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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l09.jpg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춘천의 상고사 Algorithm과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노중평]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02-10     조회 : 545  

춘천의 상고사 Algorithm과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노중평]
 
1. 역사의 법칙
지금은 숨겨진 역사가 스스로 자기 몸에 가려진 베일을 벗고 인류에게 현신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역사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럴까요?
거기엔 역사원리라는 우주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선조는 역사가 어떠한 원리에 의하여 생성되고 소멸한다고 믿었습니다. 역사책을 읽으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역사의 일생은 삼라만상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아가다가 죽는 이치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주의 역사, 지구의 역사, 국가의 역사, 민족의 역사, 문중의 역사, 가족의 역사, 개인의 역사가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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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와 동이족 시조 계통도>
 
역사에는 역사의 주관자가 있고, 신이 있습니다. 제가 역사를 공부하면서 파악한 역사의 주관자는 마고이고 또한 역사의 신도 마고입니다. 마고가 이제는 인류의 역사는 소멸할 때가 되었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메시지가 실현되면 지구는 화성처럼, 직녀성처럼 삭막한 한 개의 行星으로 변할 것입니다. 인간이 죽으면 生氣가 사라져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2. 역사의 신, 역사의 주관자 秩序
역사의 신과 역사의 주관자를 다른 말로 바꾸면 질서가 됩니다. 질서는 파괴되면 생명을 잃습니다. 역사도 파괴되면 생명을 잃게 됩니다. 생명을 잃지 않게 하려면 역사의 파괴자들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에 해야 할 일은 역사를 Healing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역사를 어떻게 Healing하는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조선 사람들의 집단주거지 濊邑(漠, 莫)이 본모습을 드러내었기 때문입니다.
역사의 신이자 주관자는 인류의 문명을 시작한 마고입니다. 저는 마고의 화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여자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제자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가 그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The Great Mother 마고』라는 제목의 장편소설과 『마고의 세계』라는 제목의 방대한 에세이이자 소설이고 고대역사서인 책을 출간한 적이 있었으나 단 한 번도 한 60대의 여자가 자기를 마고라고 말하는 마고를 이야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마고는 나의 가공의 세계 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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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集團住居地는 무엇을 뜻하는가? 영토상실 complex를 치유할 수 있는 마고지나, 즉 마고지나원형으로 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된다.>

제가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마고가 누구입니까?”
“그는 우주입니다.”
나는 마고를 우주라고 말하는 여자를 처음 만났습니다. 내가 그 말을 이해하려면 ‘당구의 쓰리 쿳숀 논법’이나 ‘역사 알고리듬 논법’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는 내게 우주를 영어로 무엇이라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Cosmos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는 내게 또 Cosmos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秩序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는 질서가 곧 마고라고 말하였습니다.
 
3. 마고지나 Complex, 領土喪失 Complex
신라 말의 朴堤上 선생이 쓴 『符都誌』에 나오는 마고는 후손들이 질서를 어기는 일을 철저하게 미워한 분이었습니다. 후손들이 地乳 부족으로 五味의 亂을 일으키자 단 한 번도 용서함이 없이 마고성에서 추방하고 성문을 닫아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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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는 우주이고, 우주는 cosmos이고, cosmos는 질서이다. 마고는 우주의 질서이다. 五味의 亂은 마고 후손의 秩序違反이었다. >
 
인간의 비극은 여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추방자의 우두머리인 黃穹이 후손들에게 解惑復本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해혹복본은 마고성 復歸命令입니다. 이때부터 인간들은 마고성상실의 强迫觀念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 강박관념을 ‘마고지나 Complex’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마고지나 Complex는 領土喪失 Comple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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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濊貊族의 領土喪失. 동평(번조선), 망구(진조선), 漠(막조선)이 상실되었다. 신화원형이 상실된 것을 뜻한다. 영토상실은 곧 마고지나 Complex로 이행하여 Healing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종류의 집단적 강박관념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集團無意識의 맨 밑바닥에 있다고 밝혀낸 사람은 Carl Jung Gustav이었습니다. 그는 나의 집단무의식 안에 있는 파괴되고 왜곡된 神話原形(Mytho Archetype)을 찾아내어 원상태로 복구시켜 治癒시켜주면 나의 영토상실의 강박관념 이 유발한 질병이 치유된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영토상실의 강박관념인 마고지나 Complex를 앓고 있습니다. 춘천에서 발굴된 고조선의 집단주거지가 돈벌이에 급급한 몰지각한 자들에게 파괴되고 훼손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처지에 놓여 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많은 국민이 불같이 분노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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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신화원형. 마고와 멜키지덱. 마고는 동양의 신화원형이고, 멜키지덱은 서양의 신화원형이다.>

그것은 우리의 집단무의식 안에 잠자고 있던 영토상실 Complex인 마고지나 Complex에 비수를 꽂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여서 전열을 가다듬고 싸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저들을 古朝鮮集團遺蹟地로 불리는 마고성에서 쫓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들을 마고성에서 쫓아 낸 후에 우리가 할 일은 원형이 파괴된 신화원형을 복원하는 일입니다.

