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문화축제_하늘그림궁展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5] 사람과 사람의 조화로 형성되는 가정은 인간 존립의...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2-04-30     조회 : 388  

<그림>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미가 담긴 이름...나반과 아만 
삼신할매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45)
사람과 사람의 조화로 형성되는 가정은 인간 존립의 핵심

우리 옛말에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은 외래문화에 밀려 잘 언급되지 않는 말이 되었지만,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가정, 가족이라는 개념을 언급할 때는 꼭 따라붙는 옛 가르침이었다.
가정이 화목해야 만사형통한다. 
이는 행복의 뿌리가 가정에 있다는 말이기도 하고, 고난을 이겨낼수 있는 원동력 또한 가정에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마음에서 부터 인간 삶의 기초되는 개념을 길러내는 근간 역시 가정에 있다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가정 환경의 정도에 따라 마음의 깊이와 생각의 넓이가 가늠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역시 마음과 생각 여하에 따라 투영되는 것이다.
이렇듯 인간의 삶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가정이 언제부터 형성되었고, 생성과정의 존엄성은 어떠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 민족에 있어 최초로 가정이라 일컬을 수 있는 개념을 든다면 나반과 아만이라 해야 할 것이다. 조금 비켜가는 경우가 되겠지만, 나반과 아만을 역사적 개념으로 두고 있는 사람은 마고삼신의 개념을 부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마고삼신을 인정하는 경우는 부도지에 등장하는 유인씨를 나반이라고도 한다.
어떠한 경우에서든 나반과 아만에서 부터 시작되어 한인, 한웅, 한검에게로 이어지는 역사적 개념에 대해서는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가 없듯이, 부정되어서는 안되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한 마고삼신의 개념 역시, 어떠한 맥락에서든 마고삼신에 대한 역사적 개념이 없었다면, 오늘날 현존하는 종교든 미신이든 그 어떠한 이야기 꺼리도 형성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것에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리없으니 말이다. 따라서 어떠한 개념으로든 개념지을 수 있는 상황이 있었기에 명명되고 문화로도 형성될 수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근간을 이루는 아주 오래된 개념일수록 몇가지 경우만으로 무 자르듯 역사적 판단을 하는 것은 아주 경솔하고 우매한 짓이라 하겠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가정이라는 주제로 풀어갈 이번 글의 흐름에는 아버지와 어머니라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에서 부터 언급하는 것으로 하겠다. 많지는 않지만, 나반과 아만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현존하는 기록이 있고, 이야기의 흐름이 유사하게 전개되는 아담과 이브의 성경 귀절 역시 무시해서는 안되는 대목이기에 함께 다뤄보고자 한다.

가정의 최초 형성에 있어 사료를 통해서 보면 다음과 같다.
한단고기桓檀古記의 삼성기전 三聖記全(원동중(元董仲) 지음)과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이맥(李陌) 지음)의 나반과 아만에 대한 기록이다.
人類之祖曰那般初與阿曼相偶之處曰阿耳斯0亦稱斯0麗阿也日夢得神啓而自成昏禮明水告天而環飮山南朱鵲來喜水北神龜呈瑞谷西白虎守0溪東蒼龍升空中有黃熊居之天海金岳三危太白本屬九桓而蓋九皇六十四民皆其後也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처음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을 아이사타(阿耳斯0)라 한다. 또 사타려아(斯0麗阿)라고도 한다. 어느 날 꿈에 신의 계시를 받아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정안수를 떠놓고 하늘에 알린 후 돌아가며 술을 마셨는데, 산남(山南)의 주작(朱雀)이 날아와서 즐기고, 수북(水北)의 신구(神龜)가 상서(祥瑞)를 나타내고, 곡서(谷西)엔 백호가 산모퉁이를 지키고, 계동(溪東)엔 창룡(蒼龍)이 하늘로 승천하고, 가운데 황웅(黃熊)이 있었다. 천해(天海), 금악(金岳), 삼위(三危), 태백(太白)은 본디 구한(九桓))에 속한 것이며 9황(皇)의 64민(民)은 모두 그의 후예이다.

