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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5 - 가림토 38자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1-01-05     조회 : 580  

가륵 천왕의 역사 5


4. 가림토 38자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에 실린 옛 표음문자, 고전(古篆)

천지자연의 소리가 있으니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자가 있다. 그래서 옛 사람이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 만물의 뜻을 통하게 하고, 삼재(三才)의 도(道)를 실었으므로 후세에도 능히 바뀌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사방의 풍토가 나뉘어져 다르게 되니 소리의 기운도 역시 따라 달라졌다. 대개 외국의 말은 소리는 있으나 그에 해당하는 글자가 없어 중국의 문자를 빌어 통용케 한 것은 오히려 그 소리에서 벌어지게 하는 것이 되었다. 어찌 능히 통달한다 하여도 착(鑿)이 없으리오? 대개 그 처한 바에 따라 편안하게 할 필요가 있으나 가히 억지로 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동방의 예악과 문장은 화하(중화)와 같으나 방언의 말이 그(중화)와 같지 아니하다(有天地自然之聲 則必有天地自然之文 所以古人因聲制子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而後世不能易也. 然四方風土區別 聲氣亦隨而異焉. 蓋外國之語 有其聲而無其字 假中國文字 以通其用 是猶鑿之也. 豈能達而無乎. 要皆各隨所處而安 不可强之使同也. 五東方禮樂文章 擬華夏 但方言之語 不與之同...<훈민정음 해례본 鄭麟趾 序>)

(1) 천지자연의 소리가 있다 (有天地自然之聲)

천지자연의 소리는 곧 천지자연의 법(法)이다. 법(法)은 섭리(攝理)이며 이치(理治)이다. 그리하여 천지자연의 소리, 천음(天音)은 천지자연의 법 즉 천법(天法)이다. 천음(天音)을 나타낸 상징물이 방울(鈴)이다. 이 방울은 천지자연의 소리를 나타낸다. 방울은 태극(太極 = 二極 =음양)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천부인(天符印) 삼개 중의 하나이다.

훈민정음은 삼재(三才)의 원리에 따라 이기(二氣) 즉 음양의 이치를 담은 소리글자이다. 즉 천지인의 상징인 ㅇ ㅁ 각의 원리에 입각하여 만든 글자로서 자음과 모음이 모두 이 ㅇ ㅁ 각에서 만들어졌는데, 자음은 발음기관의 모양을 나타내면서 모음은 ㅇ ㅁ 각의 축소상징화된 . ㅡ ㅣ로 구성되면서 음양의 이치를 담고 있는 것이다. 자음과 모음 모두 삼재(三才)의 도(道)를 싣고 있는 이전의 소리글자를 본딴 것이므로 당연한 것이 된다. 

서기전7197년 이전의 파미르고원 마고성 시대에 이미 오금(烏金)으로 된 귀걸이를 하고 다녔으며 천음(天音)을 듣기 위한 것이라고 기록되고 는데<박제상 저/김은수역, 부도지 참조>, 그 천음(天音)은 곧 천지자연의 소리이다.

천부인 삼인은 거울, 방울 또는 북, 칼이며, 재질로는 청동거울, 청동방울, 청동검이 대표적이다. 거울은 무극(無極), 일극(一極)으로서 하늘, 태양을 상징하며 천성(天性)을 나타내고, 방울은 이극(二極), 반극(反極), 태극(太極, 음양)으로서천음(天音)으로서 천법(天法)을 나타내며 천지(天地) 즉 하늘과 땅이 원래 하나임을 나타내고, 칼은 삼극(三極), 삼태극(三太極)으로서 천권(天權)을 나타내며, 하늘, 땅, 사람이 원래 하나임을 나타낸다.

천지자연의 글자는 천지자연의 소리를 나타낸 부호이다. 천지자연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 그림이나 글자인데, 글자에는 크게 그림글자와 소리글자가 있다. 

(2)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이 있다 (則必有天地自然之文) 

여기서 말하는 천지자연의 글자는 곧 표음문자인 소리글자를 가리킨다. 즉 앞에서 천지자연의 소리가 있고 이에 천지자연의 글자가 있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정인지선생이 훈민정음 이전에 이미 표음문자가 있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글이다.

(3) 삼재의 도를 실은 소리글자이다 (所以古人因聲制子 以通萬物之情 以載三才之道)

옛 사람이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 만물의 뜻을 통하게 하고 삼재(三才)의 도(道)를 실었다 하여, 표음문자임을 다시 나타내고 있다. 소리글자로 뜻을 통하게 하였다 하므로 소리글자인 동시에 뜻글자가 되는 것이다. 삼재(三才)는 천지인을 가리키며, ㅇ ㅁ 각을 나타낸다. 이 원방각은 자음의 기본이 되기도 하고, 상징화 되어 . ㅡ ㅣ의 기본모음이 되기도 한다. ㅇ은 하늘이나 태양을 나타내고 둥근모양을 나타내며, ㅁ은 사방이 있는 땅을 나타내고, 각(세모)은 서있는 존재인 사람을 나타낸다. 상징화된 . ㅡ ㅣ는 곧 태양(하늘), 땅, 사람을 나타내는 모음이 되는 것이다. 

