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책속의 한 줄 - 5_1]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1
[多夕日誌 공부 - 9] 張橫渠의 西銘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5장 「응함」은 큼으로…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4장 「응함」은 가득함…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3장 「응함」은 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2장 「응함」은 중히 …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kys.jpg 김용성  태극한글 "신획"
 
  세계 모든 언어는 천지인 가림토에서...제발 정신차리자!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7-10-16     조회 : 789  


세계 모든 언어는 천지인 가림토에서.. 제발 정신차리자!!!


훈민정음 알면 중국어는 그냥

중국은 1911년 이후 생긴 나라다 대조선만 있을뿐


++ 한글의 기원 ++ (1편 / 총2편中)

한글의 기원은 지금으로부터 5914년전 배달국 건국 시조 거발한(居發桓) 환웅천황(桓雄天皇)이 신지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신획이라는 기호를  처음으로 창제하였는데 이 신획의 기호가 오늘날 우리가 쓰는 한글과 영어 알파벳의 기원이 된 것이다.

영어도 한국어와 시원이 같은 언어이고 사투리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영어 알파벳 28자 또한 모두  신획(가림토)의  기호와 모양도 똑같고 음가도 똑같으며 자모의 이름까지도 똑같다.

그러나 지금껏 영어와 한글이 서로 다른 글자라고 여겨왔던 것은 한글은 붓으로 써서 글자의 본획과 끌림획이 명확히 구별되어 본획대로 온전히 전수되어 왔지만 영어는  펜으로 흘려서 쓰는 흘림체였기 때문에 글자의 본획과 끌림획이 구별이되지 않고 한 덩어리 글자로 인식되어 왜곡된 채 전수되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의 필기체에서 펜끌림획만 걷어내면 모두 한글과 똑같은 모양의 글자가 된다. 본래 한글과 영어는 모두 혁덕이 만든 신획을 쓰고 있는 것이며 기원이 같은 문자인 것이다.

신획은 거발한 환웅천황이 천산에서 내려와 배달국을 건국하면서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혁덕이 만든 기호이다. 여기서 신지(神誌)는 고대 환웅과 단군시대의 관리 또는 사관과 같은 관직명이고 혁덕이 이름이다.

혁덕이 기호를 만들게된 과정에 따른 일화가 전해지는데 실로 극적이다.

글자 만들기를 고심하던 혁덕은 어느날 사냥을 나갔다가 암사슴 한 마리를 발견하고 활을 쏘려고 하였으나 순간 사슴이 돌아쳐 달아나는 바람에 놓치고 말았다. 그에 달아난 발자국을 쫓아 헤메었는데 강기슭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어지럽게 찍혀있는 사슴 발자국을 발견하였다. 머리를 숙여 발자국의 방향을 살피다가 불현듯 방향성이 문자 만들 방법이란 생각이 떠올랐다. 발자국은 어지럽게 찍혀 있었지만 향하는 쪽은 절로 알 수 있었던 것이다.

"옳지..! 이것이 기록으로 보전하는 방법이 되겠구나"

"이와같이 방향대로 가르면 되겠어"

"발자국 방향으로 사슴이 향한 쪽을 저절로 알 수 있는 것처럼 글자의 뜻을 방향으로 표시하면 되겠어...!"

이렇게 해서 혁덕은 그날로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만물 운행 현상을 도식으로 나타낸 태극순환 그림 위에  다섯방향을 표시한 기호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 모음인 ( ㅗㅓㅏㅜㅡㅣ)인 것이다. 이는 또한 사슴 발자국의 방향을 보고 착안하여 만들어진 기호문이라 해서 녹도문(鹿圖文)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그런데 그동안 인터넷 등에서 "녹도문은 사슴뿔의 모양을 보고 만든 문자라느니... 갑골문(한자)의 시원이 되었다느니..."하면서 근거없는 낭설만이 널리 퍼졌었는데 이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들이다.

