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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09-12     조회 : 622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벌써 <천부경(天符經)> 강의 시작한지가 절반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강의한 내용을 열심히 잘 듣고 연구하고 고심하면서 삼법수행(三法修行)과 함께 꾸준히 공부했으면 앞으로도 별무리 없이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번씩 이 얘기했지요. 뭐니뭐니해도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자세는 출가를 했거나 출가를 하지 않았거나 관계없이 삼기(三氣)가 확고부동하게 지켜져 있는 바탕에서 시작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고요. 

삼기(三氣)라고 하는 것은 용기와 오기 그리고 끈기입니다.
우선 첫째로 용기가 있어야 된다구요. 공부하는 수행자의 입장에서 쓸데없는 자존심과 체면치레를 너무 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래도 어느 문중에서 몇 년 간 공부했다는 사람인데 이런 걸 물으면 상대방 스승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하고 머뭇거린다거나, 항상 자신 없이 불안감이 연속되어 말할까 말까 물어볼까 말까 이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공부하는데 전혀 발전이 없고 도움이 안돼요. 틀리면 어떻고 맞으면 어때요? 그 까짓 거 서푼어치도 안 되는 자존심과 체면 모두 던져버리고 용기를 내세요. 조금이라도 지혜를 터득하는 마당에 잠깐 야단을 맞고 도반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된다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단 용기를 내라고 해서 의문날 때마다 묻고 또 묻고 스승을 귀찮게 하고 괴롭힌다는 것은 늘 푼수 없는 짓이고 일단 혼자서 외롭게 풀어보려고 애를 좀 써보다 이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질 때, 의구심이 절실함으로 가득 채워졌을 때 차분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찾아가는 거예요. 다시 말해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절박한 간절함도 없이 질문하는 게 버릇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두 번 째 오기가 있어야 합니다. ‘오기 부린다’는 말이 있지요? 여기서 오기라는 말을 무조건 나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좋게 말하면 ‘기필코 이루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정의를 내리면 될 거예요. 이왕 무엇을 성취해야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자기 옆에 친구나 도반들도 있고 또 선배나 후배들도 있을 텐데 보란 듯이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오기가 필요한 거예요.

옛적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한겨울 깊은 산 속의 어느 선원(禪院)에서 수좌들 20여명이 동안거(冬安居)를 하고 있었어요. 
그 중에 나이 늦게 출가하여 선원 생활한지 얼마 안 되는, 얼굴도 못 생겼고, 별로 볼 품 없이 튀지도 않아 눈여겨보는 사람도 없었지만 아무 말 없이 묵묵히 정진하다 어느 날 밤 손뼉 한번 치더니 퍼뜩 한 거예요. 
그리고 남의 얘기 아닌, 지 소리를 하는 걸 보고 옆에 있던 고참 수좌들이나 도반들이 아무 감정도 없다면 그 사람들은 일찌감치 옷 벗고 시장 바닥에 내려와 조그만 손수레(선원 생활 잘못 하다 몸 망가져 힘이 없으니....)에 번데기나 조그만 소라 고동을 싣고 다니며 번데기 장사나 하면서 사는 게 훨씬 민폐 덜 끼치고 제대로 사는 것일 겁니다. 만약 오기가 있는 수좌 같으면 잠도 안 오고 하루하루 밥 먹는 게 모래알 씹는 것처럼 온 몸에 피가 펄펄 끓어야 되는 거예요.
분명코 오기가 있다면 오히려 그러한 계기를 통해 스스로 재발심하여 출격 대장부답게 정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용기를 내고 오기가 있으면 뭐 합니까? 기분 내키면 하고 또 하기 싫고 힘들면 그만 두어버린다면 늘상 제자리걸음 밖에 안 되는 거예요. 
수행하고 공부한다는 것을 뭐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우리가 하루 세 끼 밥 먹고 오줌 싸고 똥 누고 잠자듯이 생활의 한 부분이라고 못 박고 꾸준히 그야말로 멍청스럽게 밀고 나가야 된다는 거예요. 인과응보, 반드시 하면 하는 만큼 얻어진다는 사실. 이건 진리입니다. 단 얻어진다는 사실을 느낄 때가 있고 못 느낄 때가 있지만 못 느껴진다고 해서 아무 소득이 없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얻어진다는 사실을 명심해도 괜찮습니다.
이 삼기(三氣)사상의 원리가 꼭 수행자에게만 맞추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반 생활 속에서 생활인들의 수행과 생활인들의 목표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물론 수행과 생활이 따로 분리될 수야 없지만 목적달성을 어느 초점에 맞추어놓고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겠지요. 
이제 이 얘기를 이쯤 해놓구요, <천부경> 본문으로 들어가 봅시다.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채찍질 비슷하게 뜸을 들여 보는 것이 다 이유가 있어요. 지금부터 시작하는 <천부경> 공부는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반 상식으로는 전혀 가늠하기 어려운 좀 동떨어진 부분도 있어 자칫 잘못하면 혼돈이 생길지 몰라요.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차분한 마음으로 공부하자 이겁니다.

