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책속의 한 줄 - 5_1]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1
[多夕日誌 공부 - 9] 張橫渠의 西銘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5장 「응함」은 큼으로…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4장 「응함」은 가득함…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3장 「응함」은 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2장 「응함」은 중히 …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2012102548338121.jpg  조홍근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51] 단군조선 연대기4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11-26     조회 : 550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


나라의 제도를 완비한 단군조선은 10년 사이에 국력이 크게 신장되었다. 이에 따라 단군왕검은 홍익인간의 세상을 어지럽히는 전쟁의 불씨를 끄기 위하여 배달나라 말기에 전란(戰亂)을 일으켜 언제든지 재앙(災殃)의 불씨가 될 당요(唐堯)를 토벌(討伐)할 계획을 진행시켰다.

서기전2324년경에 단군왕검은 전격적으로 요(堯)를 토벌하기 위하여 유호씨(有戶氏)를 사자(使者)로 삼아 환부, 권사 등 100연의 간부와 군사를 준비하도록 하였다. 이에 유호씨는 장자(長子)인 순(舜)을 환부(鰥夫)로 삼고 차자(次子)인 유상(有象)을 권사(權士)로 삼아 100명의 간부를 선임하고 수천의 군사를 조련시켜 준비하였다.

당요(唐堯)는 배달나라 제후국이던 유웅국(有熊國)의 왕인 제곡고신씨(帝嚳高辛氏)의 아들로 서기전2401년 출생하여 서기전2383년에 도(陶)에 봉해졌으며, 서기전2357년에 유웅국의 왕이던 이복형인 제지(帝摯)를 쳐서 멸하고 천자자리를 찬탈하여 당(唐)이라 하였다. 도(陶)에 봉해진 요(堯)를 도요(陶堯)라고 하고 당을 세워 당요(唐堯)라 한다.

서기전2697년에 배달나라 14대 치우천왕이 천하를 평정한 후 전쟁이 거의 없던 평화시대가 300년이상 지속되다가, 서기전2383년에 출현한 요(堯)로 인하여 다시 전란기에 접어들었던 것이다. 

서기전2357년에 평양(平陽)을 수도로 하여 당(唐)을 세운 요(堯)는, 마고성(麻姑城) 시대에 포도로 인한 오미(五味)의 난(亂)으로 실낙원(失樂園)을 야기하였다가 서기전8000년경 이전에 먼저 동쪽으로 출성한 지소씨족(支巢氏族)의 후예로서, 일찌기 제시(祭市) 즉 신시제천(神市祭天)의 모임에 왕래하고 배달나라 서보(西堡)의 간(干)에게서 도(道)를 배운 인물이다. 그러나 수(數)에 밝지 못하여 오행망설(五行妄說)을 만들어 제왕(帝王)의 도를 주창하였다.

요(堯)는 스스로 9수(數) 5중(中)의 이치를 잘 알지 못하고, 오행(五行)의 법을 제맘대로 만들었던 것이다. 즉 요는 스스로 5중(中)의 왕(王)이라 하여, 배달나라 천지인 삼신 사상에서 삼신(三神)의 자리인 중앙의 신성(神聖)을 모독하였던 것이다. 

마고시대부터 배달나라 시대를 거쳐 내려온 천부(天符), 삼신(三神) 사상에서는 중앙을 신(神)을 모시는 자리로 하고, 북쪽을 신(神)을 대리(代理)하는 최고자리로 삼았다. 그리하여 마고성에도 중앙에는 삼신의 자리인 천부단(天符壇)을 두었고 사방에 사보(四堡)를 두어, 북보(北堡)의 책임자였던 황궁씨(黃穹氏)가 제족(諸族) 중에서 장손(長孫)이자 대표로서 천부단을 맡아 제천권(祭天權)을 행사하였던 것이다.