암사슴을 쫓았다고 했는데 사실인 즉슨 암사슴은 뿔이 없다. 따라서 사슴의 뿔을 보고 뿔모양의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은 이치에도 닿지않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또한 발자국의 방향을 보고 깨우침을 얻어서 방향을 가르는 기호문자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방향성도 없는 글자를 녹도문이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방향성이 드러난 문자에서 녹도문의 근거를 찾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세종실록 103권에 보면 "훈민정음은 옛 전자(篆字)를 본뜬 것이다."라고 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말한 전자(篆字)라는 글자가 바로 녹도문이요, 혁덕이 만든 신획을 말하는 것이다.

신획이라는 기호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렸는데 신전이라고 불리고 신서라고도 불리웠으며 또한 신부라고도 불리운 글자이다. 이를 정리하면 신획은 신을 나타내는 획이라는 뜻으로 "ㄱㄴㄷ~~ ㅓㅏㅗㅜㅡㅣ~~"등의 자획을 이르는 말이고 신전은 이들 자획을 조합하여 음절을 나타낸 "가나다~~ 각난닫~~"와 같은 글자를 이르는 말이다.

결론적으로 신획의 기호로 쓰는 글자를 신전이라 하였으며 신전을 전자 또는 전문이라고 했던 것이다. 참고로 신부는 신을 나타내는 부호라는 뜻이고 신서는 신을 나타내는 글씨라는 뜻이다.

여기서 글자들이 모두 신을 나타낸다고 했는데 그 신이라는 의미는 삼신오제사상에서 말하는 우주의 입자에 포함되어 있는 삼신의 기운을 말하는 것이다. 삼신은 (음-,양+,중0) 삼일신의 기운을 말하는 것인데 삼일신이란 뜻은 하나의 속에는 셋의 기운이 포함되어 있다는 말이다.

이 셋의 기운을 풀어 설명하면

수렴하여 머금는 (음)의 기운과
발산하여 내뿜는 (양)의 기운과
음양을 주관하여 교역하는 (중)의 기운이다.

이 세가지 기운이 서로에게 드나드는 작용을 일으키며 현상계가 운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우주에 포함된 삼신의 기운이 현상계에 발현되고 운행해 가는 그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것이 삼신오제사상인데 오제란 삼신의 작용을 다섯가지 주제로 설명 했다는 말이다.

또 다섯가지 주제는 오제와 오령으로 나누었는데

오제는
하늘이 주제한다는 다섯가지 기운인데 (생-장-염-장)한다는 것이며 천하대장군이 주제한다고 상징화 하였다.

오령은
땅이 수령한다는 다섯가지 기운인데 (집-회-귀-함)한다는 것이며 지하여장군이 주제한다고 상징화 하였다.

여기서 집-회-귀-함은 삼신의 기운으로 발현된 하나가 일생을 운행하는 과정을 설명하는 방법이다.

잡을 집은
우주의 기운을 잡고 하나로 발현되어 뽐아져 나오면

모을 회는
우주의 기운을 모으고 여름을 열고 난 뒤에는

돌아갈 귀는
뽐아져 나온 기운은 근본으로 돌아가 깨끗이 가시며

머금을 함은
음방에 머금키어 한 번 순환을 거르며 다시 개벽할 때를 기다린다는 논리이다.

이와 같은 삼신오제사상을 하나의 도식으로 나타낸 그림이 태극이다.

그래서 글자 만들기를 고심하던 혁덕은 사슴 발자국에서 방향기호로 글자 만들 것을 깨달은 뒤에 우주의 기운이 운행하는 이론을 정립해 놓은 삼신오제사상에서 핵심도식인 태극 그림의 다섯 방향에 배정된 (집-회-귀-함)의 방향을 표시하는 방향기호로 신획을 만든 것이다.

