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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1-22     조회 : 315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록과 산서성 예성현을 말한다.
이에 단군왕검께서 우순(우나라 순임금)에게 명령하여 영토를 나누어 다스리게 하고, 군사를 보내 주둔시켰다. 우순과 함께 당요를 정벌할 것을 언약하시니, 요임금이 힘에 굴복하고 순에게 의탁하여 목숨을 보전하고자 나라를 넘겨주었다.(국양). 이 때 순부자와 형제가 다시 돌아가 한 집안을 이루고 형제간에 우애있게 함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9년 홍수를 다스리기 위한 도산회의(2)
9년 동안 홍수가 일어나 그 재앙이 만민에게 미치므로 단군왕검께서 태자 부루를 보내어 우나라 순임금과 약속하게 하시고, 도산회의를 소집하였다. 순임금이 사공 우를 보내어 우리의 오행치수법을 받아 치수에 성공하게 되었다.

*9년홍수~지금으로부터 4,300년 전 초대왕검 때 발생한 홍수,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도 이 때 발생한 대홍수 이야기다. 사마천의 사기, 수많은 한.중 사서에는 한결같이 4,300년 전에 단군왕검과 동시대 인물인 요임금 때에 9년 대홍수가 일어났다는 것을 역사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행치수법~오행의 상생과 상극에서 토극수(흙이 물을 이긴다)하는 상극 원리를 홍수를 다스리는 데에 적용하였다.
이때 감우소(우순의 정치를 감독하는 곳)를 낭야성에 설치하여 구려분저에서 논의된 일을 결정하였다. '서경'에 이른바 "순임금이 동쪽으로 순행하여 멀리 산천을 바라보고 제사를 지내며, 동방천자를 알현하였다"라는 구절은 바로 이 내용을 말하는 것이다. 진국(단군조선)은 천제의 아들이 다스리므로 5년에 한 번 낭야를 순행하였으나, 순은 조선의 제후이므로 진한에 조근(제후가 입궐하여 배알하는 것)것이 네 번이었다.
*낭야성~지금의 산동성 제성현 
동남에 있다. 원명은 가한성, 번한의 2세 낭야왕이 개축하여 낭야성이라고 하는 데, 일찍이 산동.안휘.강소.절강성 일대에 살던 동이 조선족을 나누어 다스린 단군조선의 분조의 수도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461~462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상을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 1만년의 정체성 찾아라!!!



초대 번한 왕은 치우천황의 후손 치두남(3)
이 때 단군왕검께서 치우천황의 후손 중에서 지모와 용력이 뛰어난 자를 번한 왕으로 임명하고 험독(번한의 수도로 지금의 하북성 개평 동북쪽에 있는 탕지보를 말함)에 수도를 세우니 지금은 왕검성이라 칭한다.

*요수(지금의 하북성 난하) 일대에 쌓은 12성 치두남은 치우천황의 후손이다.
용맹과 지혜로 세상에 소문이 자자하였다. 단군께서 불러 만나보시고 기특하게 여겨 곧 번한왕으로 임명하고 아울러 우순의 정치를 감독하게 하셨다. 경자(BCE 2301)년에 요수 주위에 12성을 쌓으니 험독, 영지, 탕지, 용도, 거용, 한성, 개평, 대방, 백제, 장령, 갈산, 여성이 그것이다. 치두남이 세상을 뜨자 아들낭야(2세 왕)가 즉위하였다.
이 해 경인(BCE 2251)년 3월에 가한성 일명 낭야성이라 하는 데, 번한 왕 낭야가 쌓아서 낭야성 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태산과 회수 사수지역 삼신 신앙의 유래
갑술(BCE 2267)년에 부루태자가 명을 받고 특사로 도산에 갈 때 도중 낭야에 들러 반 달 동안 머물면서 백성의 사정을 듣고 물었다. 이 때 우순이 사악(요순 시대의 관장 이름, 큰 네 산 네 곳을 나누어 관장하는 제후)을 거느리고 치수에 대한 모든 일을 보고하였다. 번한 왕이 태자의 명으로 경내에 경당을 크게 일으키고, 아울러 태산에서 삼신하느님께 천제를 올렸다. 
이로부터 삼신을 받드는 옛 풍속이 회수와 사수 지역 일대에서 크게 행하여졌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463
#한자 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상을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 정체성을 찾아라!!!


