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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군고열가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11-20     조회 : 2,063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6세 단군 보을 _ 재위 46년
•번조선 왕 시해사건과 고조선 중앙정부의 내분 심화
보을단군 원년은 경진(BCE 341, 단기 1993)년이다. 
12월에 번조선 왕 해인(解仁)이 연나라에게 보낸 자객에게 시해를 당하였다. 오가(五加)가 서로 권력을 다투었다.

기후가 번조선의 왕이 되다.
재위 19년 무술(BCE 323, 단기 2011)년 정월에 읍차(邑借, 국읍의 군장에 대한 칭호이다. 가장 유덕한 거수를 신지라 하고, 작은 지방의 군장을 읍차라고 하였다) 기후가 병사를 이끌고 번조선의 궁에 진입하여 스스로 70세 번조선 왕이 되고, 사람을 보내어 윤허를 청하셨다.
임금께서 윤허하시고 연나라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셨다.
재위 38년 정사(BCE 304, 단기 2030)년에 도성에 큰 불이 일어나 모두 타 버리자 임금께서 해성(海城)의 별궁으로 피하셨다.
재위 44년 계해(BCE 298, 단기 2036)년에 북막 추장 이사(泥舍)가 음약을 지어 바치니 임금께서 이를 받으시고 후에 상을 내리셨다.
*번조선 왕가씨 계보
70세 기후~71세 기욱~73세 기윤~74세 기비~75세 기준

한개의 반란을 진압한 고열가, 쇠락하는 고조선
재위 46년 을축(BCE 296, 단기 2038)년에 한개(韓介)가 수유(須臾)의 병사를 이끌고 궁궐을 침입하여 스스로 임금까지 올랐다. 이에 상장 고열가(高列加)가 의병을 일으켜 한개(韓介)를 격파하였다. 임금께서 환도하고 대사면을 내리셨다.
*조선의 4대 반란사건~우착(9세 아술단군), 신독(22세 색불루단군), 우화충(43세 물리단군), 한개(46세 보을단군)
이로부터 나라의 힘이 심히 미약해지고 살림살이가 넉넉지 못하더니 얼마 있지않아 보을단군이 붕어하셨다. 후사가 없었다. 고열가 43세 물리(勿理)단군의 현손으로 백성의 사랑과 공경을 받고 또한 공로가 많으므로 드디어 추대를 받아 즉위하셨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자랑스런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제47세 단군 고열가 _ 재위 58년
고열가 단군의 재위 원넌은 병인(BCE 295, 단기 2039)년이다.
재위 14년 기묘(BCE 282, 단기 2052)년에 백악산에 단군왕검의 사당을 세워 유사(有司)로 하여금 계절마다 제사를 지내게 하시고, 임금께서는 일 년에 한 번씩 친히 제사를 드리셨다.
재위 44년 기유(BCE 252, 단기 2082)년에 연나라가 사신을 보내어 신년 하례를 올렸다.
재위 48년 계즉(BCE 248, 단기 2086)년에 10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다. 이 해 북막 추장 아리당부(阿里當夫)가 연나라를 정벌하는 데 출병해 주기로 청하였다. 임금께서 응하지 않으시자, 원망하여 이후로 조공을 바치지 않았다.

해모수가 웅심산에서 일어남
재위 57년 임술(BCE 239, 단기 2095)년 4월 8일에 해모수가 웅심산(熊心山)으로 내려와 군사를 일으켰다. 해모수 선조는 고리국(藁離國) 사람이다.
*고리국~藁는 동방에 떠오르는 해 속에 삼신이 깃든 모습, 離는 태양, 밝다는 뜻이다.
재위 58년 계해(BCE 238, 단기 2096)년 임금께서 어질고 인자히시나 우유부단하여 명령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리하여 여러 장수가 자신의 용맹을 믿고 화란을 자주 일으켰다. 나라 살림은 쪼들리고 백성의 기운도 더욱 쇠약해졌다.

단군조선의 몰락과 북부여 시대의 개창
3월 제천을 행한 날 저녁에, 임금께서 오가(五加)와 더불어 의논의 말씀을 하셨다.
"옛날 우리 성조들께 처음으로 법도를 만들고 법통을 세워 후세에 전하셨노라. 덕을 펴심이 넓고도 멀리 미쳐 만세의 법이 되어왔느니라. 그러나 이제 왕도가 쇠미하여 모든 왕(칸)이 세력을 다투고 있도다. 짐이 덕이 부족하고 나약하여 능히 다스릴 수 없고, 이들을 불러 무마시킬 방도가 없으므로 백성이 서로 혜어져 흩어지고 있느니라. 너희 오가는 현인을 택하여 단군으로 천거하라"
옥문을 크게 열어 사형수 이하 모든 포로를 석방하셨다.