人類之祖曰那般初與阿曼相遇之處曰阿耳斯0夢得天神之敎而自成婚禮則九桓之族皆其後也
인류의 조상을 나반(那般)이라 한다. 처음 아만(阿曼)과 서로 만난 곳은 아이사타(阿耳斯0)라고 하는데 꿈에 천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스스로 혼례를 이루었으니 구한(九桓)의 무리는 모두 그의 후손이다. 

배달문화연구원의 배달전서(송원홍 지음)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태초에 하느님께서 온누리를 내실 적에 삼신으로 화하니 한알과 한얼과 한울이다. 삼신은 큰 덕과 큰 슬기와 큰 힘으로 밝고도 신령하시여 만물이 생겨남에 있어 티끌만한 것도 있고 빠뜨리심이 없었다. 하느님께서 하늘을 여시어 뭇누리를 내시고 큰 덕으로 만물을 되게 하시고 큰 슬기로 만물을 기르시며 큰 힘으로 만물을 다스리시다.
 하느님께서 모든 신장과 선관에게 명하시어, 각각 직분을 내려 누리를 갈라 맡게 하시고 먼저 해누리의 일을 행하시다. 해시자는 큰 불을 맡게 하고 뇌공은 번개를 맡게 하고 운사와 우사는 물을 맡게 하고 풍백은 큰 기운을 맡게 하고 여러 성관은 칠백 누리를 맡게 하시다.
 하느님께서 이르시기를 “너희 신장과 선관들아 뭇별들 중에서 오직 땅은 밝고 어둠이 알맞고 차고 더움이 고르니 낳고 기르기에 알맞은 곳이라. 너희들은 가서 서로 협력하여 하늘의 공적을 잘 밝힐지어다. 물건이란 낳음이 없는 것도 있고 낳음이 있는 것도 있으니, 낳음이 없는 것은 불어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낳음이 있는 것은 능히 불어나다가 마침내는 없어지고 마는 것이니, 오직 낳음이 없는 것에 의탁하여 낳음이 있는 것이 되는 것이니라. 
양 홀로 낳지 못하고 음 홀로 변화하지 못하며 기울게 맞서면 이루지 못하는 것이니, 양과 음이 서로 같이 어울려야만 기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니라. 참으로 낳아서 변화하지 못하면 이룰수가 없으니 암컷과 수컷이 짝함으로써 알을 낳아 번식하여 서로 이어져서 멸망하지 않게 할지어다.”하시니 모든 신장과 선관들은 명을 받들어 각각 자기 직분을 맡아하되, 차고 덥고 마르고 젖고 하기를 때맞게 하여 음과 양이 고르니 기고 날고 변화하여 헤엄치고 심는 온갖 물건이 지어지다. 이 다섯 물건 중에 빼어난 것이 사람인데 맨처음에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있어 나반과 아만이라 했다.

성경의 창세기는 다음과 같다.
(창 2:4) 이것이 천지가 창조될 때에 하늘과 땅의 내력이니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 (창 2: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창 2: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창 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창 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중략>-
(창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창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8)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창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창 2:20)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창 2: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창 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창 2: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 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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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세상의 핵인 가정의 의미를 되짚어 보면, 본질이 상실된 채 형성되고 있어서 가정의 붕괴와 인간성 상실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거기에는 위의 언급된 내용들 뿐만아니라, 우리 민족 대부분의 정신문화를 내 가문의 족보를 보듯 역사적, 문화적, 사상적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믿기힘든 신비주의적 시각이나 미신이나 종교적인 개념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 원인중에 하나일 것이다. 