4. Mago Healing과 messenger의 역할 
파괴되고 왜곡된 신화원형을 복원하여 치유하려면 먼저 해야 할 일이 신화원형을 찾아내야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신화원형은 우리에게 마고지나 Complex를 유발시켜 준 마고입니다.
麻姑라는 문자에는 麻자로 대표되는 진짜 마고와 마고가 나의 代理母로 임명한 나의 親母가 있습니다. 마고가 대리모를 통하여 나를 생산했으므로 내가 마고에게 다가가려면 대리모와 같은 messenger(전달자, 사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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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어머니 마고와 나의 어머니의 관계는 후손이 麻姑花(고)를 지으면 친어머니가 고를 푸는 관계이다.>
 
messenger가 하는 일은 신화원형을 복원하고 수리할 임무를 띠고 있는 나를 마고 앞에 데려다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집단무의식을 발견한 Carl Jung Gustav는 이 대리모의 역할을 하는 자를 Animus(여성의 남성적 요소)와 Anima(남성의 여성적 요소)라 하였습니다. 남자에게는 어머니가, 여자에게는 아버지가 필요하다고 한 것과 같습니다.
이 대리모의 역할을 하는 존재를 동양의 종교에서는 내가 전생에 살았던 존재로 봅니다. 예를 들어 말하겠습니다. 내가 만났던 마고의 화신이라는 여자는 자기 스스로 자신이 마고의 화신이라고 밝히지 않았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를 그렇게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이 말은 그에게 마고 messenger가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 여자는 저와 전혀 一面識도 없는 여자였는데 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나를 만나자고 하였습니다. 만나고 나니, 지구의 도수가 8일에 1번 바뀌는데 그날 제사를 지내면 하늘에서 제 이름을 부르며 제사지내는 장소에 데려다놓으라고 한답니다. 하도 자주 들어서 할 수 없이 전화를 걸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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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子와 栗谷. 노자는 가공하지 않은 자연을 추구하였고(無爲自然), 栗谷李珥(1536∼1584)는 退溪李滉(1502~1570)과 함께 活人論의 이론을 정립하였다. 활인론은 도인이 되기 위한 수양법이라 할 수 있다.>
 
그 여자는 제가 당신은 노자의 화신이고 또 율곡의 화신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나의 집단무의식 안에 Anima(남성의 여성적 요소)의 기능을 수행하는 노자와 율곡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내가 전생에 하던 일을 다시 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고 합니다.
 
5. Anima의 인도를 받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나는 역사를 Healing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사라진 역사를 찾는 작업이었습니다. 『주역』에서 역사를 찾고, 『일본신화』에서 역사를 찾고, 『동양천문』에서 역사를 찾고, 『무교』에서 역사를 찾고, 『부도지』에서 역사를 찾고, 『천부경』에서 역사를 찾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은 책을 썼습니다. 내 능력 밖의 일을 해 온 것입니다. 이 일은 내 자신이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나의 역사 찾기는 거의 모두가 상고시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오늘 내가 이야기 하려는 역사도 ‘사라진 상고시대의 역사’입니다.
지금 내 앞에는 삼한시대 이전시대의 역사, 조선시대의 역사가 가로놓여 있습니다. 이 역사는 사라졌고, 왜곡되었고, 파괴되었습니다. 이 역사를 복원하여 Healing하는 일이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하여 나는 마고지나 Complex와 마고 Healing이라는 말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마고지나 Complex는 역사상실 영토상실의 강박관념입니다. 이 강박관념은 사라지고 파괴되고 왜곡된 역사를 복원하여 제자리로 돌려놓아야만 Healing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파괴되고 사라진 것을 어떻게 복원해야 할까요?
 
