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책속의 한 줄 - 5_1]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1
[多夕日誌 공부 - 9] 張橫渠의 西銘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5장 「응함」은 큼으로…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4장 「응함」은 가득함…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3장 「응함」은 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2장 「응함」은 중히 …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2012102548338121.jpg  조홍근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사방분거와 원시복본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7-22     조회 : 438  

[홍익인간 7만년 역사-8]

사방분거와 원시복본



2012110530257457.jpg
▲ 우리민족의 시원인 마고(삼신할미)의 초상화.우리에게는 잃어버린 마고상들이 중국 송대,명대,청대의 민화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진은 플러스코리아 이규룡 독자가 중국 고서적을 뒤져 제공했다. 


서기전10000년경에 일어난 오미(五味)의 변란(變亂)으로 마고성(麻姑城)이 실낙원(失樂園)으로 변하면서, 처음 포도를 따 먹어 변란의 시초가 된 지소씨(支巢氏) 사람들이 마고성이 파괴되어 가는 것을 한탄하던 다른 사람들의 타박하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워 하여 먼저 동쪽으로 성(城)을 나가 정착하게 되었다.

그런데, 먼저 성을 나간 사람들이 복본(復本)을 하고자 다시 마고성으로 되돌아 와서는 유천(乳泉)을 찾고자 성벽의 포도넝쿨을 통째로 뽑아버리곤 하여 이에 성벽이 무너지는 등 마고성은 더 이상 원래의 모습을 회복하기 불가능한 상태로 변해버렸다.

이에 마고성의 장(長)이던 황궁씨(黃穹氏)는 사방의 제족들의 대표들과 화백회의를 열고 의견을 모으니, 마고성을 보존하고 원시(原始)의 상태로 회복(恢復)시키기 위하여 마고성을 떠나 분거(分居)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리하여 황궁씨는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천부단(天符壇)에 모신 마고할미 삼신(三神)께 제(祭)를 올리며 복본(復本)을 맹세하고 분거하기로 하였음을 고(告)하였다. 황궁씨는 마고성 시대의 다스림의 원리이자 징표이던 천부(天符)를 신표(信標)로 나누어 주어 서로가 하나임을 잊지 않도록 하였으며, 이에 제족들이 살 곳을 정하여 분거함으로써 약 1,000년에 걸쳐 정착이 이루어졌다. 

청궁씨(靑穹氏)는 자신들의 족속들을 거느리고 동쪽 성문을 나가 동진하여 운해주(雲海洲)로 나아가서 정착지를 찾았다. 운해주는 구름의 바다 같은 땅이라는 말이며, 파미르고원의 동쪽에 펼쳐진 땅으로서 곤륜산맥의 동쪽으로 황하 남쪽에서 양자강 유역에 걸치는 땅이다. 

청궁씨족들은 동쪽 해안과 남쪽 해안까지 이르러 정착하니, 운해주 동쪽이 되는 산동(山東)에서 회수(淮水)를 거쳐 양자강에 이르는 곳에 정착한 족속은 한국(桓國) 시대 9족 중의 남족(藍族)이 되었고, 그 남쪽 해안가까지 걸쳐 살게 된 족속은 적족(赤族)이 되었다.

백소씨(白巢氏)는 무리를 이끌고 서쪽 성문을 나가 서진하여 월식주(月息洲)로 나아가서 정착하였다. 월식주는 달(月)이 쉬는 땅으로서 달이 지는 곳이라는 말이며, 파미르고원의 서쪽에 펼쳐진 땅으로, 특히 수메르와 그 밖의 유럽 지역이 된다. 백소씨족은 백인종이 된다.

서기전10000년경의 오미의 난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먼저 마고성을 나가 동쪽에 정착한 지소씨(支巢氏)는 백소씨의 일파가 된다. 이 지소씨의 무리는 서기전7197년경 분거시에 황궁씨가 나누어 주었던 천부(天符)와 그 가르침을 받지 못하여, 이후에 그들이 사는 곳으로 이동해 오던 사람들을 배척하고 심지어 쫓아가서 죽이는 등 인간의 심성(心性)을 잃어버린 족속이 되어버렸는데, 서기전3897년경 한국(桓國) 말기에 웅족(熊族)과 전쟁을 일으킨 호족(虎族)의 선조가 되는 셈이다.

