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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하늘 우리 땅 우리의 조선철학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11-15     조회 : 296  


우리 하늘 우리 땅 우리의 조선철학
도서출판 장원
단군기원 4321년 (서양기원 1988년) 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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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할머니께서 절하시던 거목은 미신이 되어 베어지고, 어머니께서 정한수 떠놓고 비시는 눈물어린 정성은 비과학이 되어 처참하게 짓밟혀진 세상을 살아 오면서 '나는 누구인가?' 하는 의문을 가슴 속에서 지울수 없게 되었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로는 내가 원죄를 갖고 태어난 하나님의 불행한 자녀였고, 바람이 들려주는 얘기로는 내가 필시 전생에 죄를 많이진 업보를 지고 나와 가난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신세라고도 했고, 유령같은 친구들이 설명해 주는 나는 마르크스가 분석한 노예의 후예인 프롤레타리아트이기도 하였다.

나는 이러한 규정들을 놓고 진지하게 고민하였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진짜 나는 누구인가?' 하는 의문을 다시 갖게 되었다. 나사렛의 성자도, 인도의 성인도, 독일의 천재도 이 나라와 이 땅의 사람들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교회의 탑은 늘어가고, 고행하는 중생도 늘어가고, 마르크스 레닌의 유령이 곳곳에 출몰함에 따라 나의 형제들은 하나둘 그 모습이 바뀌어 갔다. 나는 교회신자인 형제를 만나 예수님의 깊은 인간이해를 논하고, 불교신자인 형제를 만나 모기떼 한테 피를 빨리며 고행하는 얘기를 하고,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파종자인 형제를 만나 과학적 사회주의에 대하여 논쟁하는 삶의 방식을 익혀야 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나는 나의 정체에 대하여 다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진짜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도대체 누구인가?

이 나라는 어찌하여 오천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한다면서도 오늘의 현실을 설명할 수 있는 역사가 없고, 어찌하여 오늘을 살피고 내일을 조명할 자기 철학사상이 없는가?

이것은 슬픔이다. 슬픔이 자라 이제 분노가 되었다. 분노를 억제치 못하여 이러한 문제제기의 목적하에 이 글을 던지게 되었다.

이 책이 의도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을 찾고자 함이다. 우리의 정신을 찾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신을 짓누르는 다른 정신들과 싸워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잃어버린 우리의 과거를 찾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역시 모든 것을 뒤바꾸지 않는한 결코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우리의 정신을 되찾는 것은 검은 것을 희다하고 흰 것을 검다하는 힘센 거짖과 싸우는 일이다. 내 어머니 버리고 제 어머니 모시라는 모리배들의 등쌀을 이겨내야 하는 일이다. 자기 형제를 죽이고 원수의 품속에 안기라고 하는 유혹을 박살내는 일인 것이다.

우리의 과거를 되찾는 일은 강한자들이 조작해 놓은 세계사를 뒤집어 놓는 일이다. 산산히 부수어져 조각난 우리 역사의 폐허에서 통곡하는 일이다. 이렇게 해서라도 우리의 과거가 살아난다면 그것은 곧 우리의 미래가 살아나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주장한다. '하늘과 땅과 인간은 하나이다'라고. 이는 천지인(天地人) 합일사상으로 단군조선사회의 중심사상이다. 오천년전 당시 거룩한 영성의 사회주의제국을 건설하였던 단군조선사회 인민들의 생활철학이자 행동강령이었으며 국가의 통일성을 이루어 낸 정치사상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은 하나이다'로부터 출발하여 하늘과 같은 인간의 존엄한 지위와, 땅위의 모든 만물을 생하게 하고 다스리는 영험한 능력과, 천지와 하나되어 영생불멸하는 사상으로서 심오한 삼극적 세계관인 조선철학의 토대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이며 통일적인 본성으로서 순간이 영원으로 통하는 대우주의 섭리를 실현하는 철학사상인 것이다.