신획은 이와같이 우주의 기운이 삼신으로 작용하여 운행하는 원리를 방향기호로 나타낸 글자이기에 그 이름을 신이라고 정의하여 이름하였던 것이다.

++ 한글의 기원 ++ (2편 / 총2편中)

세월이 흘러 가륵(嘉勒) 단군 때에 와서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언어혼란이 심해져서 민족이 서로 뿔뿔히 흩어져 가고 있었다. 이에 가륵 단군은 그것을 방지하고자 대대적으로 말소리를 통일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삼랑 을보륵에게 말소리 통일작업을 위해 국문을 정선 할 것을 명 하였다. 그리하여 을보륵이 난해한 국문에서 바른소리 38자를 정선(精選 = 정밀하게 골라 뽑음)하였는데 그것이 환단고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진 가림토(加臨土=加臨多) 38자인 것이다. 여기서 삼랑(三郞)은 삼신시종랑(三神侍從郞)의 줄임말로써 삼신(三神)을 모시고 제사(祭祀)를 지내는 재상급(지금의 국무총리) 정도의 벼슬이라고 전해진다.

그 이후 세종대왕은 대륙의 정세가 혼란해져 대륙에 있는 한양(지금의 산동성 제남시)에서 한반도에 있는 한경(지금의 서울시)으로 천도를 단행했는데 한반도에 와서 보니 똑같은 한자를 사용하지만 중국(대륙조선의 수도권)에 있을 때와 한반도 원주민이 사용하는 발음차이가 심하여 언어소통이 원만치 않아 고심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래서 말소리 통일작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징심록(澄心錄)에 쓰여져 있는 가림토 38자 언문을 보고 훈민정음을 제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대륙에서 한반도로 천도해 왔기 때문에 원주민들이 쓰는 언문(말소리 글자)의 정확한 발음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 대군들에게 자문을 구했으나 그들도 모르기는 매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먼저 한반도 전라도 정읍으로 시집을 와 있었던 정의공주(세종대왕의 세째딸)에게 물어 보았는데 공주는 즉시 그 발음을 풀어 진상하였다. 그래서 세종대왕은 너무 기뻐한 나머지 정의공주에게 크게 칭찬하며 노비 수백을 하사품으로 내려줬다는 기록이 '죽산 안씨 대동보'에 남아 있다.

이 기록에 따르면 세종이 방언을 할 줄 몰라서 고민하다가 훈민정음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하였다. 이것으로 보아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작업을 혼자 완성했다기 보다는 박연이나 신미대사 그리고 정의공주 등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작업을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죽산 안씨 대동보 +

「“世宗憫方言不能以文字相通 始製訓民正音 而變音吐着 猶未畢究 使諸大君解之 皆未能 遂下于公主 公主卽解究以進 世宗大加稱賞 特賜奴婢數百口”
대동보를 해석하면, 세종대왕이 중국에서 쓰던 한자와 한반도의 한자가 서로 발음 차이가 큰 관계로 언어소통이 어려운 것을 심히 고심하다가 훈민정음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한자의 변음(변한 소리)에 토착(한자에 발음기호를 붙임)하는 작업을 끝내 마무리 지을 수 없어서 여러 대군에게 풀게 하였으나 그들 또한 모두 풀지 못하였다. 그래서 정의공주에게 내려 보냈더니 공주는 즉시 풀어서 진상하였다. 이에 세종이 크게 칭찬하고 상으로 특별히 노비 수백을 하사하였다.

이렇듯 세종은 각고의 노력 끝에 잊혀져가던 우리민족의 말소리문자 가림토 38자를 취해서 그 기호의  바른소리를 찾아내시고 그 소리의 이치를 밝혀서 28자로 제정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사들을 불러 놓고 문자해설집을 만들라고 명하여 이에 집현전 학사 정인지 등이 해설집을 편찬하게 되었는데 훈민정음해례본(훈민정음 해설본)이 그것이다. 여기에서 훈민정음해례본의 절반은 세종이 손수 편찬하였고 나머지는 집현전 학자들이 편찬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세종대왕은 잊혀졌던 배달국시대의 '신획(가림토)' 언문을 계승 발전하여 백성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실용화 시킨 한민족의 위대한 성군이다.