지소씨의 무리는 한국(桓國) 시대에 형성된 구족(九族) 중 백족(白族)으로서 백인종이 된다. 주로 파미르고원의 동쪽으로 황하 남단의 중상류 지역에 걸쳐 사막지역에 살던 족속이며, 지금의 만주에 있었던 한국(桓國)의 중심지에서 보면 그 땅은 서쪽에서 서남쪽 지역이다. 

흑소씨(黑巢氏)는 무리를 이끌고 파미르고원의 남쪽이 되는 성생주(星生洲)로 이동하였다. 성생주는 별이 생성되는 땅이라는 말로서,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면서 생기는 사계절 중 여름철에 특히 남쪽의 별자리가 나타나는 이유로 생긴 명칭이 된다. 흑소씨는 아시아 흑인종이 된다.

황궁씨(黃穹氏)는 다른 3씨족들이 각각 동, 서, 남으로 먼저 떠난 후 마지막으로 남은 땅인 파미르고원 동북쪽의 대황원(大荒原)이라 불리는 천산주(天山洲)로 나아갔다. 

대황원은 크게 거친 땅이라는 말로서 천산산맥이 동북쪽으로 뻗어 저 멀리 동쪽으로 맥이 이어져 몽골, 만주에 이르는 땅이다. 특히 겨울에는 추워 사람이 살기에 가장 어려운 땅으로서, 황궁씨가 대황원을 택한 이유는 스스로 복본의 책임을 지고 맹서를 지키고 실천하기 위한 결심 때문이었던 것이다.

황궁씨족들은 대황원에 흩어져 살면서 황족(黃族)이 되었고, 다시 4족이 파생되어 모두 5족으로 형성되었다. 백두산의 남쪽인 한반도에 살던 황족(黃族)은 양족(陽族)이 되었고, 개마(蓋馬)가 되는 백두산의 동쪽과 연해주에는 살던 황족은 우족(于族)이 되었고, 속말(粟末)이 되는 송화강과 우수리강 유역에 살던 황족은 방족(方族)이 되었고, 삼위산에서 황하 중상류에 걸쳐 살던 사람들은 견족(田犬 族)이 되었고 나머지 몽골, 만주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황족 그대로이다.

한편, 흑소씨의 일파 중에서 황궁씨(黃穹氏)를 따라 나섰던 사람들은 저 멀리 흑수(黑水)가 되는 흑룡강 유역으로 이동하여 정착하니 현족(玄族)이 되었다. 현족은 흑인종의 특징을 지녔다. 

이리하여 크게 황족(黃族), 백족(白族), 남족(藍族), 적족(赤族), 현족(玄族)의 5족이 되었고 황족에서 4족이 형성되어 모두 9족이 되었던 것이며, 백족은 백인종, 현족은 흑인종으로서 5색족이 모두 있었다. 

파미르고원의 마고성에서 사방으로 분거한 이유는 원시복본(原始復本)을 위한 것이다. 즉 낙원이었던 마고성이 오미의 변란으로 실낙원이 되고 다시 성벽이 파손되는 등 회복불능하게 되자, 마고성을 보존하고 사방으로 떠나 살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되찾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방분거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 하기 위한 화백에서의 결정에 따른 것이었으며, 이후 황궁씨는 사자를 파견하여 사방의 제족들을 순행하면서 가르침을 전수하였다.

