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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군고열가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11-20     조회 : 2,057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6세 단군 보을 _ 재위 46년
•번조선 왕 시해사건과 고조선 중앙정부의 내분 심화
보을단군 원년은 경진(BCE 341, 단기 1993)년이다. 
12월에 번조선 왕 해인(解仁)이 연나라에게 보낸 자객에게 시해를 당하였다. 오가(五加)가 서로 권력을 다투었다.

기후가 번조선의 왕이 되다.
재위 19년 무술(BCE 323, 단기 2011)년 정월에 읍차(邑借, 국읍의 군장에 대한 칭호이다. 가장 유덕한 거수를 신지라 하고, 작은 지방의 군장을 읍차라고 하였다) 기후가 병사를 이끌고 번조선의 궁에 진입하여 스스로 70세 번조선 왕이 되고, 사람을 보내어 윤허를 청하셨다.
임금께서 윤허하시고 연나라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셨다.
재위 38년 정사(BCE 304, 단기 2030)년에 도성에 큰 불이 일어나 모두 타 버리자 임금께서 해성(海城)의 별궁으로 피하셨다.
재위 44년 계해(BCE 298, 단기 2036)년에 북막 추장 이사(泥舍)가 음약을 지어 바치니 임금께서 이를 받으시고 후에 상을 내리셨다.
*번조선 왕가씨 계보
70세 기후~71세 기욱~73세 기윤~74세 기비~75세 기준

한개의 반란을 진압한 고열가, 쇠락하는 고조선
재위 46년 을축(BCE 296, 단기 2038)년에 한개(韓介)가 수유(須臾)의 병사를 이끌고 궁궐을 침입하여 스스로 임금까지 올랐다. 이에 상장 고열가(高列加)가 의병을 일으켜 한개(韓介)를 격파하였다. 임금께서 환도하고 대사면을 내리셨다.
*조선의 4대 반란사건~우착(9세 아술단군), 신독(22세 색불루단군), 우화충(43세 물리단군), 한개(46세 보을단군)
이로부터 나라의 힘이 심히 미약해지고 살림살이가 넉넉지 못하더니 얼마 있지않아 보을단군이 붕어하셨다. 후사가 없었다. 고열가 43세 물리(勿理)단군의 현손으로 백성의 사랑과 공경을 받고 또한 공로가 많으므로 드디어 추대를 받아 즉위하셨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자랑스런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제47세 단군 고열가 _ 재위 58년
고열가 단군의 재위 원넌은 병인(BCE 295, 단기 2039)년이다.
재위 14년 기묘(BCE 282, 단기 2052)년에 백악산에 단군왕검의 사당을 세워 유사(有司)로 하여금 계절마다 제사를 지내게 하시고, 임금께서는 일 년에 한 번씩 친히 제사를 드리셨다.
재위 44년 기유(BCE 252, 단기 2082)년에 연나라가 사신을 보내어 신년 하례를 올렸다.
재위 48년 계즉(BCE 248, 단기 2086)년에 10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다. 이 해 북막 추장 아리당부(阿里當夫)가 연나라를 정벌하는 데 출병해 주기로 청하였다. 임금께서 응하지 않으시자, 원망하여 이후로 조공을 바치지 않았다.

해모수가 웅심산에서 일어남
재위 57년 임술(BCE 239, 단기 2095)년 4월 8일에 해모수가 웅심산(熊心山)으로 내려와 군사를 일으켰다. 해모수 선조는 고리국(藁離國) 사람이다.
*고리국~藁는 동방에 떠오르는 해 속에 삼신이 깃든 모습, 離는 태양, 밝다는 뜻이다.
재위 58년 계해(BCE 238, 단기 2096)년 임금께서 어질고 인자히시나 우유부단하여 명령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때가 많았다. 그리하여 여러 장수가 자신의 용맹을 믿고 화란을 자주 일으켰다. 나라 살림은 쪼들리고 백성의 기운도 더욱 쇠약해졌다.

단군조선의 몰락과 북부여 시대의 개창
3월 제천을 행한 날 저녁에, 임금께서 오가(五加)와 더불어 의논의 말씀을 하셨다.
"옛날 우리 성조들께 처음으로 법도를 만들고 법통을 세워 후세에 전하셨노라. 덕을 펴심이 넓고도 멀리 미쳐 만세의 법이 되어왔느니라. 그러나 이제 왕도가 쇠미하여 모든 왕(칸)이 세력을 다투고 있도다. 짐이 덕이 부족하고 나약하여 능히 다스릴 수 없고, 이들을 불러 무마시킬 방도가 없으므로 백성이 서로 혜어져 흩어지고 있느니라. 너희 오가는 현인을 택하여 단군으로 천거하라"
옥문을 크게 열어 사형수 이하 모든 포로를 석방하셨다.

