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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1-22     조회 : 34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로 만드셨다.
서우여는 몰래 좌원(남만주 관전현 성동산과 통화현 홍석납자의 중간에 있는 긴 평원, 정인보 조선사연구, 122쪽, 이유립은 대능하 상류의 능원현으로 봄)으로 돌아가 사냥꾼 수천명과 함께 군대를 일으키려고 모의하였다. 갑천령이 그 소식을 전해 듣고 즉각 가서 쳤으나, 패하여 진중에서 죽었다. 색불루 단군께서 친히 3군을 거느리고 가서 치려하실 때, 먼저 사람을 보내 항복할 것을 권하고 비왕으로 봉할 것을 약속하였다. 다시 설득하시자
말씀에 따랐다. 이 때 서우여를 30세 번한 왕으로 임명하였다.

*고조선의 8조 금법
색불루단군4년 기해(BCE1282)년에, 진조선이 천왕 색불루의 칙문을 전하였다. 그 칙문을 말하기를
"너희 삼한은 위로 천신을 받들고, 아래로 뭇 백성을 맞아 잘 교화하라"라 하셨다. 이로부터 백성에게 예절과 의리, 농사, 누에치기, 길쌈, 활쏘기, 글자를 가르쳤다. 또 백성을 위하여 금팔조를 정하였는 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교과서에는 8조 금법)
ㆍ제1조는 살인한 자는 즉시 사형에 처한다.
ㆍ제2조는 상해를 입힌 자는 곡식으로 보상한다. 
ㆍ제3조는 도독질 한 자 중에서 남자는 거두어들여 그 집안의 남자 종(노)으로 삼고, 여자는 여자의 종(비)로 삼는다.
ㆍ제4조는 소도를 훼손한 자는 금형에 처한다.
ㆍ제5조는 예의를 잃은 자는 군에 복역시킨다.
ㆍ제6조는 게으른 자는 부역에 동원시킨다.
ㆍ제7조는 음란한 자는 태형으로 다스린다.
ㆍ제8조는 남을 속인 자는 타일러 방면한다.
자신의 잘 못을 속죄한 자는 비록 죄를 면해 공민이 될 수 있었지만, 당시 풍속이 이것을 수치스럽게 여겨 시집가고 장가들 수가 없었다.
이리하여 백성이 마침내 도독질을 하지 않았고, 문을 닫고 사는 일이 없었으며, 부인은 정숙하여 음란하지 않았다. 전야와 도읍은 개간하고, 음식을 그릇에 담아 먹었으며, 어질고 겸양하는 교화가 이루어졌다.
신축(BCE 1280)년에 은나라 왕 무정이 번한 왕을 통해 천왕에게 금을 올리고 방물을 바쳤다. 병신(BCE 1225)년에 서우여가 세상을 떠났다. 정유(BCE 1224)년에 아락(31세 왕)이 즉위하였다.
아락이 세상을 뜨자 갑자(BCE 1137)년에 임나(33세 왕)가 즉위하였다. 신미(BCE 1130)년에 진조선 25세 솔나단군이 조칙으로 동쪽 교외에 천단을 쌓고 삼신께 제사를 지낼 때, 많은 사람이 둥굴게 모여 춤을 추며 북을 치며 노래를 불렀다.
"정성으로 천단을 쌓고
  삼신님께 장수를 축원하세.
  황운을 축수함이여! 만만세로다.
  만민을 돌아봄이여! 풍년을 즐거하도다.
임나가 세상을 떠나고 병신(BCE 1105)년에 아우 노단(34세 왕)이 즉위하였다.
북막(북쪽사막, 고비사막)이 침범하므로 노일소를 보내어 쳐서 평정하였다. 노단이 세상을 뜨니 기유(BCE 1092)년에 아들 마밀(35세 왕)으로 즉위하였다. 마일이 세상을 뜨자 정묘(BCE 1074)년에 아들 모불(36세 왕)이 즉위하였다. 을해(BCE 1066)년에 천문을 관측하는 감성을 설치하였다.