이로써 서기전7197년경에 시작된 사방분거는 약 1,000년에 걸쳐 정착이 이루어졌는데, 파미르고원의 사방에 일어난 문명지역은 대체적으로 서기전6200년경부터 시작된 것으로 된다. 특히 요하문명지역의 유적이나 유물은 서기전6200년경부터 시작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TOTAL 138
홍익인간 7만년 역사 1~5권_조홍근 저
홍익인간 7만년 역사 _ 1~5권 [韓·中·日 역사 연대기 중심 총망라]  조홍근 저 | 글모아 우리 한국은 반만년이 아닌, 단군조선 더 이전부터 시작된 7만년의 역사다! 이 책은 우리 역사를 72399년이라 밝히고 있다. 서기전 70378년 계해년부터 마고(麻姑) 한국 63182년, 한국(桓國) 3301년, 배달나라(檀國) 1565년, 단군조선(檀君朝鮮…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12-23  |  Hit: 1015
조홍근 필자의 보다 자세한 프로필
조 홍 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 연구원 부원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1935
18.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4
[홍익인간 7만년 역사-17]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4천부삼인(天符三印)은 한국시대 전기에 이미 정립되었다. 즉, 서기전7197년 갑자년 이후 황궁씨(黃穹氏)의 한국시대 초기에 지소씨(支巢氏)의 선착민(先着民)과 황궁씨 일파의 이주민(移住民) 사이에 텃세로 인한 전란(戰亂)이 있었는데, 이로 말미암아 황궁씨가 홍익인간(弘益人…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611
17.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3
[홍익인간 7만년 역사-16]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3 한국(桓國) 시대에 이미 다섯가지 가르침인 오훈(五訓)과 후대 국자랑(國子郞)이라 불리기도 하는 천왕랑(天王郞) 제도가 있었다.  5. 오훈(五訓) 오훈은 마고성(麻姑城) 시대 자재율(自在律)의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 된다. 마고성 시대의 자재율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400
16.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2
[홍익인간 7만년 역사-15]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2 한국(桓國) 시대의 삼신오제(三神五帝) 철학이 정치적으로 구현된 것이 삼사오가(三師五加) 제도이다. 삼사오가라는 명칭은 직책이기도 하며 또는 그 직책의 책임자를 가리키기도 한다.  삼사오가(三師五加) 제도삼사와 오가는 임금을 보좌하는 정치적 직책이다. 삼사는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398
15.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1
[홍익인간 7만년 역사-14] 한국(桓國)시대의 문화제도 1한기(桓紀) 1년인 서기전7197년 갑자년(甲子年)부터 천산(天山)을 수도로 하여 시작된 한국(桓國) 시대는, 그 이전의 마고성(麻姑城) 시대의 종교, 정치, 문화, 제도를 그대로 이었던 것으로 된다. 특히 천부(天符) 사상과 역(易)의 원리와 역법(曆法)을 재정립(再定立)하여 천부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9-06  |  Hit: 318
14. 한국(桓國)과 12한국(桓國)
[홍익인간 7만년 역사-13] 한국(桓國)과 12한국(桓國)서기전7197년 갑자년에 시작된 한국(桓國)은 약2,200년이 흐른 서기전5000년경에 한인(桓仁)이 9부(部)의 조상들을 이끌고 흑수백산(黑水白山)의 땅에 자리잡아 9족의 형제국들을 다스린 나라인데, 모두 12개의 나라를 두었으니 12한국(桓國)이라 한다. 한인이 다스린 나라는 하늘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406
13. 9부족의 한인씨 한국시대
[홍익인간 7만년 역사-12] 9부족의 한인씨 한국시대서기전7197년 갑자년(甲子年)에 천산(天山)을 수도로 삼아 시작된 한국(桓國)은, 처음 파미르고원에서 동서남북으로 각 3씨족이 분거하여 모두 12씨족이었는데, 파미르고원의 동북쪽과 동쪽으로 분거한 황궁씨족(黃穹氏族), 청궁씨족(靑穹氏族), 백소씨족(白巢氏族)의 일파인 지소씨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402
12. 한인씨의 한국 시대
[홍익인간 7만년 역사-11] 한인씨의 한국 시대서기전5000년경에 한인씨(桓因씨)가 유인씨(有因氏)의 아들로서 천부삼인을 전수받아 한국(桓國)의 임금이 되었다. 유인씨는 황궁씨(黃穹氏)의 장자라고 기록되나, 한인씨는 유인씨의 장자가 아닌 그냥 아들이라 기록되고 있다. 여기서 아들이란 대를 이은 후손이라는 의미이기도 하고, 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8-07  |  Hit: 336
11. 유인씨의 한국 시대
[홍익인간 7만년 역사-10]유인씨의 한국 시대 서기전6100년경 황궁씨(黃穹氏)의 뒤를 이어 장자(長子) 유인씨(有因氏)가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받아 나라를 다스리니 또한 한국(桓國)이다. 황궁씨는 천산(天山)에 모셔졌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었다라고 부도지에 기록되는데, 이는 황궁씨가 늙어 자리를 유인씨에게 넘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66
