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문화원
 
  배달문화원은 어떤 곳일까?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6-07-17     조회 : 596  


배달문화원은 2005년 창립이래 문화를 통한 한민족의 정체성 회복과 철학적 수준의 정립을 도모해 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주변강대국에 물리적 지배를 받음으로서 스스로를 열등한 국민으로 폄하하는 현실에 분개하여 
식민사관. 모화사상. 서양우월주의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정신적 독립을 꾀하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역사는 사료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전제하에 언어, 문자, 미술, 사적, 풍속에서 근거를 찾고자 하였습니다.

없어진 사료를 끝없이 뒤지는 것, 추론을 가지고 주장만을 되풀이하며 논쟁하는 것, 무조건 상대를 비방하는 것, 
종교적 대상으로 미혹하는 것, 근거없는 사실을 조장하거나 비 학문적으로 해석하는 것과 불순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등을 모두 배제하고, 단순히 올바른 홍익인간상을 추구하는데 기치를 두고 활동 영역을 국한하고 
있습니다. 국권을 되찾은지 70년이 지났으나 식민사관논쟁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역사학 영역의 
구성과는 극히 미진합니다. 국수주의자로 매도하고 식민사학자로 평가절하 되는 일이 끝없이 지속되는 한, 
열과 파멸만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한 발 양보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는, 성숙한 문화선진국은 
누구 한사람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弘益하여 理化하는 마음가짐으로 
해결 할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 같이 토론하고 연구하여 방향을 설정하고, 이치적으로 합당한 
이론을 정립하여 공감대를 형성하는것은 늦습니다.
그러나 70년씩 걸리지는 않습니다. 속박을 벗어나 옛조선을 우리 역사에 포함시키는데만 50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우리 세대 이후에도 우리 만큼 민족혼, 겨레얼을 연구하고 
국사 수준으로 보존할지는 미지수입니다.

후대에 미루지말고 우리가 좋은 방향을 제시 해 준다면 인식 정도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엉뚱한 미로에서 
헤매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배달문화원은 언제나 정도를 가고자 합니다. 
지구상에 국경이 없어질런지 모릅니다.
그러나 의식의 경계는 반드시 생겨납니다. 
민주주의도 자본주의도 미래 세대의 대안이 되지 못 할 것은 자명합니다.
홍익하는 고 차원의 의식만이 대한민국을 정신 철학적으로 지탱 할 것 입니다. 
부디 좀더 고민 해 보시길 당부합니다.
배달의 후손들이, 대동이민족이 가야할 길을 깊은 자애인식속에 자리잡은 편협한 피해의식이 
붙들고 있진 않습니까?

최선을 다 하는 배달문화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달문화원 원장 
임보환 배상
成 基榮 (18-01-24 00:40) 답변
반갑습니다...
배달문화원의 창립 취지에 공감합니다...!!!
배달민족의 위대한 얼을...
후손들에게 반드시 전달해주어야 되겠읍니다...!!!
     
배달문화원 (18-02-11 00:20)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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