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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세 부루단군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8-28     조회 : 482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세 단군 부루 재위 58년
제후 우순이 정한 국경을 바로 잡으심(1)
부루단군의 재위 원년은 신축(BCE 2240)년이다. 임금께서 어질고 복이 많아서 재물을 많이 쌓아 큰 부를 누리셨다. 백성과 더불어 산업을 다스리니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매년 봄가을에 나라 안을 수행하여 살피고, 예를 갖추어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모두 제후의 선악을 살피고 상벌을 신중히 하셨다.
도랑을 파고, 농업과 양잠을 권장하며, 학교를 지어 학문을 일으키시니 문화가 크게 진보하고 그 명성이 나날히 퍼졌다. 
초기에 우순(虞舜, 순임금도 단군조선의 제후)이 유주와 영주를 남국(藍國) 근처에 설치하므로, 임금께서 군사를 보내 이들을 정벌하여 그 곳 왕을 모두 쫓아내고 동무(東武)와 도라(道羅) 등을 봉하여 그 공을 표창하셨다.

*우순~유우씨, 우순이라고 칭한다. 성은 요, 이름은 중화로 재위는 48년간(BCE 2255~BCE 2208)이고 고수의 아들이다. 맹자는 "순을 동이인이다"라 증언한 바가 있다. 순임금은 포판(蒲坂, 산서성 영제현 포주진)에 도읍하였다.
*유주와 영주~고대 중국 9주의 하나이다. '상서 하서 우공편'에 기주.연주.청주.서주.양주.형주.량주.옹주.예주로 나누었다.
유주는 하남성과 하북성 경계에 걸쳐있고, 영주에 대해서는 '상서 순전'에 처음으로 12주를 두었는 데, 동한의 마융과 정현의 주석에 12주에 영주가 있다. 정현은 청주(현 산동성)에서 바다를 건너는 데, 제(齊)를 나누어 영주를 만들었다. 제나라에 영주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영주는 현재의 요서가 아닌 산동성에 있었다.
*남국~단군조선의 제후국으로 동이 구족 가운데 藍씨가 세운 나라다. 산동성을 발원지로 하여 하북성에 걸쳐 있었다. 후에 한족의 압박으로 사방으로 흩어졌다.
*동무와 도라~북애가가 쓴 규원사화에는 "2세 부루단군 때 세사람의 이인(異人)이 패수를 건너 왔는 데, 선라와 동무와 도라이다. 선라는 龍加를 다스리고, 도라는 鶴加를 다스리고, 동무는 拘加를 삼았다"라고 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103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조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자랑스런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배달과 단군조선 시대의 제천가(2)
참전계율의 어아가!
신시개천(神市開天) 이래로 매년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 나라에 큰 축제를 열어 삼신하느님께 덕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며 화합하였다.
어아(於阿, 기쁨과 흥에 겨워 내는 감탄사, 여기는 음악의 이름)를 음악으로 삼고 감사함을 근본으로 하여 하늘의 신명과 인간을 조화시키니 사방에서 모두 이를 본받았다. 이것이 참전계(參佺戒)가 되었는 데, 그 가사는 다음과 같다.
어아 어아
우리 대조신(大祖神, 인간과 신명의 궁극의 뿌리 되는 천상의 큰 조상님이라는 뜻으로 환인, 환웅, 단군을 의미한다)의 크나큰 은덕이시어!
배달의 아들딸 모두 
백백천천 영세토록 잊지 못하오리다.
어아 어아
착한마음 큰 활되고 악한마음 과격되네
백백천천 우리모두 큰활줄같이 하나되고
착한마음 곧은 화살처럼 한마음 되리라.
어아 어아
백백천천 우리모두 큰활처럼 하나되어 
수많은 과격을 꿰뚫어 버리리라
끓어 오르는 물같은 착한마음 속에서
한덩이 눈같은게 약한마음 이리레
어아어아
백백천천 우리모두 큰 활처럼 하나되어
굳세게 한마음되어 배달나라 영광이로세
백백천천 오랜 세월 크나큰 은덕이시여!
