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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도지 18장~25장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1-06     조회 : 367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검씨~단군왕검을 말함
*유호씨의 부자~유호씨의 아들이 유순이다. 
*요임금(당나라)~순임금(우나라)를 세움
*환부~결혼하지 않는 남자, 권사~유호씨를 수행하는 수행원
*하빈~산서성 남단 황하 인근
*순임금의 시절은 단군왕검의 통치시절이다.
*순은 산동성 제풍에서 태어나 산서성 뇌수산 유역에 살다가 장님 아버지 고수와 계모의 학대를 피해 하남성 우상현에 살아다고도 함, 요는 후계자로 순에게 두 딸 즉 아황과 여영을 보냈으며, 제위를 이어받은 순은 정치를 잘 하였고, 남쪽 묘족을 정벌하다가 창호에서 병사하였다(호남성 영원현) 아황과 여영도 소상강에 이르러 피눈물을 흘리며 상수가 빠져죽었다(호남성 동정호) 

★이보다 먼저 유호씨가 부도에 있을 때에 뽕나무를 먹고 오미를 먹지 아니하였으므로, 키는 열자요 눈에서 불빛이 번쩍였다. 임검씨보다 나이를 100여 살이나 더 먹었으며,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직업을 이어 임검씨를 도와 도를 행하고 사람들을 가르쳤다. 이에 이르러 사자가 되어 완고하고 사리에 어두운 세상을 구제하니, 그가 하는 일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 때가 요가 유호씨의 아들 유순의 사람됨을 보고 마음 가운데 다른 뜻이 있어 일을 맡기고 도와주며 두 딸을 유혹하니 순이 곧 미혹하여졌다. 유순이 일찍이 부도의 법을 행하는 환부가 되었지만 마침내 능력이 미치지 못하니 이 때 요의 꾀임에 빠져 요의 두 딸을 밀취하고 어리석게도 요에 붙어 협조하였다.
*두 딸~요의 딸, 아황과 여영
*부도의 뜻을 어지럽힌 요를 깨우치기 위하여 단군왕검은 유인씨를 특사로 후손 유호씨의 부자(아들 유순)을 보냈는 데, 요라는 자가 두 딸로 유순을 회유하니 유순이 꾐에 넘어가 요와 손을 잡으니 유호씨가 그 죄를 물어 응징하니, 요는 유폐중에 감옥에서 병사하고, 유순은 창오지방으로 갔다가 원한이 있는 우에게 죽임을 당한다.
*요순의 태평시대는 허구다. 부도의 뜻을 거역한 집단에 대한 역사를 미화한 것이다.

#송준희번역.주해, 신라박제상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72~74
#원문해설은 인터넷 부도지해설을 참고바람니다!



부도지 19장
★이 때 유호씨가 수시로 경계하였으나, 순은 예, 예하고 대답만 하고는 고치지 않았다. 그는 끝내 요의 촉탁을 받아들여 현자를 찾아 죽이며 묘족을 정벌하였다. 유호씨가 마침내 참지 못하여 꾸짓고, 그를 토벌하니, 순은 하늘을 부르며, 통곡하고, 요는 몸을 둘 땅이 없으므로 순에게 양위하고 자폐하였다.
*.부도의 뜻을 어지럽힌 요를 깨우치게 하기 위하여 임검씨(단군왕검)은 특사로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가 부자(아들 유순)을 보냈는 데, 요라는 자가 두 딸로 유순을 회유하니 유순이 꾐에 넘어가 요와 손을 잡으니(아황과 여영)
ㆍ유호씨가 그 죄를 물어 응징하니 (부도의 뜻을 거역하니) 요는 유폐 중에 감옥에서 병사하고, 유순은 창오지방으로 도망갔다가 원한이 있는 우에게 죽임을 당한다.
ㆍ부도의 뜻을 거역하고 잘 못된 역을 퍼트린 죄에 대한 마고의 응징이다. 요순의 태평시대는 허구다. 부도의 뜻을 거역한 집단에 대한 마고의 응징의 역사를 미화한 것이다.