6. Contents 역사학
나는 이제부터 Contents 역사학이라는 말을 쓰기로 하겠습니다. Contents 역사학은 만족할만한 역사학, 불평없는 역사학, 내용물을 가득 채운 역사학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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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도 고조선 주거유적지에서 발굴된 동부, 비파형동검, 중도 토기.>
 
춘천에서 고조선의 집단주거 유적지가 수년 사이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런데 이 유적지에서 명문이 있는 유물이 출토되지 않고 청동도끼(銅斧)와 비파형동검(銅劍)이 출토되었기 때문에 이 유적지가 고조선의 유적지라고 유추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古朝鮮이라는 문자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고조선은 우리 역사에 실재했던 국가 이름이 아닙니다. 옛날에 있었던 조선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이 고장에서 조선이라는 이름을 찾아줄 때까지 이 이름을 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7. 삼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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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막조선(맥조선)으로 불리기 전에 두지주, 대개마국, 웅심국으로 불렸다. 한반도에 정착한 인종을 한국시대에 풍이족, 조이족이라 하다가 춘추전국시대에 예맥이라 하였다.>

오늘 학술발표자는 결론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지금의 한국 땅을 漠(莫)朝鮮이라 하였습니다. 막조선이라는 명칭이 역사에 나오기 시작한 때는 『檀君世紀』에 기록된 것을 보면, 44세 구물 신축원년 BC 2240년이라 하였습니다. 이때 조선을 3조선이라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삼조선은 眞朝鮮, 番朝鮮, 漠(莫)朝鮮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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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천하를 통일했을 때 진조선(요서)과 번조선(산동)이 멸망하였을 뿐이다.>
 
8. 삼조선의 전신인 왕국이 있었다.
진조선은 遼西(茫球國에서 시작, BC 2239, 부루단군의 仲弟 夫餘가 시조가 됨.)에 있었고, 번조선은 山東(東平國에서 시작, 임인 BC 2239, 부루단군의 3제 夫宇가 시조가 됨)에 있었고, 막조선(소시모리가 추장으로 있는 豆只州라 하였습니다)은 韓半島에 있었습니다. 삼조선 중에서 번조선과 진조선이 진시황의 공격을 받아 진시황 8년(BC 238)에 멸망하고 막조선만 남습니다.
막조선이 역사에 기록된 것을 보면, 45세 여루 단군 병진 32년(BC 365) “연나라 사람 倍道가 요서(진조선의 땅)를 함락시키고 雲障에 육박해 왔다. 번조선이 대장군 于文言에게 명하여 이를 막게 하고, 진조선과 막조선도 군대를 보내어 이를 구원하여 오더니, 복병을 숨겨두고 燕나라∙齊나라의 군사를 五道河에서 쳐부수고 요서의 여러 성을 남김없이 되찾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때의 막조선은 한반도에 있는 막조선을 말합니다.
 
9. 삼조선에 대한 기록이 또 있다.
삼조선에 대한 기록이 또 있습니다. 『太白逸史』의 「三韓管境本紀」에 나오는 기록입니다. 『태백일사』의 태백은 한웅천왕이 세운 배달나라와 조선을 합쳐 말한 것입니다. 「삼한관경본기」는 배달나라를 이어 받은 조선의 역사기록을 말합니다. 태백일사에서는 朝鮮을 셋으로 나누어 三韓이라 하였습니다. 단군왕검이 조선을 세우고 삼한으로 나눈 것입니다.
단군왕검이 조선을 나눈 삼한 중에서 마한의 역사를 『마한세가』라 하였습니다.
 
10. 마한세가에 막조선 기록이 있다.
『마한세가』에 막조선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막조선에 대한 기록을 보기로 합니다. 이 기록에서 단군왕검을 天王(우리 굿에서 천왕은 하늘 문을 열어주는 분으로 나옵니다)이라 하였고, 천왕이 세운 왕을 마한이라 하였습니다. 초대 마한이 熊伯多입니다. 웅백다란 熊氏族의 왕 多氏라는 말입니다.
색불루(단군) 마한 때 삼한을 고쳐 삼조선이라 하였는데, 진조선은 천왕(단군)이 몸소 다스린다 하였습니다. 삼한(왕)이 천왕이 다스리는 조선을 받아들였습니다. 천왕은 黎元興에게 명하여 馬韓(왕)이 되어 막조선을 통치케 하고, 徐于餘를 番韓(왕)을 삼아 번조선을 통치케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곧 辰國이라 하였습니다.
 
