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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3-23     조회 : 303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대부여의 정신교육-9가지의 맹세(九誓)하는 글
어느날 구물단군께서 꿈에 천상의 하느님께서 가르침을 받고, 정치를 크게 혁신하셨다. 그리하여 명을 내려 전체의 묘정(廟庭)에 큰 나무를 세워 북을 매달게 하시고, 삼칠일을 기약하여 나이 순서에 따라 서로 술을 마시게 하며 교화에 힘쓰시어 그 내용을 책으로 만들게 하시니, 이것이 구서지회(九誓之會)이다. 모일 때마다 이 구서(아홉까지 맹서)의 글로써 백성을 교화하셨다.

*초배(初拜)를 하고 무리에게 맹서하여 이르시를 "너희는 집에 서 부모에게 효도하여 힘쓸지어다. 부모와 처자가 있으니 성심과 성경을 다하여 우애있게 지내라. 정성을 다해 제사를 지내고 네 생명의 뿌리에 보답하라. 손님을 공손히 접대하여 마을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자식을 잘 권하고 가르쳐서 영재로 기르도록하여라. 이 모두 인륜 교화의 대강령이니, 이러한 "효도와 자애로움과 순종과 예의"를 누가 감히 수행하지 않겠느냐?"하셨다. 사람들은 일제히 소리쳐 대답하기를 
"옳음니다. 따르지 않는 자는 쫓아내야 할 것임니다"라고 하였다.

*재배(再拜)를 하고 맹서하기를 "너희는 집에서 형제 사이에 우애있게 지내도록 힘쓸지어다. 형제는 부모가 나누어진 바이니 형이 좋아하는 것은 아우가 좋아하는 것이요. 아우가 싫어하는 것은 형도 싫어하는 것이니, 어떤 일을 좋아하고 싫어함은 누구를 막론하고 같은 것이니라. 내 몸에서 시작하여 사물에 미치게 하고, 친한 사람부터 시작하여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까지 미치게 하여야 하느니라. 이 같은 도리로써 나라 일을 미루어 헤아린다면 나라를 흥하게 할 수 있으며, 천하를 미루어 살핀다면 천하를 크게 감화시킬 수 있느니라. 이러한 "우애와 화목과 어진 마음과 용서하는 도리"를 누가 감히 수행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옳음니다. "따르지 않는 자는 쫒아내야 할 것임니다"라고 하였다.

*삼배(三拜)를 맹세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스승과 벗에게 믿음으로 행동하도록 힘쓸지어다. 스승과 벗이 도법을 세우느니라. 덕과 의를 서로 연마하여, 잘 못을 서로 경계하며, 학문을 정립하고 사업을 이루는 것이 스승과 벗의 힘이니라. 이러한 "믿음과 진실과 성실과 근면"을 누가 감히 수행하지 않겠느냐?"하셨다. 사람들은 대답하기를 "옳습니다. 따르지 않는 자는 쫒아내야 할 것임니다"하였다.

*사배(四拜)하고 맹서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라에 충성하도록 힘쓸지어다. 나라는 선왕께서 세우신 것이요. 오늘날 백성이 먹고 사는 곳이다. 국정을 쇄신하여 나라의 부를 증진하고 국토를 수호하며 국권을 크게 넓혀야 할 것이다. 이렇게 나라의 힘을 굳건히 하고 역사를 빛나게 하는 것은 모두 국가의 내일을 위함이니라. 이러한 "충성과 정의와 기개와 절개"를 누가 감히 수행치 않겠느냐? 하셨다. 사람들이 대답히기를 "옳음니다. 따르지 않는 자는 쫒아내야 할 것이다"하였다.

*오배(五拜)하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세상 사람들에게 공손히 대하도록 힘쓸지어다.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백성이며, 나와 더불어 똑같이 세 가지 참된 삼진(성.명.정)을 받았느니라. 하늘의 참 성품을 근본으로 하여 
태어났으니 국력이 사람에게 매여 있느니라.
윗사람이 겸손하지 않으면 아랫 사람이 떠나고, 오른쪽이 불손하면 왼쪽이 이탈하느니라.
앞에서 불손하면 뒤에서 물러나고, 아랫 사람이 불손하면 윗사람이 싫어하며, 왼손이 불손하면 오른쪽이 떨어지고, 뒤에서 불손하면 앞에서 멀어지느니라. 이제 겸손하고 사양하며 서로 존중하고 세상 사람과 모든 일에 힘을 합하면, 밖으로 다른 나라의 업신여김을 그치게 하고 안으로 정치가 잘 이루이지게 되리라. 이러한 "겸손과 겸양과 공경과 삼감"을 누가 감히 수행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육배(六拜)하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정사(政事)를 분명하게 잘 알도록 힘쓸지어다.
