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_삼일학 연구원
삼일학연구원 최근게시글

춘천 중도 선사유적지
[이덕일 역사TV] 세계적인 고조선 유적지에 레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3. 단…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2. 고…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지의 역사적 고찰] 1. 춘…
[반크] 레고랜드 플라스틱 장난감에 의해 어이…
정길선의 북방유라시아 유목사 산책
포르투갈의 고인돌 문화 - 카스트로 문화(Castro c…
알타이의 텡그리를 바라보며...
투르크-타타르의 Умай (우마이) 여신에 대하여
페르가나의 지형
고대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의 개념
유범식의 천지자연의 법 조선철학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
존엄어린 죽음 - 인신공양 / 평화의 땅에서 살육…
팔봉산의 하나민족 이야기
한국인의 하나복본 5
한국인의 하나복본 4
한국인의 하나복본 3
한국인의 하나복본 2
한국인의 하나복본 1
한길 백공종사의 배달학당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화니의 재미있는 桓세상이야기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3] 사람이 바뀌지 않으면…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2] 잘못됨을 알면서도 바…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1] 무엇보다 홍익하는 자…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10]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원효대사와 한桓철학 9] 애국애족은 쉽지 않다.…
김응렬의 생각없이 읽는 철학
[책속의 한 줄 - 3_4] 요가난다 자서전(기리 발라)
[책속의 한 줄 - 5_3]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3
[책속의 한 줄 - 5_2]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2
[책속의 한 줄 - 5_1] Conversations with God : book 1
[多夕日誌 공부 - 9] 張橫渠의 西銘
이강산의 통일을 위한 한민족 역사공부방
가섭원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시조 해부루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하 _ 5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3세 …
북부여기 [복애거사 범장 찬] 북부여기상 _ 시조…
단군세기(檀君世紀) 제46세 단군보을 / 제47세 단…
조홍근의 홍익인간 7만년 역사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7대 두밀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6대 추로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홍익인간 7만년 역사] 조선(朝鮮) 제25대 솔나 …
박현우의 가림토한글
한울(○).가를(十)
을미일 왕께서 아뢰시니
고한글 가릶톬
動動歌(동동가)
한 얼을 찾아서. [산해경 해내북경..氷夷(빙이)…
김용성의 태극한글 "신획"
[미치다]의 어원은 [밑+치다]입니다. (2)
마츄픽츄는 원주민 언어로 오래된 이라는 뜻
치우천황은 누구인가? 치우기록들!
시애틀에 대한 어원 고찰
우리말로 읽어야 뜻을 아는 영어
천부경, 삼일신고를 논하다
[참한역사신문] 마고천부경(麻姑天符經) 해독 …
[참한역사신문] 천부경의 내력
[참한역사신문] 묘향산 석벽본 천부경(天符經) …
[참한역사신문] 부도지와 천부…
[조홍근의 천부역사태학원] 하늘, 하늘님이란 - …
치화경治化經 인간366사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6장 「응함」은 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5장 「응함」은 큼으로…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4장 「응함」은 가득함…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3장 「응함」은 맑음으…
인간366사 제8훈 응함 _ 제2장 「응함」은 중히 …
성미경의 삼일사랑방
2022 배달문화원 애국가 - 독립군가
[KBS 다큐] 대장경에 담긴 '천년의 진리' -…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2] 3·1독립선언서(三…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9-01] 대한독립선언서(大…
[배달문화원 개천이야기 9] 대한독립선언서와 3…

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8)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20-12-12     조회 : 458  

여기서 수의 묘한 이치가 나옵니다.

1 : 12 : 30 : 360 : 10800 : 129600

언제인가는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겠지만 너무나도 신비스러운 비밀이 담겨 있어요. 다시 말해 <천부경(조화경)>은 수(數)의 깊은 이치와 근본의 도리를 풀 수 있는 도학(道學), 철학, 논리학, 문학으로 어울려 산더미처럼, 아니 카일라스(수미산)처럼 높이 쌓여져 있는 것을 하나 하나 파헤쳐 납골당의 유골 빻듯이 빻아가지고 허공에 뿌려 버리는 것이예요.

어떻든 <황극경세서>의 모든 깊은 내용을 공감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요지부동의 초점은 바로 그러한 내용들을 인용한 원문의 책이 배달겨레의 한역(桓易)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학당에 나오는 모든 회원님들은 그래도 한 번쯤은 ㅎㅜㅀ어 보았으리라 믿는 책, <한단고기>가 있지요? 그 책을 보면요, <태백일사> 안에 있는 삼한관경 본기의 마한세가(馬韓世家) 상편에 신불(神巿) 천황인 한웅이 배달 나라를 세우는 구절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한역에 관한 부분만 몇 줄 옮겨볼께요. 