★유호씨가 이르기를 '오미의 재앙이 끝나지 않았는 데, 또 다시 오행의 화를 만들었으므로, 죄는 땅에 가득하고, 북두성(북두칠성)은 하늘에 가리어지고, 수사가 많이 어그러져, 인간세상이 곤란하고 고통스러워졌다. 이는 불가불 바로잡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또 알지 못하고 범하는 자는 혹 용서하여 가르칠 수 있으나, 알고도 범하는 자는 비록 부자간이나 형제간이라도 용서할 수 없다하고, 이에 둘째 아들 유상에게 명하여 권사(수행원)를 이끌고 무리를 모아 죄를 알리고, 그를 치게하니, 수 년 동안 싸워서 당도를 혁파하였다.
*유상은 유호씨의 둘 째 아들이다. 첫째 아들 유순이 요의 꾐에 넘어가므로 둘째 아들 유상을 시켜 요와 순을 응징하였다.
*당도~요가 도읍했다는 산서성 평양지역 

★요는 같혀 있던 중에 죽고, 순은 창오의 들에 도망하여 도당(무리들)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요의 무리 우가 순에게 아버지를 죽인 원한이 있으므로 이에 이르러 그를 추격하여 죽여 버렸다. 순의 두 처가 역시 강물에 투신하여 자결하였다.
*우는 헌원의 후손으로 최초의 하나라를 기원전 2205년 건국한 인물이다. 단군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 하는 단군조선보다 128년 늦게 건국되었고 하는 단군조선의 조그마한 제후국이었다. 
*창호는 호남성 영원현으로 동정호를 말한다. 
*상수는 아황과 여영이 자결한 곳으로 동정호에 나오는 상수이다. 

★우가 곧 정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쳐 공을 세운다고 말하고, 상의 군사를 위로하고 돌아가므로 유호씨가 물러나서 우의 소행을 관찰하니, 이 때에 우가 도읍을 옮기고, 무리를 모아 방폐와 창을 보수하고, 유호씨에 항거하여, 자칭 하왕이라 하였다.
*하왕은 단군조선보다 128년 늦은 기원전 2205년에 건국하나 나라 형태가 아닌 단군조선의 제후국이었다.

#송희준번역.주해, 신라박제상의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76~78
#원문해설은 인터넷 부도지 한자원문 해설이 있으니 참조바람니다.



부도지 20장
★우가 마침내 부도를 배반하고 도산에 단을 설치하였다. 서남 제족을 정벌하여 제후라 하고, 도산에 모이게 하여 조공을 받았다. 이는 부도제시의 제도를 본받은 것이었으나 매우 갑작스런 것이었다.
*도산~안휘성 회원시 인근에 있다. 절강성 회계산(우릉)을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에 천하가 시끄러워 부도로 도망하여 오는 자가 많았다. 우가 곧 수륙의 길을 차단하여 부도와 연락을 끊고 내왕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감히 부도를 공격하지는 못하였다. 이 때에 유호씨가 서방에 살면서 묘의 후손을 수습하여, 소부와 허유가 사는 곳을 통하고, 서남 제족과 연락하니 그 세력이 심히 왕성하여 스스로 읍을 이루었다.
*결국 우는 부도의 뜻을 배반, 요나 순도 부도의 배반자들이다.
*묘예~치우환웅을 수행하여 산동성 태산 유역에 부도의 뜻을 따라온 황궁씨의 후예들이다.
★유호씨가 곧 권사를 보내, 우에게 타이르기를, 요는 천수를 몰랐다. 땅을 쪼개서 천지를 제 멋대로 하였다. 기회를 틈타 홀로 단을 만들고, 사사로이 개나 양을 기르기 위해 사람을 쫒아 낸 후 자칭 제왕이 되어 혼자서 처리하였다. 세상은 토석이나 초목처럼 말이 없고, 천리는 거꾸러 흘러 허망에 빠져버렸다.
★이것은 거짓으로 천권을 흠쳐, 사욕의 횡포를 자행한 것이다. 제왕이 만약 친권을 대행하는 것이라면, 능히 일월을 개폐하여 만물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제왕이란 수의 요체요, 사람이 거짓으로 칭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일이란 증리요. 세상의 일이란 그 증리한 사람의 일을 밝히는 것이니, 이 이외에 다시 무엇이 있을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부도의 법은 천수의 이치를 명확하게 증명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그 원래 임무를 수행하고, 그 복본을 받게할 따름이다.
★그러므로 말하는 자와 듣는 자는 비록 선후가 있으나, 높고 낮음이 없으며, 주는 자와 받는 자는 비록 친숙하고 생소한 것은 있으나, 끌어 들이고 몰아내고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사해가 평등하여 제족이 스스로 스스로 행하는 것이다.
★오직 오미의 죄를 속죄하는 것과, 대성의 일을 회복하는 것은, 언제나 한사람의 희생 주관 아래 있는 것이요. 여러 사람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그 일은 예로부터 세상일에 섞이지 아니하였다.
황궁씨와 수인씨(수인, 유인)씨의 예가 바로 이것이다.

