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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8)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07-22     조회 : 264  

지난 번 까지 천부경이 현재 우리들에게 어떤 경로를 통해 가지고 접할 수 있었던가를 여러 가지 각도로 문헌을 통해서 확인을 해봤는데, 지난번에 시간이 좀 모자라서 하지 못했던 부분을 마저 하기로 하고, 그렇다면 우리들이 지금 천부경을 볼 수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는데, 천부경이라고 하는 것이 어느 때 언제부터 나오기 시작했는가?

그 기록이 과연 있다면 우리가 현재 볼 수 있는 그 기록을 통해서 그 기록 속에 담겨있는 내용을 한번 검토해보면 우선 <태백일사(太白逸事)>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태백일사에 보면 이미 오래 전에 옛 어른들께서 천경(天經)을 설하셨다고 하는 내용이 있어요.
그럼 우리가 알고 있는 천경이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이냐고 하며는 세 종류 그러니까 “천부경, 삼일신고, 팔리훈” 세 가지가 있는데 이 세 가지의 경이 결국 언제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가르쳐져 왔는가 하는데.....그럼 하필이면 우리 민족의 성현에 의해서 세 가지의 경이 나왔는데, 좀 더 많은 경이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왜 세 가지만 나왔는가?
이걸 한번 검토해보면 할아버지 말씀에 대해서 좀더 깊고 폭넓게 들여다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지난번에 이제 그 ‘경(經)’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이 경이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 했지만, 경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생각을 깊이 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인간의 생활과 수행의 지침으로써 기준이 될 수 있는 것인데, 그 기준이 될 수 있는 경 가운데서 어떻게 해서 세 가지로 분류가 되느냐? 하면, 일단 천부경이라고 하는 것은 이 우주 만물이 태초에 어떻게 형성이 됐는가? 형성되까지 근본적인 해답이 천부경을 통해서 나와 있는 거죠.!

그 다음에 삼일신고는 우주 만물이 생성된 이후에 만물과 사람과의 관계 이를테면 우리들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만물의 세계와 눈으로 볼 수 없는 인간의 정신적인 세계를 서로 연관을 시켜가지고서 그것을 하나의 법으로서 찾아낼 수 있는 과정들, 다시 말하면 태양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생겨났고 그 태양이 만물에 미쳐지는 영향과 관계들 그리고 그 태양이 또 모든 별들과 더불어 규칙적으로 자전하면서 공전하고 있는 관계, 그러니까 이 우주에 있는 모든 만물이 인연 따라 질서 정연하게 운행되고 있는 그 법칙과 그 법칙을 통해서 일어나는 현상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미쳐지는가?
또 그와 반면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구조와 그 구조를 통해서 결국 인간의 의식 세계는 어디까지 접근해 최종적으로 어떠한 결론을 내리고 즉 우주의 근본적인 원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 그러니까 우주의 근본적인 원리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과 사람의 생각을 통해서 엮어지는 모든 것들이 삼일신고라고 하는 ‘경(經)’ 속에 나와 있다고 하는 거죠.

그 다음에 이제 또 하나의 경은 팔리훈이라고도 하고 참전계경이라고도 하는데....이건 어떤 경이냐고 하면 온 누리에 특히 지구상에 모든 만물이 다 생겨나고 비로써 사람이 생겨났습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지구상에 한사람만이 사
는 것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사람이 각기 모여서 산다는 거예요. 모여서 살 때는 사람들이 각기 가지고 있는 자기 생각대로 얼마든지 살 수 있는데 자기 생각대로 살다보니까 사람들 그 사이에 결국 하나의 질서, 그 질서가 문란해진단 말이예요.
그래서 아!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살 때는 사람들이 서로 질서를 지키면서 그리고 질서에 의해서 사람들이 좀 더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끔, 사는 법이 필요하겠구나 해가지고서 법을 만드는 거예요.

사람들이 질서를 지키면서 살 수 있는 그 법, 왜 그러냐고 하면 법이 만약에 만들어지지 않을 때는 제멋대로 생각나는 대로 마음내키는 대로 그냥 산 단 말이예요. 그러다보면 거기서 사람들이 사는 사회와 질서가 너무나 문란해지고 그래서 결국 그 질서를 정하는데 그렇다면 어디에 기준을 두고서 정하느냐?
역시 기준을 정할 때 천부경과 삼일신고라고 하는 ‘경(經)’에 맞추어가지고서 질서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을 보통 우리들은 도덕 또는 도리, 인류의 법칙 그런 말로 표현하는 것이죠.
그것을 이제 삼백 육십 여섯 조목으로서 나누어 가지고 옛 성현이 하나하나 짜임새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민족에 의해서 나온 이 세 가지의 ‘경’이 확실하게 우주 만물이 생겨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리, 그 생겨난 만물과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이 사람들과 더불어 살면서 지켜야 할 도리, 이 세 가지의 이 ‘경’은 어쩌면 지구상에서는 최초로 인간을 위해서 나온 ‘경’일지도 모를 거예요. 그 이후에 많은 ‘경’이 나왔지만 우리가 현재 접하고 있는 종교 가운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그 종교에 신앙을 갖고서 종교를 인정하고 있는 종교라고 한다고 하면 이 세 가지의 원리에 나타난 ‘경’이 다 있는 것 같아요.

다시 말해 우주 창조 원리에 바탕을 둔 천부경(조화경)과 같은 뜻이 담겨 있는 기독교의 ‘경’으로 본다고 하면 <창세기>이고, 유교의 ‘경’은 <역경(易經)>, 그 다음에 불교의 ‘경’이라고 하면 <반야심경(般若心經)>또는 <금강경(金剛經)>의 일부분 속에 우주가 생성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리같은 게 나오고, 그 다음에 뭐라고 할까, 삼일신고나 참전계경 같은 ‘경’과 비슷한 ‘경’이 모든 종교에는 그대로 담겨져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인간에게 그래도 ‘경’으로서 필요한 ‘경’이라고 하면 이 세 가지의 원리를 통해서 나타나는 ‘경’인 거예요. 근데 우리 민족에 의해서 그 ‘경’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하는 겁니다.
천부경은 조화의 원리를 설명하고 있으며, 삼일신고는 교화의 원리를 그리고 참전계경(팔리훈)은  치화의 원리를 완벽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 ‘경’ 중에서 제일 처음으로 천부경을  공부하게 되는데 천부경이라고 하는 것이 기록상으로서 언제 어떻게 나왔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천부경은 한인천제 시대부터 구전으로 그대로 내려온 귀중한 말씀이다”하는 기록이 적혀 있어요.
이 기록이 어디에 적혀 있느냐고 하면 지난번에 한단고기라고 하는 그 책의 내용을 배웠죠?
그 책이 세상에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언제 밝혀졌는가?를요. 그런데 그 한단고기에는 삼성기, 단군세기(檀君世紀), 태백일사, 북부여기 이 네 권의 책이 함께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 태백일사라고 하는 책이 있습니다.
한단고기 안에....
그 태백일사라고 하는 책 안에 보면은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의 내용이 있었고, 소도경전이란 이미 배달나라 그리고 또 그 이전의 ‘경’으로서 사용했던 것인데 그 소도경전 본훈에 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것과 똑같은 내용이 있어요.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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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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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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