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문화축제_하늘그림궁展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3-14     조회 : 1,07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문화의 귀환"

올 것은 오고…
특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놓고 보았을 때 물은 100도가 되기전에는 끓어오르는 법이 없다. 100도가 되면 끓어 오른다. 마치 100도가 된 물이 끓어오르듯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줄은 정말 몰랐다. 이야기인즉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마치 왕의 귀환을 알리듯 백두산 기백의 백호와 고구려 고분벽화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고구려 여인들, 사신도와 인면조의 등장,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 웅녀의 등장이다. 웅녀가 등장하니 자연스럽게 그녀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가 자막을 통해 흘러나왔다. 웅녀가 누구인가. 5900여년 전에 개천을 통하여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 국가인 배달국의 황모이다. 
그동안 끊임없이 왜곡되었던 부분들을 이 올림픽 공식행사를 통해 불식시켜 버렸다. 역시 한국인이다. 한민족으로서의 기백이 죽지 않았음이다. 더군다나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남북 대화합의 행사가 치뤄졌으니 어찌 민족의 대잔치라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남북 공동입장, 천지연 북한공연단의 축하공연 등에서 보여진 북한 인사의 통곡에 가까운 눈물이 또한 눈시울을 닦아내는 그 모습을 보고 흘리는 내 눈물과 어찌 다르다 하겠는가. 이것이 무엇이겠는가. 한민족이라는 공통된 이름으로 느끼는 염원이 통하였음리라. 참으로 오래 묵은 한의 눈물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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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 한민족 본연의 귀환을 축하해줘야 할 것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있은 뒤 많은 이야기들이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한국인들은 물론이고 세계인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그중 놀라움의 정도와 개념이 다소 복잡할 수 있는 미국, 일본, 중국의 태도이다. 그동안 섭정을 하고 있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이 3 나라는 자리의 주인이 귀환하고 있는 것에 가히 유쾌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홍익적 개념으로 섭정을 하고 있었다면 모를일이지만, 그들이 취한 행태를 본다면 지금껏 휘둘렀던 권력과 권위를 내려놓고 싶지는 않음을 미루어 짐작하고도 남음이다. 
그래도 돌아가는 세상 분위기를 가늠하여 짐작한다면 남북의 대화합을 축하해 줘야 할 것이고 앞으로의 세상을 홍익에 입각된 운영 방안을 모두가 마련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미.중.일은 한민족이 허리 펴는 일에 더이상 간섭말라. 허리를 폈으니 하늘을 볼 것이고, 하늘을 봤으니 별도 딸 것이다. 계속 기존의 방향을 지향하고 지금 한반도에 드리운 기회의 방향을 저해한다면, 저마다 봉착해 있는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이고 결국은 어느 나라도 봉착해 있는 폐단에서 벗어날 가망이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어떠한 존재건 개념이건 개인이나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를 밟고 취하려는 의도는 용납되지 않은 세상적 분위기임을 깊이 자각하기를 바란다.
봉건주의, 자본주의에 입각된 민주주의, 공산주의 등은 지나고 이젠 천지인 인간중심에 입각한 홍익민주주의 세상이 되어야 한다.


88서울올림픽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까지..
1988 서울 올림픽에서 시작하여, 14년 뒤 2002 한일 월드컵을 통해 기름이 부어지고, 16년 뒤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르러 30년에 결쳐 완성된 나라의 국운회생운동! 
물론 이러한 30년의 과정이 어느 누구의 의도된 부분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이야기 할 만한 스토리가 되는것 같아 억지로 짜맞추고 보니 완전히 허황된 이야기도 아닌듯 싶다.
아울러 이러한 싯점에서 한국인 우리 스스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자각이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이 발현된다.
