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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 (30)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01-10     조회 : 351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30)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그 학문을 가르칠 때 그래도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값지고 고귀한 말씀을 하신 성현(聖賢)들의 말씀도 가르친단 말이에요. 부처님의 말씀도 가르치고 예수님의 말씀도 가르치고 또 공자님의 말씀도 가르치고 때에 따라서는 부분적으로 마호메트의 말씀도 가르치고....그런데 이 땅에 태어난 한국 사람들에게 교육을 하고 있는 한국 교육의 최고 상아탑에서 우리 조상님 중의 한 분이며 이 땅에서 나오신 성인(聖人)의 가르침을 가르치고 있는 대학은 지금 대한민국 어디에도 없어요. 이게 사실 말이 될까요? 안 될까요? 한 군데도 없다는 게....

유대인들은 글자를 알기 시작할 때 <성경(聖經)>을 가르칩니다. 왜? 자기네 조상 가운데서 성인(聖人)이 나왔으니까, 그 분 말씀을 가르치는 거죠. 유치원 다니는 애들한테 <성경>을 아느냐고 하면 다 안다고 해요. 그런데 이 땅에 태어난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그것도 대학생들에게 <천부경(天符經)>을 아느냐고 물으면, 요즘은 조금씩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대부분 모른다고 그래요. 지난날에 성인(聖人)이 태어난 나라의 후손인 그들에게 <천부경(天符經)>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고....... 

그러면 <천부경(天符經)>의 진리는 뭐냐 하면 지금까지 알고 있는 관념(觀念)의 지식, 철학이 아니라는 거예요. 관념이라고 하는 것은 뭐냐? 사람마다 각기 생각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면 가지고 있는 그 생각들이 집단으로 형성될 때, ‘아! 당신과 나, 우리 사이에 생각들이 거의 비슷하네요.’할 때, 그것이 관념화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집단적으로, 공통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그 의식이 관념인 거예요. 물론 그 관념 속에서 철학이 분명히 나올 수 있죠.
성인(聖人)의 말씀은 본래는 관념이 아니었어요. 있는 그대로의 말씀이었는데 그것이 종교라고 하는 집단이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관념화되어버린 거예요. 관념화될 때 대립이 생겨버리는 거예요. 본래 성현들의 말씀은 대립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나 석가나 공자나 마호메트 이 사람들을 다 모셔다 놓고 이야기할 때 대립이 있겠어요?
없습니다. 

그런데 본래 관념이 아닌 그대로의 철학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알고 하다보니까 결국 그것을 얘기할 수 있는 집단이 생겨버린 거예요. 그 집단이 생기다보니까 집단 속에서 관념화되어버리는 거예요. 지금 우리가 배우고 있는 모든 사상, 철학은 전부 관념 사상, 관념 철학이라고 하는 거예요. 특히 그 가운데 서양 철학이나 서양 사상은 전부 관념 철학, 관념 사상이라는 거예요.
  결국 뭐냐 하면 지금까지는 관념 철학, 관념 사상이라고 하는 게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근데 더 이상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는 거예요. 왜? 그 관념 철학이 인간을 틀 안에 가두고 인간을 노예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의 가장 지성다운 지성, 밝은 의식은 관념 철학을 통해서 그 관념을 깨뜨려야 된다고 하는 거예요. 오늘 여기서 얘기하고 있는 <천부경(天符經)>, 할아버지 철학은 뭐냐? 이건 아니란 거예요. 지금 제가 얘기하고 있는 것은 관념 철학이 아닙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말하고 있습니다. 삼신(三神) 사상이나 또는 삼극(三極) 사상 그리고 삼진(三眞) 사상, 원방각(圓方角)의 파랑, 노랑, 빨강. 이것은 전부 관념이 아닌 거예요. 있는 그대로, 우주 만물 속에 있는 천리(天理) 그대로,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대변(代辯)하는 거예요.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관념 철학 거기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시대(時代)가......
  벗어날 때 쯤 되었을 때는 모든 인간들에게 그에 부응해줄 수 있는 사상과 철학, 이념이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없을 때에는 결국 사람은 헤매는 거예요. 뭔가를 찾기 위해서....
그런데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신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그 내용들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이 민족이 슬픈 민족이고, 어떻게 보면 행운이 많은 민족입니다.

자! 이제는 다른 것이 없어요. 이미 전통과 역사를 통해서 내려온 사상과 철학을 찾아야 하는 거예요. 누가 찾느냐? 우리 말고 이걸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일본 사람이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중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이 찾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우리만이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왜?
우리만이 그렇게 뛰어난 사고(思考)와 의식(意識)을 갖고 있기 때문인 거예요. 다른 사람이 찾아서 그건 바뀔 수도 없는 거예요. 
이건 우리가 찾지 않으면 안 될 사상과 철학이라고 하는 거예요. 우리가 우리의 사상과 철학을 찾지 않으면 우리는 끊임없이 노예가 되는 거예요.

