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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4 - 가림토의 뜻과 원류 / 가림토 38자는 ..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1-01-05     조회 : 503  

가륵 천왕의 역사 4


가림토(加臨土)라는 말은 가림의 토 즉 “가리기 위한 말”이라는 뜻이며, 말소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글자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

가림다(加臨多)라고도 하는데, 다(多)의 발음이 토(土)와 동일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가리는 말이라는 뜻으로 볼 때 가림토로 읽는 것이 맞는 것이다.


1. 가림토의 뜻

가림토는 말소리를 구분(區分)하기 위한, 가리기 위한 글자이므로 자연히 소리글자 즉 표음문자가 된다. 그리하여 가림토는, 단군조선 초기에 말이 지방마다 달라져 통하지 않게 되고 상형문자인 진서(眞書)를 읽는 소리도 같지 아니하므로, 그 말을 통일시키고 상형문자를 읽는 발음도 통일시키기 위하여 정리된 소리글자인 것이다. 


2. 가림토 글자의 원류

서기전2181년에 가림토 38자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미 배달나라 시대에 가림토의 원류가 되는 소리글자가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 된다.

실제로 서기전3897년 배달나라 개천(開天) 때 ㄱ과 같은 모양의 글자가 사용되고 있었던 것이며, 이러한 글자는 상형문자이면서 소리글자의 원형이다. 즉 ㄱ을 읽는 소리가 “ㄱ”의 음가를 지니며 가림토 38자가 정리될 때 “ㄱ과 같은 모양의 글자”가 ”ㄱ“으로 대표되는 글자로 정선(精選)된 것이다.

배달나라 초기에 천부삼인(天符三印)과 관련된 도형인 원방각(○□△)은 상형문자이면서 소리글자의 자음의 원류(源流)이다. ○, □, △을 상형문자로 보면, 하늘 또는 거울 또는 태양, 땅 또는 북, 사람 또는 칼을 상징하며, 자음으로 보면 그 읽는 소리는 기본모음인 아래아(․)를 넣어 “, , 스” 또는 “, ㄷ.ㄹ, 스”로 읽히면서, 후대에 “하, 따, 스이” 또는 “하, 들, 스이”가 되고 받침이 부가되어 “한, 땋, 서이” 또는 “한, 들, 서이”가 되어 지금의 “하늘, 땅, 사람” 또는 “하나, 둘, 세”로 변한 것이 된다.

단군조선 초기에 정립된 가림토 38자의 원류는 곧 배달나라 상형문자가 되며, 상형문자를 읽는 소리는 그 상형문자에 내포된 표음부분을 읽는 소리이며, 이는 자연의 소리이면서 체계화되어 서기전2181년에 삼랑 을보륵에 의하여 소리글자의 자음과 모음으로 정리된 것이 된다. 


3. 가림토 38자는 상형(象形) 및 회의(會意) 문자

가림토의 자음과 모음은 기본적으로 상형문자이거나 회의문자이다. 예를 들어 보기로 한다.

ㄱ은 ㄱ처럼 굽은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코(고)와 귀는 얼굴에 붙어 있으면서 굽은 모양이고, 고리와 갈고리는 굽어 있어 걸치게 되는 물건이다. 

ㄴ은 ㄱ과 ㄴ이 이어진 모양의 이은(니은)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工은 하늘과 땅을 이은 존재로서 "나"이며 이 글자가 변형되면서 ㄱ과 ㄴ이 이어진 모양이 되고 다시 ㄴ으로 변형된 것으로 된다. 나루는 육지와 물이 이어지는 곳으로서 물이 흐르는 곳이며, 나라는 하늘의 뜻을 땅에 이어 펼치는 곳이기도 하고 원래는 나루와 같이 육지와 물이 있는 곳으로서 백성들이 사는 곳이 된다.

ㄷ은 ㄷ처럼 한쪽 옆이 덜어진(떨어진) 모양이나, 닿아 있는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한쪽이 떨어진 모양이라면 상대적 의미로서는 떨어진 곳이 닿을 수 있는 모양이 되어 닿는 모양을 나타낸 글자도 된다. 다리는 세방향은 이어져 있고 다른 한 쪽이 떨어져 있으면서 닿을 수 있거나 다른 매개체로 하여 닿아 있는 모양이다. 달은 떨어져 있으나 달빛으로 지구와 이어져 있다.

ㄹ은 물처럼 흐르거나 돌처럼 구르는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ㄹ은 새 乙(을)의 모양과 같으며 흐르거나 구르거나 날으는 모양이 된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거나 바람에 의하여 물결이 일어 구르는 모양이 되며, 덩굴은 땅에서 하늘로 흐르듯 구르며, 오리는 물에서 헤엄치며 흐른다.