나는 누구인가는 내가 한국인으로 오늘에 있기까지 그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를 이루고 있는 모든 역사를 파악하는 일이다. 그래서 역사가 바르게 세워져 있어야 하고 나라의 국조들의 빛난 얼을 빛내 놓아야 한다. 그래야 후손들이 그 빛을 보고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나는 누구인가의 공부는 그 첫번째가 내 성(姓)에 대한 파악이다. 우리나라 족보는 개인의 역사서다. 우리나라가 그래도 민족의 혼을 잃지 않고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음은 이 족보가 있기 때문이다. 족보는 고리타분한 구습의 결과물이 아니라 어느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 내 개인의 역사서이기 때문에 일제시대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정신을 말살하려 애를 썻어도 개개인들의 거미줄 처럼 얽히여 이어져온 씨알의 기록은 어찌할 수 없었다. 
결국 오늘을 잇기까지 한국인으로서 성씨의 행진이 없었다면 한국은 대한민국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 씨알의 행진에 대한 기록은 세상 유래가 없는 대기록이다. 어느 나라가 만년에 가까운 기록을 가지고 있는가. 그러나 우리에게는 있다. 집안마다 기록의 시작이 다르지만, 그 원초적 씨알의 시작이 같은 조상에서 시작되어 끝의 기록은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들까지…참으로 대장정의 기록이다.
그런 우리는 88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인의 긍지를 일깨웠고, 월드컵을 통해 우리에게 내재된 신명을 일깨워 한국인의 기세를 "대한민국! 짜자작~ 짝~ 짝~"으로 세상에 우렁찬 포효를 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비로서 한민족의 거대 문화공룡답게 한국인의 역량을 세상에 보여줬다. 이제 필요한 것은 한국인으로서 나는 누구인가를 명확히 알고 정체성을 바르게 세워나가는 일이다. 

빨갱이건 퍼렁이건 노랭이건 그것은 지금 중요하지 않다. 지금 중요한 것은 한국인이라는 것, 한민족의 씨알이라는 이것 하나로 충분하다. 
화합의 삼색 상징인 삼태극을 근본 문화로 가지고 있는 한국이다.  미신이니 사탄의 상징이니 뭐니해서 다소 엉뚱 방향으로 흠집을 내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우리의 근본 문화인지라 건재하게 남아있다. 빨갱이, 퍼렁이, 노랭이 이 모두 삼태극 위에서 조화롭게 함께 어우러지면 안될 일인가? 
삼태극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듯 빨강이 파랑이 누렁이가 합심하여 돌아가면 다음 단계인 파랑과 빨강이 어우러져 돌아가는 태극운동도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그것이 통일이다. 한민족의 씨알들이 다시금 한 울타리에서 어우러져 사는 것이다. 
아랫집 윗집 사이에 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 일처럼 여기고 살 수 있다.
서로 서로 도와가며 한 집처럼 살 수 있다.
우리는 한겨레니까. 우리는 한인 한웅 단군의 자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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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그림 : 성미경  http://www.baedal.org
바실레 (20-12-05 20:41) 답변 삭제
하늘 그림궁의  좋은 그림들 잘 감상하는 중입니다.
올리신 글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내용 중에 "빨갱이, 퍼렁이, 노랭이 이 모두 삼태극 위에서 조화롭게 함께 어우러지면 안될 일인가?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보시는 모양입니다만,,, 정말 그랫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불가능합니다. 빨갱이 공산주의자들은 오직 모든 사상, 종교, 문화를 파괴하고 오직 유물론, 공산주의 사상만 강조하지요. 반대자들은 반드시 고문하고 죽이고 재산은 몰수하고 모든 제도는 다 파괴하지요. 이것이 1846년 막스의 공산당 선언 이후 레닌에 의해 소련이 1917년 이후 볼셰비키 혁명으로 공산화가 되고 잔악한 스탈린을 거치면서 약 7,500만명이 반혁명 분자로 처형이 되었지요. 그리고 중국의 마오가 1949년 중국을 공사화하고, 대약진 운동과 문화혁명으로 6,500 만명을 죽이고 재산을 몰수 했습니다.