10. 황궁씨의 한국 시대
[홍익인간 7만년 역사-9]황궁씨의 한국 시대서기전7197년경 시작된 사방분거(四方分居)는 약 1,000년에 걸쳐 이루어지고, 서기전6200년경에 이르러 정착이 이루어져, 이후 소위 문명(文明) 시대가 시작되었다. 여기 약 1,000년에 걸치는 시대가 파미르고원의 마고성의 장(長)이던 황궁씨가 천산(天山)을 중심으로 다스린 한국(桓國) 시대가 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332
9. 사방분거와 원시복본
[홍익인간 7만년 역사-8]사방분거와 원시복본 ▲ 우리민족의 시원인 마고(삼신할미)의 초상화.우리에게는 잃어버린 마고상들이 중국 송대,명대,청대의 민화로 전해지고 있다. 이 사진은 플러스코리아 이규룡 독자가 중국 고서적을 뒤져 제공했다.  서기전10000년경에 일어난 오미(五味)의 변란(變亂)으로 마고성(麻姑城)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22  |  Hit: 439
8. 율려 시대와 오미의 난
▲ 중국 민화로 전해 내려오는 마고상 [홍익인간 7만년 역사-7] 율려 시대와 오미의 난 마고성 시대 63,182년간을 전체적으로 볼 때는 율려(律呂) 시대라 할 수 있다. 마고성에 살던 사람들은 율려 즉 천지자연의 소리에 응하여 어긋남이 없이 자유자재율(自由自在律)에 따라 살았다.  그러나, 약 6만년이 흐른 뒤 마고성에…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1  |  Hit: 404
7. 마고성시대의 궁소 제천문화
[홍익인간 7만년 역사-6] 마고성시대의 궁소 제천문화기화수토(氣火水土)는 역(易)으로서 역수(曆數)와 관련되며, 주야조석(晝夜朝夕)의 하루, 춘하추동(春夏秋冬)의 사계절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소위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의 사상(四象, 四相)이나 건곤감리(乾坤坎離)의 사괘(四卦)에 해당하며, 동서남북(東西南北)의 사방(四方)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1  |  Hit: 413
6. 황궁씨의 마고성 시대와 역법
[홍익인간 7만년 역사-5]황궁씨의 마고성 시대와 역법서기전70378년 계해년에 마고할미의 다스림이 시작된 이후, 약43,200년이 흐른 뒤인 서기전27178년경에 이르러 마고할미의 장손이 되는 황궁씨(黃穹氏)가 나머지 청궁씨(靑穹氏), 백소씨(白소1씨), 흑소씨(黑巢氏)의 각 씨족들을 대표하여 화백(和白)으로 다스리는 시대가 되었는데, 부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1  |  Hit: 387
5. 마고시대의 문화제도 제2편
[홍익인간 7만년 역사-4] 마고시대의 문화제도 제2편마고성 시대의 역법제도는 서기전27178년경 후천시대가 시작될 때 정립된 것으로 되는데, 역법은 그 이전부터 이미 천문을 관찰하여 축적되어온 결과로 정리된 것이 된다. 마고성 시대의 기화수토(氣火水土)는 역법을 증거하는 것이며, 이는 지금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의 사방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88
4. 마고시대 문화제도 제1편
[홍익인간 7만년 역사-3] 마고시대 문화제도 제1편서기전70378년경부터 서기전7197년경 사이에 존재하였던 마고성(麻姑城) 시대는, 그냥 성곽만으로 된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니라, 씨족을 넘어서서 4방의 4씨족 집단으로 이루어진 부족에 해당하는 지역적 행정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마고성의 중앙에는 제천단을 축조하여 제천행사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400
3. 마고의 출현과 '마고성' 역사의 시작
[홍익인간 7만년 역사-2] 마고의 출현과 '마고성'역사의 시작육십갑자(六十甲子)로 칠 때 계해년(癸亥年)에 해당하는 서기전70378년, 지금의 파미르고원에 자리잡고 있던 성곽의 도시에 삼베옷(麻衣)을 입은 신선(神仙) 같은 여성이 출현하여, 일단의 무리들을 다스리기 시작하니, 그 여성의 이름은 마고(麻姑)였다. 마고는 파미르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71
2. 마고할미에서 단군까지의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1]마고할미에서 단군까지의 역사우리 한국의 역사는 반만년이 아니라, 단군 이전에 한웅천왕의 배달나라 시대가 1,565년간 있었고, 그 이전에 한인천제의 한국(桓國) 시대가 3,301년간 있었으며, 또 그 이전에 한국의 전(前)시대로서 63,182년간이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역사는 서기전70378년부터 올해 서기2012년에 이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441
1. 조홍근 필자의 보다 자세한 프로필
조 홍 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 연구원 부원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1935
1 2 3 4 5 6 7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