#송준희역, 신라박제상의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80~82.
#원문해설은 인터넷 부도지해설이 있으니 참고바람니다!



부도지 21장
★그 소위 오행이라는 것이 천수의 이치라 하나, 이러한 법은 있지 아니하였다. 방위의 5는 교차의 뜻이요. 달라진 움직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변하는 것은 1로부터 9까지이므로 5는 언제나 중앙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9가 윤회하여 율과 여가 서로 조화를 이룬 후에 만물이 생겨난 것이니, 이는 기수를 이르는 것이요. 그 5, 7이 크게 번지는 고리에 이르면 그 자리가 5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4, 7이 있는 것이다.
*기수~기초로 하여 쓰는 수, 1에서 9까지의 정수를 말함

★또 순역 생멸의 윤멱은 4요, 5가 아니니, 즉 본래수(원수)의 9는 불변수이기 때문이다. 또 윤멱이 한 번 끝나는 구간은 2×4=8 사이의 7이요. 5가 아니다. 또 그 배성지물은 금, 목, 수, 화, 토의 다섯 중에서 금과 토를 왜 따로 구별하는가?
그 약간의 차이 때문에 구별하고자 한다면, 기, 풍, 초, 석 따위는 어찌 같이 들지않는가.
*윤멱~멱은 같은 수를 여러 번 곱한 상승적인 수를 말함
*배성지물~수성에 맞춰 배당한 물질

★그러므로 다 들자면 수가 없는 것이요. 엄밀히 구별해서 금, 목, 수, 화 혹은 토, 목, 수, 화의 넷이요, 다섯이 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그 물성을 어떤 이유로 수성에 짝을 지우는가, 수성지물은 그 본래의 수가 9요, 5가 아니다. 그러므로 5행의 설은 황당무계한 말인 것이다.

★이로서 인간세상을 증명하여 밝히는(증리) 일을 속여서 미혹하게 하여, 곧 하늘의 화를 만드니, 어찌 두렵워하지 않을 것인가?

#송희준주해.번역, 신라충신박제상의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87~88
#한자원문해설은 인터넷 부도지 원문해설을 보시기바람니다!



부도지22장
★또 그 역제는 천수의 근본을 살피지 못하고, 거북이나 명협의 미물에서 근본을 취하였으니, 요는 또 무슨 속셈인가? 천지의 만물이 다 수에서 나와 각각 수를 상징하고 있는 데, 하필 거북과 명협뿐이겠는가? 그러므로 모든 사물에 각각 그 역이 있으니, 역이라는 것은 역사다.
*명협~역초를 말하는 것으로, 보름까지는 날마다 하나씩 나고 보름 후에는 잎이 하나씩 떨어지는 데, 작은 달에는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말라버렸다고 한다. 