정사는 세상이 잘 다스려지는 것과 어지러워지는 것이 관건이니라. 운사가 형벌을 집행하는 것은 직권이 따로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이니, 서로 월권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이제 지식과 견문을 고매하게 하고 언로를 널리 수렴하고, 기예를 연마하고 경험을 잘 쌓으면, 나라 일이 균형을 이루고 백성이 행하는 모든 일이 순조로히 펼쳐지니라. 이러한 "밝은 지혜와 탁월한 식견"을 누가 감히 수행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옳음니다. 따르지 않는자는 쫒아내야 할 것이다"하였다.

*칠배(七拜)하여 맹세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전쟁터에서 용감하도록 힘쓸지어다. 전쟁터는 나라의 존망이 결정되는 곳이니라. 나라가 없으면 임금과 아비는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가주(家主)가 자리를 잡지 못하면 처자는 남의 노비가 되느니라.
일을 처리하고 사물에 접하는 일이 모두 우리의 도가 아님이 없고, 대대로 신교의 가르침을 자손에게 전해야 하는 것 또한 반드시 우리가 해야할 일임을 명심할지어다. 나라 없이 살고 주권 없이 살아남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라를 보전하고 죽으며, 주권을 세우고 생을 마치는 것이 나으리라. 
이제 분명히 나를 비우고 희생하는 기풍을 일으켜 몸과 마음을 정숙하게 다스리고, 무리를 잘 다스리고 자신을 잘 다스려 상과 벌이 반드시 공평해질 것이다. 남과 내가 신의를 잘 지키면, 뭇백성이 잘 길러져서 천만 사람이 능히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용기와 담대와 강건과 의협정신"을 누가 감히 행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사람들은 대답하기를 "옳음니다. 따르지 않는 자는 쫒아내야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팔배(八拜) 하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몸가짐에 청렴하도록 힘쓸지어다. 행동이 청렴하지 않으면 양심이 저절로 어두워지고, 능히 청렴하게 행하면 신명(神明)이 저절로 통하느니라. 사리사욕을 지나치게 좋아하면 반드시 몹쓸 병이나고, 독선과 아집으로 자만심에 빠지면 반드시 정신이 부패하게 되느니라. 어리석게 스스로 자만심에 빠지면 자신과 남을 해치게 될지라. 이러한 구습이 계속 쌓이면 깊이 빠져들어 구제할 도리가 없게 되느니라.
이러한 "청렴과 강직과 순결과 맑은 마음"을 누가 감히 수행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사람들이 대답하기를 "옳음니다. 따르지 않는자는 쫒아내야 할 것이다"하였다.

*구배(九拜)하고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직업을 가짐에 의롭게 행하도록 힘쓸지어다. 사람이 직업을 가지면 반드시 책임이 뒤따르니라. 만일 불의하여 스스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잃어버린다면 반드시 모멸을 받고 조롱거리가 되어 무너져버리라. 만일 정의롭게 행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노력하여 먹고 산다는 것을 믿어 준다면 그 누가 업신여기고 강제로 빼앗을 수 있겠는가?
의로움이란 여러 사람의 단합된 힘이 일어나는 곳이고, 정도의 기운이 발하는 곳이니, 이것을 줄이면 인체의 아홉 구멍에 감추어지고 늘이면 천지에 가득차게 되느니라. 이처럼 정의롭고 보편적인 이치를 누가 감히 수행하지 않겠느냐? 하셨다.
사람들은 대답하기를 "옳음니다. 따르지 않는 자는 쫒아내야 할 것이다"하였다.
이때부터 세속에서는 순박하고 인정이 두텁고, 나라를 위한 전쟁에 임하면 용감하게 나서고 사람들은 공리에 힘쓰고, 공적인 일을 민첩하게 하고, 공덕이 밝아져, 좋은 일을 서로 권장하고, 허물과 잘못을 서로 잡아주는 것을 숭상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생생출판, 2012, pp537~543
#한자원문 해설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한계레 신교의 예법
'단군세기'에 이르기를 "엄지손가락을 교차하고 오른손을 왼손위에 포개고 삼육대례를 행하였다"라 했다. 엄지를 교차한다는 말은 오른손 엄지로 자(子)를 가르키고, 왼손 엄지로 해(亥)를 가르키게 하고 오른 손을 포개어 태극 형상을 만드는 것이다.
