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책속의 한 줄 - 5_1]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1
[多夕日誌 공부 - 9] 張橫渠의 西銘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5장 「응함」은 큼으로…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4장 「응함」은 가득함…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3장 「응함」은 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2장 「응함」은 중히 …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15401031_751015161719225_6752138510359780732_n.jpg  박현우  가림토한글
 
  "울렁"도 해뜨는 섬의 부리얏트어
  
   작성자 : 꼬레
작성일 : 2018-03-16     조회 : 1,020  


울릉도의 이름 [울릉]해뜨는 섬이란 우리옛소리 울렁(울엀)”이며

부리얏트인들의 언어 울롱과 같은 어원

   

鬱陵島(울릉도)는 우릉도(芋陵島),우릉성(羽陵城), 울릉도(蔚陵島), 울릉도(鬱陵島),우릉도(于陵島),무릉도(武陵島)512(지증왕 13)에 우산국(于山國)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 등장합니다. 고려 또 930(태조 13) 우릉도(芋陵島), 덕종 때 우릉성(羽陵城), 인종 때 울릉도(蔚陵島) 등의 지명으로 고려때 울릉도(鬱陵島우릉도(于陵島무릉도(武陵島) 등이 나옵니다.

 

1. 울릉도 지명의 개괄 [ 한민족문화대백과]

울릉도는 512(지증왕 13)에 신라에 귀속되었으며. 1018(헌종 9) 여진족의 침입을 받았고, 1157(의종 11) 주민들을 이주시킬 계획을 가졌었으나 실행하지 못하고 고려 때부터 공도정책(空島政策)이 시행되다가 1694(숙종 20)부터 울릉도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1882(고종 19)에 울릉도 개척령이 공포되어 이민이 장려되었다. 1900년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개칭하면서 강원도에 편입하였고, 1906년 울도군을 경상남도에 편입했다. 1914년 경상남도에서 경상북도로 이속시키고, 1915년 군제를 폐지하고 제주도와 더불어 도제로 변경하였다. 1949년 정부 수립 후, 울릉군으로 환원하였고 1979년 남면이 울릉읍으로 승격하였고, 200047일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를 신설하였답니다.

 

2. 울롱산(鮮卑) [정길선 박사의 칼럼 중에서]

규원사화(揆園史話)에서 선비산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기존의 학설에서는 동호의 후예들이 선비산에 정착했기 때문에 선비족이라는 어원이 생겼다고 통상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환단고기류 사서에서는 두 가지의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는데 첫 번째 위 사료의 나오는 선비산은 기존에 있었던 선비족이 정착했기 때문에 원래 산 명칭이 선비산으로 지어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원래 지명은 필요에 따라 이동이 가능한데 산의 지명도 이와 같은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두 번째, 선비산의 위치가 지금의 대흥안령산맥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이칼 동부 부리야트(Vliyart) 지역에 울롱(Ullong)산이라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울롱의 어원은 부리야트 어로 해 뜨는 동쪽을 의미한다. 그리고 울롱 산 주변에는 사르바르(Sarbar)평원이 펼쳐져 있는데 부리야트 인들은 사르바르 평원과 울롱 산에 선비족이 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연찮게도 鮮卑[새르바뜨_오늘날 우리말새받”][새르마뜨_우리말새맡”]의 어원을 찾아 옛글을 읽다가 ()라는 글자가 갑골문 금문시기에는 주로 받을.받일.바칠.밠들”“맔들.맡을로 쓰고 읽다가 후기 전서시기(육국통용문자 시기)로 갈수록 받들의 삼신한소리인 울엀즉 울렁이며 설문해자에서는 울엀(울렁)”으로 정착됨을 알고 을 적잖이 놀랐습니다. 마침 鮮卑[새르마뜨_새맡이(해맡이)/새받이(해받을)]가 살았던 곳이 울롱_주변의 사르바르(새벌.새들)평원이라는 것도 놀랍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소리말의 지명이 있으니 바로 울릉도(鬱陵島)”이지요.

옛 초기 이륾은 우산국(于山國)”이니 ()()는 씨말이 같은 글자이랍니다.    

 

()빐텴 / 발긄돐알 /반짝가릴 솟을 해솘을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글자이며 또 ()빐일나올.텴잀으로 오늘날 삣어나올.돐덜잀이란 뜻의 옛말이며 축약하여 부터부터빐일어날. 즉 비롨할텴 즉 오늘날 돗덜잀을/솟을잀을이니 빛읾은 해로부터이니 해돐을 (하날에서 돗아날)”이란 근본 뜻을 갖는답니다.

