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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548338121.jpg  조홍근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49] 단군조선 연대기2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09-28     조회 : 1,159  

단군조선 연대기 2


서기전2334년에 당요(唐堯)의 기습침략으로, 배달나라 말기의 중심지였던 청구(靑邱) 지역에 있던 단웅국(檀熊國)의 왕성(王城)을 잃고서, 한인씨(桓因氏) 한국(桓國)의 중심지였던 동북의 송화강 아사달로 이동하여, 1년여 후인 38세 되던 해인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朝鮮)을 개국한 단군왕검은, 한국(桓國) 시대부터 전수되어 온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傳授)받아 이화세계(理化世界)로써 홍익인간(弘益人間) 세상을 부활시켰다.


2.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인간성(人間性)을 황폐화시키는 전란(戰亂)이나 반역(反逆)을 없애고 인간의 존중과 자유와 평등과 평화와 행복을 지향하는 홍익인간 사상은 배달나라의 정통성을 계승한 단군조선의 정치이념이며, 홍익인간 그 자체가 공동선(共同善)인 것이다.

단군왕검은 젊어서 천웅도(天雄道)를 닦아 계불의식(禊祓儀式)을 행하며 천지인(天地人) 삼신(三神)의 가르침을 받들고 홍익인간 세상을 구현하였으며, 이제 배달나라의 정통성을 이어 새로운 나라를 열고 나라의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백성들을 위한 지상낙원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온 힘을 기울였다.

팽우(彭虞)에게 땅을 개척하도록 하여 백성들이 마을을 이루어 살도록 하게 하고, 성조(成造)는 궁실(宮室)과 집 짓는 일을 맡게 하고, 고시(高矢)는 농사를 맡게 하고, 신지(臣誌)는 글(書契)을 담당하게 하고, 기성(奇省)은 의약(醫藥)을 맡게 하고, 나을(那乙)은 호적(戶籍)을 담당하게 하고, 희(羲)는 점(占)치는 일을 맡게 하고, 우(尤)는 군사(軍事)를 담당하게 하고, 비서갑 하백의 딸을 황후로 삼아 누에치기(治蠶)를 맡게 하였다. 

그 외에도 칡을 먹는 방법과 그릇을 굽는 법을 가르치게 하였다. 또 시장을 열어 교역하게 하고 혼인법을 만들어 나이 찬 남녀가 외롭지 않게 하며 백성들이 번창하게 하였다.

이와 더불어 단군조선의 관경(管境)을 나누어 진한(眞韓), 마한(馬韓), 번한(番韓)의 삼한(三韓)을 두어, 진한에는 태자부루를, 마한에는 웅백다(熊伯多)를, 번한에는 치두남(蚩頭男)을 각각 봉하여 비왕(裨王)으로서 섭정케 하였다.

단군왕검은 서기전2357년부터 임금자리에 있으면서 100년사이에 가지 아니한 곳이 없었다. 사해(四海) 방방곡곡을 널리 돌아다니며 제족을 차례로 모두 순방(巡訪)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백성을 위한 정치가 실현되었던 것이다. 

삼사오가(三師五加)의 무리들에게 직접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를 강연하는 등 천부(天符)의 이치를 가르쳤다. 이에 삼사오가는 그 가르침에 따라 모든 백성들에게 미치게 하였다. 이화세계(理化世界) 함으로써 홍익인간(弘益人間)을 실현하였던 것이다. 

중앙조정(中央朝廷)에 삼사오가가 있듯이 각 지방분조(地方分朝)에도 삼사오가에 해당하는 제도가 있었으며, 심지어 마을단위에까지 삼사오가 제도가 적용되었다. 마을단위에서 의사결정을 자문하던 삼로(三老)가 바로 삼사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로써 무극(無極)이자 황극(皇極)에 해당하는 자리인 천왕(天王)의 주위에 태극에(太極)에 해당하는 자리인 삼사(三師)가 있고 다시 오행(五行)에 해당하는 자리에 오가(五加)가 있어 온나라가 차축(車軸)이 회전하는 것처럼 일사불란하게 다스려졌던 것이다.