훈민정음의 삼재(三才)의 원리가 이미 옛 사람이 만든 소리글자에 분명히 실려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옛 사람이 만든 표음문자가 삼재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진 것임을 단적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다.

(4) 오래도록 사용되었다 (而後世不能易也)

후세에 능히 바뀌지 않았다 하므로, 옛 사람이 만든 소리글자가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사용되어 왔음을 나타낸다. 이는 서기전924년 왕문(王文)에 의하여 만들어진 이두법(吏讀法)을 고려하면, 서기전924년 이전에 오랜 기간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게 한다.

(5) 말소리의 변동(然四方風土區別 聲氣亦隨而異焉). 

그러나, 사방의 풍토가 나뉘어져 달라지니 소리의 기운도 역시 따라 달라졌다 하는 데서, 단군조선이 망한 때가 되는 서기전238년경 이후 사방의 제후국들이 칭왕을 하면서 독자노선을 걷게 됨으로써 말소리가 달라지게 된 것을 나타낸다. 

서기전2333년에 개국된 단군조선이 약150년이 지난 시점인 서기전2181년에 삼랑 을보륵이 정음(바른소리)을 만드니 가림토38자이다. 이때 가림토 글자를 만든 이유가 진서(眞書:상형문자=神篆)가 있었으나 나라마다 소리가 달라지니 이를 통일시키기 위하여 만들었다 한다. 약 1,000년이 지난 서기전1285년에 색불루단군에 의하여 후기조선이 시작되었으나 이때까지도 계속 사용된 것이 되고, 특히 침수도, 첨수도, 명도전이 주조발행된 것으로 보이는 주나라 전국시대까지도 계속 사용된 것으로 된다. 주나라 전국시대는 서기전403년부터 서기전249년까지이다. 단군조선은 서기전238년에 사실상 망하고 서기전239년에 시작된 해모수의 북부여에 의하여 서기전232년에 오가공화정(五加共和政)이 철폐되면서 흡수되었던 것이다. 

단군조선이 망하자 특히 진한(眞韓)과 번한(番韓)의 유민들이 동으로 남으로 이동하여 한반도 남쪽으로 가서 각각 나라를 열었는데, 변한12국이 서기42년에 가야연맹에 의하여 대체될 때 아라가야가 있었으며, 이 아라가야는 지금의 함안지역에 있었고 유물로 나온 토기 위에 가림토글자가 새겨있는 것으로 보아 이때까지도 계속 사용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정(朝廷)에서는 한자를 사용하거나 이두를 사용하여 표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방이 나뉘어져 각각의 나라가 되니 문화와 습속이 달라지게 되므로 자연히 말소리도 변하게 된다. 그래서 소리의 기운 즉 소리내는 방법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서기전2181년 이후에 단군조선의 제후국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라 다른 말이 생겼던 것이 분명하며, 서기전660년 일본이 천왕을 참칭하면서 독립을 시도하여 그에 따라 말소리도 달라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6) 중국문자 차용과 그 한계

나라마다 말이 있으나 그 소리에 따른 글자가 모두 있는 것이 아니어서, 중국의 문자를 빌어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오히려 그 소리를 정확히 나타내지 못함으로서 글자와 소리를 벌어지게 한 것이 된다. 아무리 글자에 통달한다 하더라도 글자와 소리를 완전히 일치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각기 처한 바에 따라 편안하게 사용하도록 할 필요는 있으나 억지로 같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동방(조선)의 예악과 문장은 중국에 견주나, 말은 같지 않다는 것이다(蓋外國之語 有其聲而無其字 假中國文字 以通其用 是猶鑿之也. 豈能達而無乎. 要皆各隨所處而安 不可强之使同也. 五東方禮樂文章 擬華夏 但方言之語 不與之同). 

그래서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28자를 창제하시니, 상형이자방고전(象形而字倣古篆)이라 하여 모양을 나타내며 글자는 옛 전자를 본 땄다 함으로써, 훈민정음이 상형문자이자 글자의 모양이 옛 글자를 본딴 것이라 한 것이다. 여기서 상형은 발음기관의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해석이 되는데, 글자의 모양을 옛 글자에서 본딴 것이라 하므로 소리글자로서 발음기관의 모양을 나타낸 글자라는 것이다.