 

()빐탈이지만 옛글자로는 빐텰로 비탈(구릉.언덕)을 뜻하기도 하지만 빛텴(빐나돗알잀을)”이란 소리와 같지요. (빗텰.빐탈)()을 더한 글자인데 ()빐나올잀을.엇질이란 소릿글이라 빐나올(해올).엇질=빐틀=빐날이란 삼신한말글입니다 ()에도 빐텴.올읈.으로 빗탈.올라갈이란 뜻소리가 들어 있어 마치 ()의 뜻소리 울럸(올리엀)+과도 일치하는 바가 있답니다

 

()는 옛소리로는 나리()뜨잀.냀물에 뜨 있는 산이란 글입니다. 의 뜻글이지요.

 

鬱陵島(울릉도)우릉도(芋陵島),우릉성(

배달문화원 (18-03-23 06:54) 답변
얼마전에 울릉도 동해바다 용왕제를 거행하고 왔는데, 알고 갔으면 더 의미가 컷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TOTAL 32
32. 한울(○).가를(十)
한울(○).가를(十). ㅌ크 (田)기틀:터:땅 껏갈(辰):곳깔 ㅜ : 하(ㅡ)닐(ㅣ) 乙 : 나.날.나을. ㅌ크: 긼들.  한얼.나리.긼들. 즉 신날(神申)의 의미. 冊 꿰(冊).잇(ㅣ)알(又) 꾀잇을. 꽬/맬/뚫을 갇.울(굀.곰: ㅌ크).잇.알 곰잀.곰잇을/잇곰 져( ㅣㅣ.箸)가(ㅏ)을(ㄹ) 져갈 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28  |  Hit: 1858
31.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乙子(巳) 王曰尊文戊(戈)帝乙,宜才召大廷構乙. 翌日丙午□ 丁未煮己 唯王才杵□其賜貝 在四月 唯王四祀翌日.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높은 문무재상들은 마땅히 소읍조정의 구(획)에 있으라  익일 병오일에는 '하늘기릴.크올받읆(이받이제)'를 하고 정미일에 그(제물)을 삶고(煮제사를 하고) 오롯하온 왕께서 유□기에 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28  |  Hit: 2215
30. 고한글 가릶톬
고한글 가릶톬 丙午王賞(商)戌嗣貝二十朋 在(才)欄宗用作父癸寶속(粥)鼎 唯王豌欄太室 在九月 犬魚. 오늘날 글 해석) 병오(날)에 왕께서 술사(戌嗣)에게 돈 이백붕을 상 주시다. 欄의 종묘(宗廟)에 계시어 아비癸를 기릴 보배로운 죽그릀을 빗어지으시다. 크오신 왕께서 欄의 태실에서 豌제를 지내니 구월이라. 견어(犬魚) 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28  |  Hit: 2127
29. 動動歌(동동가)
動動歌(동동가) 德(덕)으란 곰뵈에 받잡고 福(복)으란 님뵈에 받잡고 德이여 福이라 하난 나ㅅ에로 오소이다.  아으 동동다리 정월 나릿물은 아으 어셔 녹져 하온데 누리 가온데 나란 몸ㅎ아 하ㄴ올로 녈셔(이르잇셔) 아으 동동다리 이윌 보름에 아으 높이 현(켠) 등ㅅ불 다호라 만인이 비취실 즛이(짓=것이)샷다. 아으 동…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2157
28.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편 ] 마하파미르와 天…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편 ] 마하파미르(맣.펴르뫼 昆崙)  天池(길릴하늘끝닳알못 從極地淵) 天毒(한알리스리일어난 이 = 氷夷) 우리의 얼(마음) 가온데 항상 긼들어 기리고 쫒고 따라온 마음의 고향이 이곳에도 있었답니다. ^^* 昆侖虛南所 有氾林方三百里 [곤륜허남소 유범림방삼백리] 從極之淵深三百…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2242
27.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편]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편] 우리 朝鮮(조선)인은 곧 "(한)아리(랑)스리(랑)이은이"니 "한얼이 스리어 난 이'니 곧 天子(천자)다. 오늘은 산해경에 나오는 氷夷(빙이) 즉 초기 중원에서는 麻姑(것깔할마님)으로 인식되다 나중에는 河伯(옳알아리 맣이 즉 黃河의 수호신)이었다가 중원에서는 퇴출되어 인신공양이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842