서기전7197년 사방분거 이후에 한국시대에는 황궁씨(黃穹氏), 유인씨(有因氏), 한인씨(桓因氏)가 천부(天符)를 전수(傳授)받고, 배달나라 시대에는 한웅씨(桓雄氏)가 천부삼인을 전수받아, 종주(宗主)로서 삼신(三神)의 대리가 되어 제천권을 행사하였던 것인데, 이러한 삼신(三神)의 자리를 천하의 한 왕(王), 천국(天國)의 한 제후(諸侯)인 천자(天子)에 지나지 않는 요(堯)가 스스로 중앙의 자리를 차지하여 참람되게 제왕(帝王)을 칭함으로서 삼신(三神)을 모독하였던 것이다.

중앙은 무극(無極)으로서 황극(皇極)인 바, 마땅히 삼신(三神)의 대리자가 황극의 자리에 있어야 함에도, 요(堯)는 천부(天符)의 이치를 거역하고 삼신의 대리자인 배달나라 천왕(天王)의 자리를 오행망설(五行妄說)로 함부로 차지한 것으로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堯)가 주창한 오행(五行)의 법은 망설(妄說)이며, 배달나라 정통 오행(五行)의 법을 함부로 고쳐서 자의적으로 갖다 붙인 것이 된다.

단군왕검은 나라의 중앙인 백두산(태백산)을 삼신(三神)의 자리로 모셨으며, 스스로 북보(北堡)인 진한(眞韓) 땅에 머물며 삼신의 대리자로서 천하백성들을 다스렸던 것이다. 스스로 천신(天神), 삼신(三神)의 대리자로서 성인(聖人)이자 신선(神仙)으로서 백성들을 다스린 것이다. 이러할진대 어찌 백성들을 못살게 하는 정치가 나올 수 있겠는가! 

태자부루가 진한(眞韓)에 봉해짐으로서 단군왕검은 천신(天神), 삼신(三神)의 인격신인 천제(天帝)로 받들어진다. 그래서 단군왕검을 천제(天帝)의 화신(化身)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단군왕검 천제(天帝) 아래 진한, 마한, 번한이라는 천왕격(天王格)의 삼한(三韓)이 있었으며, 삼한관경 내에 천군(天君)의 나라와 일반 천자(天子) 등의 나라가 있었고, 삼한관경 밖은 그냥 천하(天下)로서 천자(天子) 등의 나라가 있었던 것이다.

요(堯)는 당(唐)을 세운 후 마음대로 9주(州)를 나누고 선량한 백성들을 쫓아냈으며, 임의로 오행(五行)의 법을 주창하여 망설(妄說)을 시행하였고, 명협(蓂莢)이라는 풀에 의지하여 배달나라 역법(曆法)을 버리고 순수한 태음력(太陰曆)만을 사용하여 세상이 어지러워졌다. 이렇게 역법을 바꾼 것이 마고성 시대의 오미의 난(亂)에 이은 두 번째 큰 변란(變亂)이었다. 

이리하여 단군왕검은 요(堯)로 하여금 그가 저지른 잘못을 깨우치고 천부(天符)의 도(道)에 돌아오도록 하기 위하여, 유호씨를 파견하여 가르치게 하였던 것이다. 이에 요는 단군조선의 가르침을 따라 정식 천자(天子)로 인정되게 되었고, 칠성력(七星曆)이자 태양태음력(太陽太陰曆)인 배달나라 역법으로 되돌리게 되었다.

천사(天使) 유호씨(有戶氏)는 단군왕검보다 100여세가 더 많았으며, 눈에서는 불빛이 번쩍였다. 유호씨는 한국시대 임금이었던 유인씨(有因氏)의 후예였다. 중국의 기록에서는 유호씨를 눈먼 늙은이인 고수(瞽叟)로 묘사하지만, 우리기록에서는 정반대로 단군조선의 중신(重臣)으로서 단군왕검이 조선을 개국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다.


조홍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 연구원 부원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천390년 역사를 밝히고 있음.