★그러므로 요의 역제는 거북과 명협의 역이요. 인간의 역이 아니니, 그것이 인간세상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진실로 당연한 것이다. 이런 까닭에 삼정을 번복하여, 구차스럽게 맞추고자 하였으나 얻지 못하여 마침내 하늘의 죄를 끌어 들였다. 역이라는 것은, 인생증리의 기본으로 그 수는 몸소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 없다. 
*삼정~1,4,7 성수와 2,5,8의 법수와 3,6,9의 체수인 것 같다.
인생증리~인생의 기본적 이치!

★그러므로 역이 바르면 천리와 인사가 증합하여 복이 되고, 역이 바르지 못하연 천수에 어긋나 화가 되니, 이는 복은 이치가 존립하는 데 있고 바르게 밝히는 데에 존립하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역이 바르고 바르지 못한 것은 인간세상의 화복의 발단이니, 감히 삼가 하지 않을 것인가.

★옛날 오미의 화가 한사람의 미혹에서 나와서 만대의 산사람에게 미치고 있는 데, 지금 또 다시 역의 화가 장차 천세의 진리에 미치고자 하니 두렵기만 하구나!
*환역~문왕역~정역!
본래의 역을 배반하고, 요 때 새로운 역이 출현한 것이다.

#송준희번역.주해, 신라박제상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91~92
#부도지 원문해설이 필요하신 분은 인터넷에 있으니 참조 바람니다!



부도지 23장
★천도가 돌고 돌아 종시가 있고, 종시가 또 4단씩 겹쳐나가 다시 종시가 있다. 1종시의 사이를 소력이라하고, 종시의 종시를 중력이라 하고, 네 번 겹친 종시를 대력이라고 한다.
소력의 1회를 사라고하니, 사에는 13기가 있고, 1기에는 28일이 있으며 다시 4요로 나눈다. 1요에는 7일이 있고 요가 끝나는 것을 복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1사에는 52요복이 있으니 즉 364일이다.
*사는 연과 같은 개념
,*기는 월에 해당하는 개념, 음력으로 윤달이 든 해는 13개월이 된다.
*4요는 1기 28일의 1/4일 즉 7일

★이는 1,4,7은 성수요. 매 사의 시작에 대사의 단이 있으니, 단과 1은 같기 때문에 합하여 365일이 되고, 3사의 반에 대삭의 판이 있으니, 판은 사의 2분절이다. 이는 2, 5, 8이 법수요. 달이 긴 것이 1일과 같기 때문에, 제4의 사는 366일이 된다. 10사의 반에 대회에 구가 있으니, 구는 시의 근원이다.

★300구가 1묘가 되니, 묘는 구가 눈으로 느켜지는 것이다.
이와같이 9633묘를 지나서 각, 분, 시가 1일이 되니, 이는 3,6,9의 체수이다. 이와같이 끝나고 또 시작하여 차차 중력과 대력에 이수가 곧 이루어지는 것이다. 

★대저 요의 이 세가지 잘 못은 허위의 욕망에서 나온 것이니, 어찌 가히 부도 실위의 도에 비할 수가 있겠는가? 허위는 안에서 이가 부실하여 마침내 멸망에 이르고, 이가 나를 언제나 만족하게 하여 스스로 함께 존립한다.