26. 한 얼을 찾아서 -우리 문화읽기- 불알.부라리올.(卵)/싸올.싸울앏이(…
한 얼을 찾아서 -우리 문화읽기- 돗철문(불알이올.싸올앏이 文樣) 불알.부라리올.(卵) 싸올.싸울앏이(싸울아비.戰師) 뿔굴이(雙巳) 새발까막이(三足烏) 빗날긼틀(魚) 도철문.에 대한 연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옛날에는 문양으로 글을 대신하며 더 많은 것을 포함하여 그 제작자의 얼을 드러낸 것이므로 당시 사회문화 특히 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765
25. 우리말 나들이 - 삼신한말- 폼/품 짓/잣..것(갓.겉.같)이. 꼴
우리말 나들이 - 삼신한말- 폼/품 짓/잣..것(갓.겉.같)이.  꼴 순수 우리말에 대한 이해 없이는 옛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 간답니다. 모습 狀(상)은 우리엿말 "즛이.짓이"를 씨말로 하여 "짌(犬).니엀(닛=片)" 이라 쓴 글자니 "지닔 狀(상)"입니다. 개(犬)는 "짌"는 놈이지요. 해서 이 글자는 기본 씨글이 "ㅈ + ㅅ"입니다.틀어져 썼지만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608
24. 한 얼을 찾아서 "텨러긼- 오늘날 투르크(匈奴)" 형제들의 기록.
한 얼을 찾아서  "텨러긼- 오늘날 투르크(匈奴)" 형제들의 기록. 산해경 해외남경(海外南經)편 첫머리에 투르크(匈)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만 여지껏 그 누구도 이를 요상한 인물로만 해석하고 기록하였지 본래의 기록대로 읽지 않았답니다.  우리말소릸글인 이 글을 소리나는데로 읽으니 이제야 괴상한 이야기가 歷史(역사)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633
23. 산해경 해외남경 比翼鳥(비익조)
산해경 해외남경 比翼鳥(비익조) 5.比翼鳥在其東,其爲鳥青、赤,兩鳥比翼。一曰在南山東。 [비익조재기동, 기위조청,적 양조비익 일왈재남산동] 텨르긼새(새.투르크)가 그 동쪽에 있는데 그를 “새푸릀(터러긼),새불긄(터러긼)”이라 하고 그 둘은 "텨르귌(트르크)"이니 또 이르길 남산 동쪽에 있다고도 한다. 틀릸(달리잀)긼털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666
22. 산해경 海外南經 [삼묘국] 조선(새밝을빐날터)를 이르는 이름
산해경 海外南經 [삼묘국] 조선(새밝을빐날터)를 이르는 이름과 같다. 12. 三苗国在赤水東,其爲人相随。一曰三毛国[삼묘국재적수동, 기위인상수, 일왈삼모국] 。[세.뿔갈(풀.갈을/얼일.풀)나라(三苗国)]가 [새붉긄나리(赤水)] 동쪽에 있는데 그 사람들을 “세로.빐/텴.따를갈이”라고 하고 또 이르길 ‘세.삜/텴나라(三毛国)’라고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566
21. 용(龍)이 뜻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요?
용(龍)이 뜻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요? 엄청난 숫자의 이체자가 있고 또 시기별로 다양한 모습을 지님에도 우리말로 쓰여진 이 글자는 모두 용을 이름합니다. 龍 용 용(룡), 언덕 농(롱), 얼룩 망, 은총 총 용 이외에도 [구불(굴이)] > 빐틀비틀 → 빐탈.→ 언덕 [구불구불] → 색)얼룩달룩 → 얼룩 [하늘맣아올.하늘맣을].→ 한얼부륾…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1114
20. 鰕 : 새우 하
鰕 : 새우 하) 새우(蝦)는 갑골문에서는 정확히 새/세(屮)우(ㅜ) 빐닐긼틀이(魚) 로 "새우.물고기(魚)"라 썼지요. 또 달리 쓰길 S 서리 S사리.를 겹쳐 세울(새울) 魚 라 썼으니 우리말 소리에 정확합니다. 설문해자에서는 ㄱㄱ ㅑ 껈(것걸) 又 알 로 껏깔 즉 "곳깔 弁" 물고기(魚)로 썼지요. ㄱ ㅑ 즉 ㄱ과 ㅅ이 합쳐 ㅈ.이되어 "질"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590
19. [울알짌읆]에 대하여