988277194_LBxRnK7v_FB_IMG_1508125882670.jpg

988277194_MOUg3YPE_FB_IMG_1508125893691.jpg

988277194_W8acHGVd_FB_IMG_1508125912059.jpg

988277194_CYT8vrgA_FB_IMG_1508125920005.jpg

988277194_3IlcVNf6_FB_IMG_1508125927817.jpg

988277194_ZiJbyRH8_FB_IMG_1508125936345.jpg

988277194_k0xqJ6n2_FB_IMG_1508125945033.jpg

988277194_vq0oKVsk_FB_IMG_1508125973191.jpg



<김용성 태극한글연구소장의 강의를 듣고서 청류 홍삿갓이 정리하여 씀.> 2017-10-15-0839
 
 
TOTAL 56
56.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학회 교수님께서 제게 미쳤다의 어원을 여쭤 오셨습니다. 하이고.. 어찌 이렇게 어려운 것을 여쭤보시나요? 미치다의 어원은 아직 한 사람도 풀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풀어 놓으면 법이 되겠지요?ㅎㅎ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밑]은  무엇이 드리워진 아래에 받침이 되는 곳을 이르는 말입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2-09  |  Hit: 3166
55.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이 있답니다. 오래돼.. 올돼.. 올드.. 늙은.. 이런 뜻은 아닐까요? 오래된 할미가 마고할미.. 삼신할망이 있거든요.  제가 볼 때는 마츄픽츄의 형상이 꼭 마고할미 얼굴을 닮았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잉카의 제사장들이 이 곳을 성지로 삼았는 지도 모를일이고요. 마츄픽츄는 우리말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6  |  Hit: 2456
54.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배달국의 14세 자오지천황으로  구리와 철로 투구를 만들어 쓰고 능히 큰 안개를 일으키며, 구치를 제작하여 광석을 캐내어 무기를 제작하였다.(삼성기하) *치우는 군의 우두머리, 군신을 의미하고, 자오지는 땅을 넓힌 사람이라는 뜻이다.(치우학회) *치우천황은 황제헌원을 굴복시키고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01  |  Hit: 2394
53.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미국의 서부 개척시대와 인디언 멸망의 역사 - 200여 년 전 아메리카 대륙에 미국에 의한 서부 개척시대 때 백인들은 동부지역에서 서부지역을 향해 삶의 터전을 넓혀 나가면서 실질적으로 영토 확장을 이루어 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곳에서 살아온 원주민 인디언들과 충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01  |  Hit: 2608
52.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치어리드]의 뜻은 무엇일까? [lead] 리드-내다(길을/힘을 내다) [cheerlead] 치어리드-치얼 내다(치 솟는 얼을 내이다 = 얼의 기세가 치솟게 기를 내다/응원하여 용기를 주다) [cheerfully] 치어풀리-치얼 풀려(기가 치솟아 풀려.. 기분 좋게, 쾌활하게, 명랑하게..되다) [인테리어 디자인]의 뜻은 뭘까? [in…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26  |  Hit: 2313
51. 시침 뚝 떼다.
시침 뚝 떼다.  우리가 흔히 쓰는 [시침] 또는 [시치미]라는 말은 [새침] [새침이]가 본 말이다. [새침이]는 우리 선조들이 북방 초원에 사셨을 적에 매사냥을 즐겼는데 사냥매를 길들이면서 혹시 매가 달아나더라도 새를 치는(기르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새치는 사람의 이름을 적은 쪽지를 새의 다리에 말아 붙였는데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26  |  Hit: 741