오행치수의 묘법 전수(4)
태자가 도산에 도착하여 주리이 자격으로 주관하실 때 번한 왕을 통해 우사공(우나라 순임금이 보낸 사공, 후에 하나라를 연 우임금)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북극수의 정기를 타고난 아들이니라. 너희 임금(순임금)이 나에게 수토를 다스려 백성을 구해 주기를 청원하니, 삼신하느님께서 내가 가서 도와주는 것을 기뻐하시므로 왔노라" 천자국의 문자(고조선의 신지문자)로 된 천부와 왕인을 보여 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것을 차면 험한 곳을 다녀도 위험하지 않고, 흉한 것을 만나도 피해가 없으리라. 또 신침하나가 있으니 능히 물이 깊고 얕음을 측정할 수 있으며 그 쓰임이 무궁하니라. 또 황구종이란 보물은 모든 험한 물을 진압하여 오래도록 잔잔하게 할 것이니라. 이 세가지 보물을 너에게 주노니, 천제자(단군왕검)의 거룩하신 말씀을 어기지 말아야 큰 공덕을 이룰 수가 있느니라".
우사공이 삼육구배를 하고 나아가 아뢰었다.

*삼육구배~삼육대례라고도 함.
삼신하느님께 천제를 올릴 때나 천자를 알현할 때 올리는 고유의 절법이다. 일배에 머리 3번 조아리고. 재배에 6번 조아리고, 삼배에는 아홉번 조아린다.
"삼가 천제자(단군왕검)의 어명을 잘 받들어 행할 것이요.
또 저희 우순(순임금)께서 태평스런 정사를 펴시도록 잘 보필하여 삼신하느님께서 진실로 기뻐하시도록 지극한 뜻에 보답하겠음니다.
부루태자로부터 '금간옥첩'을 받으니, 곧 오행치수의 요결이었다. 태자께서 구려(단군조선의 분조지역에 살던 동이족)를 도산에 모아 놓고 우순에게 명하여 조공 바친 사례를 보고하게 하시니, 오늘날 '우공'이란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
*금간옥첩~부루태자가 도산에서 사공에게 준 치수의 비결,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이러한 사실을 "우왕은 부루에게서 금간옥첩을 받았다.
우는 제후를 도산으로 불러 모았다"라고 하였다. 
*우공~본래 우임금시대의 사관이 기록한 것인 데, 후에 우가 치수에 공로가 있다고 하여 '서경의 하서'로 편입되었다. '서경의 하서 우공편'에 우공은 하나라 우임금이 종주국인 단군조선에
조공하는 품목이나 예절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낭야가 세상을 떠나니 계묘(BCE 2238)년에 아들 물길(3세 왕)이 즉위하였다.
물길이 세상을 떠나자 갑오(BCE 2187)년에 아들 애친(4세 왕)이 계승하였다.
애친이 세상을 떠나자 아들 도무(5세 왕)가 즉위하셨다.
도무가 세상을 떠나자 계해(BCE 2098)년에 아들 호갑(6세 왕)이 즉위하였다.
정축(BCE 2084)년에 단군조선 5세 구을단군께서 순행하시다가 송양(강동현의 옛 이름이고, 현 평안도 강동군 대박산이다) 번한 왕이 사람을 보내 초상을 치르고 군사를 나누어 엄히 경계하였다.
호갑이 세상을 뜨자 단군조선 달문단군(6세) 기축(BCE 2072)년에 아들 오라(7세 왕)가 즉위하였다. 
갑오(BCE 2067)년에 하나라 왕 소강이사신을 보내어 신년하례를 올렸다. 오라가 세상을 뜨자,병술(BCE 2015)년에 아들 이조(8세 왕)으로 계승하였다.
이조가 세상을 떠나고 단군조선 아슬단군(9세) 병인(BCE 1975)년에 아우 거세(9세)가 즉위하였다. 거세가 세상을 뜨자 신사(BCE 1960)년에 아들 자오사(10세 왕)가 즉위하였다. 자오사가 세상을 떠나고 을미((BCE 1946)년에 아들 산신(11세 왕)이 즉위하였다. 산신이 세상을 떠나고 무자(BCE 1893)년에 아들 계전(12세 왕)이 계승되었다. 경인(BCE 1891)년에 명을 받아 탕지산에 삼신단을 세우고 관가를 옮겼다. 옛날의 안덕향이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년, pp465~467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상을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번한 15세 왕 소전, 성탕을 도와 하나라 폭군 걸을 정벌함(5)
계전이 세상을 떠나고 정사(BCE 1864)년에 아들 백전(13세 왕)이 왕위에 올랐다. 백전이 세상을 떠나자, 을미(BCE 1826)년에 둘째 아우 중전(14세 왕)이 계승하였다. 중전이 세상을 떠나고 신묘(BCE 1770)년에 아들 소전(15세 왕)이 계승하였다. 갑오(BCE 1767)년에 장수 치운출을 보내 탕을 도와 걸을 정벌하였다.