엿날에는 꿇어앉을 때 반드시 먼저 읍을 하고 꿇어앉았는 데, 이것이 예의 변하지 않는(常) 원칙이었다.
읍(揖)이란 '모은다'는 뜻으로, 마음을 모으고, 두 손을 마주잡아 하늘을 사모하는 것이다.
궤(跪)는 '순종한다'는 뜻으로, 기운을 순하게 하고 무릎을 모아 땅에 감사하는 것이다.
배(拜)란 '드린다'는 뜻이니, 몸을 바치고 머리를 조아려 선령에 보답하는 것이다.
헌(獻)은 혹 현(現)이라고도 한다. 머리가 손에 이르는 것을 배수(拜手)라 하고, 머리가 땅에 이르는 것을 고두(叩頭)라 한다.
고두는 즉 이마가 땅에 닿도록 몸을 굽혀서 절하는 것이다.
*삼육대례~초배에 세 번 조아리고, 재배에는 여섯 번 조아리고, 삼배에는 아홉 번을 조아린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545
#한자원문 해설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례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참전계경의 유래와 근본정신
*태고의 철인정치
'참전계경'은 을파소 선생이 전하여 대대로 내려온 것이다. 선생이 일찍이 백운산에 들어가 하늘에 기도를 하다가 천서(天書)을 얻었는 데, 이것이 참전계경이다. 태고 시절에는 철인이 윗자리에 앉아서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주관하였는 데, 그 강령은 여덟 조목으로 성(誠).신(信).애(愛).제(濟).화(禍).복(福).응(應)이다. 
•정성(誠)이란 참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고, 혈성(血誠)으로 지키는 바이다. 여기에는 6체 47용의 가르침이 있다.
•믿음(信)이란 하늘의 이치와 반드시 부합하고 인간사를 반드시 성사시키는 것이다. 여기에는 5단 35부의 가르침이 있다.
•사랑(愛)이란 자비심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것이요. 어진 성품의 본질이다. 여기에는 6범 43위의 가르침이 있다.
•구제(濟)란 덕성이 갖추어진 선행으로, 도를 널리 남에게 미치는 것이다. 여기에는 4규32모의 가르침이 있다.
•화(禍)란 악을 부르는 것이다. 여기에는 6조 42목이 있다.
•복(福)이란 착한 일을 하여 자손이 받는 경사이다. 여기에는 6문 46호가 있다.
•보(報)란 천신이 악한 사람에게는 화로써 보답하고, 착한 사람에게는 복으로 보답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6계 30급이 있다.
•응(應)이란 악은 악으로 보답을 받고, 선은 선으로써 보답을 받는 것이다. 여기에는 6과 39형이 있다. 
그러므로 하늘이 비록 말씀은 하지 않으시나 오르내리며 두루 보살펴 주시니, 자신을 아는 자는 창성하고 옳은 것을 구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으리라. 한결같이 참전(叅佺)으로 계를 얻었다.
·참전계경~천부경, 삼일신고와 함께 한겨레의 3대경전이다.
고구려 고국천열제 때 명재상 을파소가 백운산(지금의 평안도 천마산)에서 기도하여 얻은 천서를 말한다. 그러나 을파소 자신은 "배달 환웅 시대 때 이미 참전계로써 교화 대행하였다(소도경전본훈)"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이미 이전에 있었던 것을 을파소가 다시 경전을 다듬어 완성한 것으로 보인다. 참전계경은 완전한 에 이르기 위해 지키고 연마해야 할 계율로 8강령 366절목이 있다.