즉, 은하계의 중심은 무극의 자리이며, 점차 밖으로 나갈 수록 별들의 천체가 엄청난 속도와 힘으로 회전하고 있는 원리와 같은 것이다. 이러한 원리로 인하여 단군조선은 삼한(三韓)과 수많은 군후국(君侯國)을 두어 자치(自治)를 행하게 하면서 홍익인간 세상이 실현되었던 것이다.

단군왕검은 수도를 아사달(阿斯達)로 삼았다. 아사달은 단군조선의 태백산(太白山)이 되는 백두산의 북쪽에 위치한다. 이는 서기전70378년부터 서기전7197년경까지 존속하였던 파미르고원의 마고성(麻姑城) 시대의 제도를 그대로 본딴 것이다.

즉, 배달나라의 중심지였던 태백산을 본따 나라의 중앙이 되는 백두산을 태백산으로 삼아 천부단(天符壇)을 두어 삼신(三神)의 자리로 모셨으며, 단군왕검은 삼신(三神)을 대리한 인격신인 제왕(帝王)으로서 중앙의 자리를 대신하는 북쪽 지역에 자리하여 삼한관경을 다스린 것이다.

삼한(三韓)은 원칙적으로 마고성 시대에 시행되었던 마고본성(麻姑本城)의 사보(四堡) 제도의 변형이다. 즉, 태백산인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남북에 사보(四堡)를 두었으니, 동보(東堡)는 상대적으로 군사적, 정치적 의미가 적은 관계로 제후국(諸侯國)으로서 천자국(天子國)이 되는 예국(濊國)이 맡도록 하였던 것이며, 남보(南堡)는 마한(馬韓)이, 서보(西堡)는 번한(番韓)이, 북보(北堡)는 진한(眞韓)이 각각 비왕(裨王)인 천왕격으로서 맡게 한 것이다.

태백산(太白山)인 백두산은 동북(東北)의 자방(磁方)이며, 수리적으로 2와 6이 교감(交感)하는 핵심지역이고, 4와 8이 상생(相生)하는 결과의 땅이며, 9와 1의 끝과 시작이 다하지 아니하는 터전이며, 1과 3과 5와 7의 자삭(磁朔)의 정(精)이 모여 만물을 만드는 복된 땅이다. 

태백산인 백두산을 기점으로 하여 밝은 산과 맑은 물이 만리에 뻗어 있고 바다와 육지가 서로 통하여 십방(十方)으로 통한다.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인삼(人蔘)과 잣(柏)과 옥(玉)이 풍부하여 단군조선의 3대 특산물이 된다.

인삼은 삼근영초(三根靈草), 삼영근(三靈根), 방삭초(方朔草) 또는 영주해삼(瀛州海蔘)이라고도 하며, 잣은 오엽서실(五葉瑞實) 또는 봉래해송(蓬萊海松)이라고도 하고, 옥은 칠색보옥(七色寶玉)이라 하여 천부를 새겨 방장해인(方丈海印)이라고 하였다. 

삼신산(三神山)이 곧 백두산으로서 여기서 뻗어나간 단군조선의 땅은 곧 영주이며, 봉래이며, 방장인 것이다. 특히 방장(方丈)은 소도(蘇塗)를 가리키며 삼신(三神)을 모시는 원방각(圓方角)의 제단(祭壇)이 있는 곳으로서 천부인(天符印)과 직접 연관된다.

단군조선의 직할영역은 백두산을 기점으로 기본적으로 사방 각 3,000리가 된다. 즉 북쪽으로 흑수(黑水)인 흑룡강까지 3,000리이며, 남쪽으로 구주(九州)까지 3,000리이며, 서쪽으로 산동까지 3,000리이며, 동쪽으로는 동해를 포함한다.

단군조선의 직할영역인 삼한관경(三韓管境)에서 벗어나는 지역은 천하(天下)로서 또한 자치를 행하게 한 곳이다. 대표적으로 요순, 하은주의 나라는 천하왕이 자치로 다스리는 천자국(天子國)이다.