50. 가루지고(가르치고)
제가 본 역사 단체만 150여개 되지요.  맞돌(맷돌)에 물려 갈갈이 갈려지듯 끝임없이 이쪽이 맞다 저쪽이 맞다 가루지고(가르치고)만 있는 형국입니다.  중원님 말씀처럼 언제나 뭉쳐서 한 덩어리 떡이 되려는지..? 가루가 떡이 되려면 누군가 물을 뿌려주고 주물주물(쥠을쥠을)【massage-뫄싸쥐(마싸지)】 모아 싸쥐어 해 줘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8  |  Hit: 562
49. 오랑캐를 아시나요?
오랑캐를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는 자 떠나라! 오랑캐 이(夷)... 이 글자는 공자도 살고싶어 했던 구이의 땅에 살았던 구이족의 상징...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표상이었다.그런데 언제부턴가 노략질을 일삼는 야만족의 표상이 되어 있다보니 요즘 역사를 바로 찾겠다는 의식있는 역사학자들은 아예 이 글자가 오랑캐를 뜻하는 글자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5-04  |  Hit: 662
48. 파이팅이라는 말을 막으려고...
파이팅 이라는 말의 사용을 막으려고 "외래어이니 쓰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많은 호응을 얻기가 힘들 것이라 보여집니다. 이미 외래어도 우리말이라고 정의 되어 있고 사람들이 우리말 보다도 영어말을 더 고상하고 세련된 말이라고 숭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알몸사진전> 이런 말은 쓰지 않…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22  |  Hit: 628
47. 올해가 무술년 황금 개띠 해라고 하지요?
올해가 무술년 황금 개띠 해라고 하지요? 무술년(戊戌年)의 한자에 대해서  [戊] 천간의 다섯 째 무자를 도끼의 뜻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도끼보다는 [무성하다] [우거지다]가 맞는 뜻일 것 같네요.  갑골문으로 보면 원화의 그림은 나뭇가지가 무성한 나무의 그림이거든요. 그런데 이 글자가 도끼가 된 것은 글자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5  |  Hit: 743
46. 삼한사상(삼한이줌)을 가벼히 보지 말자
삼한사상(삼한이줌)을 가벼히 보지 말자 【뿌러켜틀】 【프랙탈 fractal 】이란 영어말을 우리말 식으로 치환하면 【뿌러켜틀... 또는 뿌러틀】 정도가 되는 말이다. 그 뜻은?  뿌러킨 틀... 또는 부러진 조각... 부러트린 모양... 이런 뜻이다. 【프렉탈】의 어원은 라틴어(시원은 가림토어)의 【뿌러티었어(fractus)】 에서 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2-22  |  Hit: 593
45. 【shaman+ism】샤만+이즘 【삼한+이줌】
【shaman+ism】샤만+이즘 【삼한+이줌】 【shaman】샤마니 【삼한】 삼하나... 삼일신... 삼신... 은 우주의 입자에 포함된 속성을 말하는 것으로써 체를 하나로 하고  그 쓰임을 셋으로 하는 속성을 말하는 것이다. 셋의 속성을 나누면  음양중으로 구분하며.. 음은... 수렴.. 응축.. 저장... 등의 속성을 말하는 것이고 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2-20  |  Hit: 607
44. 【마인드】의 어원은 뭘까요?
【마인드】의 어원은 뭘까요? 제가 전에 올린 포스팅에서 인간 의식 채널의 8식을 보셨다면 【뫄놔식】에 정보가 저장 되어야만 【얼내여식】에서 얼을 드러 내이게 된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얼이 의식을 통해서 드나든다는 것 말입니다. 인간 의식 8 식은 그 속성을 구분하여 나눈 것이지만 하나로 통틀어 말하면 【마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2-15  |  Hit: 536
43. 말의 어원을 아시나요?
말과 자발적 진화의 관계 말의 어원을 아시나요? 【말】의 어원은 【말다】입니다. 『말다』 1.제 몸을 싸고돌도록 감다. 네이버 사전엔 이렇게 설명되어 있는데요 제가 좀 더 부연설명하면 말는(마는) 것은 (펼쳐져 있는 그 무엇을 안으로 싸이도록 무엇으로 휘감아 싸서 오므리다.) 입니다. 김밥을 말다... 만두피를 말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2-13  |  Hit: 597
