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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1031_751015161719225_6752138510359780732_n.jpg  박현우  가림토한글
 
  곳깔에 대하여 3 _ 삼신한말의 쓰임
  
   작성자 : 꼬레
작성일 : 2018-02-25     조회 : 767  

[삼신한말의 쓰임: 예시]

이럴테면 에서 바로 나온 새끼글자 ()은 본디 /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바로라는 말이 필요하며 또 이제(잇지.잇을잀)”란 말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우리말은 하나가 글이든 말(소리)든 그 드러남(表象표상)이 되면 다른 짝의 말은 그 속얼(性理성리)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하여 이를 일러 [삼신한말/삼신한글/삼신한뜻]입니다.

 

이로서 한글자에서 또 다른글자들이 3수가 바로 ×3 9수이상으로 분화할 수 있는 근거가 되니 한글자가 세소리로 읽히듯 획을 하나 더하면 9수 이상의 글자가 또 분화할 수가 있답니다.

 

이럴테면 뿔()을 꺼꾸로 돌려쓰면 또 꺽까짌()()”가 되며 또 뿔읈질. 불엇질> =+이므로(: =길엀,질삼,길삼,좃을=길릴) > 불엀.가잀 > 불갌으로 읽을 수 있어 三危山(삼위산)은 본래대로라면 /.껏까짌..껏까지를잀.으로 이해하여야 하나 읽음에 있어 .붉갌.새밝알뫼으로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밝갌.마리니 곧 .밝갌()마리(희다).발글().마리(머리)”흰마리해마리/하날마리또는 흰머리(太白)”으로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三危太白.발갌[]/.껏깔(三神)이를. 흰머리(한뫼天山.해뫼.흰뫼)”로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새밝갈산.새곳깔일를산.샛흰산.샛밝산.해밝산이니

()’은 그 삼신한말이 (밝갌)’이니 천지개벽해옮(해텴.해뜰)”을 이르는 말이니 곧 천지개벽을 일러 텴나옮(텲옴 > 구개음화되어 처옴”)이라 하니 또 아시 /이니 밝갈이를(것깔이를/해이를)”이라 아시/-텨올(처음).은 곧 첫산이며 하늘잀을산텬산(天山:한알잇을뫼)”이지요. 곧 개벽지는 곧 텬산(天山)이니 곧 삼위산이니 .꼿깔(임금:잇곰).이른산이니 곧 =흰머리/=해머리/=밝글머리 太白(태백)”이며 또 같은 소리글자로는 백두산(白頭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면면이 말글과 함께 이어져 오는 정신이요 그 뫼()으로 드러남의 ᄒᆞ나입니다.

 

 

알파벳에이와 껏깔.png



이러한 삼신한글의 이해방식이 바로 한글을 한글답게 읽을 수 있는 이치이며 옛 글을 통해 역사를 바로 이해하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참고.[서로다른 글자들이 한뜻소리 글자로 읽히는 글자 ]

고깔 ()을 더 살펴보면 다양한 글자로 쓰면서 한소리 글자를 나타냅니다. 위에서 본 곳깔 은 꽃봉오리 모양 톬이 곳올(꽃올)”(형 글자로 한알 을 둘로 깐 모양)”로 읽습니다. “곳깔


곳깔 弁.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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