단군왕검은 마고할미 후손들의 족보를 만들어 모든 족속이 원래 하나에서 나왔음을 밝히고, 배달나라의 신시제도를 본받아 매 10월마다 신시(神市)를 열어 제족이 서로 오고가며 교류하게 함으로써 천하를 하나로 만들어 홍익인간 세상을 실현하였다. 이리하여 말과 글을 통일시키고 역법(曆法)을 통일시키고 율도량형(律度量衡)을 통일시켰다.



조홍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 연구원 부원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TOTAL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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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2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2단군왕검은 서기전2334년에 단웅국(檀熊國)을 반란자 요(堯)에게 기습침략으로 빼앗기고, 측근의 무리800을 인솔하여 동북의 아사달을 향하여 이동하였다. 5. 한 맺힌 아리랑(阿里嶺)과 홍익인간 세상 복원(復元)을 약속하며 지나는 길에 수많은 백성들이 소식을 듣고 길을 나서며 따라가고자 하였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8-21  |  Hit: 478
44.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1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1단군왕검(檀君王儉)과 병립하였다는 소위 요임금은 배달나라 시대의 제후국이던 유웅국(有熊國)의 왕으로서, 서기전2401년에 출생하고, 서기전2383년경에 유웅국 왕이던 제곡고신씨(帝嚳高辛氏)에 의하여 도(陶)에 봉해졌으며, 서기전 2357년 갑자년에 유웅국 왕이던 제지(帝摯)를 쳐서 멸하고 천자(天子) 자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8-21  |  Hit: 486
43. 중국어 분화(分化)와 상음(象音)문자
중국어 분화(分化)와 상음(象音)문자중국어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역사적 추론에 의한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중국의 실질적인 역사는 서기전2698년 계해년에 황제헌원(黃帝軒轅)에 의하여 시작된다. 그 이유는 황제헌원이 배달나라의 질서에 도전(挑戰)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제헌원은 배달나라 질서에 귀복(歸復)하였다. 그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54
42.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5 - 발귀리(發貴理)선인(仙人)의 원방각론(圓方角論)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5발귀리 선인은, 8괘역을 만든 서기전3500년경 태호복희와 동문수학(同門受學)한 인물이다.마고성(麻姑城) 시대의 기화수토(氣火水土 : 태양, 소양, 소음, 태음)로 표현된 사상(四相, 四象)에서 나아가 배달나라 시대 태호복희에 의하여 8괘(卦)로 정립된 역(易)은 원래 천지(天地) 즉 하늘과 땅이 상징하는 음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97
41.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4 - 역법(曆法)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4배달나라 초기에는 한국(桓國) 시대의 역법(曆法)을 계승하여 계해(癸亥)를 시작으로 하는 역법을 가지고 있었다. 즉 10천간(天干)의 처음을 계(癸)로 하고 12지지(地支)의 처음을 해(亥)로 하여 조합한 6계(癸) 곧 60계해를 사용한 것이다. 6계는 10천간을 6번 되풀이 한 수를 의미하여 60이라는 수를 뜻하는 것…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93
40.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3 - 삼육구배(三六九拜)와 역법(曆法)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3배달나라 시대에 삼육구배라는 절(拜)하는 법이 있었다. 삼육대례(三六大禮)라고도 한다. 삼육대례는 삼육구대례(三六九大禮)의 준말이 된다.3. 삼육구배(三六九拜)- 삼육(구) 대례(大禮)삼육구(三六九)라는 숫자의 3, 6, 9는 모두 사람을 상징한다. 삼(三)은 신(神)으로서의 사람이며, 육(六)은 육신(肉身)으로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395
39.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2 - 삼륜구서(三倫九誓)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2배달나라 시대에 삼륜구서라는 윤리도덕이 정립되어 있었다. 삼륜구서란 세가지 인간윤리에 아홉가지 맹서라는 의미이다.사람은 사회적 정치적 존재이다. 배달나라 이전의 한국시대에는 상대적으로 국가간의 전쟁이 거의 문제가 되지 아니하였으며 다만 일반 사회적인 윤리로써 충족되던 시대였다. 이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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