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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 (31)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9-02-09     조회 : 422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 (31)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오늘은 이제 <천부경(天符經)> 다섯 번째 강의가 되는데 맨 먼저 공부할 구절은 ‘일적십거 무궤화삼(一積十鉅 無匱化三)’입니다.
‘일적십거(一積十鉅)’에서 ‘일’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한’입니다.
‘적(積)’이라고 하는 것은 계속 불어나고 무한정하게 쌓이는 걸 말합니다.

보통 수리학(數理學)으로 봤을 때 <천부경(天符經)>에는 일(一)부터 십(十)까지의 수(數)가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에 나온 십(十)이라고 하는 의미는 우리가 숫자를 셀 때의 일, 이, 삼, 사, 오, 육, 칠, 팔, 구, 십 할 때의 십이 아니라 수(數)로써 끝없는 수(數)를 말해요. 여기서의 십(十)이라고 하는 것은 끝이 없는 수(數)를 표현한 거예요.

수(數)란 것은 계속해서 올라가면 끝이 없단 말이에요. 얼마든지 늘리면 늘어나지요. 그러니까 수(數)라는 것은 끝이 없다는 것이죠. 이 십이라는 것은 끝이 없는 수(數)를 표현한 것입니다.
‘거(鉅)’는 크고 많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일적십거(一積十鉅)’를 쉽게 이야기하면 ‘한’으로부터 모든 것이 다 만들어지는데 그 만들어지는 것이 끝도 없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 끊임없이 모든 것이 만들어져왔고 앞으로도 끝없이 계속 만들어진다는 거예요.

그럼 여기서 수(數)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일단 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을 만물(萬物)(이걸 만상(萬象)이라고도 합니다.)과 만법(萬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법(法)은 형상이 없는 거고 만물은 형상이 있는 것입니다. 법(法)도 마찬가지고 만물도 마찬가지예요. 모두 ‘한’으로부터 나왔다는 겁니다.
  일단 ‘한’으로부터, ‘한님’으로부터 모든 만물이 지금도 끊임없이 생겨나는데 생겨난 모든 만물에 사람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가상적(假象的)으로 이름을 붙인단 말이에요. 이름이 붙여진 것을 우리는 보통 존재(存在)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름이 붙여진 이 존재는 반드시 그 구조(構造)가 있고 또 구조가 가진 능력도 있지만 모든 존재는 반드시 수(數)가 붙여진다는 거예요.
지금 이 공간 안에 있는 모든 물건들도 다 각기 수(數)가 붙여집니다.

그런데 이 수(數)라고 하는 것은 근본적인 수(數)가 있고,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수(數)가 있는 거예요. 근본적인 수(數)라고 하는 것은 표현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것인데, 근본적인 수(數)에다가 거기에 사람이 개념을 정리하다 보니까 현상으로 1.2.3.4.5.6.7.8.9.10 이렇게 수(數)를 붙인 거예요.
  그렇게 될 때 이 우주에 있는 모든 만물은 어떻든 수(數)가 나름대로 다 붙여졌다는 거예요. 수(數)가 붙여지지 않은 만물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시계라든가 (마이크를 가리키시며) 이거라든가 각기 다, 사람도 각각 다 수(數)가 붙여진 거예요.

그런데 수(數)가 붙여질 때 어떤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수(數)가 붙여진 수치(數値)가 달라진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에서 어떤 사람이 태어났다고 합시다. 그러면 제일 처음에 태어난 사람을 벌써 장남, 장녀라고 합니다. 제일 처음에 태어났다고 했을 때 이미 태어난 그 수(數)에는 1이 매겨지는 거예요.
근데 그 사람이 직장생활을 한다든가 또는 학교생활이나 그룹생활을 하게 될 때 또 거기에 맞는 수(數)가 형성된다고 하는 거예요.

결국 모든 만물은 제일 처음에 생겨날 때 기본적인 수(數)가 붙여지고 그 기본적인 수(數)가 붙여진 만물이 다시 또 천지인(天地人)과 더불어 운행이 될 때, 즉 변화될 때 거기에 맞게 상황에 따라 또 수(數)가 붙여진다는 겁니다.
  그것을 우리는 지난번에 <주역(周易)>을 배울 때 그 개념을 공부한 적이 있습니다. 즉 수(數)라고 하는 것은 역수(易數)가 있고, 력수(曆數)가 있다는 것이지요.
역(易)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세 가지로 이야기했죠. ‘변하지 않는 것’과 ‘변하는 것’과 ‘상황에 따라서, 조건이 주어지는 상황에 따라서 변할 수도 있고 변하지 않을 수 도 있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세 가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역(易)이라고 했어요.
  한마디로 말해서 우주 속에 있는 모든 만물이 전부 상대적인 상황에 따라서 역(易)의 현상이 일어난다고 하는 거예요.