 
 
TOTAL 138
홍익인간 7만년 역사 1~5권_조홍근 저
홍익인간 7만년 역사 _ 1~5권 [韓·中·日 역사 연대기 중심 총망라]  조홍근 저 | 글모아 우리 한국은 반만년이 아닌, 단군조선 더 이전부터 시작된 7만년의 역사다! 이 책은 우리 역사를 72399년이라 밝히고 있다. 서기전 70378년 계해년부터 마고(麻姑) 한국 63182년, 한국(桓國) 3301년, 배달나라(檀國) 1565년, 단군조선(檀君朝鮮…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12-23  |  Hit: 995
조홍근 필자의 보다 자세한 프로필
조 홍 근 한문화재단 사무총장, 홍익정치 연구원 부원장, 트위트-페이스북 역사당 부총재, 현 법무사. 30여년 족보(族譜)와 한중일(韓中日) 역사를 연구해 오면서, 부도지(符都誌), 한단고기(桓檀古記), 규원사화(揆園史話), 단기고사(檀奇古史) 등 귀중한 역사자료를 통하여, 우리역사 1만년을 넘어 마고(麻姑) 시대를 포함한 7만2…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7-07-10  |  Hit: 1920
58. [홍익인간 7만년 역사-57] 단군조선 연대기10 "순(舜)임금의 상소와 효충 회복의 기…
단군조선 연대기 10우(禹)가 치수에 관하여 상국(上國)인 단군조선에 구원을 요청하자는 취지로 고하는 내용을 순순히 듣고 있던 순임금은 내심 불편하였으나, 무턱대고 화낼 일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한편으로 아버지 유호씨(有戶氏)와의 앙금을 풀고 단군조선에도 충성심(忠誠心)을 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었다. 순(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505
57. [홍익인간 7만년 역사-56] 단군조선 연대기9 "사공 우, 자허선인께 가르침을 구하다
단군조선 연대기 9서기전2280년경 순임금으로부터 치수담당으로 명(命)을 받은 사공(司空) 우(禹)는 서기전2267년까지 13년간 쌓고 고치고 부수고, 다시 쌓고 고치고 부수고 하면서 온갖 고생을 다 하였어도 치수를 완성하지 못하였다. ▲ 우(禹) 치수기념비 탁본비 © 천산태백 사공(司空) 우(禹), 자허선인(紫虛仙人)께 가르침을 구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510
56. [홍익인간 7만년 역사-55] 단군조선 연대기8 "곤(鯤)의 처형과 곤의 아들 사공(司空)…
단군조선 연대기 8서기전2288년에 황하이남으로 양자강 유역을 중심으로 하여 발생한 소위 요순시대 9년 대홍수의 치수를 곤(鯤)이 맡고 있었다. 당시 요임금의 섭정이던 순(舜)이 곤에게 맡겼던 것이다. 곤(鯤)의 처형과 곤의 아들 사공(司空) 우(禹)곤(鯤)은 치수에 온 힘을 기울였으나, 오행(五行)의 원리에 따른 치수법을 알지 못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17  |  Hit: 548
55. [홍익인간 7만년 역사-54] 단군조선 연대기 7 "순(舜)의 천자(天子) 자리 찬탈(簒奪)"
단군조선 연대기 7서기전2284년 정사년(丁巳年)에 단군조선 땅에도 대홍수가 우수주(牛首州)를 중심으로 발생하여 치수(治水)에 여념이 없던 틈에, 천자(天子) 요(堯)의 섭정(攝政)이던 순(舜)이 자신이 계획해 왔던 일을 실행하기 위하여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순(舜)의 천자(天子) 자리 찬탈(簒奪)순(舜)은 서기전2284년에 118세이던 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1-26  |  Hit: 567
54. [홍익인간 7만년 역사-53] 단군조선 연대기 6 "천자(天子) 요(堯)와 장당경(藏唐京)"
단군조선 연대기 6서기전2324년에 요(堯)의 굴복(屈服)을 받은 천사(天使) 유호씨(有戶氏)는 단군왕검 천왕(天王)께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하면서, 요(堯)를 진정으로 믿지 못하니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상소(上疏)도 함께 올렸다. 천자(天子) 요(堯)와 장당경(藏唐京) 유호씨가 서기전2324년에 요의 항복을 받고서 단군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1-26  |  Hit: 645
53. [홍익인간 7만년 역사-52] 단군조선 연대기5 "마한산(馬韓山) 제천과 유호씨(有戶氏…
단군조선 연대기 5서기전2333년 10월 3일에 조선을 개국한 후, 단군왕검은 삼한(三韓)으로 관경(管境)을 나누었으며, 마한(馬韓)에 웅백다(熊伯多)를 봉하여 달지국(達支國)에 도읍하게 하고 마한산(馬韓山)에 올라 하늘에 제(祭)를 올리게 하였다.마한산(馬韓山) 제천(祭天)웅백다(熊伯多)는 다(多)라는 이름을 가진 웅백(熊伯)이라는 말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1-26  |  Hit: 560