모불이 세상을 떠나고 정해(BCE 1054)년에 아들 을나(37세 왕)가 즉위하였다.
갑오(BCE 1047)년에 주나라 임금 하(주나라 4세 왕인 소왕 하)가 사신을 보내 조공을 바쳤다.

*소련과 대련 형제를 섬긴 번한
ㆍ3년 풍속의 기원
을나가 세상을 떠나고 정묘(BCE 1014)년에 아들 마휴(38세 왕)가 즉위하였다.
마휴가 세상을 떠나자 기사(BCE 1012)년에 아우 등나(39세 왕)가 즉위하였다.
이극회가 소련과 대련의 사당을 세우고 3년상을 정하여 시행하기를 청하니 왕께서 이를 따랐다.
ㆍ소련과 대련~공자의 여기에서 "소련과 대련은 거상을 잘 하였는 데, 3일을 게을리 하지 않고, 3개월을 해태하지 않으며 3년을 슬퍼하였다. 그들은 동이 사람이다. 공자는 이를 윤리의 시초라고 보고, 소련.대련을 성인이라 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471~475
#한자원문해설은 이맥의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하를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한계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삼한 전역에서 시행된 왕문의 이두법(2)
*이두법의 창시자 왕문
누사가 세상을 떠나자 을미(BCE 866)년에 아들 이벌(44세 왕)이 즉위하였다. 병신(BCE 865)년에 한수(지금의 대릉하, 이유립의 배달민족사)사람 왕문이 이두법을 만들어 올리니 천왕(단군조선 31세 등올단군)께서 기뻐하시고 삼한에 명하여 시행하게 하셨다. 
ㆍ왕문~2,900년 전 31세 등올 단군 때 사람으로 이두법을 창시하셨다. 이두는 한자의 음과 새김을 빌어서 우리말식으로 적던 문자이다. 일반적으로 설총이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왕문이 창안한 이두법을 더욱 발전.체계화하였다. 568년 진흥왕 29년 진흥왕 순수비문에도 이두가 나오는 데, 이것은 설총 이전에 이미 이두문이 쓰였다는 증거이다.

*주나라 격퇴와 흉노의 조공
기미(BCE 842)년에 상장 고려합을 보내어 회군(지금의 중국 회수 일대에 있었던 단군조선의 제후국)과 합세하여 주나라를 격퇴하였다.
이벌이 세상을 뜨니 신유(BCE 840)년에 아들 아륵(45세 왕)으로 즉위하였다. 병인(BCE 835)년에 주나라의 이공(주공과 소공)이 사절을 보내어 방울을 바쳤다. 아륵이 세상을 떠나고 기축(BCE 812)년에 아들 마휴(일명 마목, 46세 왕)가 즉위하였다. 마휴가 
세상을 떠나자 병진(BCE 785)년어 아들 다두(47세 왕)가 즉위하였다. 다두가 세상을 뜨니 기축(BCE 752)년에 아들 내이(48세 왕)가 즉위하였다. 내이가 세상을 뜨자 기미(BCE 722)년에 아들 차음(49세 왕) 즉위하였다. 차음이 세상을 떠나자 기사(BCE 712)년에 아들 불리(50세 왕)가 즉위하였다. 불리가 세상을 떠나니 을사(BCE 676)년에 아들 여을(51세 왕)이 즉위하였다. 여을이 세상을 떠나니 갑술(BCE 647)년에 엄루(52세 왕)가 즉위하였다.
무인(BCE 643)년에 흉노가 번한에 사신을 보내어 천왕을 뵙기를 구하고, 스스로 신하라 칭하고 공물을 바치고 돌아갔다. 엄루가 세상을 떠나고 아들 감위(53세 왕)가 즉위하였다. 감위가 세상을 뜨자 무신(BCE 613)년에 아들 술리(54세 왕)가 즉위하였다.
술리가 세상을 뜨자 무오(BCE 603)년에 아들 아갑(55세 왕)이 즉위하였다.