이상으로 훈민정음 해례본의 정인지 서문의 서두에서 보는 바와 같이, 훈민정음 이전에 이미 오랜기간 동안 천지자연의 소리에 따른 천지자연의 글자를 삼재의 원리에 따라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훈민정음의 글자를 이 글자에서 본딴 것이고, 모양은 발음기관의 모양이 되는 것이다. 바로 이 글자가 곧 단군조선의 가림토 글자가 되는 것이며, 이 가림토 글자가 바로 삼재의 원리에 따라 만든 소리글자임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7) 결어

훈민정음 이전에 이미 소리글자가 있었으며, 한글이 이 소리글자를 본 딴 것임을 부인할 수 없다. 즉 서기전2181년에 만들어진 가림토38자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의 기본글자가 되는 것이다. 다만, 훈민정음 신제(新制) 당시에 가림토38자, 정음38자, 단군조선(檀君朝鮮), 을보륵(乙普勒), 영해박씨(寧海朴氏), 징심록(澄心錄) 음신지(音信誌) 등을 언급하지 아니한 것이 미흡한 점이라 할 것이다.

훈민정음은 서기전2181년에 만들어진 소리글자 가림토38자를 본딴 것이며, 이 가림토글자는 천지자연의 소리를 나타낸 부호로서 원래 천지자연의 소리와 일치하는 것이며, 천지자연의 소리는 곧 천지자연의 형상이 된다. 천지자연의 모습이 곧 천지자연의 소리인 것이다. 시각과 청각은 느끼는 감각이 다를 뿐이며 모두 천지자연의 소리이다. 천지자연의 소리는 천지자연의 법이며, 이에 따라 형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모습을 가지기 이전의 천지자연은 곧 소리인 것이다. 

소리(聲)는 기(氣)이다. 성(聲)은 음(音)이다. 음은 피리 등 악기 소리이다. 악기소리가 바로 천지자연의 소리를 나타낸 것이다. 기(氣)는 작용이며, 그 작용의 원천은 바로 신(神)이다. 신(神)이 기(氣)가 되고, 기(氣)가 작용하여 바탕(質)을 이루고, 바탕이 이루어진 후 틀(機)이 생기며, 틀(機)이 생긴 이후에 몸(體)이 생기고, 몸이 외부로 나타난 것이 모습(形)이다. 소리는 기(氣)로서 만물의 바탕(質)이 되고 기(氣)가 어우러져 때로는 소리로 때로는 모습(形體)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단적으로 보이는 기(氣)의 응결체는 모습(形象)이며, 보이지 않는 기(氣)의 다른 모습이 곧 소리(音, 聲)인 것이다. 
소리글자는 천지자연의 소리를 나타낸 글자이고, 천지자연의 소리는 곧 천지자연의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서 그 소리글자는 바로 그 형상을 나타내는 글자로서 상형문자이기도 한 것이다. 이러한 소리글자이자 상형문자인 글자가 바로 천지인의 모습을 담은 가림토이며, 가림토는 천지자연의 소리(聲)을 나타낸 글자인 것이다. 