52. [홍익인간 7만년 역사-51] 단군조선 연대기4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4나라의 제도를 완비한 단군조선은 10년 사이에 국력이 크게 신장되었다. 이에 따라 단군왕검은 홍익인간의 세상을 어지럽히는 전쟁의 불씨를 끄기 위하여 배달나라 말기에 전란(戰亂)을 일으켜 언제든지 재앙(災殃)의 불씨가 될 당요(唐堯)를 토벌(討伐)할 계획을 진행시켰다.서기전2324년경에 단군왕검은 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1-26  |  Hit: 551
51. [홍익인간 7만년 역사-50] 단군조선 연대기3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3단군왕검은 역법과 행정과 제례 등의 제도를 정비하였다. 북두칠성(北斗七星)과 일월(日月) 오행성(五行星)의 위치를 정하여 천문(天文), 역법(曆法)을 정리하고, 희생제(犧牲祭)나 제천행사(祭天行事)를 벌이며 천웅(天雄)의 음악을 연주하였다.진(津)과 포(浦)를 두어 물과 땅이 연결되게 하여 오고가며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1-26  |  Hit: 590
50. [홍익인간 7만년 역사-49] 단군조선 연대기2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단군조선 연대기 2서기전2334년에 당요(唐堯)의 기습침략으로, 배달나라 말기의 중심지였던 청구(靑邱) 지역에 있던 단웅국(檀熊國)의 왕성(王城)을 잃고서, 한인씨(桓因氏) 한국(桓國)의 중심지였던 동북의 송화강 아사달로 이동하여, 1년여 후인 38세 되던 해인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朝鮮)을 개국한 단군왕검은, 한국(桓國) 시대부터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9-28  |  Hit: 1159
49. [홍익인간 7만년 역사-48] 단군조선 연대기1 "배달나라(檀國)와 단웅국(檀熊國)"
단군조선 연대기 1단군조선의 뿌리는 배달나라(檀國)와 단웅국(檀熊國)이다. 배달나라는 단군왕검(檀君王儉)에게 천부삼인(天符三印)으로써 정통성을 부여한 나라이며, 단웅국은 단군왕검으로 하여금 조선을 개국하기 이전에 백성들에게 덕치(德治)를 실현할 수 있게 한 나라이다.서기전2370년 신묘년 5월 2일에 단군왕검은 배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9-28  |  Hit: 505
48. [홍익인간 7만년 역사-47]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 3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 3단군왕검은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의 삼사와 저가(豬加), 구가(狗加), 양가(羊加), 우가(牛加), 마가(馬加)의 오가의 보좌로 국가 정치를 이끌었다. 6. 삼사오가(三師五加)와 삼한(三韓) 8군후국(君侯國)풍백은 입법(立法), 우사는 행정(行政), 운사는 사법(司法)을 관장하고, 이들 삼사에 오가(五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9-28  |  Hit: 540
47. [홍익인간 7만년 역사-46]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 2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 2단군왕검은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이는 “아침 새 나라”라는 의미이다. 배달나라는 해와 달이 떠서 밝히는 밝은 땅, 밝달, 박달(檀, 明地)이며, 아사달은 아침해와 아침달이 비치는 밝은 땅이다. 즉 아사달은 밝달 중 아침땅(朝)인 것이다. 그리하여 조선(朝鮮)은 아침땅을 포함하는 아침나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9-28  |  Hit: 395
46. [홍익인간 7만년 역사-45]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1
단군왕검개천(開天)1528년인 서기전2370년 신묘년(辛卯年) 5월 2일 인시(寅時)에 배달나라 18대 거불단(居弗檀) 한웅(桓雄)과 단웅국(檀熊國, 웅씨국, 염제신농국 후계)의 홍제녀(洪帝女) 사이에서 탄생하신 단군왕검께서, 서기전2357년 갑진년(甲辰年)에 단웅국의 홍제의 신임으로 섭정(攝政)을 하여 서기전2334년까지 3차례에 걸쳐 서기전2357…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8-21  |  Hit: 469
