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一經중일경
天下大本在於吾心之中一也 人失中一則 事無成就 物實中一則 體乃傾覆 君心惟危 衆心惟微
천하대본재어오심지중일야 인실중일칙 사무성취 물실중일칙 체내경복 군심유위 중심유미
全人統均 立中勿失 然後乃定于一也 惟中惟一之道 爲父當慈 爲子當孝 爲君當義 爲臣當忠
전인통균 입중물실 연후내정우일야 유중유일지도 위부당자 위자당효 위군당의 위신당충
爲夫婦當相敬 爲兄弟當相愛 老少當有序 朋友當有信 飾身恭劍 修學鍊業 啓智發能 弘益相勉
위부부당상경 위형제당상애 노소당유서 붕우당유신 식신공검 수학연업 계지발능 홍익상면
成己 自由 開物 平等 以天下自任當 尊國統嚴守憲法 各盡基織奬勤保産於基 國家有事之時
성기 자유 개물 평등 이천하자임당 존국통엄수헌법 각진기직장근조산어기 국가유사지시
捨身全義冒險勇進以 扶萬世无彊之運祚也 是朕與爾國人切切佩服以勿替者也
사신전의모험용진이 부만세무강지운조야 시짐여이국인절절패복이물체자야
庶幾一體完實之至意焉基欽哉
서기일체완실지지의언기흠재
天地人經 (천지인경)
天以玄默爲大基道也 普 圓基事也眞一 地以蓄臧爲大基道也 효 圓基事也勤一
천이현묵위대기도야 보 원기사야진일 지이축장위대기도야 효 원기사야근일
人以知能爲大基道也 擇 圓其事也 一 故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以化 弘益人間
인이지능위대기도야 택 원기사야협일 고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圓方角經 (원방각경)
大一基極是名良氣 無有而混虛粗而妙 三一基體一三基用 混妙一環體用無 大虛有光是神之像
대일기극시명량기 무유이혼허조이묘 삼일기체일삼기용 혼묘일환체용무기 대허유광시신지상
天氣長存是神之化 眞命所源萬法是生 日月之子天神之衷 以照以線圓覺而能 大降于世有萬基衆
천기장존시신지화 진명소원만법시생 일월지자천신지충 이조이선원각이능 대강우세유만기중
圓者一也無極 方者二也反極 角者三也太極夫
원자일야무극 방자이야반극 각자삼야태극부
을지문덕 (태백일사 중 고구려국본기에서)
[출처] 을지문덕 장군의 삼신일체경(三神一 體經) | 작성자 오봉산
三神一體經
道以事天神 德以庇民邦
도이사천신 덕이비민방
吾知其有辭天下也 受三神一體氣 分得性命精 自在光名 昻然不動 有時而感發而道乃通是
오지기유사천하야 수삼신일체기 분득성명정 자재광명 앙연부동 유시이감발이도내통시
乃所以 行三物 德慧力 化成三家 心氣神 悅滿三道 感息觸 要在日求念 標在世以化
내소이체 행삼물 덕혜력 화성삼가 심기신 열만삼도 감식촉 요재일구념 표재세이화
靜修境途 弘益人間也
정수경도 홍익인간야
삼일신고의 해석시.
三神一體經
(삼신일체, 삼일신경- 삼일신고의 해석, 대막리지 을지문덕의 시)
道以事天神 德以庇民邦
도이사천신 덕이비민방
(도-하나 일-는 천신(하나님)을 모시는 일로 巫天, 侍天으로써 하나의 나를 설명하는 것이요. 있슴인데, 이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요, 모심(事)하는 것이 도라고 합니다. 덕은 백성과 나라를 덮음으로써, 온 백성과 나라에 덮혀 이를 알리고 직접 떡하는 것을 덕이라고 하고 이를 둘(땅의 하나)와 달리 사용하는 덕(行, ,治)라고 합니다. 수행의 도수덕행으로 도는 닦는 것이고, 덕은 베품이라고 합니다.)
吾知其有辭天下也 受三神一體氣 分得性命精 自在光明 昻 然不動
오지기유사천하야 수삼신일체기 분득성명정 자재광명앙 연부동
(나는 이것이 천하에 있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삼신일체의 기운을 받아, 성정명으로 나누어 받으니, 이는 스스로 광명(밝음), 광명을 우러름하는 것이 바로 하나의 본이요, 하나가 부동본이라는 것.)
有時而感發而道乃通是 乃所以 行三物 德慧力
시이감발이도 내통시 내소이 행삼물 덕혜력
(때가 되어, 느끼고 발현하는 도이니 이것이 바로 통함이라. 깨달음이라, 이러한 소치로, 세가지 물로 행(덕)하니 덕혜력이라.
하나님은 대덕, 대혜, 대력이라는 삼일신고의 제2장 하나님.)
化成三家 心氣神 悅滿三道 感息觸 要在日
화성삼가 심기신 열만삼도 감식촉 요재일
(세집을 이루니 이것이 心氣神이요, 기쁨으로 세가지 길로 차오르니, 감식촉으로 (즉 심은 감(육감)을 통해, 기는 식(호흡)으로 몸은 촉(5감)으로) 그 본은 태양, 하나에 있다는 것.)
求念標 在世以化 靜修境途 弘益人間也
구념표 재세이화 정수경도 홍익인간야
(생각하고 목표로 구하는 것은 재세이화요. 이를 닦고(도)를 행하여 가는 길(덕)의 목표는 홍익인간이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