우리 대조신(大祖神)이로세
우리 대조선이로세

*대조신~우주 역사를 주재하는 삼신하느님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103~105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자랑스런 1만년의역사를 찾아라!!!


소련.대련과 삼년상 풍속의 유래(3)
재위 2년 임인(BCE 2239)년에 임금께서 소련(少連)과 대련(大連)을 불러 나라를 다스리는 방도에 대해 물으셨다. 이에 앞서 소련과 대련은 거상(居喪)을 잘 하였으니 처음 3일 동안 태만하지 않았고, 한 해가 다 지나도록 슬퍼하였으며, 3년간 근심으로 지냈다.
이로부터 세상의 풍속이 부모상을 당하면 소련과 대련을 본받아 다섯 달 동안 정상(停喪, 사람이 죽으면 곧바로 장사 지내지 않고 일정한 기간동안 애도하는 것을 말한다)을 하였는 데, 오래도록 상을 모시는 것을 영광으로 여겼다.
천하의 대성인이 아니었다면 어찌 덕화(德化)가 널리 퍼짐이 이토록 역마(驛馬)로 전하는 것처럼 빠를 수 있었겠는가? 소련과 대련은 효자로 알려지고, 공자 또한 이들을 칭송하였다.
무릇 효란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근본이니 온 세상에 이를 널리 펴서 표준으로 삼았다.

*소련과 대련~고조선 사람(동이족)인 소련과 대련에 대하여 공자는 '예기 잡기하'에서 
"少連大連善居喪, 三日不怠, 三月不解, 期悲哀, 東夷之子也"라고 하였다. '삼한관경본기 마한세가 하편'에서도 "39세 번한 왕 登那(己巳 BCE 1012에 즉위)께서 이극회가 삼년상을 청하여 실시할 것을 청하므로 이에 따랐다'고 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105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자랑스런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도량형 통일과 정전법 시행(4)
재위 3년 계모(BCE 2238)년 9월에 조칙을 내려 백성들에게 머리카락을 땋아서 머리를 덮게하고(편발개수:編髮蓋首) 푸른옷(청의: 靑衣)을 입게 하셨다. 도량형(度量衡)을 모두 관(官)의 표준에 맞게 통일하고, 삼베와 모시의 시장 가격을 어디서나 똑같게 하셨다. 백성이 속이지 않게 되므로, 원근 사람들이 모두 이를 편하게 여겼다. 
재위 10년 경술(BCE 2231)년 4월에 토지의 경계를 우물정(井)자로 그어 구분하여 전결(田結, 논밭에 물리는 세금)을 정해 주어 백성이 스스로 사리사욕을 채우지 못하게 하셨다.
재위 12년 임자(BCE 2229)년에 신지(神誌) 귀기(貴己)가 칠회력(七回曆, 한민족의 고대 신교시대의 제천력)과 구정도(邱井圖, '우물정' 자처럼 나눈 토지구획도)를 만들어 받쳤다.

*편발개수(編髮蓋首~머리를 땋고 관(冠)이나 갓 등으로 머리를 덮는 것을 말한다.
*청의(靑衣)~평상시에는 푸른 옷을 입고 제천의식에는 흰 옷을 즐겨 입었다.
*정전법(井田琺)~정사각형의 농경지를 우물 井자형으로 구획하여 관리하는 토지제도 그 가운데 있는 1구획을 공전(公田)이라 하여 8호가 공동으로 경작하여 그 수확물을 나라에 바치게 하였다. 
*전결(田結)~논밭에 대하여 물리는 세금
*칠회력~한민족의 고대 신교시대의 제천력으로 배달시대에 칠회제신력(七回祭神力)이 있었다. '태백일사 신시본기' '사기 봉선서'에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다.
*구정도~'우물 井' 자처럼 나눈 토지구획도이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107
#한자원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조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자랑스런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부루단지 풍속의 유래와 전계의 뜻(5)
재위58년 무술(BCE 2183)년에 부루단군께서 붕어하셨다. 이 날은 하늘에 일식(日蝕)이 있었고, 산짐승이 떼를 지어 산 위에서 울부짓고, 만백성이 목놓아 통곡하였다. 