ㅁ은 뭉쳐져 있는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입을 벌리지 않는 모양과 같다. 원래 물은 그릇에 담기듯 연못에 담겨져 있는 것으로서 물길을 통하여 아래로 흐르는 것이며, 머리는 뭉쳐진 모양에서 목을 통하여 흐르는 모양이고 마루는 제일 꼭대기에서 만난 상태에서 아래로 흐르는 모양이며, 말은 특징이 머리와 머리에서 이어지는 말갈퀴이며, 먼지는 아주 작은 것들이 뭉쳐진 흙이 된다. 

ㅂ은 뭉쳐진 입을 벌린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ㅂ 글자 자체가 곧 입이라는 표음문자도 되는데, 입을 벌리는 모양을 나타낸 것이 된다. 비는 하늘이 입을 벌려 땅으로 물방울을 내리는 모습이고, 벼류는 위가 트여 먹을 갈 수 있게 한 물건이며, 보리는 싹의 털이 위로 벋쳐 위로 터진 모양이며, 버선은 발을 싸는 물건으로서 위로 터진 것이 된다. 바람은 공기가 한쪽으로 흐르는 모양이다.

ㅅ은 서있는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사람은 서 있으면서 걸어다니는(흐르는) 존재이고, 새는 땅이나 나무에 서 있으면서 날아다니는 존재이며, 손은 손가락이 서 있는 사물이다. 소리는 입에서 혀가 일정하게 서고 힘이 주어져 밖으로 나오면서 흐르는 모양이다.

ㅇ은 하늘처럼 원(둥근모양)과 같은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원의 모양은 그 자체로 완전한 상태, 원래의 상태를 나타내는 뜻을 지닌다. 알은 주위환경이 맞으면 부화하여 완전한 원래의 존재로 변신하는 무한한 능력(에너지)를 가진 존재이다. 아이는 어리지만 자라서 어른과 같이 되는 존재이다. 아가미는 물에서 산소를 흡입하여 공급하는 장치이다. 얼음은 언제든지 물이 될 수 있는 원래의 물이기도 하다. 옹이는 나무에 붙은 둥근 모양의 마디이다. 

ㅈ은 주머니 모양에서 나온 글자가 된다. ㅈ은 원래 ㅡ아래 삼각형의 글자에서 나온 것이 되는데, 주머니를 잠근 모양의 글자이다. 주머니는 사물을 담는 모양이 되는데, ㅈ은 무엇인가를 담는 뜻을 지닌 글자인 것이다. 젖은 아기를 위하여 젖을 저장하는 곳이며, 집은 사람이나 가축이 살도록 만든 것이고, 종은 소리를 저장하고 있는 물건이며, 지개는 나무를 실어 나르는 물건이다. ㅈ의 원래의 모양은 주머니 모양이나 나중에 ㅈ으로 아래로 터진 모습이 되어 다른 뜻을 더불어 가지게 되었다. 즉 가지, 삼지창처럼 나누어진 모습을 가진 사물의 명칭이 되기도 한다. 

그 외 ㅊ은 ㅈ과 관련 있는 모양이며, ㅋ은 ㄱ과 관련 있는 모양이고, ㅌ은 ㄷ과 관련있는 모양이며, ㅍ은 ㅂ과 관련있는 모양이 된다. ㅋ은 ㄱ의 센 소리로 굽은 것이 더 세다는 의미인데 크다는 뜻을 담게 된다. ㅌ은 ㄷ의 센 소리로 한쪽에서 사이가 떨어진 정도가 크다는 뜻을 담게 된다. ㅍ은 ㅂ의 센 소리로 벌어진 정도가 크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ㅎ은 ㅇ의 센 소리에 해당하는데, 둥근 모양이 세차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상의 자음의 소리만 보더라도, 각 자음은 그 자음에 해당하는 모양을 포함하고 있는 글자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곧 각 사물을 각 해당 자음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것이 바로 상형-표음, 표음-상형 문자인 것이다. 결국 말이나 글자는 원래 상형문자에서 파생된 글자의 원래의 뜻을 포함하게 되며, 그 뜻은 확장되거나 유추되어 각 소리나 글자를 구분하기 위하여 그에 따라 많은 글자나 소리가 만들어지는 것이 된다. ㅈ, ㅊ, ㅋ, ㅌ, ㅍ, ㅎ은 회의문자라고도 할 수 있다.

․ ㅡ l는 ○, □, △의 축소상징화된 글자로서 하늘 또는 태양 , 땅, 사람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상형문자이다. 나아가 ㅏ는 ㅣ오른쪽에 해(․)가 있어 해가 오른쪽으로 움직이는 모양이 되고, ㅓ는 ㅣ 왼쪽에 해가 있어 해가 지는 모양이 되며, ㅗ는 해가 땅 위에 떠 오르는 모양이 되고, ㅜ는 해가 땅 밑에 있는 모양이 되어, 모두 상형표의 문자이자 회의문자가 된다.