얼마 전에 이 땅의 한구석에서는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미군들이 우리나라 사람을 줘 패버린 거예요. 맞아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법적으로 그네들을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은 몇 프로냐? 2% 밖에 없습니다. 독일은 54%있습니다. 일본은 한 30%있고....수사할 수 있는 권한이 2%밖에 없다는 건데 왜 그렇느냐?
  우리가 우리 것을 찾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요. 즉 노예라는 거예요. 아직까지 강대국의 노예로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왜 그랬느냐? 우리 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요.
  우리의 사상과 철학을 찾고 우리의 확실한 구심점과 의식을 찾아봐요. 그렇게 노예가 안 되지. 그러니까 그네들이, 강대국들이 다루기 쉽다는 거예요. 왜? 가만히 보니까 자기 땅에서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한국이라는 그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얼마나 다루기 쉬워요? 다루기 쉽다는 거예요. 의식을 갖고 있으면 다루기가 쉽지 않을 텐데... 그런데 이북은 나름대로 의식을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루기가 힘들지....오히려 북한은 미국을 슬슬 가지고 놉니다. 그 쪼끄만 나라가 그 거대한 강대국을 자기 멋대로 가지고 논다는 거예요. 그럼 뭐냐? 나름대로 주체의식이 있다는 거예요.
  근데 그 주체의식이 바른 의식이 아니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에 접목이 된 상태에서 김일성이라는 한 개인을 숭배하는 사상이 전(全) 인민화 되고 신격화되어버린 것이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지.
어떻든 민족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대는 오히려 남한보다는 북한이 의식이 더 있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이제 확실히 의식을 찾아야 할 때가 된 거예요.
  그러면 무얼 통해서 찾아야 되느냐? 사상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식 그것 말고는 찾을 게 없어요. 그것을 통해서 우리가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한 몇 초 동안 꾼 그 꿈을 통해서 결국 우리 민족은 한국 사람답게 한국인의 의식을 찾아야 된다는 것을 잠깐 동안 느꼈습니다. 우리는 여태까지 우리의 조상이 진리를 깨달으신 위대한 성인(聖人)이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제 ‘석삼극 무진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析三極 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여기까지 했습니다.
‘석삼극(析三極)’은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할 때의 그 ‘일(一)’을 나누면 세 극(極)으로 화(化)한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진본(無盡本)’은 아무리 그  ‘일(一)’에서 나누고 나누어도 그 근본적인 ‘일(一)’은 변하지도 않고 그냥 부동(不動)이고 다함이 없다고 그랬습니다.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은 그 ‘일(一)’로부터 나온 하늘과 땅과 사람이 있는데 ‘하늘이 가장 처음 드러났고, 그 다음에 땅이 두 번째로 드러났으며, 사람이 세 번째로 드러났다’는 의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이야기한 것 가운데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이 있으면 질문하세요. <4주째 강의 끝>.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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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그림의 내용은 강의할 당시가 아니라 현재 기준을 하였습니다)‘한나라’ 한기 9210년 (4346+1565+3301-2)이며‘배달나라’ 개천 5910년 (4346+1565-1)이며‘단군조선’ 단기 4346년 (2013+2333)입니다.참고 : 한나라의 년호 한기를 쓸때에 -2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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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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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일 이 삼 사 오육 칠 팔 구 십천(天) 한 一지(地) 한 二인(人) 한 三하늘은 근본으로부터 처음별들은 근본으로부터 다음생명은 근본으로부터 그 다음시간의 사이는 말할 수 없지만 공간의 몸은 말할 수 있네하늘은 파랑땅은 노랑사람은 빨강한은 존재이며 존재 아니니둘 아닌 꽃다발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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析 三 極 無 盡 本(석삼극 무진본)백팔계단 그 너머에저마다 뽐내듯이세 봉우리 우뚝 솟아있네알봉은 얼봉안고얼봉도 울봉안고얼봉은 울봉안고울봉도 알봉안고울봉은 알봉안고알봉도 얼봉안고찰나 찰나 찰나우리는 세 쌍둥이야우리의 엄마는있는 듯 없는 듯우리의 아빠도있는 듯 없는 듯그냥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천부경의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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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그래서 밝힐 수 있는 그 책임을 천부경 공부하고 있는 우리가 져야 한다는 거얘요. 모든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애요. 예를 들어서 영국의 윌리엄 델라 교수 같은 사람은 말하기를 「물체를 낙하시키면 지면(地面)으로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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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벌써 <천부경(天符經)> 강의 시작한지가 절반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강의한 내용을 열심히 잘 듣고 연구하고 고심하면서 삼법수행(三法修行)과 함께 꾸준히 공부했으면 앞으로도 별무리 없이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번씩 이 얘기했지요. 뭐니뭐니해도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자세는 출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19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47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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