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환역사신문 창간 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9월23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잘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배달문화원에서는 원장 임보환님과 성미경 화백이 공로상과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배달문화원은 참환역사신문이 역사신문으로서 역사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나가는데 크나큰 역활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또한 동반자로서 함께 발맞춰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참환역사신문 발행인 이지영님의 글을 함께 올립니다.
감사 말씀 올립니다.
어제(23일) 우리 참환역사신문 창간 1주년 기념식에 참석 하셔서 축하 해 주신 여러 어르신을 비롯하여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득이한 사유로 참석하시지 못하고 축전과 축하 문자로 또한 전화로 응원해주시고 발전을 기원한다는 많은 분들께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여쭙는게 당연한 예의지만 우선 이렇게 감사말씀 올립니다.
우리 신문은 인간이 태어나 걸음마를 하는 수준인 첫돌의 1년을 이제야 맞았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것과 앞으로 더 채워야할 것들을 보완하고 훌륭하신 역사학자들과 교류를 통해서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신문이 되도록 참환역사신문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욱 정진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