[울알짌읆]에 대하여獸父辛첨부 글자는 獸父辛(수부신)으로 썻지만 읽읆은 獸帝父(수제부)로 하여야 합니다.떼이들은 이 글의 참 뜻을 모르므로짐승(獸)아비. 또는 모르니깐 하는말로 聖父(성스른 아비)매올(辛)으로獸(聖)父 辛辛의 날에 돌아가신 짐승키우는 아비 정도로 이해하며 역사상 누구를 끌어다 쓸지 모르겠습니다.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443
18. 天歹(천알) 즉 天骨(천골) 우리말 "하늘잀 것깔(벗긼)" "하늘잇을 뼈"
天歹(천알) 즉 天骨(천골) 우리말 "하늘잀 것깔(벗긼)" "하늘잇을 뼈" 媧(하늘. 벗낄.가새나)와 다른이름 麻姑(것깔.할마니)를  계승한 뼈중의 뼈(眞骨 진골)을 뜻하는 글자가 새겨진 흑피옥. 여기서 뻬 알(歹)은 "것깔.벗낄"의 우리소리로 "(살)벗낄(있는 것)"이라 뼈.를 뜻하며 "껏까질잀 즉 고꾸라져 즉 죽을"로 死의 씨글이 됩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448
17. "옳옰한알뉘리(圓隆天地)"에 나서 자라 기르며 죽어 하나로 돌아가…
세상에 나서 그 어떤것도 더할 것이 없다는 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옳옰한알뉘리(圓隆天地)"에 나서 자라 기르며 죽어 하나로 돌아가지만 숟가락 얹어 한 술 뜨고 갈 뿐 이 옳옰한 한알뉘리에 무언가 더하고 가는 건 아무것도 없답니다. 이름을 날리고 무언가를 만들고 짓어 풍요로운 삶을 더하는 그 어떤이도 스스로 화려하게 치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428
16. 표훈천사에 이르길 처읆 세상에 밝지아니함조차 없던 때에 "어릶"이…
表訓天嗣 曰 大始 上下四方 曾未見暗黑 古往今來 只一光明矣.  自上界 却有三神 卽一上帝 主體則爲一神 非各有神也 三神 有引出萬物 統治全世界之無量智能  不見其形體... 표훈천사에 이르길 처읆 세상에 밝지아니함조차 없던 때에 "어릶"이 가고 "새있읆"이 오니 이를 "할발갈"이라 하니라. (우잀)하늘에 스스로이 계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427
15. 修養(수양)이란
修養(수양)하지 않은 자와는 道(도)를 논하지 말라. 修養(수양)이란 "엇진 빛일어 가릶(修)"을 "불리어 기륾(養)"이니 仁(人)어질다 함은  한얼의 성정이니 곧 베풂이요 한없는 마음이니 곧 막힘(亞)이 없어 악(惡)하지 않읆이요. 또 가륾(行즉 亞)이 없음이니 분별하지 않음이고 또 나와 너를 구분하지 아니하니 내사람 네사람을 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466
14. 없(업새) 無
없(업새) 無에 대하여 우리 옛글에서 없(업새)을 無(무)는 업(業)에 새(大=太=天)를 더한글자로 "業(업)+太(새)=업새 즉 없" 이 됩니다. 기본말글은 "없. 업새 無(무)"지만 다른 소릿글의 이체자를 보며 그 뜻하는 바가 더욱 명확해지지요. 2.帚一業(2) 로 無니 "빐올.할.없을(달리.아닐)" 로 "비롨함이 없을"이 또 無니 "비롨핢(太始)이 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483
13. "달리있읆"을 뜻하는 글자 它(타)
우리글은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달리있읆"을 뜻하는 글자 它(타)는 또한 "비롨함(衣 즉 初의 씨글)"인데 한 새로운(다른) 생명을 잉태하여 "새로낢(비롨함)"이 있기 위해서는 ㅂ- 밭 子 씨 가 있어야 함과 같이 갑골문 它(타)는 "다를.잀으올"이라 읽지만  "씨올.덜얼"이라고도 읽지요. 곧 "비롨함. 새로욺.새잀읆"입니다. 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519
12. 곳깔가새나 여와
여와(곳깔가새나)의 시대에 하늘이 무너져 홍수가 나고 온갖괴물이 나타나 난리가 났던 적이 있답니다. 여와는 하늘의 구멍을 오색돌(五色石)로 메웠다고도 하고 또 거북의 네 다리를 잘라 메웠다고도 합니다. 오늘 거북(龜)이 가지는 우리글에서 보이는 의미를 찾아봅니다. 龜는 굴이(巳)에 긼틀(羽)을 가진이로 "발아닐.긼들"이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10  |  Hit: 397
1 2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