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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 [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07-17     조회 : 778  

조선민족사의 독자적 발전 경로

[맺음 - 단군조선의 후예]

하늘과 같은 인간의 지위와, 만물을 생하고 다스리는 영험한 능력과, 모든 인간과 세계가 하나가 되어 영생불멸하는 빛나는 나라를 세움으로써 인류문명의 위대한 시원을 이룬 것이 우리의 정체였다.

영성으로 가득한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의 하늘에는 거룩함이 깃들고, 광대한 조선벌판에는 생함이 뿌리내려, 단군조선 주인들의 가슴에도 한없는 인정이 넘쳐흘렀다.

그러나 계급지배세력의 대두로부터 비롯된 세계사의 우울한 어둠이 우리의 조국을 덮친 후 피맺힌 수난의 세월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 침략자들과 국내 지배계급들은 영성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의 역사를 파괴, 날조하였고 노동주체의 공동체에 끝없는 압력을 가해왔다. 인민들은 삶의 터전인 공동체를 통하여 예속과 파괴와 분열에 맞선 끈질긴 항쟁으로 우리의 조국을 지켜내었다.

우리의 공동체에 대해 서양인들의 관점은 생산력이 미약한 단계에서 불가피하게 유지시키는 것으로 호도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공동체가 서양 원시사회처럼 생산력의 미약함때문에 유지되어 온 것이 결코 아니었음은 강조할 필요조차 없을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는 기본적으로 경제생활의 바탕임과 동시에 그 자체가 하나의 정치집단이자 수만년 이어온 사상문화의 결정체였던 것이다. 우리의 공동체는 조선민족을 조선민족이게 하는 근본 바탕으로서 존재해 왔다. 우리의 사회구조는 이러한 삶의 터전인 마을 공동체를 기본 단위로 하여 전사회적 통일성을 이루는 형태를 유지하여 왔다. 이것이 바로 우리 힘의 근본이었다.

수없는 침략을 자행한 전(前) 중국, 몽골, 러시아도 결코 우리의 주권을 빼앗지 못했고, 미국도 해외식민지 쟁탈의 길에 나선 이후 대동강으로 기어 들어온 '셔먼호'가 격침됨으로써 최초의 패배를 맛 본 곳이 바로 이 나라였다.

일제에 의한 40년간의 주권 상실은 조선민족사에서 결코 씻을 수 없는 치욕이며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나, 이 기간 동안도 대한제국의 뒤를 이은 대한민국 정부가 살아있었고 무력대결을 펼치는 사실상의 전쟁기간이라는 성격을 갖고 있다.

당시 일제는 우리의 공동체를 파괴시키기 위해 갖은 악랄한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땅을 빼앗고 사람들을 갈라 놓으며 죽음으로 몰아넣는 일제의 등쌀에 밀려 조상의 혼이 서린 마을 공동체를 떠나 유랑민의 신세가 되어야 했던 인민들은 발 머무는 곳에서 또 다시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어내야 했다. 간도에서도, 하르빈에서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조선민족은 공동체를 세워 나갔다. 조선민족은 이러한 공동체를 떠나선 조선민족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운명을 안고 있는 것이다.

강도국들에 의한 분단정책도 이러한 관점에서 수립된 것이다.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통일되어 있는 조선민족은 마음대로 다룰 수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는 가장 참혹한 민족분단이 이 땅의 현실로 되어 있는 것이다.

분단 이후에도 공동체 파괴정책은 끊이질 않았다. 특히 서양식 자본주의 구조는 공동체의 파괴를 통해서만이 성립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조선민족의 노동주체들은 새로운 상황에 맞는 공동체를 이루어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대부분 자본과 권력에 의한 이농정책으로 정든 마을 공동체를 떠나야 했던 노동자들은 공장마다에서 노동조합을 조직해 나갔다. 전국을 감옥화 했던 박정희 유신치하에서 노동조합을 조직했던 노동자들의 90% 이상이 노동법의 '노'자도 몰랐던 사람들이다. 이러한 노동조합은 단순히 돈 몇푼 더 올려받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공장은 노동자에게 있어서 삶의 밭이었다.

노동자들은 자본과 권력에 의해 조직이 깨어지면 또 조직하고, 감옥에 끌려갔다 나와도 어디선가에서 조직을 해야하는 운명이었다. 더 나아가서 노동자들은 거주지에서도 공동체를 이루어 내었다.

단기 4314년(서양기원 1981년) 노동자의 공동체를 파괴하기 위한 무단적 공장폐쇄로 쫓겨나게 되었던 인천시 반도상사 노동자들은 만남과 나눔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자는 목적하에 '노동자의 집'을 만들어 냄으로써 지역적 공동체 부활의 단초를 세웠다. 이러한 성과들이 쌓이며 권력의 무단적 폭압으로 해고된 많은 노동자들이 모여 '한국노동자(복지)협의회'를 결성하여 군사독재정권에 정면으로 항거하는 민중세력의 중심이 되었다. 계속하여 생활공동체, 운동공동체들은 전국으로 퍼져 나가게 되었다. 노동자의 공동체는 조선민족의 운명이었다.

누가 우리의 역사를 한낱 과거라고 할 것인가, 백두산이 호령하고 조선벌판이 진동할진대 조선민족의 꿈은 순간같은 만세월을 치달아 오늘 여기에 노동주체의 운명으로 섰다.

부끄러운 반도에서 그나마 동강난 한 쪽에서 게다가 노략질, 분탕질의 표적이 되어 단군조선의 후예들은 다 죽어가고 다 썩어가는 듯이 말하지 말라.

모리배들의 발 밑에 나의 누이가 깔려있지만 기어이 일어설 것이다. 모리배들의 발길에 채여 나의 형제가 나뒹굴고 있지만 그는 다시 일어나 모리배를 향하여 끝없이 비싼 댓가를 치루게 할 것이다.

단군조선의 후예 노동주체는 지배당하지 않는다. 피나는 고초와 시련 속에서도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온 것이 노동하는 사람들이다.

조국이 없는 자본가는 이 나라를 팔아 먹고 도망갈지라도 생명을 갈아내는 아픔의 노동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노동하는 사람들은 결코 조국을 배반하지 않는다.

배운자들이 갖은 기만과 모욕을 노동자에게 퍼붓고 있을 때에도 노동자들은 조국의 자존심을 위하여 품질관리에 혼을 갈아 넣고 있었다.

권력자들이 뉴욕에 호화 아파트를 구입하고 아르헨티나에 농장을 사러 돌아다닐 때에도 노동자들은 기계에 매달려 가래를 뱉고 피를 토하며 쇳덩어리를 갈아내고 있었다.

정치가들이 노동자의 당을 운위하며 표를 꼬시고 있을 때에도 진짜 노동자들은 말없이 이 사회의 가장 큰 아픔과 씨름하고 있었다.

노동자들은 삶 속에서 조선민족 우리의 역사를 실현해 나간다.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룸으로써 진정으로 자기 자신의 노동에 자신이 주인이 되어 기쁨으로 꿈을 키워 나갈 단군조선의 후예들은 피로 이어온 만세월의 깊은 뜻을 펼칠 것이다.

하늘과 땅과 인간이 하나가 되고, 순간이 영원으로 통하는 빛나는 나라의 주인으로 살아갈 것이다.
 



글 : 천지자연의 법 유환희
 
 
TOTAL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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