위에 언급된 가정의 시초를 다루고 있는 나반과 아만, 아담과 이브… 이 두 개념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근간을 하늘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록에 언급된 하늘은 무엇이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에서의 하늘은 어떤 하늘인가. 또한 눈으로 볼 수 있는 높고 푸른 하늘만이 하늘인 것일까.
굳이 따지자면, 세상 모든 만물의 형성에는 음과 양으로 기초된 남과 녀, 하늘과 땅, 해와 달, 겉과 속, 밝음과 어두움, 有와 無...등등과 같이 둘로 나뉘어 생성돼 있으며, 그 둘로 나뉘어져 생성된 각각의 개념들에도 음양의 속성이 내재되어 있다. 즉 하나가 둘이 되어야 자연스럽게 하나의 완성 단계를 이룰 수 있는 순환관계, 그것이 천지만물이 운용되는 법칙이다. 
그러한 운용 법칙을 아우르는 것이 하늘이다. 하늘에 적용된 음과 양의 속성을 쉽게 비유하자면, 컴퓨터의 본체인 하드웨어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소프트웨어로 나뉘는 경우일 것이다. 또한 컴퓨터 시스템의 운영방식은 2진법, 즉 0과 1의 연속으로 이뤄지는 방식으로, 여기서 0과 1은 on/off, 열림과 닫힘, 있음과 없음의 개념으로 전기신호를 인식하는 방식이다. 그러한 바탕으로 이뤄진 최종적 정보를 우리는 컴퓨터 하드웨어의 일부분인 모니터를 통해서 전달받는 것이다.  
공(空)의 음과 양, 즉 우리가 하늘이라 올려다 볼 수 있는 천둥, 번개, 비를 뿌리는 땅의 맞짝인 하늘이 있는가 하면, 삼일신고에 언급된 우리 머릿골에 내려와 계신다는(降在爾腦) 그 하늘, 즉 대덕.대혜.대력(有大德 大慧大力)의 그 하늘이 위 사료들에서 언급된 하늘인 것이다. 0과 1의 바탕으로 이루어진 우리를 사람이게하는 소프트웨어, 즉 하늘의 이치가 프로그래밍되어 머릿골에 장착된 우리…그런 우리가 그 하늘을 망각하였다.

자주 언급하는 현실적 사안이지만, 지금 우리는 종교라는 미명아래 또는 미신이라는 족쇠에 묶여 개념을 상실한지 오래 되었다. 종교에서 말하는 특정 인물에 자신들을 바치고 가정을 바치고 세상을 바친다. 오늘날 하늘의 본질은 미신이라는 먹구름에 가려져 제대로 된 빛을 보지 못한지 오래되었다. 참 우습게도 먹구름을 하늘이라 칭하면 하늘이 되는 세상이다.  
그러한 인식들이 가정에 까지 미치니 제대로 된 인간생성의 가치가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인간 개개인의 존엄을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 하겠다. 결과적으로 그 존엄성으로 이뤄진 가정의 중요성 역시 등한시 되는 것은 자명한 결과라 하겠다.
아버지가 아버지로서, 어머니가 어머니로서, 그 본질적인 존재성을 깨닫고 근본적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야만, 아버지가 왜 아버지인지, 어머니가 왜 어머니인지를 아이들이 알아갈 것이고, 또 그 아이들에게 내림될 수 있는 선순환이 이어지는 것이다. 
가정은 인간 세상의 핵심 요소이며 근간이다. 또한 가정은 불완전한 개체와 개체가 만나 완성을 이루는 집합체로서, 삼일신고의 대덕, 대혜, 대력이 옳곧게 실현될 수 있는 완전한 한의 시스템인 것이다.
끝으로 삼일신고(三一神誥) 천훈(天訓)과 신훈(神訓)을 발췌하여 올리며 글을 마무리한다.