11. 천황이 여원흥으로 하여금 막조선을 통치케 하였다.
여원흥이 막조선을 통치케 하였다는 것은 한반도를 통치하게 하였다는 말과 같습니다. 그가 대동강을 장악하고 왕검성이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평양을 장악했다는 말이고, 이 평양이 北莫입니다. 濊邑으로 불려온 春川은 漠(莫)이라 하였습니다.
천왕이 매년 봄에 북막에 왔기 때문에 이곳을 왕검성이라 하였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의 ‘馬韓世家 下’는 “마한의 아도왕阿闍王 때인 기묘년에 은나라가 周나라의 무왕에게 멸망하였고, 3년 뒤에 주왕의 아들 胥餘가 太行山脈의 서북쪽 땅으로 피하여 가니, 막조선이 이 정보를 듣고 모든 州와 君을 샅샅이 조사하고 열병한 다음에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12. 은나라 멸망년도 기록됨.
마한조선(막조선) 21대 아도왕 때 기묘년(BC 1122) 은나라가 망했는데, 이때는 단군이 삼한을 다스렸으므로 단군조선(진한조선) 25대 솔나단군 제위 29년에 멸망한 것입니다. 『사기』에 은나라의 멸망년도에 대한 기록이 없으나 우리 『마한세가 하』는 기묘년이라 기록하였습니다.
병진 년이 되기 전에 전라가 막조선(마한조선)의 한(왕)을 계승하면서 정치가 날로 쇠퇴하여 갔습니다. 무술년에 수유 사람 기후가 번한에 들어가 자립하고 번조선왕이라 칭했습니다. 연나라가 막조선에 사신을 보내어 함께 기후를 치자고 했으나 막조선이 듣지 않았습니다.
 
13. 진조선과 번조선의 멸망, 막조선 건재
계해년에 고열가 단군이 제위를 버리고 아사달로 들어갔습니다. 진조선은 오가와 함께 진시황 정에게 항복하였습니다. 이때 진은 번조선과 진조선을 멸망시켰고, 진조선의 유주, 번조선의 청주가 진시황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떼 지금의 한반도인 막조선은 건재했습니다.
 
14. 한에게 막조선이 멸망
막조선이 멸망한 때는 秦이 漢에게 멸망한 이후가 됩니다. 漢武帝 때인 BC 108년에 한이 漠朝鮮을 멸망시켰습니다. 이리하여 漢四郡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한은 번조선을 번이라 하였고, 진조선을 진이라 하여, 둘을 합쳐서 眞番郡이라 하였습니다. 요동을 樂浪이라 하였습니다. 臨屯郡은 臨淄에서 淄를 屯으로 고친 것 같습니다. 임치는 산동반도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임둔군은 번조선 안에 있었으므로 존재가 크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5. 한이 한반도를 예맥이라 함.
한무제는 중원과 한반도에서 조선이라는 이름을 없애고 나서 한반도를 濊貊이라 하였습니다. 예맥은 춘추전국시대에 조선을 대체한 명칭이고, 우리에게는 삼한시대에 한반도에 살았던 인종명칭입니다. 국가명칭을 인종명칭으로 대체하였다는 것은 조선의 역사를 말살하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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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제가 BC108년에 막조선을 멸망시켜 삼조선은 모두 멸만하였다. 한무제는 진조선과 번조선을 합쳐 진번이라 하였다. 요서를 낙랑이라 하였고, 임치를 임둔이라 하여 모두 중원과 요동에서 추방하여 한반도에 붙였다.>
 
16. 예는 동해지빈에 있었다.
그렇다면 예맥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예는 번조선지역인 東海濱에 살았던 인종입니다. 『呂氏春秋』는 侍君賢에서, 濊를 東海之濱朝鮮之地라 하였습니다. 동해지빈은 산동반도의 남쪽입니다. 그곳의 바닷가를 東海濱이라 하는데, 이곳이 예족이 시작된 곳입니다. 산동반도의 남쪽은 濊이고, 북쪽는 萊夷입니다. 래이는 어디에선가 와서 정착한 인종이라는 뜻입니다.
 
17. 예는 문명인의 명칭인 동이족의 시조인종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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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발생지이자 근거지는 동해빈이다. 동해빈은 BC 2239년에 부루단군의 3제 부우가 동평국왕으로 부임한 곳이다.>
 
예는 本土人種이고, 래이는 移住民입니다. 예는 濊王國을 세웠다고 합니다. 중국의 百度百科는 “예족을 하나라와 상나라 시대에 靑州에 거주한 본토백이이고 동이족의 한 지파에 속한다”고 설명합니다.(濊族在夏商时本居于青州,) 청주는 번조선의 국도입니다. (属东夷地一支) 예족이 말하자면 동이족의 始祖人種이라 할 수 있습니다.
 