45.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2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2단군왕검은 서기전2334년에 단웅국(檀熊國)을 반란자 요(堯)에게 기습침략으로 빼앗기고, 측근의 무리800을 인솔하여 동북의 아사달을 향하여 이동하였다. 5. 한 맺힌 아리랑(阿里嶺)과 홍익인간 세상 복원(復元)을 약속하며 지나는 길에 수많은 백성들이 소식을 듣고 길을 나서며 따라가고자 하였다.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8-21  |  Hit: 478
44.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1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1단군왕검(檀君王儉)과 병립하였다는 소위 요임금은 배달나라 시대의 제후국이던 유웅국(有熊國)의 왕으로서, 서기전2401년에 출생하고, 서기전2383년경에 유웅국 왕이던 제곡고신씨(帝嚳高辛氏)에 의하여 도(陶)에 봉해졌으며, 서기전 2357년 갑자년에 유웅국 왕이던 제지(帝摯)를 쳐서 멸하고 천자(天子) 자리를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8-21  |  Hit: 486
43. 중국어 분화(分化)와 상음(象音)문자
중국어 분화(分化)와 상음(象音)문자중국어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역사적 추론에 의한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중국의 실질적인 역사는 서기전2698년 계해년에 황제헌원(黃帝軒轅)에 의하여 시작된다. 그 이유는 황제헌원이 배달나라의 질서에 도전(挑戰)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제헌원은 배달나라 질서에 귀복(歸復)하였다. 그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54
42.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5 - 발귀리(發貴理)선인(仙人)의 원방각론(圓方角論)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5발귀리 선인은, 8괘역을 만든 서기전3500년경 태호복희와 동문수학(同門受學)한 인물이다.마고성(麻姑城) 시대의 기화수토(氣火水土 : 태양, 소양, 소음, 태음)로 표현된 사상(四相, 四象)에서 나아가 배달나라 시대 태호복희에 의하여 8괘(卦)로 정립된 역(易)은 원래 천지(天地) 즉 하늘과 땅이 상징하는 음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97
41.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4 - 역법(曆法)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4배달나라 초기에는 한국(桓國) 시대의 역법(曆法)을 계승하여 계해(癸亥)를 시작으로 하는 역법을 가지고 있었다. 즉 10천간(天干)의 처음을 계(癸)로 하고 12지지(地支)의 처음을 해(亥)로 하여 조합한 6계(癸) 곧 60계해를 사용한 것이다. 6계는 10천간을 6번 되풀이 한 수를 의미하여 60이라는 수를 뜻하는 것…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93
40.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3 - 삼육구배(三六九拜)와 역법(曆法)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3배달나라 시대에 삼육구배라는 절(拜)하는 법이 있었다. 삼육대례(三六大禮)라고도 한다. 삼육대례는 삼육구대례(三六九大禮)의 준말이 된다.3. 삼육구배(三六九拜)- 삼육(구) 대례(大禮)삼육구(三六九)라는 숫자의 3, 6, 9는 모두 사람을 상징한다. 삼(三)은 신(神)으로서의 사람이며, 육(六)은 육신(肉身)으로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395
39.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2 - 삼륜구서(三倫九誓)
배달나라 시대 철학사상론 2배달나라 시대에 삼륜구서라는 윤리도덕이 정립되어 있었다. 삼륜구서란 세가지 인간윤리에 아홉가지 맹서라는 의미이다.사람은 사회적 정치적 존재이다. 배달나라 이전의 한국시대에는 상대적으로 국가간의 전쟁이 거의 문제가 되지 아니하였으며 다만 일반 사회적인 윤리로써 충족되던 시대였다. 이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06-03  |  Hit: 413
1 2 3 4 5 6 7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