三一神誥
[ 天訓 ]
主若曰 咨爾众 蒼蒼非天 玄玄非天 天 無形質 無端倪 無上下四方 虛虛空空 無不在 無不容
한께서 말씀하시기를 저 푸른 것이 하늘이 아니며, 저 까마득한 것이 하늘이 아니니라.  하늘은 허울도 바탕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으며, 위와 아래와 사방과 겉도 속도 없느니라.  하늘은 어디나 있지 않은 데가 없으며, 무엇이나 싸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 神訓 ]
神 在無上一位 有大德大慧大力 生天 主無數世界 造甡甡物 纖塵無漏 昭昭靈靈 不敢名量 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하느님은 그 위에 더없는 으뜸 자리에 계시사, 큰 덕과 큰 슬기와 큰 힘을 지니시고 하늘을 내시며 수 없는 누리를 주관하시느니라. 만물이 생겨남에 있어 티끌만한 것도 빠뜨리심이 없나니, 밝고도 신령하시어 구태여 이름지어 헤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느님은 소리나 기운으로 원하며 빌면 대할 수 없나니, 스스로의 성품에서 씨알을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 머릿골에 내려와 계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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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세상
___
글 그림 : 배달문화원 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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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4-03  |  Hit: 114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 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그림>홍익가정_단군왕검과 비서갑 왕모 그리고 부루, 부소, 부여, 부우, 엄지공주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0)진시황으로 물들어 버린 남해 금산 몇년 전 부터 제주도 서귀포와 거제도 남해에서 각석(사진)으로 웃기지도 않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서귀포시의 서불과차를 주제로한 축제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3-03  |  Hit: 94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 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1)
[그림] 옛조선 비서갑 왕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역사전쟁, 달리 말하면 이념전쟁이라 봐도 이상할리 없는 현상황에서 특히 역사적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개념이 여성들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한다. 오늘 다루고자하는 개념은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지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1-29  |  Hit: 104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 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乙支文德曰道以事天神德以庇民邦吾知其有辭天下也愛을지문덕왈도이사천신덕이비민방오지기유사천하야애三神一體氣分得性命精自在光明昻然不動有時而感發而      삼신일체기분득성명정자재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28  |  Hit: 99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역사전쟁이라고 할 만큼 우리가 역사를 가지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는 역사를 가지고 대립하는듯 하지만 이면적 개념인 이념의 대립이 아닌가 싶다. 이념 등이 밥그릇이 되어버린 현시대에 그 밥그릇을 건드리는데 무엇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16  |  Hit: 70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1세단군 왕검때(전 2333년)에는 백성의 뜻이 곧 천부임을 천명하고서 '단군칙어勅語 8조'와 '단군천범天範 8조'를 내렸다. 단군칙어 첫째,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자녀됨을 알아라. 둘째, 너희는 영원토록 자손이 계승할 때에 터럭만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15  |  Hit: 94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최근 방송을 통하여 불교 조계종에서 일어난 현상을 보면서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가 얼마나 우스운 헛 껍데기인지를 실감나게 한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들어 유독 종교의 본질이 흐트러져 있음을 느낀다. 이는 종교의 본질이 퇴색된 탓이 크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0-16  |  Hit: 79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사상이라하면 보통 이데올로기 또는 생각, 철학 등을 사상(思想)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상은 4가지 상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4가지 상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겠다.  또한 사상은 동무(東武) 이제마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2  |  Hit: 72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하나요, 양 점 사이에 직선도 하나라." 우리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딱히 식민사관이나 중화사관 등에만 둘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도 크게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6-12  |  Hit: 5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하면 언듯 오똑이가 떠오른다. 그런면에서 우리 역사가 바로 오똑이 역사가 아닌가 싶다. 수 많은 나라들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온 역사가 우리나라 대한의 역사가 아닌가.  앞으로 더 갈 수도, 더 방대하게 펼쳐졌을 수도 있는 우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22  |  Hit: 64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횟수로 3년, 매달 기고를 하다보니 이제 무엇을 써야할까 적잖이 고민을 하게된다.  고민을 하다 개인적으로 기록이랍시고 남겨놓은 글들을 뒤적거리다보니 글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점"! 점(•)이 마고와 어떤 연관성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7  |  Hit: 67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올 것은 오고… 특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놓고 보았을 때 물은 100도가 되기전에는 끓어오르는 법이 없다. 100도가 되면 끓어 오른다. 마치 100도가 된 물이 끓어오르듯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줄은 정말 몰랐다. 이야기인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14  |  Hit: 107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우리나라 중심 철학은 개천이고 홍익이다.  이것을 실증적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언어에서부터 한문화권의 문화적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정립은 유물이나 사서에 의하여 고증된 개념이 대부분이다.  특히 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8  |  Hit: 62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8] "육생칠팔구운六生七八九運하여 십十을 이루자!" (3)