*단군조선 13세 흘단단군께서 은나라 탕을 도와 하나라 폭군 걸왕을 정벌한 중요한 역사적 사실은 한나라 유향이 지은 '설원'에서도 잘 방증하고 있다.
또 단군세기 13세 단군 조각주에도 잘 설명함
을미(BCE 1766)년에 묵태를 보내 은나라 시조 탕임금의 즉위를 축하였다.
*묵태~단군조선 제후국이었던 고죽국 임금의 성씨다. 백이의 이름은 묵태윤, 숙제의 이름은 묵태지, 이들 아버지의 이름은 묵태초이다.
소전이 세상을 떠나고 갑술(BCE 1727)년에 사엄(16세 왕)이 즉위하였다. 사엄이 세상을 떠나고 아우 서한(17세 왕)이 즉위하였다. 서한이 세상을 떠나고 정축(BCE 1664)에 물가(18세 왕)가 즉위하였다.
물가가 세상을 떠나니 신사(BCE 1600)년에 아들 막진(19세 왕)이 왕위에 올랐다. 막진이 세상을 뜨자 정묘(BCE 1554)년에 아들 진단(20세 왕)이 즉위하였다.

단군조선과 은나라의 관계
이 해 은나라 왕 태무(은나라 9세 왕)가 와서 방물을 바쳤다.
진단이 세상을 뜨자 계유(BCE 1548)년에 아들 감정(21세 왕)이 즉위하였다. 감정이 세상을 뜨고 아들 소밀(22세 왕)이 즉위하였다. 
계사 3년(BCE 1468)년에 은나라가 조공을 바치지 않으므로 은의 수도 북박(은나라 수도로 하남성 상구현), 은나라 왕 하단갑(12세 왕)이 사죄하였다.

*은나라의 조공~이것은 단군조선이 그 당시 동방의 종주국이요. 천자국이다. 요.순, 하나라, 주나라가 조선에 조공을 바쳤다.
소밀이 세상을 떠나니 아들 사두막(23세 왕)이 즉위하였다.
사두막이 세상을 떠나고 계부 갑비(24세 왕)이 즉위하였다.
갑비가 세상을 뜨자 경신(BCE 1411)년에 아들 오립루(25세 왕)가 즉위하였다. 오립루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서시(26세 왕)가 즉위하였다. 서시가 뜨니 무신(BCE 1393)년에 아들 안사(27세 왕)가 즉위하였다.
안사가 세상을 떠나자 기축(BCE 1352)년에 아들 해모라(28세 왕)가 왕위에 오르고 그 해에 세상을 떠났다.

