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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9)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12-12     조회 : 457  

지금까지 모든 과학자들, 지질학자들, 천체물리학자들, 기상학자들 그리고 생물학자들이 ‘빙하기’에 대한 공통된 의견들을 내어놓았어요. 그 공통된 의견들을 정리해보면요, 남극의 두꺼운 얼음을 스텐파이프로 뚫고 뽑아낸 얼음기둥을 분석해본 결과 ‘빙하기’가 형성된 주기가 약 12만년에서 14만년 사이에 생겼다는 거얘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빙하기가 수십 번 일어났다는 것까지는 확인했지만 몇 십번인지 몇 백번인지는 사실상 알 수 없는 거얘요. 그리고 북극의 모든 곳에서 지중해까지 한때 유럽의 전 지역이 빙하로 뒤덮었었다는 화석연구가들이 빙퇴석(氷堆石)을 조사한 끝에 밝혀냈다는 거얘요. 또한 생물학자들이 꽃가루분석을 통해 지구에 생겨난 생명과 관계된 커다란 환경변화가 약 12만년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일어났다는 거얘요. 물론 찰스다윈이 쓴 책「비글호 항해기」를 읽어보면 비글호를 타고 무려 5년 동안이나 남반구를 항해하면서 지질, 동식물, 환경에 대한 모든 조건등을 자료수집, 연구에 몰두하면서 얻은 결과물인 「종의 기원」을 써 세계적인 학자가 됐지만 오늘 우리가 이얘기 하고 싶은 것은‘다윈’이 발견한 것 중의 하나인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생겼다는 근본을 알아낸 거얘요.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해수면(海水面)의 높이보다 몇 미터나 높았었던 적이 과거에는 있었고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해수면보다 몇 미터나 낮은 적도 있었다는 것을 알아낸 겁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빙하기’가 형성되고 또한 빙하가 녹아내려 해수면이 높아지는 원리 말고서는 그 어떤 곳에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러한 학자들이 결론적으로 내려진 의문이 무엇이었겠어요?

그것은 다름아닌 12만년 내지 14만년 사이로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생겨난 원인이 도대체 무엇이냐는 거얘요. 
그리하여 잠정적으로 얻어진 해답이 무엇인줄 압니까? 그렇다고 해서 그 해답이 하나로 통일되는 것도 아니얘요. 
그 첫 번째 이유는 자기장(磁氣場)의 변화라는 겁니다. 지구의 자기장은 한 번씩 뒤틀리게 되는데 아직 그 원인도 사실 밝혀진 게 없어요. 그러나 분명코 북극이 남극이 되고 남극이 북극이 되는 현상을 발견한 것은 확실한 거얘요. 그러한 현상이 생겨난다고 할 때 지구에는 대변혁이 일어나며 그 여파로 빙하기가 생긴다는 거얘요. 물론 자기장이 한 번씩 아무 이유 없이 뒤바뀔 때는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사건인 것이며 지구에 대혼란이 온다는 것 상상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주기적으로 12만년 내지 14만년에 일어난 빙하기 사태와는 아무래도 연관성을 짓기에는 좀 무리가 아닌가요? 