오가의 고도기 공화정 시대
이튿날 임금께서 마침내 제위를 버리고 산으로 수도하여 선인(仙人)이 되셨다. 이에 오가(五加)가 6년(BCE 232, 단기 2096)동안 국사를 공동으로 집행하였다.
이에 앞서 종실(宗室)인 해모수가 수유국(須臾國)과 약속을 하고, 옛 도읍지 백악산을 습격하여 점거한 뒤에 스스로 천왕랑(天王郞)이라 칭하셨다. 사방에서 사람들이 모두 해모수의 명을 따랐다.

북부여가 발흥한 배경과 고구려 호칭의 기원
이 때 해모수께서 모든 장수를 봉하면서 수유후(須臾候) 기비(箕丕, 번조선의 74대 왕으로 기준의 부왕)를 올려 번조선의 왕으로 삼아(BCE 232, 단기 2102) 상.하 운장을 지키게 하셨다.
*상하운장~국경 요새인 상운장과 하운장으로 장새(障塞)가 있었던 곳이다. '사기 위만열전'에는 위만이 북부여의 제후국인 번조선에서 망명할 때 "패수를 건너 진(秦)나라의 옛 공지인 상.하장에 거주하였다. 이 상.하 운장은 지금의 난하 서쪽 연안에 있었다. 위만이 번조선 마지막 왕 기준에게서 봉지로 하사받은 서쪽 변방 100리 땅이 이곳이다.
그리고 고구려는 해모수가 태어난 고향이므로 북부여를 또는 고구려라고도 불렀다.
*단군기원 원년 무진(BCE 2333)년부터 지금의 주상(고려 공민왕)께서 보위에 오르신 이후 12년 째 되는 계묘(단기 3696, 서기 1363)까지가 무릇 3696년이라. 이 해 10월 3일 홍행촌수(紅杏村叟)가 강화도 해운당(海雲堂)에서 이 글을 쓰노라.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173~175)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자랑스런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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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이암의 신교관 헌효왕(獻孝王28세, 충혜왕의 시호) 복위5년(단기 3677, 서기 1344) 3월에 행촌 이암이 어명을 받아 참성단에 천제를 드릴 때 백문보(白文寶)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덕으로 신을 수호하는 것은 오직 믿음에 있고, 영재를 길러 국가를 지키는 일은 그 공이 서원을 세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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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서희 장군과 소손녕의 담판(7) 거란의 성종(요나라 6세왕, 982~1031)이 장수 소손녕(거란의 장수, 동경유수)을 보내어(성종12, 단기 3326, 993) 봉산(蓬山, 지금의 평북 태산과 구성의 중간)을 함락시키고 우리 선봉을 물리쳤다. 성종(고려 6세왕, 981~997) 문의대왕이 여러 신하를 모아 의논할 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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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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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맥의 태백일사 제6 _ 고구려본기 (광개토경평안호태왕비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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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환국의 3대 성산과 초대환인 안파견(13) 천해와 금악산과 삼위산, 백두산은 본래 구환에 속하니, 구황 육십사민은 모두 나반과 아만의 후손이다. *금악산~천해 즉 바이칼호 서쪽에 위치한 지금의 알타이 산이고, 삼위산은 감숙성 돈황현에 있으며, 태백산은 백두산이다. 이 세 곳은 모두 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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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진아 성취의 3관, 3방, 3문의 작용(6-1) '대변경'에 이렇게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오직 하늘에 하느님(천일신)이 깊고 깊은 천상에 계시어 하늘.땅.인간의 웅대함(삼대)과 원만함(삼원)과 하나됨(삼일)을 삼신의 근본법도로 삼으시니, 이를 영원무궁토록 온 세상의 모든 백성에게 크게 내리시니,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3  |  Hit: 365
26.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이맥 찬] *삼신오제본기는 9천 년간 환국이래 한겨레의 정신사를 이끌어 온 신교문화의 주제 내용과 그 핵심 기틀인 우주관, 신관, 인성론, 수행론, 인류의 기원 등 다방면을 시사해주는 사서이다. *삼신일체의 도와 천지의 오제와 오령사상은 한겨레의 우주관, 자연관임을 결정적으로 나타난다. 중국의 음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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