1950년 6.25로 남한의 군인과 민간이 300만 명이 죽게 되고, 캄보디아 1975년 4월 17일, 월남은 1975년4월 30일에 공산화로 인구의 약 20~30%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공산주의와는 결코 타협이 되지 않습니다.  칡넝굴 처럼 빨강색, 파란색, 노란색이 어울려 절대로 살지 못합니다. 이것이 역사입니다. 지금 공산국가인 러시아, 중국, 북한에서 자유로운 종교와 사상이 인정됩니까? 공산주의는 타협과 대화의 대상이 안됩니다. 단군의 혈통이니까 한 형제이니까 가능하다고 하시는 데요, 불가능한 일입니다. 북한의 정은이가 고모부 장성택을 죽이고 친형 김정남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때부터 수십 만명을 죽였습니다. 수만 명이 지금도  감옥에서 희망 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자는 개도나 선도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제도나, 민족, 종교, 문화, 사상은 타도와 혁명의 대상일 뿐입니다.
이런 데도 "빨갱이, 퍼렁이, 노랭이 이 모두 삼태극 위에서 조화롭게 함께 어우러지면 안될 일인가?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북한 공산주의자들에게는 민족이고 단군사상이고 신앙이고 다 끝이고 죽음 뿐입니다. 공산주의자들은 타협과 조화가 아니라 제거해야할 대상입니다.
배달문화원 (20-12-27 03:21) 답변 삭제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 세상에 죽어 마땅한 사람도 없겠습니다만, 죽어 마땅한 사람이라 취부된 사람도 본인이 죽어 마땅하다고 여겨야지 타인이 죽어 마땅하다고 여겨 그 사람을 죽여버리면, 죽어 마땅한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죽이고 살리는 일은 생명줄을 움켜쥐고 있는 자기 자신만이 선택하는 것이지, 타인이 선택하여 그 사람의 삶과 죽음을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부분도 종교적 소신에서는 견해가 다르겠지만, 종교적인 소신만이 세상의 모든 것을 대변해 주지는 못하까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스스로 깨우쳐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지금처럼 대립과 경쟁만 있을 뿐이지요.

이것은 북한과 남한과의 관계에서만 벌어지는 문제점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도 팽배한 사람들의 의식입니다.
댓글로 거론한 공산주의에 대한 개념 역시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지금 민주주의를 이끌고 있는 자본주의는 그 만큼의 살생이 없었나요.
그리고 종교의 이름으로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육하였습니까. 지금까지 종교의 이름으로 이념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봉건시대에는 얼마나 많은 평민 계층들이 죽었나요.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민주주의에 의해 봉건사회에서 핍박받던 평민들이 주체가 된 민중들의 세상이 되었지 않았습니까.

세상은 절대로 안되는 일은 없습니다.
절대로 안되는 일이라는 것은, 하지 않아서 일어나지 않는 것일뿐, 일어나고 일어나지 않고는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제가 위 내용에 빨갱이, 퍼랭이, 노랭이 라고 한 주체는 우리나라 정당들을 염두에 두고 말한 것이었는데, 언급이 없어 오해를 하셨군요. 그도 그럴것이 제 글에는 정치적 개념은 가급적 언급을 하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설명이 좀 짧았나 봅니다.
그리고 빨갱이라고 하니 바로 공산주의를 떠올리셨군요...물론 저의 글 내용에 빨갱이는 북을 연상하고 퍼랭이는 남을 연상하여 쓴 대목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하나였으니 하나로 가야한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민족의 숙명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때만해도 나라를 찾고자 목숨을 내건 독립운동가들 역시, 전쟁 이후 두 동강 날 위기에 있는 나라를 막아보려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쏟았습니까. 그러나 남과 북의 문제가 아닌 다른 나라들의 이해 득실에 의해 나라가 두 동강 나버렸습니다.
그렇게 두 동강 나있는 나라가 한 덩어리가 절대로 안된다는 말씀은 공산주의라서가 아니라 현실에 안주하겠다는 말씀으로 밖에는 달리 해석이 안되는군요.
지금의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가 아닌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북한을 보아주실 수는 없으실까요...^^
아무리 때려 죽일 잘못을 한 형제라도 한 부모에서 난 형제는 형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미래를 따지고 보아도 통일은 반드시 이뤄져야 됩니다.

댓글 마지막 부분에 공산주의는 타협과 조화가 아니라 제거의 대상이라 하셨습니까?