그리하여 가림토38자의 각 글자는 기본적으로 원래 상형문자에서 엄선되어 정리된 것로서, 세종대왕이 밝혔다시피 이는 발음기관의 모양과도 일치하는 것이 바로 자연의 법이 되는 것처럼, 우연이 아니라 필연적인 것이다.

쉬운 예로, 물방울은 ㅁ, ㅂ, ㅇ, ㄹ의 모양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물이 된다. 그림으로 그리면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말 소리는 원래 어떠한 모양을 나타내는 소리로서 뜻 소리이기도 하며, 소리글자인 가림토 또는 한글은 곧 원래 상형문자에서 나온 글자인 것이다.

조홍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 연구원 부원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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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466
86.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6 - 단군조선 가림토가 존재하였다는 증…
가륵 천왕의 역사 6 5. 단군조선 가림토가 존재하였다는 증거역사상 단군조선 시대에 소리글자인 가림토가 존재하였다는 증거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1) 한단고기 신시본기에 배달나라(서기전3897년~서기전2333년) 시대에 이미 ㄱ과 같은 문자가 있었다고 단서를 적고 있다.(2) 한단고기 단군세기와 소도경전본훈, 단기고사에 가림토38자…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484
85.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5 - 가림토 38자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
가륵 천왕의 역사 54. 가림토 38자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에 실린 옛 표음문자, 고전(古篆)천지자연의 소리가 있으니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자가 있다. 그래서 옛 사람이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 만물의 뜻을 통하게 하고, 삼재(三才)의 도(道)를 실었으므로 후세에도 능히 바뀌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사방의 풍토가 나뉘어져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581
84.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4 - 가림토의 뜻과 원류 / 가림토 38자는 …
가륵 천왕의 역사 4가림토(加臨土)라는 말은 가림의 토 즉 “가리기 위한 말”이라는 뜻이며, 말소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글자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가림다(加臨多)라고도 하는데, 다(多)의 발음이 토(土)와 동일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가리는 말이라는 뜻으로 볼 때 가림토로 읽는 것이 맞는 것이다.1. 가림토의 뜻가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504
83.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3 - 소리글자(正音) 가림토(加臨土) 38자 …
가륵 천왕의 역사 3서기전2181년 경자년(庚子年) 가륵 천왕이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게 하니, 이것을 가림토(加臨土)라 한다.[소리글자(正音) 가림토(加臨土) 38자 정선(精選)]단군조선 초기에 상형표의(象形表意) 문자인 진서(眞書) 즉 참글이 있었으나,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다르고, 열집의 고을이 말…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312
82.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2 "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
가륵 천왕의 역사 2서기전2182년 기해년(己亥年)에 마한(馬韓) 불여래(弗如來)가 소도(蘇塗)를 세우고 삼륜구서(三倫九誓)의 가르침을 펴니 치화(治化)가 크게 행해졌다.소도(蘇塗)는 제천행사(祭天行事)를 벌이는 신성(神聖) 지역이다. 소도임을 나타내는 표식(標式)을 솟대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솟대는 높은 나뭇기둥 위에 새 모양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59
81.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1서기전2182년 기해년(己亥年)에 단군조선 제3대 가륵 천왕이 즉위하였으며, 삼랑 을보륵에게 신왕종전의 도를 물으시니, 이에 을보륵은 엄지손가락을 교차시키되 오른손을 올려 놓아 삼육대례(三六大禮)를 행한 후 나아가 말씀을 올렸다.-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390
80. [홍익인간 7만년 역사-79] "부루 천왕의 역사 5 - 우(禹)의 반역(反逆)과 유호씨(有戶…
부루 천왕의 역사 5단군조선의 사자(使者) 유호씨(有戶氏)의 명을 받아 천자(天子) 순(舜)을 죽인 우(禹)는, 명령을 수행한 결과에 대하여 유호씨의 명(命)을 받아 공(功)을 정리하지 아니하고서 군사들만 위로하고 돌아가므로, 유호씨가 물러나 우(禹)의 소행을 관찰하니, 이에 우(禹)는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패(干)와 창(戈)을 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17
79. [홍익인간 7만년 역사-78] 부루 천왕의 역사 4 "재차 반역한 순(舜)을 제거하다"
부루 천왕의 역사 4서기전2238년 계묘년에 부루 천왕이 조서(詔書)를 내려 백성들로 하여금 머리카락을 땋는 편발(編髮)을 하도록 하고, 푸른 옷(靑衣)를 입도록 하였으며, 곡식의 양을 재는 말(斗)과 저울(衡)과 측량기구를 표준에 맞추게 하였다. 이로써 시장에서의 가격이 다르지 않게 되었고 백성들이 서로 속이지 않아 두루 편하게 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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