ㆍ흉노~BC 3세기 말부터 CE 1세기 말까지 몽골고원.만리장성 일대를 중심으로 활약한 유목기마민족이다. 주대 중국을 위협하던 험윤.훈육 등의 후예이다. 단군세기에 따르면
고조선 3세 가륵단군 6년에 열양 욕살 삭정으로 하여금
약수로 옮겨가 평생 갇혀 살게 하였다가 나중에 방면하여 그 땅을 봉하니 흉노의 조상이 되었다고 한다. 30세 내휴단군 때와 37세 마물 단군 때 고조선에 조공한 기록이 보인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 2012, pp476~477
#한자원문해설은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하를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 정체성을 찾아라!!!



노자는 동이족 혈통(3)
이갑이 세상을 뜨고 계유(BCE 588)년에 고태(56세 왕)가 즉위하였다. 고태가 세상을 떠나자 정해(BCE 574)년에 아들 소태이(57세 왕)가 즉위하였다. 소태이가 세상을 떠나고 을사(BCE 566)년에 아들 마건(58세 왕)이 즉위하였다. 마건이 세상을 떠나자 병진(BCE 545)년에 천한(59세 왕)이 계승되었다.
천한이 세상을 떠나고 병인(BCE 535)년에 아들 노물(60세 왕)이 즉위하였다.
노물이 세상을 떠나자 신사(BCE 520)년에 아들 도을(61세 왕)이 즉위하였다.

★노자는 순수한 동이족 혈통
계미(BCE 518)년에 노나라 사람 공자가 주나라에 가서 노자 이이에게 물었다. 이의 아버지는 성이 한이고, 이름은 건인 데, 선조는 풍이족 사람이다. 노자는 후에 서쪽으로 관문을 지나 내몽고를 
경유하여 여기저기 전진하다가 야유타에 이르러 그 곳 백성을 교화하였다.
*풍이족~규원사화에 "치우씨.고시씨.신지씨 후예들이 가장 번창하여 융성하였다. 삼씨의 후예들이
아홉 갈래로 나뉘는 데, 견이.우이.방이.황이.백이.적이.현이.풍이.양이의 무리들이 모두 같은 조상에 다른 가지이다.
풍이족은 치우족의 일족으로
뒷날 견이와 풍이는 서남으로 옮겨갔다. 복희씨도 풍족에서 태어나 중토역리의 원조가 되었다.
*야유타~'태백일사 대진국본기'에는 태국이라하였다. 원래 위치는
인도 갠지스강 중류 야요디아로 알려져있다. 가야 김수로왕의 황후 허황옥의 고향이기도 한다.

★천지인과 오행, 한으로 지은
번한 왕들의 이름
도을이 세상을 떠나고 병신(BCE 505)년에 아들 술휴(62세 왕)가 즉위하였다.
술휴가 세상을 떠나자 경오(BCE 471)년에 아들 사량(63세 왕)이 즉위하였다.
사량이 세상을 떠나자 무자(BCE 453)년에 아들 지한(64세 왕)이 즉위하였다.
지한이 세상을 떠나자 계모(BCE 438)년에 아들 인한(65세 왕)으로 즉위하였다. 
인한이 세상을 뜨자 신사(BCE 400)년에 아들 서울(66세 왕)이 즉위하였다. 서울이 세상을 떠나자 병오(BCE 375)년에 아들 가색(67세 왕)이 즉위하였다. 가색이 세상을 떠나자 경신(BCE 341)년에 아들 해인(68세 왕)이 즉위하였는 데, 일명 산한이라고 한다. 이 해에 해인이 자격에게 살해되었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479~481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하를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한겨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70세 번조선 왕이 된 기후(4)
신사(BCE 340)년에 아들 수한(69세 왕)이 즉위하였다. 임오(BCE 339)년에 연나라가 이틀 길을 하루에 달려 쳐들어와 안촌홀(번조선의 수도인 안덕향, 지금의 하북성 개평 동북 70리에 있는 탕지보, 고구려 때 안시성이다. '삼국사기 지리지4'에 "안시성은 옛 안촌홀이다"라고 하였다) 이 때 수유 사람 기후가 젊은 청년 5천명을 거느리고 와서 전쟁을 도우니 군세가 조금 진작되었다. 이에 진한.번한의 군사와 함께 협공하여 크게 격파하였다. 또 무리의 군사를 나누어 보내 계성(연나라 수도 지금의 하북성 북경) 남쪽에서 싸우려 하니, 연나라가 두려워서 사신을 보내어 사죄하고 공자를 인질로 보냈다.