그리하자면 또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 하나요. 북한만 그 대상일까요.
지금은 북한만 도려낼 수 있는 국제적 정세가 아닙니다.
그 말씀은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야 된다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일본은 국제사회에서 원흉입니다. 그 이유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장본 국가이기 때문이지요.
우리 민족이 지구상의 세번째 원흉이 되자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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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옛조선 비서갑 왕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9)한민족의 왕후, 길쌈으로 홍익의 본을 세우다. 역사전쟁, 달리 말하면 이념전쟁이라 봐도 이상할리 없는 현상황에서 특히 역사적으로 조명받지 못하고 있는 개념이 여성들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한다. 오늘 다루고자하는 개념은 한민족의 역사가 기록되어지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1-29  |  Hit: 104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 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8)을지문덕 장군의 천부경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  을지문덕훈(乙支文德訓)乙支文德曰道以事天神德以庇民邦吾知其有辭天下也愛을지문덕왈도이사천신덕이비민방오지기유사천하야애三神一體氣分得性命精自在光明昻然不動有時而感發而      삼신일체기분득성명정자재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28  |  Hit: 99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7) 자재율(自在律)을 드높혀 홍익인간이 되자. 역사전쟁이라고 할 만큼 우리가 역사를 가지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겉으로는 역사를 가지고 대립하는듯 하지만 이면적 개념인 이념의 대립이 아닌가 싶다. 이념 등이 밥그릇이 되어버린 현시대에 그 밥그릇을 건드리는데 무엇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2-16  |  Hit: 70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6) 단군이 내리신 여덟가지 칙어와 여덟가지 천범 1세단군 왕검때(전 2333년)에는 백성의 뜻이 곧 천부임을 천명하고서 '단군칙어勅語 8조'와 '단군천범天範 8조'를 내렸다. 단군칙어 첫째, 너희는 지극히 거룩하신 하느님의 자녀됨을 알아라. 둘째, 너희는 영원토록 자손이 계승할 때에 터럭만한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1-15  |  Hit: 94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5) 불교 본연(本然)의 교조(敎祖) 한웅(桓雄) 최근 방송을 통하여 불교 조계종에서 일어난 현상을 보면서 본질을 잃어버린 종교가 얼마나 우스운 헛 껍데기인지를 실감나게 한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최근들어 유독 종교의 본질이 흐트러져 있음을 느낀다. 이는 종교의 본질이 퇴색된 탓이 크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10-16  |  Hit: 79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4) 4상이 없는 5행은 척추없는 몸과 같다. 사상이라하면 보통 이데올로기 또는 생각, 철학 등을 사상(思想)으로 알고있는데, 여기서 말하는 사상은 4가지 상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사상의학(四象醫學)의 4가지 상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겠다.  또한 사상은 동무(東武) 이제마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8-22  |  Hit: 72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3) 부루단군께서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도리에 진리는 하나요, 양 점 사이에 직선도 하나라." 우리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을 딱히 식민사관이나 중화사관 등에만 둘것이 아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도 크게 가지고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6-12  |  Hit: 5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고 하면 언듯 오똑이가 떠오른다. 그런면에서 우리 역사가 바로 오똑이 역사가 아닌가 싶다. 수 많은 나라들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어져 온 역사가 우리나라 대한의 역사가 아닌가.  앞으로 더 갈 수도, 더 방대하게 펼쳐졌을 수도 있는 우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4-22  |  Hit: 64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1) 점 하나의 세상, 알알이 세상, 우리들 세상 횟수로 3년, 매달 기고를 하다보니 이제 무엇을 써야할까 적잖이 고민을 하게된다.  고민을 하다 개인적으로 기록이랍시고 남겨놓은 글들을 뒤적거리다보니 글귀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점"! 점(•)이 마고와 어떤 연관성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7  |  Hit: 67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20)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공룡 "桓문화의 귀환" 올 것은 오고… 특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경우를 놓고 보았을 때 물은 100도가 되기전에는 끓어오르는 법이 없다. 100도가 되면 끓어 오른다. 마치 100도가 된 물이 끓어오르듯 이런 날이 이렇게 갑자기 올줄은 정말 몰랐다. 이야기인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14  |  Hit: 107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19) 철학이 빠진 역사는 팥소없는 찐빵이다. 우리나라 중심 철학은 개천이고 홍익이다.  이것을 실증적 개념으로 방향을 잡아간다면 언어에서부터 한문화권의 문화적 개념을 전반적으로 다뤄야 한다. 그러나 우리의 역사 정립은 유물이나 사서에 의하여 고증된 개념이 대부분이다.  특히 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8  |  Hit: 62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8] "육생칠팔구운六生七八九運하여 십十을 이루자!" (3)