#송희준번역.주해 신라충신박제상의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94~96
#한자원문해설은 인터넷에서 참고바람니다.
#부도에 관한 역에 관해서는 본인 역시 어려우니 소개로 그치고 각자 공부하시기바람니다. 
# 인류가 잃어버린 하늘의 시간 우리겨레의 고유력,
홍익인세 마고력, 이정희, 단군문화원, 단기4349(2016), pp181~228



부도지 24장
★유호씨가 이와같이 단단히 타일러서, 제법을 폐지하고 부도로 돌아 올 것을 권고하였으나, 우가 완강하게 듣지 아니하고, 반대로 위협이자 모독이라 하여 곧 무리를 이끌고 유호씨를 공격하였다. 그러나 수차 이기지 못하고 마침내 모산에 진지에서 죽었다. 이에 하의 백성들이 비분하여 죽기를 원하는 자가 수만이었다. 이는 거의가 우와 함께 치수를 한 무리들이었다.
*모산~강소성 구용시 율양 지역에 있다. 도교 상청파의 발원지라고 한다.
구곡산이라고 한다. 사기에는 우가 10년 동으로 순행을 하다가 회계산에서 죽었다 하는 데, 이는 후대 사가들의 곡필이다.

★우의 아들 계(하왕조 우왕의 아들로 하왕조의 2대.왕이다)가 이 대군을 이끌고 유호씨의 읍으로 진격하여 오니, 유호씨의 군은 불과 수 천이었다. 그러나 하나라 군사가 싸우면 반드시 패하여 한 번도 전적을 드높이지 못하였다. 계는 마침내 두려워서 퇴진하고 다시는 공격하지 못하자 그 무리가 격양되었다.
*계는 하왕조의 2대왕이다. 서토의 기록은 '우는 익에게 왕위를 넘겨주려 했으나 계가 백성들의 신임을 얻고 있음을 알고 계에게 물려주었다. 왕위에 오르자 '유호부락'이 반기를 들고 독립을 선언하였다. 계가 군사를 이끌고 유호부락을 토벌함으로서 자신의 기반을 튼튼히 하였으며 또한 왕위세습제를 확립하였다. 9년간 재위를 하다 죽었다.' 라고 왜곡된 기록을 하고 있다. 

★이에 유호씨가 하나라 백성들이 눈 먼 것을 보고 고치기가 어렵다 생각하여, 장차 서남제족을 가르치기 위하여 무리를 이끌고 가니 그 읍이 완전히 없어졌다.
*서남제족~서남제족은 서남이를 말하는 것으로 운남, 귀주, 광서, 광동지역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이곳은 현재 치우천황을 시조로 모시는 묘족집단의 거주지역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송준희번역.주해, 신라 충신의 박제상의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97~98
#한자원문해설은 인터넷 부도지에 있으니 참조바람니다!