42.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아제 아제 바라 아제....
이런 말들이 우리말인 거 아셨나요? 수리 수리 마하 수리.... 아제 아제 바라 아제.... 【천수경】은 불가에서 하는 모든 의식에 널리 사용되는 경전으로써 많은 불자가 독송하는 데 쓰는 경전이다. 그러나 그 뜻을 정확하게 알고 독송하는 불자나 사람들은 과연 있을까?불경은 대부분 삼수가림토어로 되어있는데 삼수가림토어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2-07  |  Hit: 623
41. 카톨릭의 어원
【Catholic】까돌리켜 일부 특권층의 전유물이 되지않게 모두에게 진실을 밝혀 두루두루 알려(까돌리켜) 만인에게 이르게 하라는 뜻임. 【까밝히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은 비밀을 알려 드러내다. 의 의미와 비슷한 것임. 《다음은 네이버 사전 검색》 catholic 1.보편적인  2.(여러 파로 분열하기 전의) 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2-06  |  Hit: 828
40. 쾌재라 철철나네...
쾌재라 철철나네... 쾌지나 칭칭나네~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쾌지나 칭칭나네】는 【쾌재라 철철나네】라는 말의 사투리말입니다. 쾌지나는... 【쾌재라!】가 표준말입니다. 【쾌재】 [快哉] 는 어떤 일이 마음먹은 대로 잘되어 외치는 통쾌한 외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칭칭은 【칠칠.... 【철철】이 표준말입니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2-01  |  Hit: 548
39. 김치의 어원
【김치 어원】 김치의 어원은? 재움채... 잼채... 갬채... 김치 재움채... 잼채... 댐채... 딤채 같은 음운법칙의 예 행질.. 지름... 기름.. 행길(한길.. 큰길) 정거장.... 뎡거장...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1-21  |  Hit: 556
38. 고드와 사탄의 어원
김용성의《령성의 끄적거림》 한민족 《샤만이즘 삼한잇음》의 본질은 뭘까요? 【shamanism】은 한민족의 천도사상인 삼일신사상  즉, 삼한 사상을 잇어 기리고 계승하는 삼신하느님의 섬김사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한국어 【굿】과 영어말 【굳】 한국어 【곧아】와 영어말 【고드】 한국어 【삿된】과 영어말  【사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1-15  |  Hit: 687
37. 《bod》봇드... 붓드... 붓다.. 《burz》버쯔... 부쩌... 부처..
오호.. 정길선 박사님 티벳 역사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티벳인들은 스스로를 《봇드》라고 칭하는 군요. 몰랐던 새로운 사실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ㅎ 그리고 강족을  《버쯔》라 읽고 《버쯔》와 《봇드》가 같은 말이라고 하셨네요. 그렇다면 《bod》봇드... 붓드... 붓다.. 《burz》버쯔... 부쩌... 부처.. 이런 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1-14  |  Hit: 662
36. 세계 모든 언어는 천지인 가림토에서...제발 정신차리자!
세계 모든 언어는 천지인 가림토에서.. 제발 정신차리자!!! 훈민정음 알면 중국어는 그냥 중국은 1911년 이후 생긴 나라다 대조선만 있을뿐 ++ 한글의 기원 ++ (1편 / 총2편中) 한글의 기원은 지금으로부터 5914년전 배달국 건국 시조 거발한(居發桓) 환웅천황(桓雄天皇)이 신지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신획이라는 기호를 &nb…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10-16  |  Hit: 790
1 2 3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