우리의 역사는 이러한 천지인의 철학사상인 자주성, 창조성, 통일성을 실현하기 위해 예속과 파괴와 분열에 대항하여 온 역사이다. 이 투쟁은 지금의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되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하고 있는 대명제이자 사상적 입장이다.

참고로 이 책을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제2장과 제3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철학에 대한 사상적 관점과 입장에 의문이 나는 경우에는 먼저 '제4장 세계사의 재조명'을 읽고나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본래 이 책을 구상할 때의 계획은 착실히 준비를 갖추어서 앞으로 빨라야 3년 아니면 적어도 5년은 여유를 갖고 정리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필자의 사정과 급변하는 세태가 어찌 이 시기를 잡도록 강요하였다. 문제제기만을 목적으로 처음의 구상을 상당히 축소하였으나 세파에 시달리던 속에서 준비도 못갖춘 상태로 짧은 시간 서둘렀더니 스스로도 불만족한 것이 하나 둘이 아니다. 따라서 참고문헌이나 주해석에 대하여 특별히 표기하지 않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시켰다. 그러나 대부분의 참고자료는 100% 서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다만 여기서는 나름대로의 관점과 입장에 따라 구성하고 재해석을 시도한 정도이다.

분노와 오기의 발동으로 글을 써나갔으니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 사실이나 어차피 세련된 글쟁이나 고상한 학자들에게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우리의 정신'이 필자의 능력부족으로 옳게 표현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당현히 호된 질책이 따라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마음과 마음이 통할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작은 욕심이라도 가져볼 수 밖에 없음을 숨기지 않겠다.

단기 4321년 10월 유 환 희
단기 4289년 충북출생

現在 苦行中


 
 
