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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킵차크-쿠만 (폴로베츠) 족의 등장과 중앙아시아의 군웅할거(群雄割..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12-29     조회 : 1,305  


킵차크-쿠만 (폴로베츠) 족의 등장과 중앙아시아의 군웅할거(群雄割據) 시대

GIL SUN JUNG

폴로베츠 족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그들이 서쪽으로 이동하기 전에 중앙아시아에는 이틸 - 시르다리야 강 - 이르티쉬를 잇는 지역으로 오우즈 계통의 민족과 토볼(Tobol)과 이쉼(Ishim) 주변에는 킵차크 족, 이곳에서 알타이 방향에 이르는 곳에 키메크(Kimek) 족, 이식쿨 호반에는 카를룩 족, 동쪽 남산(南山) 지역에는 사르 위구르(Sari Uighur)족, 황하 유역에는 네스토리우스 기독교도로 알려져 있는 옹구트(Ongut) 족들이 유목 세력으로 각각 포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민족 중 어느 하나 강력한 세력을 앞세워 초원을 통일하지 못했던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의 군웅할거(群雄割據) 시대였던 것이다.
오우즈 계통은 흔히 24부족으로 기록되는데 오우즈 칸 신화에서 그의 아들 6명의 후손이 24개를 이루었다고 나온다. 그런데 실제로 24개의 종족을 찾아보면 페체네그 족과 다른 종족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독립된 종족과 겹치는 오류가 있다. 페체네그 종족은 흉노 시대 강거를 조상에 두고 있고 이후에 캉글리라 불렸는데 오우즈 계통 민족이 캉글리의 지배를 받다가 킵차크 족, 하자르 족과 함께 협공하여 캉글리를 붕괴시켰다.
서쪽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남은 세력이 오우즈 계통의 별부로 편입되어서 같은 명칭의 부족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이 키메크 족을 구성했고 소그드 계의 바얀두르 족도 키메크 칸국을 구성했던 6개의 부족중 하나와 명칭이 겹치고 있다. 본래 바얀두르도 킵차크의 별부였다가 오우즈 계통에 복속된 부락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사르 위구르는 840년 위구르 제국의 멸망 후 트란스옥시아나로 이동한 위구르 족의 계파이다. 남방의 카를룩과 자주 전쟁을 치르며 부족 개체를 보전해갔다.
옹구트 족은 ‘雍古’ ‘汪古’ 등으로도 쓰인다. 위구르 제국(744∼840)이 멸망하였을 때, 당나라 북쪽으로 남하한 위구르인의 후예라고 한다. 요 · 금 두 왕조에 복속(服屬)하여 그 북쪽 변방의 방위를 맡았으므로 북방의 흑타타르(黑韃靼)에서 백타타르(白韃靼)라 불렸다. 칭기즈칸에게 협력하여 몽골제국 건국에 공적을 세웠으므로 역대의 부족장은 원나라의 황녀(皇女)와 결혼하고 왕의 칭호가 주어졌다. 처음 그리스도교의 네스토리우스파를 신봉하였으나 몬테 코르비노(Monte Corbino)의 전도에 의하여 카톨릭으로 개종한 결과, 옹구트 부의 왕성 자리인 올론 숨(Olon Sum)에는 동아시아 최초의 카톨릭 성당이 세워졌다.
이 때 폴로베츠와 동일 민족으로 생각되는 쿤(Kun)족도 네스토리우스 기독교 유목민족인 옹구트 족과 인접하여 살고 있었다. 사르 위구르 지역에 진입한 쿤족은 사르 위구르 족 일부와 함께 이동을 시작하여 준가르 분지에서 카를룩의 지역으로 이동했고 다시 그곳에서 킵차크의 영역으로 유입해 갔다. 이는 하자르 족이 이동했던 시기와 같으며 하자르 족의 이동은 먼저 동북아시아의 동돌궐이 중국 당(唐)나라의 위협을 피해 이동하면서 연쇄적으로 이루어진 초원의 대이동으로 풀이된다.
여기서 “30만 명에 달하는 천막 거주민이 중국을 떠나 카라한 왕조를 공격하고자 했으나, 발라사군(Balasagun)에서 8일간의 일정이 소요되는 지점에서 카라한 왕조의 통치자 토간(Togan)에 의해 격퇴되었다.” 라는 압바스 왕조의 사가 이븐 알 아시르(Ibn, Al - Asir)의 언급은 쿤(폴로베츠) - 사르 위구르의 킵차크 유입과 관련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사건이다. 폴로베츠 - 사르 위구르의 북쪽 킵차크로의 전격적인 이동은 카라한 왕조가 이에 대한 통과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입장과 더불어 이에 대한 저항 및 반격의 결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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