은나라(22대 임금) 무정을 침
소태단군(단군조선 21세 왕) 5년(BCE1333)에 우사 소정을 출보(중앙 관직이 있는 관리가 지방관직으로 임명되는 것을 말함)시켜 29세 번한 왕으로 임명하셨다. 고등이 늘 소정의 지모가 출중함을 꺼려서 임금께 권하여 출보시킨 것이다. 이 때 은나라 왕 무정(22세 왕)이 전쟁을 일으키려 하였다. 고등이 이를 전해 듣고 상장 서여와 함께 격파하고 삭도(산동성 임치현)까지 추격하여 군사를 풀어 불지르고 약탈한 뒤에 돌아왔다. 서여가 북박(은나라 수도로 하남성 상구현)을 습격해 격파하고, 군사를 탕지산(번한 수도 안덕향)에 주둔시켰다. 자객을 보내 소정을 죽이고, 아울러 무기와 갑옷을 싣고 돌아왔다. 
#역주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년), pp467~469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상을 참조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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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67
25. 중국 사료 그대로 베낀 『일본서기』 _ 이덕일
-『일본서기』의 희한한 주장 『일본서기』는 빨라야 서기 3세기 후반 경에 시작하는 일본의 역사를 서기전 660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1천년 정도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역사서를 베껴서 메운 것이 많다. 『일본서기』 「웅략(雄略)」기는 거의 대부분을 중국 사료를 베꼈다. 여러 행적을 중국 고대의 폭군들에게서 따왔다. 그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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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44
23.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16
22.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에서 삼조선 시대로 전환 22세 색불루단군께서 할아버지(우현왕 고등)의 공덕을 계승하여 병권을 장악하니, 진한이 스스로 무너지고, 마한.번한 역시도 한 번 이기지 못하고 패멸하였다. 이에 21세 소태단군께서 사람을 보내어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선양하셨다. 새로 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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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고조선 마한 수도의 위치와 역대왕의 치적 4 ★마한의 초대 왕(부단군) 웅백다 단군왕검께서 천하를 평정하고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릴 때, 웅백다를 마한 왕(부단군)으로 임명하셨다. 도읍을 달지국에 정하였는 데, 백아강이라고 불렀다. 마한산어 올라 천제를 지내실 때 천왕(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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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7
16.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이주족인 웅족의 정착과 환족으로의 귀화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국 말기에 다스리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어 이를 근심하던 차에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푸시고, 백성을 모아 맹세하게 하시니, 이 때부터 은밀히 그 강족을 제거하려는 뜻을 두셨다. ★당시 부족 호칭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99
1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배달 개창기의 취화법 진역유기, 신시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웅천황께서 사람의 거처가 이미 완비되고, 만물이 각기 제자리를 얻는 것을 보시고, 고시례로 하여금 음식과 양육의 일을 전담하게 하였다. 이분이 주곡의 벼슬을 맡았으나, 당시 씨뿌리고 거두는 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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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은 완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완전히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삼신~조화, 교화, 치화신 ★광명을 숭상하고 일월을 경배하는 신교신앙 *조대기에 이렇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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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2)12환국과 위치", "(3)환국의 통치자 7세 환인"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2) 12환국과 위치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다. 천해의 동쪽 땅을 파내류국이라 부르는 데, 그 땅의 넓이가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다.  이 땅을 모두 합쳐서 말하면 환국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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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 ~조선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고(1498), 연산군이 총애하는 장숙용(장녹수)이 개인 집을 크게 짓자 직간하다가 연사군의 미움을 사서 괴산으로 귀양을 갔다(1504), 2년 후인 중종 원년(1506)에 소환되었고, 중종14년(1519)에 찬수관이 되어 내각 비장 서적을 열람하고 귀양살이 시절에 고로들에게 들은 것을 바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55
11.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_ 우리의 이름 "왜"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의 이름 "왜" '왜(倭) = 일본(日本)'이라는 생각은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오래전부터 '왜(倭) = 일본(日本)'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왜(倭)라는 이름은 송나라 이후에도 일본의 호칭으로 사용되었지만 명나라(明代)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일본(日本)으로 불렀습니다.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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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일본서기의 망령 1, 2
일본서기의 망령 1 텐무천황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역사 편찬 사업도 실시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본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서기』는 텐무 천황의 명으로 도네리친왕(舍人親王)이 중심이 되어 680년경 착수, 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텐무 - 지토 천황기에 시작되어 8세기에 『일본서기』가 편찬되었습니다. 즉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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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사기 일본서기 1~4
고사기 일본서기 1 1979년 1월 22일 다께니시 노인의 차밭에서 백제 망명객 묘지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는 명성에 비하여 왕실로부터 냉대를 당했다. 고사기가 완성된 2년 후 714년 2월 일본서기의 편찬이 원명여제의 조명으로 공표된다. 사인친왕이 편수 작업의 총책을 맡고 船씨, 伊吉씨, 王震爾씨 등 편찬을 위하여 모집된 사관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00
8. 우리 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우리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오늘날 우리는 ‘民族(민족)’이라는 두 글자를 널리 사용한다. 그러나 민족이라는 단어는 동양의 고유 언어가 아니고 서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번역명사이다.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은 필경 바람 잔 뒤에 초목과 같이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한 숲을 이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29
7. 소부도지 제27장~33장
소부도지 제27장 부도지 27장부터 33장 까지를 소부도지라한다.  신라 중심의 부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가 이어진다.  ★은의 망명자 기자가 패한 군사와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으로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삼정(오행과 하늘.땅.사람에 대한 바른도리)을 써서 홍범무함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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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도지 18장~25장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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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부도지 10장~17장
부도지 10장 *황궁씨가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하여 복본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유인씨에게 명하여 인세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고, 길게 조음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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