#역주 안경전,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545~546
#한자원문 해설은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을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TOTAL 67
67.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가섭원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_ 재위 39년 ★동부여 수도 가섭원은 차릉 시조 해부루왕의 재위 원년은 (단기 2248, BCE)년이다. 왕이 북부여의 제재를 받아 가섭원으로 옮겨 살게 되었다. 가섭원을 차릉(岔陵)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토지가 기름져서 오곡이 자라기에 적합하였는 데, 특히 보리가 많…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074
66.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단군 고두막 / 6세 단군 고무서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 하 5세단군 고두막(일명 두막루) _ 동명왕 재위22년, 북부여 단군 재위27년 ★동명왕 고두막한의 북부여 재건과 시대배경 고두막한의 재위 원년은 계유(단기 2226, BCE 108)년이다. 이 때의 북부여는 고오루단군 13년이다. 임금께서는 사람됨이 호방하고 영준하며 용병을 잘 하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136
65.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단군 고해사 / 4세 단군 고우루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3세단군 고해사 _ 재위 49년 ★번조선 유민 최승의 낙랑국 건설 고해사단군의 원년은 임신(단기 2165, BCE169)년이다. 정월에 낙랑 왕 최승이 해성에서 곡식 3백석을 바쳤다. 이에 앞서 최승은 낙랑산(樂浪山)에서 진귀한 보물을 싣고 바다를 건너 마한에 이르러 왕검성(王儉城)에 도읍하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055
64.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 해모수 / 2세 단군 모수리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9천년 한겨레사의 잃어버린 고리, 부여사의 진실 *고려의 국운이 다하자 사관(仕官)의 뜻을 버리고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분이시다. *범장 선생은 통곡하여 말하되 "백이(佰夷)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고 하니 그 품절이 이러하더라"하였다. 태조 이성계가 세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297
63.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군고열가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6세 단군 보을 _ 재위 46년 •번조선 왕 시해사건과 고조선 중앙정부의 내분 심화 보을단군 원년은 경진(BCE 341, 단기 1993)년이다.  12월에 번조선 왕 해인(解仁)이 연나라에게 보낸 자객에게 시해를 당하였다. 오가(五加)가 서로 권력을 다투었다. •기후가 번조선의 왕이 되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063
62.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6세 단군 매륵 / 제43세 단군 물리 / 제45세 단군 여루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6세 단군 매륵 _ 재위 58년 매륵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축(BCE 704)년이다.  재위 28년 갑진(BCE 673)년에 지진과 해일이 일어났다. 재위 32년 무신(BCE 673)년에 서쪽 마을 민가에서 다리가 여덟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다. 재위 35년 신해(BCE 670)년에 용마(龍馬)가 천하(天河)에서 나왔는 데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486
61.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3세 단군 감물 / 제34세 단군 오루문 / 제35세 단군 사벌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3세 단군 감물 _ 재위 24년 감물단군의 재위 원년은 임오(BCE 819)년이다. 재위 2년 계미(BCE 818)년에 주(周)나라 사람이 와서 호랑이와 코끼리 가죽을 바쳤다. 재위 7년 무자(BCE 813)년에 영고탑 서문 밖 감물산(甘勿山) 아래에 삼성사(三聖祠)를 세우고 친히 제사를 드렸는 데, 그 서고문(誓告…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463
60.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4세 단군연나 / 제25세 단군 솔나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4세 단군 연나 _ 재위 11년 연나 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사(BCE 1161)년이다. 임금께서 숙부 고불가(固弗加)에게 명하여 섭정을 맡기셨다. 재위 2년 신축(BCE 1160)년에 모든 왕이 조칙을 받들어 소도(蘇塗)를 증설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국가의 대사가 있거나 재앙이 있으면 곧 하늘에 기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450
59.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0세 단군고홀 / 21세 단군소태 / 22세 단군색불루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0세 단군 고홀 _ 재위 43년 고홀단군의 재위 원년은 신유(BCE 1380)년이다.  재위 11년 신미(BCE 1370)년 가을에 태양이 무지개를 꿰뚫었다. 재위 36년 병신(BCE 1341)년에 영고탑을 개축하시고 별궁을 지으셨다. 재위 40년 정자(BCE 1341)년에 공공(共工)인 공홀(工忽)이 구환지도(九桓地圖)를 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9-23  |  Hit: 662
58.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5세 단군 대음 / 제16세 단군 위나 / 제17세 단군 여을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5세 단군 대음 _ 재위 51년 대음단군의 재위 원년은 경진(BCE 1661)년이다. 은나라 왕 소갑(小甲) 7세가 사신을 보내 화친을 청하였다. 이 해에 세를 개혁하여 80분의 1세법으로 고쳤다. 재위 2년 신사(BCE 1660)년 홍수가 크게 나서 민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임금께서 심히 불쌍히 여기시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9-23  |  Hit: 588