*번조선과 연나라의 전쟁결과, 번조선이 승리함에 따라 연나라의 공자와 장수 진개를 인질로 붙잡아 두었다. 그러나 진개는 도망쳐 귀국한 후에 다시 쳐들어와서 번조선의 서쪽 모퉁이 땅을 탈취하였다(BCE 300년경) 사마천이 중국 정사의 머리인 사기에서 의도적으로 '흉노전'에 실음으로써 고조선의 국토뿐만 아니라 강성했던 국력을 모두 은폐시켜 버린 것은 중대한 역사적 음모이다.

★번조선의 왕통 단절과 연나라의 강성
무술(BCE 323)년에 수한이 세상을 떠나고 후사가 없었다.
그리하여 수유사람 기후가 명을 받들어 군령을 대행하였다.
연나라 사신을 보내 하례하였다. 이 해 연이 왕이라 칭하고 장차 침범하려다가 그만 두었다. 기후도 명을 받들어 왕호를 써서 번조선의 왕이 되고 비로소 번한성에 머물면서 뜻밖의 사태를 대비하였다.
*번한성~번조선의 수도, 지금의 하북성 개평 동북쪽 70리에 위치, 고구려 때 유명한 안시성이 바로 이곳이다.
*번조선의 말기 왕들(70세 기후~75세 기준)을 기자의 직계 후손으로 조작하고 그들이 고조선의 전체의 단군천왕인양 왜곡하였다는 사실이다. 이처럼 
'태백일사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하'에서는 번조선의 제후국인 수유국인 기후가 70세 번조선의 왕으로 즉위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481~482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하를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기비의 도움으로 해모수(북부여 시조)가 대권을 잡고 고조선을 계승함(5)
기후가 세상을 뜨자 병오(BCE 315)년에 아들 기욱(71세 왕)이 즉위하였다. 기욱이 세상을 떠나고 신미(BCE 290)년에 아들 기석(72세 왕)이 즉위하였다. 이 해에 각 주와 군에 명하여 어질고 현명한 인재를 추천하게 하였는 데, 일시에 선발된 자가 270명이었다. 기묘(BCE 282)년에 번한 왕이 친히 교외에서 밭을 갈았다. 을유(BCE 276)년에 연나라가 사신을 보내 공물을 바쳤다. 기석이 세상을 떠나고 경술(BCE 251)년에 아들 기윤(73세 왕)이 즉위하였다. 기윤이 세상을 뜨자 기사(BCE 232)년에 아들 기비(74세 왕)가 즉위하였다.

★번조선의 마지막 75세 왕, 기준
일찍이 기비가 종실 사람 해모수와 함께 몰래 옥새를 바꿔치려는(새 나라를 열자는)약속을 하고, 힘을 다해 천왕이 되는 것을 도왔다. 해모수로 하여금 능히 대권을 잡을 수 있게 한 사람은 오직 기비 그 사람이었다. 기비가 세상을 떠나고 경진(BCE 221)년에 아들 기준(75세 왕)이 즉위하였다. 정미(BCE 194)년이 떠돌이 도적 위만에게 속아 패하고 마침내 배를 타고 바다로 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해모수~해모수는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 북부여의 시조이다. 단군조선 47세 고열가단군께서 제위를 버리고 아사달에 은거하자(BCE 238) 2096년 동안 장구하게 지속된 단군조선의 삼한관경체재는 마침내 그 막을 내리고, 과도기 5가의 공화정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종실 해모수가 웅심산에서 일어나(BCE 239)년에 마침내 6년간의 공화정을 철폐하고(BCE 232) 단군조선의 대통을 이어 북부여라고 하였다. 해모수 단군이 북부여로 정한 것은 대부여 곧 고조선의 법통을 그대로 계승하겠다는 역사 의식을 나타낸 것이다.