‘운삼사 성환오칠(運三四 成環五七)’ 우선 이 일곱자 먼저 풀어보지요.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잘못하면 중요한 사실 하나를 놓쳐 버릴 수가 있습니다. <천부경>을 맨 처음 강의할 때 어느 정도 이 얘기는 했습니다만 간단하게 다시 한번 정리해보겠어요. 우선 우리가 <천부경> 원문을 볼 수 있는 것이 몇 종류나 되는지 한번 살펴봐야겠지요.

① 묘행산석벽본(妙香山石壁本).
一始無始一析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績十鉅無匱化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妙
衍萬往萬來用變不動
本本心本太陽昻明人
中天地一一終無終一

이 석벽본은 1917년 민족사학자이며 약초꾼인 운초(雲樵) 계연수(桂延壽)라는 사람에 의해서 묘향산 바위에 새겨진 것을 탁본하여 서울에 있는 단군 교당에 인편으로 보냈다는 것이에요. 물론 안타깝게도 묘향산을 찾아가 확인할 수도 없으며 단군 교당으로 보냈다는 탁본의 원본도 현재 찾을 길이 없어요.

② 한단고기본(桓檀古記本).
<한단고기(桓檀古記)>는 신라 승려 안함로(安含老)의 <삼성기(三聖記)> 상편과 원동중(元董仲)의 <삼성기(三聖記)> 후편, 고려말 행촌(杏村) 이암(李嵒)의 <단군세기(檀君世記)>, 고려말 휴애거사(休崖居士) 범장(笵樟)의 <북부여기(北夫餘記)> 그리고 이암의 현손인 조선왕조 연산군과 중종 때의 학자인 일십당(一十堂) 이맥(李陌)의 <태백일사(太白逸事)>의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에 <천부경> 내용과 글자가 나와 있으나 ‘묘향산석벽본’과 글자가 같다고 보면 됩니다. 

③ 노사전비문본(蘆沙傳碑文本).
조선조 말 성리학의 대가인 전라북도 순창의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유품에서 나온 <노사전비문본(蘆沙傳碑文本)>이 있으나 <태백일사>의 내용과 조금 다릅니다.

④ 최고운사적본(崔孤雲事跡本).
<최문창후전집(崔文昌候全集)>안에 최고운사적본(崔孤雲事跡本)이 있어요. <최문창후전집>은 최치원의 후손인 최국술이 1925년에 편찬한 것으로 <천부경> 81자라는 숫자는 어느 것이나 맞지만 <노사전비문본>의 글자와 마찬가지로 <한단고기>의 <태백일사본>이나 <묘향산석벽본>의 81자와는 몇 군데 틀린 글자가 있지만 내용상으로 보아서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一始無始一碩三極無
盡本天一一地一二人
一三一績十鉅無愧化
三天二三地二三人二
三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杳
運萬往萬來用變不同
本本心本太陽仰明人
中天中一一終無終一
일반 <천부경>하고는 다르게 네 군데가 음(音)은 같되 글자가 틀리고, 두 군데는 음도 글자도 틀리지만 뜻은 비슷비슷해요.   
<계속>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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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1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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