부도지 25장!
★이로부터 천산 남쪽 태원의 지역이 뒤숭숭하고 떠들석하며 주인이 없는 것과 같아서, 소위 왕이란 자는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눈이 멀고) 백성이 장님이 되니 암흑이 거듭겹쳤다.
*천산~천산산맥 상에 있는 천산을 말한다. 황궁씨가 나간 곳이다. 
*태원~일반적으로 말하는 지역은 현재의 산서성 태원이고, 고대에는 산서성 서남단 지역이 있었다. 북경대 교학참고지도집상 '고금지명대조표'를 보면 서주 시절에는 감숙섬 평량 지역을 말하고 있다. 천산을 감안할 때 감숙섬 청량 인근이고 이곳이 태원지역으로 인식해야 할 것 같다.
*평량 서북에는 공동산이 있는 데, 헌원임 자부선인(광성자)에게 도를 물은 곳이라고 되어있다.
*배달국 제14세 자오지 천황 시절에 대학자 자부선생이 삼황내문을 헌원에게 가르쳐주었다. 헌원은 자부선생의 제자다. 자부선인은 5세 태우의 환웅의 막내 아들인 태호복희씨와 함께 공부한 발귀리 선인의 후손이다. 후대 유의자(11세 도해단군 때 선인)의 학문도 자부선인에게서 나왔다.
★강자는 위에 있고 약자는 아래에 있어 왕과 제후를 나라에 봉하고 생민을 제압하는 풍속의 폐해가 만연하여 고질이 되고 마침내는 서로 침탈하기에 이르니, 헛되게 생령을 죽이고 한가지도 세상에 이로운 것이 없었다.
이러한 까닭으로 하나라 와 은나라가 다 그 법으로 망하고서도 끝내 그 까닭을 알지 못하니, 이는 스스로 부도에서 떨어져 나가 진리의 도를 들을 수 없게 된 까닭이었다.
★어느 덧 유호씨가 그 무리를 이끌고 월식.성생의 땅에 들어가니, 즉 백소씨와 흑소씨의 땅이었다. 백소씨와 흑소씨의 후예가 오히려 보금자리를 만드는 풍속을 잊지 아니하고, 높은 탑과 계단을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천부의 본음을 잊어버리고 탑을 만드는 이유를 깨닫지 못하여, 도를 와전하여 이도가 되고 서로 시기하고 의심하여 싸우고 정벌하기를 일삼았다.
*월식.성생~월식은 티벳트(파미르고원) 서쪽, 달이 지는 곳, 중근동지방, 백소씨
*성생은 티벳트(파미르고원) 남쪽, 별이 뜨는 곳, 인도.동남아지역, 흑소씨
*슈메르의 잔영이 지구랏트다.
*피라미드 제단(고탑과 층대)~마고성에서 유래한 것이라면 만주, 서안, 티벳, 이집트, 마야 등 피라미드 제단은 모두가 그 기원이 하나일 것이다. 
★마고의 일은 거의가 기괴하게 되어 허망하게도 남은 흔적이 아주 없어지니, 유호씨가 두루 제족의 지역을 돌며 마고와 천부의 이치를 설명하였으나 모두가 의아하게 여기고 받아들이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오직 옛일을 맡아보는 자가 송그스럽게 일어나서 맞이하였으므로, 이에 유호씨가 본래 이치를 말하며 그것을 전하였다.
*전고자~오늘날 구술로 전래되어 내려온 무인(무당)을 말하는 것 같다.