<그림> 나반과 아만 (아버지와 어머니의 의미가 담긴 이름...나반과 아만...!!! 칠월칠석 견우와 직녀로도 일컬어지는 나반과 아만...!!!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남과 녀가 죄를 지어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사연으로 전개되지만, 나반과 아만이야 말로 남과 녀가 만나  십十을 이룬 최초의 홍익가정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79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 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7]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근본우리 인간에게는 필연적인 3가지 근본(本)이 있습니다.인간에게 주어진 3가지 本의 첫번째는 "본성(本性)" 입니다.본성은 나의 머릿골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성품을 말합니다.본성은 밝음을 추구합니다.본성은 발전과 성장을 먹고 큽니다.두번째 本은 "본능(本能)" 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3-24  |  Hit: 67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 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6]자연수 "5五와 6六"을 통한 한의 메시지 먼저 우리 대한국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받은 복들은 부지런히 나누시어,  태산과 같이 덕 쌓는 한 해 이루시길 바랍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늘 우리는 지난해 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보리라 다짐합니다. 이번 달에는 우리가 행…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1-19  |  Hit: 69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5] 자연수 "4四"를 통해 주어진 한의 메시지 먼저번 15호 "근본적 완성의 수 3三"에 이어 이번에도 자연수에 담겨진 천지자연의 개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마도 자연수와 역사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역사를 말하는데 자연수를 언급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가지고 계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2-22  |  Hit: 60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4] 근본적 완성의 수 "3" 먼저번 호인 "치우천왕의 하느님" 기사를 보시고 "삼신일체의 원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고 싶다고 엄OO님께서 질문을 해오셨습니다. 이번호는 그에 따른 답변 형식으로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 우선 삼신일체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려면 자연수 1, 2, 3이 가지는 개념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1-13  |  Hit: 75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3] 치우천왕의 하느님 1세 거발한 환웅께서 개천으로 배달나라를 세우시고 18대를 거치면서 18분의 환웅천왕 모두가 하느님을 우러르고 백성들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좋은 예가 천부경이고 삼일신고 입니다.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먼저 떠오르는 환웅천왕을 꼽으라고 한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10-15  |  Hit: 750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 개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2] 인류공영으로 가는 첫 관문 "개천開天" 개천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1년 12달 이야기를 해도 다 못할 아주 오랜 우리의 옛이야기들이 우리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으나, 이번에는 "개천은 인간 본연의 정체성을 앎으로서 행할 수 있는 인간의 권리이면서 숙제"와도 같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9-19  |  Hit: 64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1]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2" 개천을 하게된 배경과 개천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난호에 언급했듯이 개천은 우리 민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환웅천황께서 개천의 명분으로 나라를 세우고 백성을 교화하기 시작한 것은 황궁씨가 마고삼신에게서 복본을 맹세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8-12  |  Hit: 70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 "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사진> 위에서 부터 "삼성도" "섬서성 태백산 천지(자연문화회 신불사 백공종사 1995년 