해모수의 둘째 아들 고구려후 고진의 증손인 고주몽이 "나는 북부여 천제의 아들이다"(광개토대왕비문)라고 한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북부여의 계승 의식을 강하게 보여준다. 고조선~북부여~고구려로 이어지는 한겨레의 국통맥이다.
*번조선을 탈취한 위만정권의 성격
위만은 한나라의 제후국인 연나라 왕 노관의 부하였다. 노관이 한나나를 배반하고 흉노로 도망가자 위만이 번조선 의 75세 마지막 왕 기준에게 망명하였다(BCE 195) 준왕이 위만을 박사로 임명하고 100리 땅을 주어 서쪽의 변방을 수비하게 하였다. 그러나 위만은 몰래 일당을 규합하고 전투 태세를 갖춘 다음, 준왕에게 한나라 군사가 열길을 나누어 쳐들어 온다고 거짓으로 보고하였다. 그리고 지금의 하북성 창려현에 있는 왕검성을 방비한다는 핑계로 대군을 이끌고 물밀듯이 왕검성을 닥치니, 준왕은 감당하지 못하고 도망하였다(BCE 194)
이러한 간교한 술책으로 북부여의 제후국인 번조선이 멸망하고, 마침내 난하.요하 사이 지역에 '위만조선(BCE 194~BCE108)을 건설하였다.
위만조선은 한낱 '변방침략'에 지나지 않는다. 위만조선을 한국사의 주류에서 하루속히 추방되어야한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년), pp483~493
#한자원문해설은 태백일사 제4 삼한관경본기 번한세가 하를 참조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1만년의 한계레의 정체성을 찾아라!!!




 
 
TOTAL 67
25. 중국 사료 그대로 베낀 『일본서기』 _ 이덕일
-『일본서기』의 희한한 주장 『일본서기』는 빨라야 서기 3세기 후반 경에 시작하는 일본의 역사를 서기전 660년에 시작하는 것으로 1천년 정도 끌어올렸다. 그러다 보니 다른 역사서를 베껴서 메운 것이 많다. 『일본서기』 「웅략(雄略)」기는 거의 대부분을 중국 사료를 베꼈다. 여러 행적을 중국 고대의 폭군들에게서 따왔다. 그 웅…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258
24.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하 ★색불루(진조선 22세단군)이 국가제도를 개편하고  혁명가 서우여를 번한 왕에 임명함(1) 색불루단군(22세)께서 일찍이 삼한을 아우르고 나라의 제도를 고치실 때, 은나라 왕 무정이 사신을 보내와서 조공을 바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앞서 서우여를 폐하여 서인(보통사람)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45
23.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번한세가 상 ★요.순은 단군조선의 제후(1) 치우천황께서 서쪽으로 탁예를 정벌하고, 남쪽 회대(회수와 태산)를 평정하여 산을 헤치고 길을 내시니 그 영토가 만 리였다. 단군왕검 때는 당요(당나라 요임금)와 같은 때인데, 요의 덕이 갈수록 쇠하여 영토 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탁예~하북성 탁…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16
22.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하 ★삼한에서 삼조선 시대로 전환 22세 색불루단군께서 할아버지(우현왕 고등)의 공덕을 계승하여 병권을 장악하니, 진한이 스스로 무너지고, 마한.번한 역시도 한 번 이기지 못하고 패멸하였다. 이에 21세 소태단군께서 사람을 보내어 옥책과 국보를 전하여 선양하셨다. 새로 등…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12  |  Hit: 339
21.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고조선 마한 수도의 위치와 역대왕의 치적 4 ★마한의 초대 왕(부단군) 웅백다 단군왕검께서 천하를 평정하고 삼한으로 나누어 다스릴 때, 웅백다를 마한 왕(부단군)으로 임명하셨다. 도읍을 달지국에 정하였는 데, 백아강이라고 불렀다. 마한산어 올라 천제를 지내실 때 천왕(단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403
20.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삼한관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마한세가 상 *웅족과 호족이 서로 다투던 때는 환웅천황께서 아직 나라를 다스리기 이전이다. 묘환은 환국 시절 구황족의 하나로 그 땅은 옛적에 이미 우리 환족이 유목과 농경을 하던 곳이다. 배달신시가 개천되자 처음으로 토의 중정의 덕으로 다스렸다. 1(태극, 수)이 만물을 낳아서 기르는(선…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311
