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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11-11     조회 : 49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

물론 삼일(三一) 철학에 관해서는 우리 민족의 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전의 3마디라고 할 수 있는 <조화경(造化經),천부경>, <교화경(敎化經), 삼일신고>, <치화경(治化經), 참전계경, 팔리훈, 삼백육십육사라고도 함)는 배달 나라의 경전이며 그 중에 <조화경(천부경)>은 우주 창조의 원리를 밝혀놓았으며, <교화경(삼일신고)>은 창조된 우주 안에 모든 나툼의 섭리와 사람과의 관계를 말씀하셨으며, <치화경(참전계경)>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 가운데 기본적으로 지키면서 살아가야 하는 규범들, 즉 윤리와 도덕, 형법, 교육, 정치 등등의 기준을 상식선에서 지키면서 사는 방법을 말씀해놓으셨어요. 

<조화경(천부경)>은 창조, <교화경(삼일신고)>는 가르침, <치화경(참전계경)>은 다스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원리가 3.1이라는 거예요. 
3.1이라는 것은 셋이 동시에 하나라는 것인데 3(셋)이 따로따로가 아니며 삼(셋)이면서 하나라는 거예요. 퍼뜩 잘 이해가 안 갑니까?
그러면 아주 쉽게 얘기를 해드릴께요.
지구 초록별의 인류라고 하는 공동체 안에서 3마디를 딱히 구분해 본다면 국가와 사회와 가정일 것입니다. 그리고 국가와 사회와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세(3) 마디는 임금과 스승 그리고 아버지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아버지라고 하니까 좀 이상하네요.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임금도 남자고 스승도 남자고 아버지도 남자가 되어 버릴테니까 말입니다. 그러나 임금이 여자가 될 수도 있고, 스승도 얼마든지 여자가 될 수 있는 오늘의 현실 아닙니까? 그래서 그냥 부모라고 하는 게 적당할 것 같네요. 
잠깐만요, 여기서 우리가 가만히 한번 생각해봅시다. 임금이 하루 웬 종일 임금 노릇하는 게 아니고, 스승이 하루 웬 종일 스승 노릇하는 게 아니고, 부모가 하루 웬 종일 부모 노릇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임금이 청와대 안에서 업무를 볼 때는 대통령이고  집에 들어와서는 자상하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고 또 집안일을 챙겨주고 생명을 잉태하는 부모가 되는 것 아닙니까?  또한 스승이 밖에서 스승 노릇하다 집에 들어오면 부모가 되고 또 작은 나라(가정)를 다스리는 임금 아닙니까?   이렇게 임금이든, 스승이든, 부모이든 사실은 세 가지 역할을 할 수 있되 어느 환경과 조건에서 일을 하느냐에 따라 역할 분담의 위치가 달라져 버리는 거예요. 이것이 3.1의 원리이며 조금 전에 이 얘기한 여러 수십 가지 형태의 세 마디를 고요한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 가보면 그냥 하나라는 것입니다. 모두가 다 이름뿐인 거예요. 

그러나 ‘뿐’이라는 말 그 자체가 ‘뿐’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절대성과 상대성의 원리를 동시에 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 우리말이 가지고 있는 ‘뿐’의 매력은 철철 넘치고 있다는 걸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이제 ‘운삼사(運三四)’의 ‘사(四)’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참 힘든 얘깁니다.
참으로 조심스럽게 얘기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의 정신계에서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이 얘기를 안 할 수도 없는 거잖아요.

‘운삼사(運三四)’의 ‘사(四)’라고 하는 것은 우주 천체가 자전과 공전을 거듭하며 질서와 무질서 속에서 운행되어질 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즉 사계절(四季節)입니다. 사계절을 우리는 늘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언제까지 될지 모르지만 수레바퀴 굴러 가듯이 끊임없이 반복되어 나타나는 것 아닙니까?  드러난 우주 어디라도 사계절의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자 질서입니다. 

지구, 달, 태양계, 은하계 또한 그 너머 별들의 집단에도 사계절은 함께 하고 있는 거예요. 
불교에서 말하는 오온(五蘊)은 색(色), 수(受), 상(想), 행(行), 식(識)인데 이 우주 안의 일체(一切)의 모든 것을 뜻합니다. 일체의 모든 것, 즉 눈에 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귀에 들리거나 안 들리거나, 냄새가 맡아지거나 안 맡아지거나, 손에 잡히거나 안 잡히거나, 맛이 있거나 없거나, 모양이 있거나 없거나, 그 모든 것에 사계절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해요.
단, 새삼스럽게 아셔야 할 것은 뚜렷하고 뚜렷하지 않은 차이는 있다는 것입니다. 
피부로 느껴지는 차이를 우리는 편의상 온대(溫帶)와 한대(寒帶), 열대(熱帶) 지방으로 나눕니다. 
온대지방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한대와 열대 지방에도 뚜렷하지는 않지만 사계절은 있는 거예요. 