후에 백성들이 제사를 지낼 때, 집안에 자리를 정하여 제단을 설치하고 항아리에 곡식을 담아 제단을 올려 놓았는 데, 이것을 부루단지(扶婁壇地)라 부르고 업신(業神)으로 삼았다. 또는 전계(佺戒)라고 칭하였는 데, 전계는 '"온전한 사람이 되는 계율을 받아(全人受戒) 업주가리(業主嘉利)가 된다"는 것으로, "사람과 그가 이루고자 하는 업(業)이 함께 온전해진다"는 뜻이다.
태자 갸륵이 즉위하였다.
*부루단지(扶婁壇地)~정월이 되면 질그릇 단지에 쌀을 담은 뒤 울 안의 박달나무 말뚝 위에 올려놓고 고깔을 만들어 씌우고 복을 비는 민간 풍속이 있는 데, 이 쌀단지를 부루단지라한다. 수천년 동안 우리민족이 간직해 온 민간 신앙의 뿌리는 대부분 단군왕검 시대에 비롯된 것이다.
*업신(業神)~재물과 복록을 내려주는 신이다. 조선 시대에는 업왕신(業王神)이라 하였다. 집안에 재물과 가복(家福)을 관장하는 신이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107
#한자원문 해설은 이암의 단군세기를 참조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밝혀라!!!
 
 
TOTAL 67
67.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가섭원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_ 재위 39년 ★동부여 수도 가섭원은 차릉 시조 해부루왕의 재위 원년은 (단기 2248, BCE)년이다. 왕이 북부여의 제재를 받아 가섭원으로 옮겨 살게 되었다. 가섭원을 차릉(岔陵)이라고도 부른다. 이곳은 토지가 기름져서 오곡이 자라기에 적합하였는 데, 특히 보리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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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단군 고두막 / 6세 단군 고무서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 하 5세단군 고두막(일명 두막루) _ 동명왕 재위22년, 북부여 단군 재위27년 ★동명왕 고두막한의 북부여 재건과 시대배경 고두막한의 재위 원년은 계유(단기 2226, BCE 108)년이다. 이 때의 북부여는 고오루단군 13년이다. 임금께서는 사람됨이 호방하고 영준하며 용병을 잘 하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135
65.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단군 고해사 / 4세 단군 고우루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3세단군 고해사 _ 재위 49년 ★번조선 유민 최승의 낙랑국 건설 고해사단군의 원년은 임신(단기 2165, BCE169)년이다. 정월에 낙랑 왕 최승이 해성에서 곡식 3백석을 바쳤다. 이에 앞서 최승은 낙랑산(樂浪山)에서 진귀한 보물을 싣고 바다를 건너 마한에 이르러 왕검성(王儉城)에 도읍하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055
64.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 해모수 / 2세 단군 모수리
북부여기 _ 복애거사 범장 찬 9천년 한겨레사의 잃어버린 고리, 부여사의 진실 *고려의 국운이 다하자 사관(仕官)의 뜻을 버리고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하여 충절을 지킨 두문동 72인 중 한 분이시다. *범장 선생은 통곡하여 말하되 "백이(佰夷)는 누구이며 나는 누구인고 하니 그 품절이 이러하더라"하였다. 태조 이성계가 세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296
63.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군고열가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6세 단군 보을 _ 재위 46년 •번조선 왕 시해사건과 고조선 중앙정부의 내분 심화 보을단군 원년은 경진(BCE 341, 단기 1993)년이다.  12월에 번조선 왕 해인(解仁)이 연나라에게 보낸 자객에게 시해를 당하였다. 오가(五加)가 서로 권력을 다투었다. •기후가 번조선의 왕이 되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2062
62.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6세 단군 매륵 / 제43세 단군 물리 / 제45세 단군 여루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6세 단군 매륵 _ 재위 58년 매륵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축(BCE 704)년이다.  재위 28년 갑진(BCE 673)년에 지진과 해일이 일어났다. 재위 32년 무신(BCE 673)년에 서쪽 마을 민가에서 다리가 여덟개 달린 송아지가 태어났다. 재위 35년 신해(BCE 670)년에 용마(龍馬)가 천하(天河)에서 나왔는 데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485