<그림> 나반과 아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미가 담긴 이름...나반과 아만...!!!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로도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남과 녀가 죄를 지어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사연으로 전개되지만, 나반과 아만이야 말로 남과 녀가 만나  십十을 이룬 최초의 홍익가정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79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 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우리 인간에게는 필연적인 3가지 근본(本)이 있습니다.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本의 첫번째는 "본성(本性)" 입니다.본성은 나의 머릿골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본성은 밝음을 추구합니다.본성은 발전과 성장을 먹고 큽니다.두번째 本은 "본능(本能)" 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3-24  |  Hit: 67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 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먼저 우리 대한국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들은 부지런히 나누시어,  태산과 같이 덕 쌓는 한 해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늘 우리는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합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가 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1-19  |  Hit: 69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먼저번 15호 "근본적 완성의 수 3三"에 이어 이번에도 자연수에 담겨진 천지자연의 개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자연수와 역사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역사를 말하는데 자연수를 언급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2-22  |  Hit: 60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먼저번 호인 "치우천왕의 하느님" 기사를 보시고 "삼신일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고 엄OO님께서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번호는 그에 따른 답변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우선 삼신일체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연수 1, 2, 3이 가지는 개념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1-13  |  Hit: 75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세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시고 18대를 거치면서 18분의 환웅천왕 모두가 하느님을 우러르고 백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좋은 예가 천부경이고 삼일신고 입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먼저 떠오르는 환웅천왕을 꼽으라고 한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0-15  |  Hit: 75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 개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개천開天" 개천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1년 12달 이야기를 해도 다 못할 아주 오랜 우리의 옛이야기들이 우리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으나, 이번에는 "개천은 인간 본연의 정체성을 앎으로서 행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면서 숙제"와도 같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9-19  |  Hit: 64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개천을 하게된 배경과 개천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난호에 언급했듯이 개천은 우리 민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환웅천황께서 개천의 명분으로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교화하기 시작한 것은 황궁씨가 마고삼신에게서 복본을 맹세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8-12  |  Hit: 70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사진> 위에서 부터 "삼성도" "섬서성 태백산 천지(자연문화회 신불사 백공종사 1995년 촬영)"[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한인 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칠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는 아뢰기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 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환국의 역년은 63182년이라 전하고 있으나, 역대 천제는 칠대에 330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제일대 안파견 환인 천제, 제이대 혁서 천제, 제삼대 고시리 천제, 제사대 주우양 천제,제오대 석제임 천제, 제육대 구을리 천제, 제칠대 지위리 천제 또는 단인 천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86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2먼저번 호에 이어 한인께서 세우신 나라, 한국의 가르침을 좀더 다뤄보고자 한다.한나라에는 다섯가지 교훈이 있었는데, 첫째는 정성과 믿음으로 속이지 않기요, 둘째는 공경과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않기요, 셋째는 효도와 온순함으로 어기지 않기요, 넷째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62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우리가 알고 있는 환인천제를 안파견 혹은 거발한이라 지칭하였다고 사서에는 전한다.안파견은 "하느님을 계승하여 아버지가 됐다는 즉, 만백성의 아버지라는 이름이며, 거발한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즉, 삼위일체를 말하는 이름이다."라는 해석들이다.안파견 환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65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 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대한민국의 국호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마고대성에서 황궁씨가 북쪽 천산주로 분거해 나오면서 시작된 한민족의 역사는 유인씨를 이어 환인씨에게로 천부삼인의 법이 이어집니다.여기서 천부삼인은 거울, 방울, 칼이라는 설도 있지만, 단지 상징적인 신물로 해석되며, 보다 설득력있는 견해로는 천부경,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4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 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마고대성에서의 분거라는 대변혁을 격은 각 분파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험난한 삶을 시작합니다.한민족의 뿌리가 되는 황궁씨와 일파는 마고대성 북쪽 문으로 나와 천산주에 이르러 자리하게 됩니다.황궁씨는 천산에 수도를 정하고 동서남북의 모든 마고 후손들의 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0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부도지에 따르면 궁희와 소희가 낳은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혼하여 각각 3남 3녀를 낳고, 또 이들이 서로 결혼하여 몇 대를 거치면서 1만2천명의 무리가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들은 땅에서 나는 지유를 마셔 혈기가 맑았다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7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궁씨와 소씨
<그림>위에서 부터 [궁씨족과 소씨족] [소희 한어머니]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 궁씨와 소씨 부도지 1장을 보면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238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마고삼신에서 부터 그린 그림을 나누고 있는 웹공간입니다. 배달문화원에서 수십년간 준비한 그림들을 무상 공개하고 있는 만큼 그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배달문화원에 대한 표기나 그림에 있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전의 마크는 삭제하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13  |  Hit: 121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그림>위에서 부터 [천부도] [궁희 한어머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아이는 삼신할미가 점지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삼신할미가 그만큼 우리 민족에 있어서 생명의 근간이기에 전해져 오는 말입니다. 마고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6  |  Hit: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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