두 번째로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모아진 것은 하도 답답하니까 내놓았겠지만요.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우리는 정신을 집중해서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천체변화 즉 천체(天體)의 주기적 변화에 의해서 빙하기 현상이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여기서 제가 좀 더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지구가 스스로 자전하면서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궤도가 둥근 원이 아니고 타원형입니다. 또한 지구는 적도 부근 전체가 약간 볼록하다는 것도 참고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공전하고 있는 타원궤도가 일정한 간격이 아니라는 거얘요. 다시 말하면 공전하고 있는 타원궤도의 한 중앙에 태양이 있다는 것이 아니고 한쪽에 치우친 초점에 맞추어 지구는 태양을 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은 자칫 혼동하기 쉬운 게 있어요. 왜 그러느냐 하면 태양이 타원궤도의 한 중앙이 아니고 한쪽에 치우친 초점이 되었을 때 지구 전체가 어느 때는 태양에 가깝고 어느 때는 태양에 멀어진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생각하면 태양에서 멀어질 때 지구는 춥고 태양에 가까워질 때 지구는 덥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런 게 아니얘요. 여기서 정확하게 확인하고 넘어가야 될 것은 북반구 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북반구 쪽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이 관념적으로 입력되어 있고 남반구 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남반구 쪽에서 일어나는 자연현상에 관념적으로 입력되어 늘상 그렇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얘요. 우리는 항시 남반구와 북반구의 현상을 일단은 따로따로 생각하지 말고 동시에 보면서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지구의 경사 가 지구와 태양을 이어지는 선에서 직각이 될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춘분(3월 20일)과 추분 (9월 22일) 즉 밤과 낮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현상 아닙니까? 이러한 사실로 볼 때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과 춥고 덥고의 현상이 태양과의 거리 때문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잖아요. 오히려 북반구에서는 태양으로부터 궤도상 지구가 가장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여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는 23.5도의 각도로 기울어져 있는 것도 원인이 된다는 것이며 그것은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지구의 세차운동(歲差운동(運動)으로 인해 생겨나는 역동적인 에너지와 적도를 중심하여 남반구와 북반구에 흐르는 해류의 난류와 한류의 급변 상황도 함께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급변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모든 자연현상은 급변이든 아니든 간에 모두가 이유가 있는 천체변화의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남극대륙이 현재 얼어붙어 있는 것은 해류 가운데 난류현상이 남극의 높은 위도의 지점 부근까지 갈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도 한 원인이 되는 거얘요. 
자, 그러면 여기까지 나온 모든 과학자들의 얘기 가운데 아! 바로 그것이었구나 하고 치면서 두 손 들고 만 세 부를 수 있겠어요? 
좋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든 현상 때문에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생긴다는 거 전면적으로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왜? 약 12만년 이라는 세월과 함께 주기적으로 일어나느냐 하는 겁니다. 조금 아까 얘기한 모든 현상들은 사실 간접적인 영향으로 충분히 신빙성이 있고 믿을만한 내용인 것만큼은 틀림이 없어요. 그렇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못되는 거얘요. 우리는 여기서 직접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할 수 없이 한역(桓易)을 바탕으로 정리한 소강절의 ‘황극경세서’라고 하는 책을 살펴보았다는 것입니다. 운삼사 성환오십(運三四 成環五十)의 사(四)를 살펴보고 정리하기 위해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쩌면 지구의 모든 과학자들, 지식인들, 일반 사람들이 수천 년 동안 궁금해 하는 흔적이 사라졌거나 아직도 지구 곳곳에 남아 있는 불가사의(不可思議)의 흔적들의 비밀이 풀려질 것입니다..................... <계속>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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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그림의 내용은 강의할 당시가 아니라 현재 기준을 하였습니다)‘한나라’ 한기 9210년 (4346+1565+3301-2)이며‘배달나라’ 개천 5910년 (4346+1565-1)이며‘단군조선’ 단기 4346년 (2013+2333)입니다.참고 : 한나라의 년호 한기를 쓸때에 -2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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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그런곳이 있는하면 또 또한곳에는 사막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얘요. 그런데 이 그림이 뭘로 그려 있냐면 돌,작은 자갈들 있죠 작은 자갈들로 선을 만들어 그려 있는 거예요 . 그런데  그 그림의 모양이 비행기에서 촬영을 했는데 상당히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그림에 나와 있는 일종의 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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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일 이 삼 사 오육 칠 팔 구 십천(天) 한 一지(地) 한 二인(人) 한 三하늘은 근본으로부터 처음별들은 근본으로부터 다음생명은 근본으로부터 그 다음시간의 사이는 말할 수 없지만 공간의 몸은 말할 수 있네하늘은 파랑땅은 노랑사람은 빨강한은 존재이며 존재 아니니둘 아닌 꽃다발로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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析 三 極 無 盡 本(석삼극 무진본)백팔계단 그 너머에저마다 뽐내듯이세 봉우리 우뚝 솟아있네알봉은 얼봉안고얼봉도 울봉안고얼봉은 울봉안고울봉도 알봉안고울봉은 알봉안고알봉도 얼봉안고찰나 찰나 찰나우리는 세 쌍둥이야우리의 엄마는있는 듯 없는 듯우리의 아빠도있는 듯 없는 듯그냥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천부경의 내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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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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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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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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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8)
여기서 수의 묘한 이치가 나옵니다.1 : 12 : 30 : 360 : 10800 : 129600언제인가는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겠지만 너무나도 신비스러운 비밀이 담겨 있어요. 다시 말해 <천부경(조화경)>은 수(數)의 깊은 이치와 근본의 도리를 풀 수 있는 도학(道學), 철학, 논리학, 문학으로 어울려 산더미처럼, 아니 카일라스(수미산)처럼 높이 쌓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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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4
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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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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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2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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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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