..作柶戱 以演 桓易 盖神誌 赫德所記 天符之遺意也
..작사희 이연 한역 개신지 혁덕소기 천부지유의야

“....자부선생께서 .....윷놀이를 만들어 한역(桓易)의 원리를 강의하니 오늘날의 문교부 장관(신지; 神誌)인 혁덕(赫德)이 기록한 <천부경(天符經)의 유의였다”라고 적혀있는데 우리가 잠깐 생각해보아야 하는 점은 윷놀이를 통해 한역을 강의했다 하였는데 사실 윷놀이는 한역의 일부분에 불과하며 오히려 바둑판의 원리가 윷놀이보다 더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바둑판 안에는 <천부경>이 다섯이나 완벽하게 들어가 있으며 주비산경(周脾算經)의 근본원리도 담겨 있는 거 아니겠어요.
아마 퍼뜩 감이 잘 안 올 겁니다. 그건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또 하나 찾아볼까요?

<태백일사>의 ‘소도경전본훈’에 보면,

在世理化 弘益人間者 神市之所以傳 檀君朝鮮也
재세이화 홍익인간자 신불지소이전 단군조선야

桓易 出於雨師之官也 時 伏羲爲雨師 
한역 출어우사지관야 시 복희위우사

以養六畜也 於是 見神龍之逐日日十二變色 
이양육축야 어시 견신용지축일일십이변색

乃作桓易 桓卽與羲同義也 易卽古龍本字也
내작한역 한즉여희동의야 역즉고용본자야

재세이화, 홍익인간함은 배달나라를 세운 신불이신 한웅천황으로부터 약 1500년 후의 단군조선에 이르기까지 전하여졌다.
한역은 천문, 지리와 기상사태(날씨)를 담당하고 있는 우사(雨師)로부터 나왔다.
한때 배달나라 5대 태우의 천황때 복희는 우사가 되어 여섯 종류의 가축을 기르게 하였으며 또 신용(神龍)이 해를 따라 하루에 열 두 번씩 색깔이 바뀌는 것을 보고 이에 한역을 만들었다. 한(桓)은 곧 희(羲)와 같은 말이고, 역(易)은 곧 옛날의 용(龍) 자(字)의 본 글자이다.

여기서 복희씨와 한역에 관해 연관성을 지어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역(易)이라는 단어의 유래가 옛날 용(龍) 자와 같으며 용은 도마뱀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모든 사람들은 알고 있으나 오히려 그 근원을 깊이 들어가다 보면 도마뱀보다는 누에가 더 가깝지 않을까요? 이것도 역시 나중에 한번 다시 얘기 합시다. 

마지막으로 한역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참고로 합시다. 역시 <태백일사>의 소도경전본훈에 보면요.

桓易體圓而用方 由無象以知實 是天之理也 한역체원이용방  유무상이지실  시천지이야

한역의 바탕은 원이며, 쓰임은 방이다. 
모양 없음으로부터 시작을 하나니 이것이 하늘의 이치이다.
여기서 쓰임이라는 것은요, 모양이 있는 것과 모양은 없지만 현상과 기운을  통 털어서 이 얘기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불, 물, 바람, 향기, 원소, 공기 등등....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왜? 한역에서는 이러한 모든 것들의 쓰임을 방(方, □)이라고 이야기했을까요?

아마 제가 지난 날 <천부경> 강의를 처음할 때 이 얘기를 했을 것입니다. 다른 게 아니고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으로 보면 상식적인 얘기가 되겠지요? 
빅뱅! 알아듣기 쉽게 우주 대폭발이라고 하는 게 낫겠지요. 
우주 대폭발이전에는 실제 쓰임이라는 용어는 별의미가 없습니다. 빅뱅의 순간 찰나 찰나는 1억분의 1초 단위까지도 순간적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초고온, 초고밀도의 현상으로 이루어진 우주쇼!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여도 그 당시 상황은 지레짐작만 할 뿐 정확하게 밝혀질 수 없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것은 우리 학당에서 <천부경> 공부하는 사람들만큼은요, 빅뱅 이전에 빛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될 거예요. 
그러나 빅뱅의 순간 수 천 억의 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 각기 고유의 운동을 통해서 자전과 공전을 한다는 원리는 모든 별들이 자석으로 되어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비로소 빛에 의해 그림자가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360°의 방향 감각의 기운이 비로소 형성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방향의 중심은 뭐 입니까? 동, 서, 남, 북. 사방(四方) 아닌가요.