19. 삼한관경본기_태백일사 제4 [이맥 찬]
삼한관경본기 _ 태백일사 제4 [이맥 찬] *고조선은 삼신의 우주관인 천지인 삼계의 '천일.지일.태일 정신에 따라 전영역을 삼한(진한.번한.마한)으로 나누어 다스렸다. 이를 삼한관경제라 한다. *삼한관경본기는 삼한관경인 진한.번한.마한의 삼한 중 번한과 마한의 기록으로 진한의 내용을 기록한 단군세기의 보충자료가 된다. *마…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7  |  Hit: 270
18.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삼신산과 동북방의 광명정신 우리 환족은 신시배달 환웅께서 거느린 무리 3천명의 후손이다. 후세 비록 여러 부족으로 나뉘었으나 실은 환단일원의 후손이다. 신시 환웅께서 처음 강세하던 공덕을 반드시 후세에 전하고 입으로 외고 잊지 말아야 하니 선왕선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24
17.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5세 태우이 막내아들, 태호복희 환웅천황으로부터 5세를 전하여 태우이환웅이 계셨다. 사람들을 가르치실 때, 반드시 생각을 고요히 가라앉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호흡을 고르게 하여 정기를 잘 기르게 하셨으니, 이것이 바로 장생의 방법이다. ★삼신의 성령…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7
16.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이주족인 웅족의 정착과 환족으로의 귀화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국 말기에 다스리기 어려운 강한 족속이 있어 이를 근심하던 차에 환웅께서 삼신의 도로써 가르침을 베푸시고, 백성을 모아 맹세하게 하시니, 이 때부터 은밀히 그 강족을 제거하려는 뜻을 두셨다. ★당시 부족 호칭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99
15.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신시본기_태백일사 제3[이맥 찬] 환웅천황의 동방문명의 개창 배달 개창기의 취화법 진역유기, 신시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웅천황께서 사람의 거처가 이미 완비되고, 만물이 각기 제자리를 얻는 것을 보시고, 고시례로 하여금 음식과 양육의 일을 전담하게 하였다. 이분이 주곡의 벼슬을 맡았으나, 당시 씨뿌리고 거두는 법이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49
14.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4)환의 뜻과 광명 신앙 ★환국주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환은 완전한 하나됨이며 광명이다. 완전히 하나 됨이란 삼신의 지혜와 권능이고, 광명은 삼신이 지닌 참된 덕성이니, 곧 우주만물보다 앞선다. *삼신~조화, 교화, 치화신 ★광명을 숭상하고 일월을 경배하는 신교신앙 *조대기에 이렇게 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86
13.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2)12환국과 위치", "(3)환국의 통치자 7세 환인"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2) 12환국과 위치 ★삼성밀기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파내류산 아래에 환인씨의 나라가 있다. 천해의 동쪽 땅을 파내류국이라 부르는 데, 그 땅의 넓이가 남북으로 5만 리요 동서로 2만여 리이다.  이 땅을 모두 합쳐서 말하면 환국이요. 나누어 말하면,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70
12.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찬]
