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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jpg 김응렬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작성자 : 김응렬
작성일 : 2023-12-08     조회 : 314  


닐 도널드 월쉬 (1943 ~ )
Neale Donald Walsch

''나는 모든 것, 모든 것들 안에 존재한다. 전체성이 나의 겉모습이고 온전함이 내 본성이다. 나 아닌 것은 없으며, 나 아닌 그 어떤 것도 존재할 수 없다.
축복받은 창조물, 너희 인간들을 창조한 목적은 자기 체험을 창조하는 존재로서의 나 자신을 체험하기 위해서였다."

My Beingness is in everything. Everything. The Allness is My Expression. The Wholeness is My Nature. There is nothing that I Am Not, and something I Am Not cannot be.
My purpose in creating you, My blessed creatures, was so that I might have an experience of Myself as the Creator of My Own Experience.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아닌 것이 없고, 나 아닌 뭔가는 존재할 수 없다."

이 말은 결국 존재하는 모든 것은 神자신이라는 말이며
신의 외부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신이 창조한 우주자연과 인간들은 신의 내부에 존재하게 됩니다.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표현을 부연해보면, 원래부터 없었던 질료가 새로 생긴다는 의미를 가진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를 뜻하는 것이 아니고, 기존 질료의 존재상태와 관계형태가 새롭게 변화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와 관련되는 Neale의 직접적 표현을 이 책에서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무수한 조각들로 나누었다. ㅡ 그래서 각각의 내 조각들이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나라는 존재의 경이로움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I have divided Myself into an infinite number of "pieces" ㅡso that each "piece" of Me could look back on Itself and behold the wonder of Who and What I Am.

전체로서의 존재인 신은 자신 이외에는 아무런 상대도 존재하지 않았기때문에 부득이 자기자신을 수 많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에, 조각들 각자가 수행하는 의식적 자각 그리고 타 조각들과 가지는 느낌의 교류를 통하여 창조세계와 신의 존재를 직접 체험하게 한 것입니다.

이 신을 "전체"라 한다면 우리들은 그 전체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부분들, 즉 "개체"입니다. 그러니 각 개체 인간들이 다양하게 느끼고 체험하는 모든 느낌들을 전체인 신 역시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우리들의 눈과 귀는 바로 신의 눈과 귀이며, 우리의 체험과 생각 역시 신의 체험과 생각입니다. 내가 바로 쪼개진 신, 개체신, 개체하느님입니다. 다른 모든 인간들 역시 개체하느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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