막아섬 견인수 막아환 능사일면.


제3절 슬픔을 위로할지어다.
남의 슬픔을 위로해야 하느니라. 
정치의 허물은 반드시 사람을 잃으며 재물의 허물은 마땅히 사람을 머물게 하느니라. 
위로한 뒤에 그 허물이 앞서 허물보다 가벼우면 도리어 기뻐하고 허물이 없으면 일을 맡겨야 하느니라.
第三節 慰悲ㆍ위비
慰悲者 慰人之可悲也 政愆 必失人 貨愆 當留人 反慰之後 愆輕於前愆 喜之 無愆 任之.
위비자 위인지가비야 정건 필실인 화건 당류인 반위지후 건경어전건 희지 무건 임지.


제4절 궁함을 도울지어다.
뜻을 얻지 못하면 능히 자신의 궁함을 돕고 뜻을 얻으면 남의 궁함을 능히 도우며 
너그러움이 아니면 능히 자신의 궁함을 돕지 못하며 또한 남의 궁함도 능히 돕지 못하느니라.
第四節 保窮ㆍ보궁
保窮者 不得意 能自保窮 得意 能保人窮 非寬 不能自保窮 又不能保人窮.
보궁자 부득의 능자보궁 득의 능보인궁 비관 불능자보궁 우불능보인궁.


제5절 날래게 다다를지어다.
너그럽고 어진 사람은 활달하여 머뭇거림이 없으므로 착한 것을 보면 
날래게 다다라 스스로 훌륭한 만족을 얻으니 휘장 속에 바람이 가득한 듯하느니라.
第五節 勇赴ㆍ용부
寬仁者 豁如無所자저故 見善則勇赴而自得其偉飽 若風滿帳中.
관인자 활여무소자저고 견선즉용부이자득기위포 약풍만장중.


제6절 바르게 돌아야 할지어다.
바른 이치와 돌아가는 이치를 알아야 하느니라. 
밑에 돌은 고요히 정해져 있고 위에 돌은 둥글게 돌면서 움직이지도 아니하고 
어기지도 아니하는 것은 말뚝쇠가 복판에 있음이니 사람도 어짊이 복판에 있어 
너그러우면 둥글게 돌아가도 법규에 맞지 아니하는 바가 없느니라.
第六節 正旋ㆍ정선
正 正理也 旋 旋理也 下石 靜定 上石 環旋 不動不違者 以鎭鐵 居中也 人 仁居中寬 環而旋之 無所不合規.  
정 정리야 선 선리야 하석 정정 상석 환선 부동불위자 이진철 거중야 인 인거중관 환이선지 무소불합규.

제7절 능히 참아야 할지어다.
참음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인하여 참는 것이고 둘째는 억지로 참는 것이고 
셋째는 능히 참는 것이니 인하여 참는 것은 주체적 결단이 없으며 
억지로 참는 것은 주체적 결단이 없으나 주체적으로 결단하고자 함이 있으며 
능히 참는 것은 주체적인 결단이 정해져 있으니 너그럽지 아니하면 능히 못 하느니라.
第七節 能忍ㆍ능인
忍有三 一曰因忍 二曰强忍 三曰能忍 因忍 無主決 强忍 無主決而欲主
인유삼 일왈인인 이왈강인 삼왈능인 인인 무주결 강인 무주결이욕주
決  獨能忍 定有主決 非寬 不能.
결  독능인 정유주결 비관 불능.

제8절 꾸지람을 덮어 줄지어다.
너그럽고 온화하여 꾸지람을 숨겨 덮어 주어야 하느니라. 
약한 자의 너그러움은 사람들이 경계를 알지 못하고 부드러운 자의 너그러움은 
사람들이 은혜를 알지 못하며 사나운 자의 너그러움은 사람들이 도리어 
욕하게 되느니라. 오직 꾸지람을 덮어 주는 너그러움이라야 사람들이 
스스로 존경하고 복종하나니 어진 이라야 능히 할 수 있느니라.
第八節 藏呵ㆍ장가
藏呵者 寬和而藏隱呵也 弱之寬 人不知警 柔之寬 人不知惠 猛之寬
장가자 관화이장은가야 약지관 인부지경 유지관 인부지혜 맹지관
人反伐之 惟藏呵之寬 人自敬服 仁者能之.
인반벌지 유장가지관 인자경복 인자능지.

자료 : 배달문화연구원 "배달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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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문화원은 함께하는 홍익의 장으로서
한민족 정신문화 발전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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