61.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3세 단군 감물 / 제34세 단군 오루문 / 제35세 단군 사벌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3세 단군 감물 _ 재위 24년 감물단군의 재위 원년은 임오(BCE 819)년이다. 재위 2년 계미(BCE 818)년에 주(周)나라 사람이 와서 호랑이와 코끼리 가죽을 바쳤다. 재위 7년 무자(BCE 813)년에 영고탑 서문 밖 감물산(甘勿山) 아래에 삼성사(三聖祠)를 세우고 친히 제사를 드렸는 데, 그 서고문(誓告…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463
60.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4세 단군연나 / 제25세 단군 솔나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4세 단군 연나 _ 재위 11년 연나 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사(BCE 1161)년이다. 임금께서 숙부 고불가(固弗加)에게 명하여 섭정을 맡기셨다. 재위 2년 신축(BCE 1160)년에 모든 왕이 조칙을 받들어 소도(蘇塗)를 증설하여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국가의 대사가 있거나 재앙이 있으면 곧 하늘에 기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20  |  Hit: 450
59.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0세 단군고홀 / 21세 단군소태 / 22세 단군색불루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0세 단군 고홀 _ 재위 43년 고홀단군의 재위 원년은 신유(BCE 1380)년이다.  재위 11년 신미(BCE 1370)년 가을에 태양이 무지개를 꿰뚫었다. 재위 36년 병신(BCE 1341)년에 영고탑을 개축하시고 별궁을 지으셨다. 재위 40년 정자(BCE 1341)년에 공공(共工)인 공홀(工忽)이 구환지도(九桓地圖)를 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9-23  |  Hit: 662
58.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5세 단군 대음 / 제16세 단군 위나 / 제17세 단군 여을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5세 단군 대음 _ 재위 51년 대음단군의 재위 원년은 경진(BCE 1661)년이다. 은나라 왕 소갑(小甲) 7세가 사신을 보내 화친을 청하였다. 이 해에 세를 개혁하여 80분의 1세법으로 고쳤다. 재위 2년 신사(BCE 1660)년 홍수가 크게 나서 민가에 많은 피해를 주었다. 임금께서 심히 불쌍히 여기시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9-23  |  Hit: 588
57.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2세 단군아한 / 제13세 단군흘단 / 14세 단군고불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2세 단군 아한 _ 재위 52년 아한단군의 재위 원년은 정해(BCE 1834)년이다. 재위 2년 무자(BCE 1833)년 4월에 외뿔 달린 짐승이 송화강 북변에 나타났다. 가을 8월에 임금께서 나라를 순행하시다가 요하(遙河)의 왼쪽에 순수관경비(巡狩官境碑)를 세우고, 역대 제왕의 명호를 새겨 전하셨다. 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9-23  |  Hit: 639
56.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0세 단군 노을/제11세 단군 도해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10세 단군 노을 재위 59년 노을단군의 재위 원년인 신묘(BCE 1950)년에 큰 동산을 만들어 처음으로 야생동물을 기르셨다. 재위 2년 임진(BCE 1949)년에 임금께서 친히 읍락에 행차하여 민정을 살피고 위로하시고 어가를 멈추고 야외에 머무르실 때 현자가 많이 따랐다.  재위 5년 을미(BCE 1946)…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565
55. 단군세기(檀君世紀) 제7세 단군 한율/제8세 단군 우서한/제9세 단군 아슬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7세 단군 한율 재위 54년 갑인 원년(B.C.2047)  정미 54년(B.C.1994), 단제께서 붕어하시니 우서한(于西翰)이 즉위했다. 제8세 단군 우서한(일명 오사함) 재위 8년 우서한 단군이 재위 원년은 무신(BCE 1933)년이다. 임금께서 '20분의 1 세법'를 정하시고 물자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을 서로 통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574