환국본기_태백일사 제2 *이맥 ~조선 연산군 때 문과에 급제하고(1498), 연산군이 총애하는 장숙용(장녹수)이 개인 집을 크게 짓자 직간하다가 연사군의 미움을 사서 괴산으로 귀양을 갔다(1504), 2년 후인 중종 원년(1506)에 소환되었고, 중종14년(1519)에 찬수관이 되어 내각 비장 서적을 열람하고 귀양살이 시절에 고로들에게 들은 것을 바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55
11.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_ 우리의 이름 "왜"
왜(倭)의 뿌리를 찾아서 우리의 이름 "왜" '왜(倭) = 일본(日本)'이라는 생각은 비단 한국에서만 있는 생각이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에도 오래전부터 '왜(倭) = 일본(日本)'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왜(倭)라는 이름은 송나라 이후에도 일본의 호칭으로 사용되었지만 명나라(明代)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일본(日本)으로 불렀습니다. 반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35
10. 일본서기의 망령 1, 2
일본서기의 망령 1 텐무천황은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역사 편찬 사업도 실시합니다. 그것이 바로 『일본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서기』는 텐무 천황의 명으로 도네리친왕(舍人親王)이 중심이 되어 680년경 착수, 720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텐무 - 지토 천황기에 시작되어 8세기에 『일본서기』가 편찬되었습니다. 즉 한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74
9. 고사기 일본서기 1~4
고사기 일본서기 1 1979년 1월 22일 다께니시 노인의 차밭에서 백제 망명객 묘지가 우연히 발견되었다. 그는 명성에 비하여 왕실로부터 냉대를 당했다. 고사기가 완성된 2년 후 714년 2월 일본서기의 편찬이 원명여제의 조명으로 공표된다. 사인친왕이 편수 작업의 총책을 맡고 船씨, 伊吉씨, 王震爾씨 등 편찬을 위하여 모집된 사관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01
8. 우리 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우리민족은 어떤 민족인가? 예濊, 맥貊, 한韓 오늘날 우리는 ‘民族(민족)’이라는 두 글자를 널리 사용한다. 그러나 민족이라는 단어는 동양의 고유 언어가 아니고 서구에 뿌리를 두고 있는 번역명사이다. 백범 김구는 [백범일지] ‘민족과 국가’에서 “민족은 필경 바람 잔 뒤에 초목과 같이 뿌리와 가지를 서로 걸고 한 숲을 이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229
7. 소부도지 제27장~33장
소부도지 제27장 부도지 27장부터 33장 까지를 소부도지라한다.  신라 중심의 부도를 지키기 위한 역사가 이어진다.  ★은의 망명자 기자가 패한 군사와 난민을 이끌고 부도의 서쪽으로 도망하여 왔다. 명예를 위하여 당우의 법을 행하고 오행삼정(오행과 하늘.땅.사람에 대한 바른도리)을 써서 홍범무함을 시행하였다. 천웅의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30
6. 부도지 18장~25장
부도지 18장 ★이에 임검씨가 그것을 심히 걱정하여, 유인씨의 후손 유호씨의 부자로 하여금 환부와 권사 등 100여인을 인솔하고 가서 그를 깨우치도록 하였다. 요가 그를 맞아 명령에 복종하고, 공손하게 대접하여 하빈에서 살게 하였다. 유호씨가 묵묵히 그 상황을 관찰하고, 스스로 사람들을 가르치며 여러 번 그 거처를 옮겼다. *임…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67
5. 부도지 10장~17장
부도지 10장 *황궁씨가 천산주에 도착하여 해혹하여 복본할 것을 서약하고, 무리에게 수증하는 일에 근면하도록 고하였다. 곧 장자 유인씨에게 명하여 인세의 일을 밝히게 하고, 차자와 삼자로 하여금 모든 주를 순행하게 하였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고, 길게 조음을 울려 인세의 혹량을 남김없이 없앨 것을 도모하…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06  |  Hit: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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