한역에서 얘기하고 있는 ‘쓰임이 방(方; □)이다’라 한 것은, 쓰임의 물질 모양들이 네모나게 생겼다는 것이 아니라 방향의 섭리대로 운행되어지며, 또한 4계절의 기운을 따라 끊임없이 반복하며 우주는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에는 소우주, 중우주, 대우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위주의 삶은 소우주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중우주의 태양계 전체가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으며 공전의 주기를 129,600년이라 했고, 또 역시 4계절은 당연히 있다고 했지요?

언제부터 인지는 몰라도 도가(道家) 또는 불가(佛家)에서 흘러 전해온 얘기가 있어요. 그게 뭐냐면 선천 5만년, 후천 5만년이라는 얘기입니다. 도대체 이런 얘기들이 어디에 기준을 두고 언제 어디에서부터 흘러 내려왔느냐 하는 거예요.
한번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한역을 바탕으로 해서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우주, 즉 태양계가 한번 공전하는 129,600년(1원(元))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생각이 안 듭니까?

우리는 여기서 너무나 소중한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찬스를 잡았습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태양계의 공전주기인 1원(元) 안에 분명히 4계절이 있다고 했는데 태양계 안에 겨울이 온다면 지구에는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이겁니다.  지금까지 살펴보면 지구에서는 끊임없이 반복적으로 그리고 주기적으로 빙하기가 옵니다. 그 원인이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이냐구요.    <계속>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1260
6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2)
그러면 여러분들이 좀 더 이해가 쉽도록 그림으로 그려보겠습니다.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말입니다.(그림의 내용은 강의할 당시가 아니라 현재 기준을 하였습니다)‘한나라’ 한기 9210년 (4346+1565+3301-2)이며‘배달나라’ 개천 5910년 (4346+1565-1)이며‘단군조선’ 단기 4346년 (2013+2333)입니다.참고 : 한나라의 년호 한기를 쓸때에 -2라고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1377
6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1)
그런곳이 있는하면 또 또한곳에는 사막 비슷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거얘요. 그런데 이 그림이 뭘로 그려 있냐면 돌,작은 자갈들 있죠 작은 자갈들로 선을 만들어 그려 있는 거예요 . 그런데  그 그림의 모양이 비행기에서 촬영을 했는데 상당히 추상적이고 기하학적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그림에 나와 있는 일종의 새가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4-19  |  Hit: 1484
65. 천부경을 빛깔로...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일 이 삼 사 오육 칠 팔 구 십천(天) 한 一지(地) 한 二인(人) 한 三하늘은 근본으로부터 처음별들은 근본으로부터 다음생명은 근본으로부터 그 다음시간의 사이는 말할 수 없지만 공간의 몸은 말할 수 있네하늘은 파랑땅은 노랑사람은 빨강한은 존재이며 존재 아니니둘 아닌 꽃다발로 묶…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1586
64. 천부경을 빛깔로...析三極無盡本(석삼극 무진본)
析 三 極 無 盡 本(석삼극 무진본)백팔계단 그 너머에저마다 뽐내듯이세 봉우리 우뚝 솟아있네알봉은 얼봉안고얼봉도 울봉안고얼봉은 울봉안고울봉도 알봉안고울봉은 알봉안고알봉도 얼봉안고찰나 찰나 찰나우리는 세 쌍둥이야우리의 엄마는있는 듯 없는 듯우리의 아빠도있는 듯 없는 듯그냥 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천부경의 내용을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1386
6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3) 그래서 밝힐 수 있는 그 책임을 천부경 공부하고 있는 우리가 져야 한다는 거얘요. 모든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뾰족한 답이 나오지 않을 때에는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되는 것 같애요. 예를 들어서 영국의 윌리엄 델라 교수 같은 사람은 말하기를 「물체를 낙하시키면 지면(地面)으로 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728
6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2)허물어진 3개의 작은 피라미드들은 당시의 이집트인들에 의해 쌓아진 것들이며 또 다른 3개의 큰 피라미드들은 전(前) 인류의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난 번에 그림을 그리면서 설명해 주었던 ‘황극경세서’에서 말하는 중우주도의 1년인 12만 9600년 주기의 전(前) 시대의 남아 있는 유산…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761
6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1)피라미드를 연구하는 학자들에 의하면 ‘기제’의 피라미드 가운데 제일 큰 쿠푸왕의 무덤을 공사하는데 대강 계산해 보니 노동력이 필요로 하는 사람의 숫자를 20년 동안에 걸쳐 3개월마다 약 10만 명이 교대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게 어디 상상이나 되겠습니까?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동…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1-01-05  |  Hit: 717
60.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60)