54.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세 단군 오사구/제5세 구을 단군/제6세 단군 달문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4세 단군 오사구 재위 38년 ★몽고왕 임명과 인삼의 유래(1-1) 오사구단군의 재위 원년은 갑신(BCE 2137)년이다. 임금께서 아우 오사달(烏斯達)을 몽고리한(蒙古里汗, 몽골지역이 단군조선의 영역)으로 봉하셨다. 혹자는 지금의 몽고족이 그 후손이라 말한다.  겨울 10월에, 북쪽을 순수(巡狩,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656
53. 단군세기(檀君世紀) 제3세 단군갸륵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3세 단군갸륵 재위45년 ★신과 왕과 종과 전의 도에 대한 말씀(1) 갸륵단군의 재위 원년은(BCE 2182)년이다. 5월에 임금께서 삼랑(三郞, 삼신을 관장하는 관직) 을보륵(乙普勒)을 불러 "신(神)과 왕(王)과 종(倧)과 전(佺)의 도"를 하문하셨다. 보륵이 엄지손가락을 깍지 끼고 오른손을 왼손 위에 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89
52. 단군세기(檀君世紀) 제2세 부루단군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제2세 단군 부루 재위 58년 ★제후 우순이 정한 국경을 바로 잡으심(1) 부루단군의 재위 원년은 신축(BCE 2240)년이다. 임금께서 어질고 복이 많아서 재물을 많이 쌓아 큰 부를 누리셨다. 백성과 더불어 산업을 다스리니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매년 봄가을에 나라 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83
51. 단군세기(檀君世紀) 제1세 단군왕검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국조왕검 재위 93년 ★단군왕검의 탄강(誕降)과 계천(繼天):단군왕검의 혈통과 조선의 건국 '고기(古記)'에 다음과 같은 기록되어 있다. 왕검(王儉)의 아버지는 단웅(檀雄)이요, 어머니는 웅씨왕(熊氏王)의 따님이다. 신묘년(BCE 2370)년 5월 2일 인시에 박달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태어나시니, 신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93
50. 행촌 이암 _ 단군세기(檀君世紀) 서문
단군세기(檀君世紀) _ 행촌 이암 편 *이암(1297~1364), 본관은 고성이씨, 호는 행촌, 시호는 문정이다. *고려 충렬왕 23년(1297), 경상도 김해, 강원도 회양 부사를 지낸 아우(李瑀)의 장남이자 고성이씨 9대손으로 태어났다. *10세 충렬왕(32년, 1306)때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에 올라 단군왕검의 역사 의식을 가슴에 새기고 고려를 동방의 맑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8  |  Hit: 464
49. 원중동 찬_삼성기 하편
원중동 찬 삼성기하편 *환국의 실체와 배달의 역년을 밝히고 배달 성웅 치우천황의 진면목을 들어내다. *원동중(元董仲 ?)의 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세조실록'에, 세조가 팔도관찰사에게 수거하도록 유시한 도서 목록에 안함로와 더불어 '삼성기'의 저자로 기록되어 있다. 한암당 이유립은 원동중을 고려 때 인물로 추정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732
48. 안함로 찬_삼성기 상편
 안함로 찬 삼성기상편  *아찬을 지낸 시부(時賦)의 손자, 신라 진평왕 때 도승, 안홍법사, 안함태화상이라고 부르며, 신라 십중 중 한 사람이다. *시원의 신교 선맥을 계승하여 유불선의 정수를 신교 우주론으로 정리하였으며, 신교문화의 상수철학과 심신.칠성문화의 원형을 밝혔다. *삼성기 상은 환국~배달국~단군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574
47. 이맥의 태백일사 제8_고려국본기
이맥의 태백일사 제8 고려국본기 ★고려말, 왕조의 분열과 옛영토 회복(14-1) 천수 기원 439년은 경효왕(공민왕) 5년(단기 3689, 1356)이다. 이해 여름 4월 정유(丁酉)에 기철(奇轍, 고려말기의 권세가, 몽골명 빠이앤부카), 태감 권겸(權謙), 경양부원군 노책(盧頙) 등이 반역을 꾀하다가 형벌을 순순이 받아 죽었다. 정지상을 석방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7-15  |  Hit: 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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