18. 맥족은 조선을 선포한 인종이다
貊族은 단군왕검이 檀國의 국도인 綏芬河에서 무리를 이끌고 松花江 流域의 阿斯達에 와서 朝鮮을 선포한 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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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의 이동. 단군왕검은 단국 홍제의 태자로 있다가 홍제가 他界하자 단국의 국도 綏芬河를 출발하여 송화강 유역에 있는 阿斯達로 천도하여 조선을 선포하였다.>
   
19. 두지주의 국도는 예읍이다.
한반도를 조선이라고 하기 전에 부르던 명칭이 있었습니다. 그 명칭이 豆只州입니다. 두지주의 國都가 濊邑(春川)입니다. 예읍의 酋長을 素尸毛犂라 하였습니다. 그가 본국인 조선의 명령을 거역하자 余守己를 보내어 붙잡아 처형합니다.
 
20. 상고시대 지명 변천
이제 상고시대 한반도의 地名變遷을 알아보기로 하지요.
처음에 막조선이 되기 전에 두지주, 다음에 삼조선시대에 막조선, 세 번째 한에게 막조선이 멸망한 이후에 예맥이라 하였습니다. 평양은 북막, 춘천은 막(예읍)이라 하였습니다.
 
21. 두지주시대에 풍이족과 조이족이 있었다.
다음엔 한반도에 어떤 인종이 살았는지 보기로 하겠습니다. 한반도가 두지주로 불리던 시대 이전의 시대엔 風夷族과 鳥夷族이 살았습니다.
조선시대엔 濊貊族이 살았습니다. 조선이 멸망한 이후에도 예맥족이 살았습니다. 『扶蘇譜序』 ‘桓國之帝...娶鳥夷之女’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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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영토상실의 원형이 되는 막조선의 예읍이자, 두지주의 예읍 추정도. 예읍을 최초 발견 당시대로 복원하고 주위에 역사 Healing 시설을 하면 마고지나 Complex에 걸린 사람들의 集團治癒가 가능해질 것이다.>

22. 領土喪失은 마고지나 Complex
영토상실은 역사가 오래 된 마고지나 Complex입니다. 훼손되고 왜곡된 마고신화를 치유하면 마고지나 Complex가 치유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아울러 나의 집단무의식 안에 있는 마고지나 Complex도 치유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23. 治癒의 목적과 방향
한반도에서 BC 108년에 한에게 멸망하여 상실한 영토인 막조선을 마고지나 Complex의 신화원형Archetype으로 정립합니다. 상실과 복원 과정을 Mytho poetic Imagination으로 Contents化 합니다.
1), 可視的 원형복원 : 집단유적지 발굴현장의 형체를 발굴이라는 미명하에 훼손하기 이전상태로 복원합니다.
2). 文書的 원형복원 : 逸失된 역사기록의 원형을 각종 학문적 복원방법을 통원하여 복원합니다.
4). Mytho poetic Imagination으로 신화원형의 파괴와 왜곡과 상실을 복원할 수 있도록 Storytelling하여 Contents化 합니다.
5). Storytelling한 Contents를 마고지나 Complex에 쓸 수 있도록 작품화 합니다.
6). 작품은 마고지나 Complex Healing이 되어야 합니다.
7). 다양한 상설공연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8). 세조에서 고종 때까지 존속했던 活人署를 복원하여 무당에서 선발한 醫生을 두고 정신병을 치료하도록 합니다.
9). 祭禮를 상설화 하여 마고원형치유에 이용하도록 합니다.

24. 제안서를 작성하여 대국민용으로 홍보하고 관계기관에 제출합니다. 
제안서
춘천의 중도는 조선을 구성하고 있던 3조선 중에서 막조선의 국가군장의 도읍지를 밝힐 수 있는 유일한 유적지로서, 이 유적지의 훼손을 방지하여 보존하고, 조선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국가미래문화의 창달은 물론 관광수입의 증대를 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역사문화 콘텐츠 활성화 운동을 벌이기를 제안한다.