조홍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 연구원 부원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TOTAL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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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598
90.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10 - 돌궐문자와 가림토의 관계
가륵 천왕의 역사 10천산태백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54> 가림토와 돌궐문자의 유사성돌궐의 근거지는 구려, 선비, 흉노, 몽골 땅... 글자 형태 많은 부분 일치9. 돌궐문자와 가림토의 관계(1) 돌궐(톤유쿡)비문에 보이는 글자 위 비문(碑文)은 돌궐의 비문이다. 가림토 글자와 상당히 유사성이 있는 글자들인데, 분석을 해보면 글자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362
89.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9 - 반절법 이전의 발음표기법인 가림토…
가륵 천왕의 역사 9천산태백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53> 말과 글을 통일시키기 위한 가림토漢시대 지어진 說文解字에서 半切法의 音 표기는 단군조선 발음 기준8. 반절법 이전의 발음표기법인 가림토글 - 글자와 말의 소리 표기법가림토38자가 출현한 이유는 말이 통하지 않고 글이 통하지 않아 이를 통일시키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20  |  Hit: 344
88.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8 - 상형문자 진서(眞書)와 소리글자 가림…
가륵 천왕의 역사 8소위 한자(漢字)는 원래 배달나라 그림글자(符圖文)에서 나온 것이며, 글(契)이라는 말 자체가 그림(그리다의 명사형) 또는 그리다(동사)라는 말의 명사에 해당하는데, 단군조선 시대의 그림글자 즉 상형문자는 진서(眞書 :참글 = 참 그림글자)라 불렀고, 서기전924년에 왕문이 만든 부예(符隸)라는 상형문자가 있다.7. 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569
87.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7 - 가림토와 명도전(明刀錢) 문자의 음가…
가륵 천왕의 역사 7 6. 가림토와 명도전(明刀錢) 문자의 음가(音價)의 실례(實例)가림토38자의 체계로 보면, ㅡ아래 자음은 그 자음의 복자음이 되어 경음이 되며, 아래아(.) 아래의 자음은 그 자음의 격음이 되는 규칙성을 보인다. 그래서 ㅡ아래 ㅇ은 [ㅇㅇ]의 발음으로서 ㅇ의 된발음이 된다.가림토38자 정립이전의 ㅇ은 경우에 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466
86.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6 - 단군조선 가림토가 존재하였다는 증…
가륵 천왕의 역사 6 5. 단군조선 가림토가 존재하였다는 증거역사상 단군조선 시대에 소리글자인 가림토가 존재하였다는 증거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1) 한단고기 신시본기에 배달나라(서기전3897년~서기전2333년) 시대에 이미 ㄱ과 같은 문자가 있었다고 단서를 적고 있다.(2) 한단고기 단군세기와 소도경전본훈, 단기고사에 가림토38자…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483
85.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5 - 가림토 38자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
가륵 천왕의 역사 54. 가림토 38자는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에 실린 옛 표음문자, 고전(古篆)천지자연의 소리가 있으니 반드시 천지자연의 글자가 있다. 그래서 옛 사람이 소리에 따라 글자를 만들어 만물의 뜻을 통하게 하고, 삼재(三才)의 도(道)를 실었으므로 후세에도 능히 바뀌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사방의 풍토가 나뉘어져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581
84.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4 - 가림토의 뜻과 원류 / 가림토 38자는 …
가륵 천왕의 역사 4가림토(加臨土)라는 말은 가림의 토 즉 “가리기 위한 말”이라는 뜻이며, 말소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글자를 가리키는 것이 된다.가림다(加臨多)라고도 하는데, 다(多)의 발음이 토(土)와 동일한 경우도 있다. 그래서 가리는 말이라는 뜻으로 볼 때 가림토로 읽는 것이 맞는 것이다.1. 가림토의 뜻가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503
83.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3 - 소리글자(正音) 가림토(加臨土) 38자 …
가륵 천왕의 역사 3서기전2181년 경자년(庚子年) 가륵 천왕이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에게 명하여 정음(正音) 38자를 만들게 하니, 이것을 가림토(加臨土)라 한다.[소리글자(正音) 가림토(加臨土) 38자 정선(精選)]단군조선 초기에 상형표의(象形表意) 문자인 진서(眞書) 즉 참글이 있었으나,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다르고, 열집의 고을이 말…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311
82. [홍익인간 7만년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2 "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
가륵 천왕의 역사 2서기전2182년 기해년(己亥年)에 마한(馬韓) 불여래(弗如來)가 소도(蘇塗)를 세우고 삼륜구서(三倫九誓)의 가르침을 펴니 치화(治化)가 크게 행해졌다.소도(蘇塗)는 제천행사(祭天行事)를 벌이는 신성(神聖) 지역이다. 소도임을 나타내는 표식(標式)을 솟대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솟대는 높은 나뭇기둥 위에 새 모양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58
81.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가륵 천왕의 역사 1서기전2182년 기해년(己亥年)에 단군조선 제3대 가륵 천왕이 즉위하였으며, 삼랑 을보륵에게 신왕종전의 도를 물으시니, 이에 을보륵은 엄지손가락을 교차시키되 오른손을 올려 놓아 삼육대례(三六大禮)를 행한 후 나아가 말씀을 올렸다.-조선(朝鮮) 제3대 가륵(嘉勒) 천왕(天王)의 역사 -[삼랑(三郞) 을보륵(乙普勒)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389
80. [홍익인간 7만년 역사-79] "부루 천왕의 역사 5 - 우(禹)의 반역(反逆)과 유호씨(有戶…
부루 천왕의 역사 5단군조선의 사자(使者) 유호씨(有戶氏)의 명을 받아 천자(天子) 순(舜)을 죽인 우(禹)는, 명령을 수행한 결과에 대하여 유호씨의 명(命)을 받아 공(功)을 정리하지 아니하고서 군사들만 위로하고 돌아가므로, 유호씨가 물러나 우(禹)의 소행을 관찰하니, 이에 우(禹)는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패(干)와 창(戈)을 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17
79. [홍익인간 7만년 역사-78] 부루 천왕의 역사 4 "재차 반역한 순(舜)을 제거하다"
부루 천왕의 역사 4서기전2238년 계묘년에 부루 천왕이 조서(詔書)를 내려 백성들로 하여금 머리카락을 땋는 편발(編髮)을 하도록 하고, 푸른 옷(靑衣)를 입도록 하였으며, 곡식의 양을 재는 말(斗)과 저울(衡)과 측량기구를 표준에 맞추게 하였다. 이로써 시장에서의 가격이 다르지 않게 되었고 백성들이 서로 속이지 않아 두루 편하게 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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