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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상극(五行相剋)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05-31     조회 : 640  

오행상극(五行相剋)


상극작용은 어느 일방이 다른 일방을 이기는 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水는 火를 이기고, 火는 金을 이기고, 金은 木을 이기고, 木은 土를 이긴다. '이긴다'라는 말은 억제하는 힘과 변형시켜내는 힘, 그리고 조절하는 힘을 의미한다. 변화운동이 상생의 질서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억제-변형-조절하는 작용이다. 만약 상극작용이 없다면 상생의 질서가 유지되지 않으므로 변화의 운동은 애초에 없는 것으로 된다.

따라서 '상생'이 어머니라면 '상극'은 아버지와도 같은 것으로 부모로부터 자식이 생겨나듯 상생과 상극의 결합에 의해 질서있는 변화의 운동이 가능케 되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土剋水

만약에 물(水)에 사람수준의 의지가 있어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제멋대로 갈 수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태평양의 바닷물이 벌떼처럼 일어나 대기권을 뚫고 나가 달을 적셔버리기도 하고, 워싱턴을 물바다로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콜럼부스의 동상을 휩쓸어버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물은 생명체를 의미하는 木을 제외한 다른 오행들과 마찬가지로 자유의지를 발하지 않는다. 물은 주위의 상태와 조건에 철저하게 순응한다. 흐르는 물에 흙을 쌓으면 흐름은 억제된다. 맑은 물에 흙을 뿌리면 혼탁한 물이 된다. 이러한 상을 취하여 土극水라 하는데 이것의 중요한 의미는 土가 水를 제어함으로써 水생木이 가능한 조건을 만들어내는 데에 있다. 土가 水를 자기 몸에 담고 있어야만 木을 생할 수 있으므로 土극水는 곧 水가 水혼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木을 생하는 생명운동으로 나가도록 하는 작용이다.

이러한 土극水에 의해 비로소 水는 생명의 원천으로서의 자기구실을 하게 되는 것이다.


2. 金剋木

木도 제한없이 자기운동만 하게 된다면 나무는 구름을 뚫고 한없이 뻗어 나갈 수 있을 것이고, 모든 생물체들도 우주를 가득 채우고 말것이다. 사실상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데 그것이 金극木에 의해서이다.

나무가 뿌리를 내리다가 암반에 이르러서 성장의 제한을 받는 상을 취하면 金극木이 나타난다. 또한 金을 도구로서의 의미로 보면 생물들은 자신의 몸으로 갖고 있는 도구에 의해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어진다. 이것도 金에 의해 생명체의 활동에 제한이 가해지는 金극木이다.


3. 水剋火

水극火도 金극木의 작용과 연관하여 나타난다. 생명의 성장, 발산을 뜻하는 木생火의 작용에 있어서 火에 제한이 가해지지 않으면 생명의 제한없는 발산만이 있게 되므로 생태계는 성립되지 않는다.

한여름 강한 태양이 곡식의 성장, 발산을 촉진하게 되는데 이때 水가 강한 火를 제어하지 않으면 곡식은 잿더미가 되고 만다. 따라서 식물들의 증산작용이 나타나는 것이며 동물들의 경우도 본질을 같이하는 작용이 이루어진다. 강한 火일수록 제어하기 위한 많은 水가 필요해진다.

사람의 사회활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일을 벌리기만 해서는 안되며 거두기 위해 안으로 내실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실인 金을 위해서 발산인 火를 자제하고 火생土의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것이다. 만약 火생土를 거부하게 되면 자신의 생명활동은 붕괴되기 때문이다.


4. 木剋土

나무는 흙 속에 뿌리를 내린다. 나무가 있는 흙 속에는 반드시 뿌리들이 복잡하게 엉켜있다. 이러한 상을 취하면 木극土의 의미가 나타난다.

木은 생명의 주체이고 土는 생명활동이 성숙해지는 단계를 의미하므로 좋은 결실을 위해 木은 土에 깊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만약 나무가 흙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없거나 그 전에 쓰러져버릴 수밖에 없게 된다.

사람의 경우도 하나의 일에 뿌리를 깊이 박지 못하면 쓸모있는 일을 성취하기 힘들게 된다. 또는 자기 노력의 결과라 해서 자기 혼자만 취한다는 것은 성숙이 아니라 반우주적 과욕이 된다. 자손과 후진들을 위해 길을 터주기도 하고 사회적 차원에서의 결실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돌려야 사회는 보다 건강하게 새로운 창조적 변화를 이루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와같이 결실을 위한 성숙이 아니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土가 생명유전의 근본이 되는 것은 바로 결실을 이루어나감으로써이다. 이러한 결실의 방향으로 제어해 나가는 것이 인생의 木극土이다.


5. 火剋金

웬만한 金은 섭씨 650도 정도면 용해되어진다. 가장 단단한 金도 火에 의해 극을 당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자연의 조화이므로 존재의 무한한 변화운동이 가능하게 된다.

열매가 되기 위해서는 火극을 당해야 한다. 만약 결실인 金에 이르러서도 끝까지 땅에 떨어지지 않고 버티려 하면 새로운 창조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火극을 당함으로써 열매가 되는 것이고 열매가 된 것은 땅에 떨어지게 되어 있다.

사람도 자기활동(火)의 결과(金)를 반드시 받는다. 잘한 일이든 못한 일이든 그 보복과 댓가가 따른다. 그리고 어떠한 결과가 있으면 반드시 새로운 창조의 변화운동이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다.

金은 정점이다. 끝까지 정점을 고수하려 해도 맹렬히 도전하는 火의 신진세력에게 결국 무릎을 꿇게 된다. 마땅히 나설때 나서고 물러설때 물러서는 것이 자신과 세상을 위한 일이다.

金은 결실임과 동시에 새로운 변화운동의 씨앗을 퍼뜨린다. 이러한 생명은 깊이 암장되어져 수많은 생명으로 살아나게 된다. 이러한 작용이 있으므로 해서 창조의 변화운동은 끊임없이 확장되어 간다.

이처럼 상극작용은 상생질서에 의한 변화운동을 가능케 해주는 작용이다. 상극이 없이 상생이 이루어질 수 없고 또한 상생질서를 위한 것이 아닌 상극은 의미가 없다. 따라서 상생은 선한 것이고 상극은 악한 것이라는 구별은 존재하지 않는다.

상생과 상극은 천지인 세계의 조화로운 법칙 그 자체로서 우주가 존재하는 한 영생불멸의 법칙이다.

생명의 목적은 자기실현이며
자기실현은 상생질서에 의한 방향이고
상생질서는 상극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창조적인 변화의 질서이다.
 


글 : 천지자연의 법 유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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