57.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2세 단군아한 / 제13세 단군흘단 / 14세 단군고불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2세 단군 아한 _ 재위 52년 아한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해(BCE 1834)년이다. 재위 2년 무자(BCE 1833)년 4월에 외뿔 달린 짐승이 송화강 북변에 나타났다. 가을 8월에 임금께서 나라를 순행하시다가 요하(遙河)의 왼쪽에 순수관경비(巡狩官境碑)를 세우고, 역대 제왕의 명호를 새겨 전하셨다. 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9-23  |  Hit: 640
56.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0세 단군 노을/제11세 단군 도해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0세 단군 노을 재위 59년 노을단군의 재위 원년인 신묘(BCE 1950)년에 큰 동산을 만들어 처음으로 야생동물을 기르셨다. 재위 2년 임진(BCE 1949)년에 임금께서 친히 읍락에 행차하여 민정을 살피고 위로하시고 어가를 멈추고 야외에 머무르실 때 현자가 많이 따랐다.  재위 5년 을미(BCE 1946)…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565
55. 단군세기(檀君世紀) 제7세 단군 한율/제8세 단군 우서한/제9세 단군 아슬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7세 단군 한율 재위 54년 갑인 원년(B.C.2047)  정미 54년(B.C.1994), 단제께서 붕어하시니 우서한(于西翰)이 즉위했다. 제8세 단군 우서한(일명 오사함) 재위 8년 우서한 단군이 재위 원년은 무신(BCE 1933)년이다. 임금께서 '20분의 1 세법'를 정하시고 물자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을 서로 통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574
54.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세 단군 오사구/제5세 구을 단군/제6세 단군 달문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세 단군 오사구 재위 38년 ★몽고왕 임명과 인삼의 유래(1-1) 오사구단군의 재위 원년은 갑신(BCE 2137)년이다. 임금께서 아우 오사달(烏斯達)을 몽고리한(蒙古里汗, 몽골지역이 단군조선의 영역)으로 봉하셨다. 혹자는 지금의 몽고족이 그 후손이라 말한다.  겨울 10월에, 북쪽을 순수(巡狩,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656
53.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세 단군갸륵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세 단군갸륵 재위45년 ★신과 왕과 종과 전의 도에 대한 말씀(1) 갸륵단군의 재위 원년은(BCE 2182)년이다. 5월에 임금께서 삼랑(三郞, 삼신을 관장하는 관직) 을보륵(乙普勒)을 불러 "신(神)과 왕(王)과 종(倧)과 전(佺)의 도"를 하문하셨다. 보륵이 엄지손가락을 깍지 끼고 오른손을 왼손 위에 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89
52.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세 부루단군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세 단군 부루 재위 58년 ★제후 우순이 정한 국경을 바로 잡으심(1) 부루단군의 재위 원년은 신축(BCE 2240)년이다. 임금께서 어질고 복이 많아서 재물을 많이 쌓아 큰 부를 누리셨다. 백성과 더불어 산업을 다스리니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매년 봄가을에 나라 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83
51.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세 단군왕검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국조왕검 재위 93년 ★단군왕검의 탄강(誕降)과 계천(繼天):단군왕검의 혈통과 조선의 건국 '고기(古記)'에 다음과 같은 기록되어 있다. 왕검(王儉)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요, 어머니는 웅씨왕(熊氏王)의 따님이다. 신묘년(BCE 2370)년 5월 2일 인시에 박달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태어나시니, 신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93
50. 행촌 이암 _ 단군세기(檀君世紀) 서문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이암(1297~1364), 본관은 고성이씨, 호는 행촌, 시호는 문정이다. *고려 충렬왕 23년(1297), 경상도 김해, 강원도 회양 부사를 지낸 아우(李瑀)의 장남이자 고성이씨 9대손으로 태어났다. *10세 충렬왕(32년, 1306)때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에 올라 단군왕검의 역사 의식을 가슴에 새기고 고려를 동방의 맑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64
49. 원중동 찬_삼성기 하편
원중동 찬 삼성기하편 *환국의 실체와 배달의 역년을 밝히고 배달 성웅 치우천황의 진면목을 들어내다. *원동중(元董仲 ?)의 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세조실록'에, 세조가 팔도관찰사에게 수거하도록 유시한 도서 목록에 안함로와 더불어 '삼성기'의 저자로 기록되어 있다. 한암당 이유립은 원동중을 고려 때 인물로 추정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732
48. 안함로 찬_삼성기 상편
 안함로 찬 삼성기상편  *아찬을 지낸 시부(時賦)의 손자, 신라 진평왕 때 도승, 안홍법사, 안함태화상이라고 부르며, 신라 십중 중 한 사람이다. *시원의 신교 선맥을 계승하여 유불선의 정수를 신교 우주론으로 정리하였으며, 신교문화의 상수철학과 심신.칠성문화의 원형을 밝혔다. *삼성기 상은 환국~배달국~단군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574
47.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고려말, 왕조의 분열과 옛영토 회복(14-1) 천수 기원 439년은 경효왕(공민왕) 5년(단기 3689, 1356)이다. 이해 여름 4월 정유(丁酉)에 기철(奇轍, 고려말기의 권세가, 몽골명 빠이앤부카), 태감 권겸(權謙), 경양부원군 노책(盧頙) 등이 반역을 꾀하다가 형벌을 순순이 받아 죽었다. 정지상을 석방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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