TOTAL 43
43.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철학 1988년 본 끝]
여기서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하려 한다.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한 변혁을 원한다면 첫째, 자본주의를 거부하지 마라. 둘째, 철저한 개량주의자가 되라. 셋째, 가장 작은 일꾼이 되라의 세가지이다.첫째의, 자본주의를 거부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사회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자본주의를 부정한다는 도식에서 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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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혁명(革命)이란 죽은 가죽(革)을 뚫고 새 목숨(命)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계사 속에는 혁명이라는 이름의 무수한 사변들이 있어 왔다. 즉 사회적 변혁이란 건강하고 활기차게 전진하는 시점에서가 아니라 기필코 무엇인가의 수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서 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혁명이라 이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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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단기 4313년(서양기원 1980년) 이후 한국의 소위 사회운동권의 변화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면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폭발적인 확산 사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 이전에만 해도 일서 복사판으로 극히 소량만이 조심스럽게 뒷거래되던 소위 이념서적들이 단기 4313년 광주항쟁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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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본 원칙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1. 노동자운동의 기본 원칙노동자운동은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노동자로서의 자주성을 쟁취하기 위한 창조적인 투쟁으로 노동자계급의 통일성을 이루어 나가는 운동이다.주체란 생명의 본체로서 주동적 실체를 의미한다. 주체는 자기 자신의 피와 살을 갉아먹고 크는 것이 아니라, 외부세계를 자신의 목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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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세까지 이어온 미대륙의 사회주의제국조선뿌리족의 미대륙 진출조선뿌리족은 광활한 대륙의 주인이었다.서쪽로는 터어키, 헝가리, 핀란드 등으로 이동하여 이민족과 동화되기도 하였고, 동쪽으로는 알래스카와 북미, 중미, 남미 등으로 이동하여 우리의 시원문명이 지구를 돌아 뿌리를 내리고 퍼져나갔다.조선뿌리족의 미대륙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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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 서양식 사회주의의 한계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서양식 사회주의의 한계]수많은 인류의 피를 먹으며 자라온 것이 서양역사이며, 이르는 곳마다 파괴와 증오를 남기고 발닿는 곳마다 타락과 범죄를 파종하는 것이 서양사회로 이제 자기분열의 접경에 와 있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이러한 서양사회의 또 한 측면, 즉 마르크스의 사회역사발전5단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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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노동의욕의 저하와 철학의 붕괴/세계적 범…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노동의욕의 저하와 철학의 붕괴]경제위기와 환경의 파괴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양 노동자들의 노동의욕 저하현상은 서양사회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 노동의욕의 저하는 노동과정 및 노동결과가 노동주체의 삶과 반조화를 이루어 노동을 하면 할수록 노동주체의 인간적 본성이 파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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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경제위기와 환경파괴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경제위기와 환경파괴]서양사회는 노동자들까지도 서양사회의 유지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제3세계를 약탈함으로써 누리는 풍요를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사회의 위기는 여러 분야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서양의 여러나라들은 군비경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692
34.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터지는 부와 풍요를 위하여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터지는 부와 풍요를 위하여]앞에서 살핀 것처럼 제3세계 나라들에 대한 철저한 약탈을 통해 서양사회는 엄청난 부와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부와 풍요는 마치 그리스, 로마사회가 끊임없이 노예획득전쟁을 벌이지 않으면 한순간도 유지될 수 없는 사회였던 것처럼, 제3세계 나라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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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 2차대전 후의 세계 자본주의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2차대전 후의 세계 자본주의]과거와 현재를 불문하고 서양인들은 자기 민중의 피와 살을 다 갉아먹은 후에는 반드시 해외로 그 눈길을 돌린다. 침략과 약탈은 변함없는 그들의 본성이자 생존조건으로서, 오늘날 자주성-창조성-통일성을 실현해 나가는 인류사회의 가장 큰 장애로 막아 서 있다.2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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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량 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약탈자들]
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약탈자들]인류역사에서 가장 반인간적인 노예제를 창출하였으며, 인간이 인간에 대한 지배와 약탈을 신의 이름으로 자행하였던 서양인들은 근대로 넘어오면서 그 약탈적 본성이 더욱 극에 달한다. 근대이후 유럽의 역사는 한마디로 지구의 구석구석을 피로 물들인 침략과 약탈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4  |  Hit: 509
31. 중세적 노예제 사회
중세적 노예제 사회유럽에서 반인간 역사의 두번째 막은, 고대 약탈문화가 지중해를 중심으로 번성하고 있을 무렵까지, 짐승의 가죽옷을 입고 원시수렵사회의 틀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게르만족의 대이동에서부터 시작된다.게르만족은 목축, 수렵, 농경에 종사하였는데 이후 농경기술의 진전과 함께 부족국가를 형성하고,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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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 침략과 약탈의 서양사회 - 서양이라는 이름의 노예제 사회
2. 침략과 약탈의 서양사회서양이라는 이름의 노예제 사회50만 년 이전부터 지금의 아시아 동방에서는 인류가 출현하여 삶을 영위해 가고 있었다. 이후 유럽지역에 인간으로 보여지는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은 수만세월이 흐른 오랜 뒤였다. 이들 유럽인의 조상중 가장 오래된 것은 그들의 설명에 의하면 하이델베르그 부근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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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하늘과 같은 인간의 지위와, 만물을 생하고 다스리는 영험한 능력과, 모든 인간과 세계가 하나가 되어 영생불멸하는 빛나는 나라를 세움으로써 인류문명의 위대한 시원을 이룬 것이 우리의 정체였다.영성으로 가득한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의 하늘에는 거룩함이 깃들고, 광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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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단군조선 이후의 역사]단군조선의 분단 이후 계급지배사회로 전변된 우리 역사는 열국시대, 삼국시대, 발해와 통일신라의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왕조, 일제강점기를 거쳐 오늘날의 남북분단시대로 이어져 왔다. 이러한 계급지배의 역사전개과정에서도 단군조선의 역사와 전통, 사상과 문화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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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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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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