촬영)"[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0]"개천으로 승화된 천부삼인의 맥" 한인 천제의 한나라 말기에 제칠대 지위리 천제께서 삼위 태백을 굽어 보시고 그곳은 가히 홍익인간 할 곳이라 하여 누구를 보냄이 마땅할까 하시니, 오가는 아뢰기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 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9]"환인에게서 환웅에게로 전해지는 천부삼인"환국의 역년은 63182년이라 전하고 있으나, 역대 천제는 칠대에 330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제일대 안파견 환인 천제, 제이대 혁서 천제, 제삼대 고시리 천제, 제사대 주우양 천제,제오대 석제임 천제, 제육대 구을리 천제, 제칠대 지위리 천제 또는 단인 천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869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2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8]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2먼저번 호에 이어 한인께서 세우신 나라, 한국의 가르침을 좀더 다뤄보고자 한다.한나라에는 다섯가지 교훈이 있었는데, 첫째는 정성과 믿음으로 속이지 않기요, 둘째는 공경과 부지런함으로 게으르지 않기요, 셋째는 효도와 온순함으로 어기지 않기요, 넷째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626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7] 한국의 다섯가지 교훈우리가 알고 있는 환인천제를 안파견 혹은 거발한이라 지칭하였다고 사서에는 전한다.안파견은 "하느님을 계승하여 아버지가 됐다는 즉, 만백성의 아버지라는 이름이며, 거발한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즉, 삼위일체를 말하는 이름이다."라는 해석들이다.안파견 환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65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 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6]한인께서 세운 나라 "한국" 대한민국의 국호에 대해 얼마만큼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국호에 대한이란 말을 처음 쓴 분은 고종황제였습니다. '조선왕조실록' 1897년 10월 11일자 기록에 따르면 고종은 "우리나라는 곧 삼한三韓의 땅인데, 개국초에 천명을 받고 하나의 나라로 통합되었으니 지금 천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61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5] 한민족의 하늘님 환인천제 마고대성에서 황궁씨가 북쪽 천산주로 분거해 나오면서 시작된 한민족의 역사는 유인씨를 이어 환인씨에게로 천부삼인의 법이 이어집니다.여기서 천부삼인은 거울, 방울, 칼이라는 설도 있지만, 단지 상징적인 신물로 해석되며, 보다 설득력있는 견해로는 천부경,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947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 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4]황궁씨에게서 유인씨에게로...마고대성에서의 분거라는 대변혁을 격은 각 분파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험난한 삶을 시작합니다.한민족의 뿌리가 되는 황궁씨와 일파는 마고대성 북쪽 문으로 나와 천산주에 이르러 자리하게 됩니다.황궁씨는 천산에 수도를 정하고 동서남북의 모든 마고 후손들의 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08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3 ] 오미五味의 변變과 마고성에서의 분거부도지에 따르면 궁희와 소희가 낳은 네 천인과 네 천녀가 결혼하여 각각 3남 3녀를 낳고, 또 이들이 서로 결혼하여 몇 대를 거치면서 1만2천명의 무리가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그들은 땅에서 나는 지유를 마셔 혈기가 맑았다라고 나오는데 여기서 나오는 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774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궁씨와 소씨
<그림>위에서 부터 [궁씨족과 소씨족] [소희 한어머니] [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2 ] 궁씨와 소씨 부도지 1장을 보면 "마고성(麻姑城)은 지상(地上)에서 가장 높은 성(城)이다. 천부(天符)를 봉수(奉守)하여, 선천(先天)을 계승(繼承)하였다. 성중(成中)의 사방(四方)에 네 명의 천인(天人)이 있어, 관(管)을 쌓아 놓고, 음(音)…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7  |  Hit: 1239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에는 우리 민족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마고삼신에서 부터 그린 그림을 나누고 있는 웹공간입니다. 배달문화원에서 수십년간 준비한 그림들을 무상 공개하고 있는 만큼 그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배달문화원에 대한 표기나 그림에 있는 개천문화축제 하늘그림궁전의 마크는 삭제하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13  |  Hit: 1215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그림>위에서 부터 [천부도] [궁희 한어머니] [삼신할미 마고에서 시작된 한민족 1]  삼신할미 마고 삼신할미 마고는 우리 정서에서 뺄래에 뺄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옛 말에 아이는 삼신할미가 점지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말은 삼신할미가 그만큼 우리 민족에 있어서 생명의 근간이기에 전해져 오는 말입니다. 마고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6-07-26  |  Hit: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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