#송희준번역.주해, 신라박제상의 부도지, 우리역사연구원, pp101~103
#한문원문해설은 인터넷에서 부도지 원문해설을 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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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중국 사료 그대로 베낀 『일본서기』 _ 이덕일
-『일본서기』의 희한한 주장 『일본서기』는 빨라야 서기 3세기 후반 경에 시작하는 일본의 역사를 서기전 660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1천년 정도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역사서를 베껴서 메운 것이 많다. 『일본서기』 「웅략(雄略)」기는 거의 대부분을 중국 사료를 베꼈다. 여러 행적을 중국 고대의 폭군들에게서 따왔다. 그 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259
2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45
23.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16
22.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에서 삼조선 시대로 전환 22세 색불루단군께서 할아버지(우현왕 고등)의 공덕을 계승하여 병권을 장악하니, 진한이 스스로 무너지고, 마한.번한 역시도 한 번 이기지 못하고 패멸하였다. 이에 21세 소태단군께서 사람을 보내어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선양하셨다. 새로 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339
21.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고조선 마한 수도의 위치와 역대왕의 치적 4 ★마한의 초대 왕(부단군) 웅백다 단군왕검께서 천하를 평정하고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릴 때, 웅백다를 마한 왕(부단군)으로 임명하셨다. 도읍을 달지국에 정하였는 데, 백아강이라고 불렀다. 마한산어 올라 천제를 지내실 때 천왕(단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403
20.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웅족과 호족이 서로 다투던 때는 환웅천황께서 아직 나라를 다스리기 이전이다. 묘환은 환국 시절 구황족의 하나로 그 땅은 옛적에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과 농경을 하던 곳이다. 배달신시가 개천되자 처음으로 토의 중정의 덕으로 다스렸다. 1(태극, 수)이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311
19.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삼한관경본기 _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고조선은 삼신의 우주관인 천지인 삼계의 '천일.지일.태일 정신에 따라 전영역을 삼한(진한.번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이를 삼한관경제라 한다. *삼한관경본기는 삼한관경인 진한.번한.마한의 삼한 중 번한과 마한의 기록으로 진한의 내용을 기록한 단군세기의 보충자료가 된다. *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270
18.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24
17.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5세 태우이 막내아들, 태호복희 환웅천황으로부터 5세를 전하여 태우이환웅이 계셨다.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반드시 생각을 고요히 가라앉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하여 정기를 잘 기르게 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장생의 방법이다. ★삼신의 성령…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7
16.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이주족인 웅족의 정착과 환족으로의 귀화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국 말기에 다스리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어 이를 근심하던 차에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푸시고, 백성을 모아 맹세하게 하시니, 이 때부터 은밀히 그 강족을 제거하려는 뜻을 두셨다. ★당시 부족 호칭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99
1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배달 개창기의 취화법 진역유기, 신시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웅천황께서 사람의 거처가 이미 완비되고, 만물이 각기 제자리를 얻는 것을 보시고, 고시례로 하여금 음식과 양육의 일을 전담하게 하였다. 이분이 주곡의 벼슬을 맡았으나, 당시 씨뿌리고 거두는 법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49
14.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은 완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완전히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삼신~조화, 교화, 치화신 ★광명을 숭상하고 일월을 경배하는 신교신앙 *조대기에 이렇게 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86
13.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2)12환국과 위치", "(3)환국의 통치자 7세 환인"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2) 12환국과 위치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다. 천해의 동쪽 땅을 파내류국이라 부르는 데, 그 땅의 넓이가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다.  이 땅을 모두 합쳐서 말하면 환국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70
12.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 ~조선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고(1498), 연산군이 총애하는 장숙용(장녹수)이 개인 집을 크게 짓자 직간하다가 연사군의 미움을 사서 괴산으로 귀양을 갔다(1504), 2년 후인 중종 원년(1506)에 소환되었고, 중종14년(1519)에 찬수관이 되어 내각 비장 서적을 열람하고 귀양살이 시절에 고로들에게 들은 것을 바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55
11.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_ 우리의 이름 "왜"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의 이름 "왜" '왜(倭) = 일본(日本)'이라는 생각은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오래전부터 '왜(倭) = 일본(日本)'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왜(倭)라는 이름은 송나라 이후에도 일본의 호칭으로 사용되었지만 명나라(明代)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일본(日本)으로 불렀습니다. 반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35
10. 일본서기의 망령 1, 2
일본서기의 망령 1 텐무천황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역사 편찬 사업도 실시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본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서기』는 텐무 천황의 명으로 도네리친왕(舍人親王)이 중심이 되어 680년경 착수, 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텐무 - 지토 천황기에 시작되어 8세기에 『일본서기』가 편찬되었습니다. 즉 한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74
9. 고사기 일본서기 1~4
고사기 일본서기 1 1979년 1월 22일 다께니시 노인의 차밭에서 백제 망명객 묘지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는 명성에 비하여 왕실로부터 냉대를 당했다. 고사기가 완성된 2년 후 714년 2월 일본서기의 편찬이 원명여제의 조명으로 공표된다. 사인친왕이 편수 작업의 총책을 맡고 船씨, 伊吉씨, 王震爾씨 등 편찬을 위하여 모집된 사관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01
8. 우리 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우리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오늘날 우리는 ‘民族(민족)’이라는 두 글자를 널리 사용한다. 그러나 민족이라는 단어는 동양의 고유 언어가 아니고 서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번역명사이다.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은 필경 바람 잔 뒤에 초목과 같이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한 숲을 이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30
7. 소부도지 제27장~33장
소부도지 제27장 부도지 27장부터 33장 까지를 소부도지라한다.  신라 중심의 부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가 이어진다.  ★은의 망명자 기자가 패한 군사와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으로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삼정(오행과 하늘.땅.사람에 대한 바른도리)을 써서 홍범무함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30
6. 부도지 18장~25장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8
5. 부도지 10장~17장
부도지 10장 *황궁씨가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하여 복본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유인씨에게 명하여 인세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고, 길게 조음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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