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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1031_751015161719225_6752138510359780732_n.jpg  박현우  가림토한글
 
  곳깔에 대하여 제1장 곳깔에 대하여 2
  
   작성자 : 꼬레
작성일 : 2018-02-25     조회 : 726  

 

. 곳깔을 표시하는 글자들 -2

앞서 [삼신한말]의 개념에서 살펴보았듯이 서로 치환(바뀌어하나)되는 글자로 위에서 (,)이 들어가지 않은 글자들을 치환해 보면 곷:()/.벌을.벌을이니 .사이,사이잀을이니 .새잀이고 또 곳깔/.가를.가를이니 .사이.사이로 모두 .새잀/끄새릴으로 치환될 수 있는 글자들이다.

 

또 여기서 보면 뿔의 씨글 뫼의 씨글 꽃의 씨글 /이 모두 한 글자로 로 즉 새로잀(사이잀)”으로 치환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들 자연이 주는 소리는 불의 모양이 세모의 모양이며 뫼의 모양이 세모이며 꽃의 기본모양 또한 모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기초에서 출발한 우리 한글은 삼신일의 쓰임을 이르는 상대적 개념인 일이삼(一而三 하나를 긋잇고잇어 셋이 됨)과 또 一以三(하나./비롯하여 셋이이 됨)과 또 一二三(일이 둘되어 셋이 됨)을 알 수 있으니

삼신한글의 어떻게 읽을까?’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바로 한 톬이(字劃)가 예를 들면 /, , , /잇을)”로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개념은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우리한글은 한 글자를 읽는데 적어도 셋 이상의 소리가 날 수 있으며 그렇게 읽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왜냐 하면 (,)를 설명하기 위해서 ()같다라 하며 "끝이 서 잀읆이라 설명하니 곧 우리말로 끄세릸이라 말하니 곧 또 끄세릴는 것은 ()의 속얼이므로 다른 뜻 같은 소리가 되어 한 소리에서 다른 두 사물의 모양이 또 갈라지므로 로 알아 들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여기서 또 한 소리말에서 두개의 다른 모양이 분화되는 것입니다. 한 소리를 듣되 두개로 갈라진 다른 사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새로쓺).

(,)”()같다라고 할 수 있지만 모이(모일)”이므로 가 뭐냐고 다시 묻는다면 곳곳이 서잀는 것이라. “(곳곳)”이 세(서잀)“이니 ㅅㅅㅅ 의 옛글자 모양으로 설명하지만 또 모일()“이라는 다른 뜻소리로 이해할 수도 있는 것이니 모일(은 그 씨글이 모(,)입니다). ,(花白),,

곳이 세/새잀이라 하면 꽃이 새잀/벌을잀이라 이해할 수 있으니 꽃픨(벌을)”로 달리 인식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곳이 새잀/가르잀으로 이해하면 곳깔로 인식할 수가 있으니 우리말이 본래 삼수분할(셋으로만 분할한다는 의미가 아니고 셋으로 대표되는 여러개수로 분화할 수 있다는 말이니 그 분화는 짝수, 삼수, 오수, 칠수, 구수 등으로 분화를 해나가니 이로서 세상만물을 모두 일컫는 말이 생기고 또 글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여기서 끄세릴(꺼꾸로.그스릴)”은 불의 속성(그세리어 한얼로 돌아감)이지만 또 사람이 꺼굴로 잇는 것()”이니 곧 죽을 꺽꿀어질이니 죽어서 하늘로 돌아갊이란 의미까지 되는 것입니다. “의 갑골문은 곧 을 꺼꿀로 세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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