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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jpg 김응렬  생각없이 읽는 철학
 
  [4편-2] 사후세계는 어떻게 생겼을까 ?
  
   작성자 : 김응렬
작성일 : 2017-10-31     조회 : 286  

(6) 모든 영의 앞에서 느껴지는 영계의 태양

통짜구성인 영계에 가면 핵인 하느님은 태양으로 느껴져요.

자연계의 태양은 바로 영계 태양의 표상이거든요.

이 영계의 태양은 어느 영에게든 항상 앞쪽에서 느껴져요.

, 영 넷이 사방으로 등을 대고 서면, 각자의 앞에 태양이 있게 돼요.

! 찬 충만한 존재의 영계핵을 느끼는 개체영이 개체의식이기 때문이예요.

마음계에서도 허물을 더 벗은 계층은 영계에 좀더 가깝고,

영계에서도 역시 허물을 더 벗은 계층은 영계핵에 좀 더 가깝지요.

영계핵의 목적 흐름은 허물을 좀 더 벗은 영일수록

잘 비춰 들어가 그만큼 빛을 많이 반사하게 됩니다.

자연계의 태양빛이 모든 생명체들의 생명소()이듯이

영계핵의 빛은 영계 모든 영들의 생명소입니다.

그러므로 영계핵의 빛을 얼마나 많이 받아들여 잘 반사하느냐 하는 것이

영계 모든 영들의 존재 의미이고 기쁨입니다.

이렇듯 우주에 스스로 빛을 내시는 분은 하느님(영계 핵) 한 분 뿐이시고

인간영은 하느님의 빛을 반사하는 존재이지요.

이렇게 하느님은 태초부터 한결같이 모든 인간에게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을 보내오고 계신답니다.

다만 전체영인 하느님과 앎의 질,량을 일치시켜

얼마나 빛을 많이, 짙게 반사하느냐 하는 인간의 노력이 문제이지요.

 

(7) 원칙에 의해 상층부의 관념에 따라 보이는 저승

인간이 영이 되어 영계에 있다고 해도,

자연계나 마음계를 보고 싶어하면 그 순간 원하는 곳이 뜻대로 보이게 됩니다.

느낌흐름의 순서가 자연계, 마음계, 영계이기 때문이지요.

인간사회에서도 상층부에선 알려고만 하면 하층부에 대한 앎이 있기에

하층부의 돌아가는 모든 흐름을 모두 이해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하층부는 상층부에 대한 앎이 없어 상층부의 돌아가는 흐름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지요

저승은 관념의 세계이기 때문에 관념에 따라 원하는 곳이 보이거든요.

그러나 상층부로 갈수록 하느님에게 가까워지는 느낌에 따른 기쁨의 농도가 달라지므로

가능하면 상층부에 머물려 한답니다.

 

(8) 자연계를 떠도는 수 많은 인간영

한편,

무지(無知)한 영은 자신이 죽은 것이 믿어지지 않아 관념이 자연계에 머물러 있거나,

또는 알지만 미련이 많아 자연계를 떠나지 못하는 염이 있을 경우 그냥 자연계에서 떠돌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연계에는 미련을 버리지 못해 떠도는 인간영과 동물 마음체가 엄청 많아요.

 

(9) 지옥이 생긴 원인

이제 지옥에 대해서 이야기할께요.

지옥이란, 영계속에 있는 지옥이지 지옥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영인 하느님전혀 모르거나 또는 하느님의 존재를 거부하며

오직 자기만을 의식하고 자기만을 위해 살아 온, 아집의 인간 악령들이 모여 있는 곳이지요.

악령도 두 가지예요.

마음계(천주교에서는 "연옥"이라고 하지요.)에서 자연계의 인습을 털어버리는 과정에 있는 인간 악령과,

영계에 존재하는 인간 악령이 그것이지요.

마음계에 있는 악령은 체면, 가식, 인습이 아직 남아 있어 그 악한 발로가 모두 드러나지 않지만,

영계의 악령은 악한 발로가 있는 그대로 거칠 것 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 악함이란 그야말로 대단하지요.

지렁이가 자기의 체질과 같은 질이 아닌 건조한 곳에 있으면 습기 부족으로 인해 괴로워 하다가 죽듯이,

개체의식 덩어리인 악령이 영계에 가면 영계의 태양으로 존재하시는 전체영인 하느님(전체영)

같은 질이 아님으로 인하여 괴로움과 고통을 느끼게 되는데,

(같은 질이 아닌 정도에 따라 불에 덴 듯. 소스라치게 괴로우므로)

영계핵이며 태양인 하느님을 거부하는 염을 일으키게 되고,

그것이 모여 지옥이라는 검은 장막이 생기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영계에 존재하는 악령은 전체영인 하느님과 같은 질이 아니어서

영계핵인 하느님의 빛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빛 반사가 되지 않아 그 나타남이 검은 빛을 띄게 되고,

아집이 강한 악령일수록 더욱 검게 나타나니 더 어두운 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악령이 지옥으로 가는 것은 누가 보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영계의 태양이신 하느님의 빛이 싫어서 못 견뎌 숨어 버리는 거예요.

이런 악령들은 전체의식이 없이 자기만을 전부로 알고 있는 아집의 덩어리이기에,

다른 영보다 자기가 우월하다는 데에서 그 존재 의미를 찾게 됩니다.

영계는 식, , , 취미 등의 모든 인습이 사라진 곳이므로

악령 삶의 의미는 자신이 다른 영보다 조금이라도 우월하다는 데에 있는 만큼

쉴 새 없이 다른 영들을 괴롭히고 싸움을 걸어,

지옥은 서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염으로써 상대를 치고 때리는,

그야말로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는 아비규환의 세계입니다.

그곳에서 상대를 느끼는 느낌은 아프리카 초원에서 맹수에 대해 느끼는

공포와 경계심을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그러한 악령들도 서로 같은 질끼리 뭉쳐 집단을 이루고,

수시로 모여 작당을 해서 다른 집단악령을 공격하기도 해요.

~~~~ 그야말로................지옥이지요!!!

이런 악령들도 어떤 계기가 생겨(누가 기도를 해 주면 염이 느껴져) 그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면,

깨달은 만큼 질의 변화가 생겨 집단을 옮기기도 합니다.

마음계는 아직 인습이 남아있어서 착한 영과 악한 영끼리 서로 섞일 기회가 많아

이러 저러한 여러 계기가 생기기 쉽지만, 영계의 악령은 그 누구의 기도가 아니면 힘들어요.

그러나 영계의 악령들도 그들의 삶이 잘못되었음을 확실히 깨닫게 될 어떤 계기만 생기면

지옥에서 모두 나올 수 있습니다.

지옥을 덮고 있는 검은 장막은, 하느님을 거부하는 악령들의 염이 뭉쳐서 이루어진 것이기에,

모든 악령들이 하느님을 알게 되어 개과천선하면 지옥이란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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