이왕에 사는 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지역에서 사는 게 좋지만,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어디 그게 지 마음대로 되나요? 모두가 다 지 업장대로, 복 대로 사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왜? 좋냐구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가장 큰 복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함께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다름 아니라 국토, 가람(수행터), 스승 그리고 도반(벗)이라고 생각해요. 
단, 환경과 조건을 통해서 마지막으로 컨트롤하고 있는 것은 자기 마음의 이성(理性)과 감성(感性) 아닌가요? 
그만큼 감성으로 풍부하게, 다양하게 느껴야만 이성의 질(質)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봄기운을 마음껏 느끼고, 여름 기운을 마음껏 느끼고, 가을 기운을 마음껏 느끼고, 겨울 기운을 마음껏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우리가 쉽게 얘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그 중에 어디에 속하는지 두 말 할 필요도 없겠지요? 
그렇다면 왜? 하필이면 아프리카 뙤약볕에서 태어나 쌩고생을 하며 살고, 에스키모처럼 북극과 남극의 끝자락에 태어나 추위를 견뎌내며 살아가야만 하는가 했을 때 그러한 일이 불공평한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삼신 하느님은 털끝만치라도 불공평하지가 않아요. 

순환의 법칙에 있어 돌고 도는 과정에서 머무름 없이 머물러 있는 찰나에 집착하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인 것이에요. 

오늘 우리가 아름다운 금수강산인 이 땅에 살기 이전에는 우리들 역시 열대 지방, 한대 지방을 수 없이 거쳐 왔습니다. 더러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윤회(輪廻)라고 하지만 내가 지금 얘기하는 것은 전생(前生)과 현생(現生) 그리고 내생(來生)을 우리들 사람 몸뚱아리의 이어짐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건 큰 착각인거예요. 
어쨌거나 우리는 사계절이 뚜렷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지만, 우리가 평소 느끼고 있는 계절의 감각 속에서만 갇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하루 가운데서도 사계절이 있는 것처럼 깊은 밤은 겨울이며, 한낮은 여름이며, 아침은 봄이며, 저녁은 가을이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일 년 중의 사계절이나 하루의 사계절은 우리가 싫다고 해서 오지 않는 것도 아니며 또한 좋다고 해서 빨리 오는 것도 아니잖아요.
단지 우리는 자연스럽게 맞아들이면서 함께 가는 거예요.  그렇다면 모양도 없고, 빛깔도 없고, 냄새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사계절은 무엇일까요? 그건 다름 아닌 우리들 마음으로부터 끊임없이 일어나는 파편의 쪼각들인 거예요.

두려워하고, 괴로워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며, 슬퍼하는 것은 겨울이며, 열 받아 화내고, 성질내고, 큰소리치는 것은 여름이 아니겠어요?
그리고 사는 자체를 수행이라 생각하고 발심 차원에서 내 안의 ‘참 나’를 찾고자 꾸진히 정진하는 모습은 봄이 될 것이며, 그 여력으로 차츰차츰 평정해가는 성숙한 내 모습은 기을로도 볼 수 있겠지만, 결국엔 사계절을 자유로이 넘나들며 그 어떤 계절에도 치우침이 없이 계절의 성품을 만끽하며 사는 모습이야말로 우리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인생의 삶이 아니겠어요? 
이 아름다운 조국, 이 아름다운 계절, 하루 세 끼 밥 먹고 목숨 붙어 있으면 됐지.  뭐 그 이상 바랄 게 있겠습니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문명의 세계는 끊임없이 발전해 온 정신적 문화와, 과학의 검증을 통하여 꾸준히 진보해 온 것만큼은 틀림없지요.
그로인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 달은 자전하면서 지구를 공전하고 있으며 지구는 자전하면서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는 것, 그 결과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현상이 사계절이 아니겠어요?

그렇다면 태양도 스스로 자전하면서 그 무엇인가를 공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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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4
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벌써 <천부경(天符經)> 강의 시작한지가 절반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강의한 내용을 열심히 잘 듣고 연구하고 고심하면서 삼법수행(三法修行)과 함께 꾸준히 공부했으면 앞으로도 별무리 없이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번씩 이 얘기했지요. 뭐니뭐니해도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자세는 출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2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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