불가사의(不可思議)(?) 이 세상에는 불가사의 한 것들이 사실은 너무 많아요.  어쩌면 지금의 사람들이 발견하지 못해 볼 수 없는 것도 있지만요, 발견하여 볼 수 있는 것들 중에서도 보통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다시 말해 과학적인 방법으로나 여러 가지 학문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 원인을 정…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35
59.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9)
지금까지 모든 과학자들, 지질학자들, 천체물리학자들, 기상학자들 그리고 생물학자들이 ‘빙하기’에 대한 공통된 의견들을 내어놓았어요. 그 공통된 의견들을 정리해보면요, 남극의 두꺼운 얼음을 스텐파이프로 뚫고 뽑아낸 얼음기둥을 분석해본 결과 ‘빙하기’가 형성된 주기가 약 12만년에서 14만년 사이에 생겼다는 거얘요. 그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57
5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8)
여기서 수의 묘한 이치가 나옵니다.1 : 12 : 30 : 360 : 10800 : 129600언제인가는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할 때가 있겠지만 너무나도 신비스러운 비밀이 담겨 있어요. 다시 말해 <천부경(조화경)>은 수(數)의 깊은 이치와 근본의 도리를 풀 수 있는 도학(道學), 철학, 논리학, 문학으로 어울려 산더미처럼, 아니 카일라스(수미산)처럼 높이 쌓여…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59
57.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7)
여기서 구체적으로 역사 문제를 다루게 되면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복잡하게 연결되어 <천부경>의 내용을 설명하는 차원에서 좀 벗어나게 될 것 같아 그만하기로 하고 각자가 알아서 관심을 갖고 관련된 책과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면 새삼 실감나는 것들이 많을 것입니다.그건 그렇다치고 근대에 와서 중국 혁명의 아버지인 손문…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2-12  |  Hit: 483
5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6)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6)중원(中原)의 북송(北宋) 시대에 나온 이 책, <황극경세서(皇極經世書)>를 읽어보면 너무나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할 수가 있어요. 어쩌면 그러한 내용들은 까마득한 옛날, 수 만년 전부터 이어져 내려온 내용인지도 모르겠어요. 소강절 선생은 북송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학자이며 도인(道人)…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511
55.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5)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5)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505
54.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4)물론 삼일(三一) 철학에 관해서는 우리 민족의 경전 <삼일신고(三一神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경전의 3마디라고 할 수 있는 <조화경(造化經),천부경>, <교화경(敎化經), 삼일신고>, <치화경(治化經), 참전계경, 팔리훈, 삼백육십육사라고도 함)는 배달 나라의 경전이며 그 중에 <조화…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499
5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3)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3)3시간 까지 필요없습니다. 단, 1시간 만이라도 유심히 한번 살펴보세요. 제 얘기만 듣고서는 실감이 나질 않을 겁니다. 직접 체험해보아야만 확실하게 느껴질 거예요. 오늘 강의끝나고 가까운 산에 한 번 가봅시다. 지금 한창 민들레꽃피고, 민들레 씨방이 맺혀 있을거예요.둥근 씨방, 그 안이 우주…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11-11  |  Hit: 504
5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2)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2)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스러운 점이 있어요. 내가 직접 확인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실명을 할 수는 없구요.들리는 말에 의하면, 단군에 관련된 고서(古書)들을 제법 많이 가지고 있는 학자가 한 분 계시는데, 직접 본인이 발품팔아 여기저기서 찾아 모은 책들과 또 기증 받은 책들이 그 어느 누구 못…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30
5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1)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1)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될 게 있어요. 기록에 의하면 <단전요의(檀典要義)>의 내용 중에서 태백산에 단군전비(檀君篆碑)가 있었는데 글자 모양이 이상해 똑바로 읽기가 어려운 것을 고운(孤雲) 최치원이 해석하여 번역된 글이 사적본(事蹟本)이라 하는데요.물론 이 사적본은 고운(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4
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50)벌써 <천부경(天符經)> 강의 시작한지가 절반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강의한 내용을 열심히 잘 듣고 연구하고 고심하면서 삼법수행(三法修行)과 함께 꾸준히 공부했으면 앞으로도 별무리 없이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한번씩 이 얘기했지요. 뭐니뭐니해도 공부하는 사람의 기본자세는 출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2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9
1 2 3 4



- 맨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