력(曆)은 뭐냐고 하면, 천지운행(天地運行)의 도수(度數)라고 그랬죠. 천지운행의 도수는 역(易)과는 또 다른 거예요.
그것은 뭐냐고 하면 일단 만물이 생겨난 것이 천지운행의 법도(法度)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운행하는 법칙의 수(數)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달이 갖고 있는 운행의 도수가 있고, 태양이 갖고 있는 운행의 도수가 있습니다. 각기 모든 별들이 다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력(曆)에는 불변(不變)이 없는 거예요. 역(易)에는 불변(不變)이 있지만.....그러나 이 모든 것이 법칙과 현상으로 잘 구분해야만 내 말에 걸려들지 않고 함정에 빠져들 염려가 없는 거예요.

천지운행의 도수가 갖고 있는 그것들은 불변(不變)하는 ‘한’으로부터 다 나온 것이란 말이에요. 그 나온 것이 운행의 도수에 따라서 질서정연하게 움직인다는 거예요. 움직일 때에 여기에 수(數)가 자리매김하게 되는데 그것을 천지운행의 도수. 즉 력(曆)의 수(數)라고 합니다.
  결국 우주에 있는 모든 만물은 역(易)과 력(曆). 이 두 가지가 가지고 있는 그 수(數)대로 모든 것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하는 거예요. 그럼 여기서 나오는 ‘일적십거(一積十鉅)’에서의 ‘십(十)’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한 수(數)를 표현한 거예요.

이렇게 무궁무진하게 쌓이고 또 불어나고 하는 그것이 ‘무궤화삼(無匱化三)’이라는 거예요. ‘무궤화삼(無匱化三)’에서 ‘무궤(無匱)’는 하나의 굴레가 없다는 것입니다. ‘궤(匱)’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틀이죠. 무궁무진하게 어마어마하게 많이 불어나고 또는 크게 만들어져도 그 만들어진 수(數)에는 일정한 틀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즉 사람은 불어나되 어느 한계만큼 불어나야 된다고 정해진 게 없다는 겁니다. 또 동물이나 식물도 한정 지어진 숫자 안에서 라는 단서나 크기가 딱 정해져 있지 않고 그 틀이 없다고 하는 거예요.
‘그 틀이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우주라고 하는 것이 공간적으로 표현할 때 끝이 없다’라고 표현하는 거예요.

끝이 없는 만큼 모든 만들어진 것들은 어떤 일정한 틀이 없이 무궁무진하게 만들어지는데 반드시 만들어진 그 과정은 삼(三)입니다. 변화하는 그 과정은 삼(三). 즉 천지인(天地人)입니다. 그래서 ‘무궤화삼(無匱化三)’이라고 합니다. 

요즘 보면 이미 그런 말들은 있어요. 수(數)가 가지고 있는 학문, 수리학(數理學)으로서 우주 창조원리가 다 밝혀져 있다고....   동양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수리학이 아니라 서양의 수학자(數學者)들에 의해서 지금 이미 다 밝혀졌다고 하는데 세상에 내놓기에는 너무 시기상조라고 판단해서 아직 밝히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역시 우리는 계속 수(數)와 더불어 살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어요.  눈이 두 개고, 귀가 둘이고, 몸뚱아리 자체가 또 수(數)로 되어있고..... 

특히 요즘 선거(選擧) 철인데 각기 공천 받아 출마하는 사람들도 가능하면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는 수(數)를 택하려고 상당히 애를 많이 쓰고 있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외우기 쉽고 빨리 눈에 띄는 그 숫자를 택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리고 또 자기가 또 어떤 수(數)를 택했으면 자기가 택한 수(數)에다가 굉장한 의미를 붙이려 하고........그러니까 선거 후보가 5를 택했으면 5에 대한 의미를 붙이고, 6이 만들어졌으면 6에 대한 의미를 붙이고, 또 7을 배정받았으면 7에 대한 의미를 붙이죠. 수(數)가 갖고 있는 이미지 그것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다 받고 태어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화삼(化三)’의 ‘삼(三)’은 천지인(天地人)입니다.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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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623
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9) 눈을 감고요, 하루에 30분도 좋고, 20분도좋고, 10분도 좋습니다. 어디 특별나게 책보고 강의 듣고 하는 게 공부가 아니에요. 내 안에 있는 뿌리를 들여다보고 또 내 모습이 비추어지는 거울을 들여다보고 내 이 모습이 진짜 ‘나’일까? 하고 곰곰이 뜯어 하나하나 ㅎㅜㅀ어보라구요. 자기도 모…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51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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