오가의 고도기 공화정 시대
이튿날 임금께서 마침내 제위를 버리고 산으로 수도하여 선인(仙人)이 되셨다. 이에 오가(五加)가 6년(BCE 232, 단기 2096)동안 국사를 공동으로 집행하였다.
이에 앞서 종실(宗室)인 해모수가 수유국(須臾國)과 약속을 하고, 옛 도읍지 백악산을 습격하여 점거한 뒤에 스스로 천왕랑(天王郞)이라 칭하셨다. 사방에서 사람들이 모두 해모수의 명을 따랐다.

북부여가 발흥한 배경과 고구려 호칭의 기원
이 때 해모수께서 모든 장수를 봉하면서 수유후(須臾候) 기비(箕丕, 번조선의 74대 왕으로 기준의 부왕)를 올려 번조선의 왕으로 삼아(BCE 232, 단기 2102) 상.하 운장을 지키게 하셨다.
*상하운장~국경 요새인 상운장과 하운장으로 장새(障塞)가 있었던 곳이다. '사기 위만열전'에는 위만이 북부여의 제후국인 번조선에서 망명할 때 "패수를 건너 진(秦)나라의 옛 공지인 상.하장에 거주하였다. 이 상.하 운장은 지금의 난하 서쪽 연안에 있었다. 위만이 번조선 마지막 왕 기준에게서 봉지로 하사받은 서쪽 변방 100리 땅이 이곳이다.
그리고 고구려는 해모수가 태어난 고향이므로 북부여를 또는 고구려라고도 불렀다.
*단군기원 원년 무진(BCE 2333)년부터 지금의 주상(고려 공민왕)께서 보위에 오르신 이후 12년 째 되는 계묘(단기 3696, 서기 1363)까지가 무릇 3696년이라. 이 해 10월 3일 홍행촌수(紅杏村叟)가 강화도 해운당(海雲堂)에서 이 글을 쓰노라.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173~175)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자랑스런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TOTAL 67
4. 부도지 7장~9장
부도지 7장 *이에 사람들이 원망하고 타박하니, 지소씨가 크게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져서, 권속을 이끌고 성을 나가 멀리가서 숨어 버렸다. 또 포도 열매를 먹은 자와, 수찰을 하지 아니한 자도, 역시 모두 성을 나가 이곳 저곳으로 흩어져 가니, 황궁씨가 그들의 정상을 불쌍하게 여겨 고별하여 말하기를 '여러분의 미혹함이 심대하여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52
3. 부도지 4장~6장
부도지 4장 * 이 때에 본음을 관섭하는 자가 비록 여덟 사람이었으나, 향상을 수증하는 자가 있지 않았기 때문에, 만물이 찰라에 태어낳다가 없어지곤 하니 조절할 수가 없었다.  마고가 곧 네 천인과 네 천녀에게 명하여, 옆구리를 열어 출산하게 하니, 이에 네 천인이 네 천녀와 결혼하여 각각 삼남 삼녀를 낳았다. 이것이 지계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41
2. 부도지 1장~3장
부도지 1장 마고성은 지상에서 가장 높은 큰 성으로, 천부를 받들고 지키면서 선천을 계승하였다. 성중의 사방에 네 명의 천인이 있어, 기둥을 세워 온 세상에 소리를 울렸다. 첫째는 황궁씨요. 둘째는 백소씨요. 세째는 청궁씨요. 넷째는 흑소씨였다. 두 궁씨의 어머니는 궁희씨요. 두 소씨의 어머는 소희씨였다. 궁희와 소희는 마고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99
1. 부도지의 출처
부도지의 출처 *부도지는 '징심록' 상.중.하교 15지 중, 상교 제1지다.*현재 알려진 것은 신라 박제상이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책을 AD418년 이전 합본하여 저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조선초 천재학자로 알려진 청한자 김시습 선생은 박제삼 가문인 영해박씨 문중에서 징심록을 보고 이를 복원하려 평생을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징심록 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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