<내용>
1. 단군왕검청배 굿거리 부활
우리 전통굿에 반드시 단군왕검을 감응신령으로 청배해야 하는 굿이 있으므로 이 굿을 재현하여 잠자는 조선의 혼령을 깨워드리도록 한다.
1. 감응청배(산천거리, 도당거리)
2. 제석거리(삼신칠성거리)
3. 별성거리(한인천제청배거리)
4. 창부거리(부루단군청배거리)
5. 성조거리(성조대신청배거리)
6. 대감거리(단군왕검청배거리)
 
2. 삼성제례
삼성은 한인, 한웅, 단군왕검을 지칭하는 조선왕조시대의 호칭으로, 황해도 구월산에서 조선의 마지막 단군인 제47세 고열가 단군 때부터 시행해 오던 국가제례로서, 제안자 노중평이 1998년부터 서울 삼각산에서 복원하여, 현재는 국가지원사업으로 10월 3일 개천절에 삼각산 솔밭공원에서 시행하는 강북구민의 제사가 되어 있음.
삼성제례를 막조선의 국가유적지인 중도에서 종묘제례에 준하여 시행하기로 한다.
 
3. 단군조선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시행
예술인들을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및 개발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사업에 동참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사업을 시행한다.
대한민국의 예술을 열린 시각으로 다양하게 포용하고 있는 문학지 『인간과 문학』에 단군조선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시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문화콘텐츠를 위촉과 공모를 병행하여 1차로 원작을 확보하게 하고, 강원도와 춘천시는 예술인들과 공동으로 이를 제제로 하여 2차 공연물을 만들어 누구든지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조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조선시대와 조선시대 전후로 한다.
작품의 지리적 배경은 중도에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막조선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전개되어야 한다.
예술 장르에는 성역을 두지 않는다.
원작의 경우에 집단창작도 가능하다.
창작을 위한 역사자문기구를 구성한다.
 
4.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및 개발저지 운동본부 발전적 해체와 콘텐츠 역사학의 개척
1. 관학과 차별화할 수 있는 콘텐츠 역사학을 개척한다.
2. 콘텐츠 역사학은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기술한다.
3. 콘텐츠 역사학은 주제별 역사, 시대별 역사, 유사 사건별 역사, 고대사규명, 등으로 한다.
4. 제공된 콘텐츠는 제공된 역사의 사용된 부분, 정사 부분, 추론한 부분, 추리한 부분, 변경된 부분, 왜곡된 부분 등을 구분하여 기술한다.
5. 스토리 텔링이 가능한 역사.
6. 전자출판과 종이출판을 하도록 한다.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 보존 및 개발저지 운동이 성사되어 종료된 후에 역사문화 보존 및 개발 상설기구로 개편하여 존속하도록 한다.

2014. 12. 
제안자 노중평
 
 
TOTAL 31
31.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랜드 들어서다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랜드 들어서다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랜드 들어서다 영상출처 : 강원일보TV/강원도청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후원 : 국민은행 354601-04-029200 사단법인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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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팔았던 땅 사고 또 사고…땅값만 천정부지’ / KBS뉴스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춘천 중도 레고랜드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세금 먹는 하마"가 돼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도가 헐값에 팔았던 땅을 몇 배의 돈을 주고 다시 사들이는 일이 되풀이되면서 땅값만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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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D수첩x뉴스외전] '레고와 고인돌' 파워 리뷰 (11월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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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FULL]레고와 고인돌:PD수첩 1217회(2019.11.5. 화 방송)
지난 2019년 11월 MBC PD수첩에서 1217회 방송된 춘천중도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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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춘천 중도 유적지 사진 2
<사진 출처> 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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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춘천 중도 유적지 사진 1
<사진 출처> 춘천고조선유적지보전협의회 다음카페 -> http://cafe.daum.net/2014.12.12./bted/16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2-10  |  Hit: 701
14. 민족의 뿌리, 상고사를 말하다: 고조선과 고인돌 / YTN 사이언스
단군의 고조선과 한반도의 고인돌을 통해 민족의 뿌리, 상고사를 알아본다.우리의 역사가 시작된 나라 고조선. 그러나 그 사료를 찾기 어렵다.그리고 주변국의 이익에 의해 우리의 상고사는 점점 얼룩져왔다.이제 민족의 뿌리를 되찾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고 있다.단군이 새운 나라.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고조선을 다룬 가장 오래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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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춘천지역은 2500년 이상 문명의 역사를 지닌 역사문화의 보물창고입니다! [조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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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2-10  |  Hit: 411
11. 춘천의 상고사 Algorithm과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노중평]
춘천의 상고사 Algorithm과 역사문화 콘텐츠 개발  [노중평]   1. 역사의 법칙 지금은 숨겨진 역사가 스스로 자기 몸에 가려진 베일을 벗고 인류에게 현신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역사가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왜 그럴까요? 거기엔 역사원리라는 우주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2-10  |  Hit: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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