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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용외의 중원 공략과 모용황의 등장
  
   작성자 : 정길선
작성일 : 2017-05-20     조회 : 320  

배억(裴嶷)이 건업(建鄴)으로부터 돌아올 때 동진에서 사자를 보내 모용외를 감평주제군사(監平州諸軍事), 안북장군(安北將軍), 평주자사(平州刺史)로 임명하고 식읍을 2천 호(戶) 늘려주었다.


321년에는 동진에서 모용외에 사신을 보내 사지절(使持節), 도독유주동이제군사(都督幽州東夷諸軍事), 거기장군(車騎將軍), 평주목(平州牧)의 직을 더하고 요동군공(遼東郡公)으로 올려 주었다. 그리고 식읍을 1만 호로 하고 산기상시, 대선우는 모두 예전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서철권(丹書鐵券)을 주어 관사(官司)를 갖추도록 함으로써 독립정권으로 인정하는 절차를 밟았다.


같은 해 단 선비의 단말파(段末波)가 처음 단부를 통치하게 되어 방비가 허술함을 틈타 모용외가 모용황을 보내 이를 습격하게 하니, 단말파의 영토인 영지(令支)를 침입해 단말파의 명마(名馬)와 재화를 약탈한 뒤 돌아왔다. 단 선비의 영토를 평정한 모용외는 요동과 요서, 하북 지역에 대해 통치권을 굳혔고 산서성 이북 지역까지 노리게 되었다. 이것은 모용외가 화북 지역에 대한 통일을 노리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모용외가 즉위하는 동안 모용선비의 세력은 매우 강대하였다.


후조의 석륵(石勒)이 사자를 보내 교류하며 화친을 요청하자 모용외가 이를 거절하고는 그의 사자를 붙잡아 건업(建鄴)으로 보냈다. 석륵이 분노하여 우문걸득귀(宇文乞得龜)를 보내 모용외를 공격하자 모용외는 모용황을 보내 이를 막았다. 배억(裴嶷)을 우부도독(右部都督)으로 삼아 삭두(索頭)를 이끌게 하고 우익(右翼)이 되게 하고, 모용인에게 명해 평곽(平郭)으로부터 백림(柏林)으로 나아가 좌익(左翼)이 되게 하여, 우문걸득귀를 공격해 이기고 후조의 군사들을 모두 사로잡았다. 여기에 편승하여 후조를 공격해 여러 성을 함락하고 많은 물자를 약탈하였다. 그리고 후조의 백성들 수만 호(戶)를 포로로 잡아서 하북성으로 이주시키고는 돌아왔다.


이렇게 모용외는 요동, 요서 전 지역, 하북성 전 지역, 산서성 북쪽 변경 일부에 이르는 넓은 강역을 차지하였고 부여, 고구려의 침입을 잇달아 봉쇄했다. 그리고 중원에서 세력을 다투던 후조(後趙)를 꺾음으로써 화북 지방 최대 강대국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넓은 국토를 통치하는데 있어 모용외는 인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여 말년에 인재 등용 및 인재 양성에 공을 들이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옥(獄)은 사람의 목숨이 걸린 일이니 신중하지 않을 수 없다. 현인(賢人), 군자(君子)는 국가의 기초이니 공경하지 않을 수 없다. 가색(稼穡)은 나라의 근본이니 중요하게 다루어 긴급히 처리하지 않을 수 없다. 주색편녕(酒色便佞)은 덕을 몹시 어지럽히는 것이니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이 성장한 인재들은 모용외에 뒤를 이어 대선우가 되고 황제로 칭한 모용황 시기에는 모용선비의 전성기를 이루게 되는 것에 기초가 되었다. 그것은 인재를 중요시하는 모용외의 지도자로써의 역량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5호 16국의 혼란기에 단기간에 멸망했던 기타 호족의 왕조들이나 선비 씨족들과는 달리 북위가 강성하기 전 초기, 중기의 5호 16국 시기의 최강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333년에 65세의 나이로 모용외가 죽자 동진에서 사자를 보내 대장군(大將軍), 개부의동삼사(開府儀同三司)로 추증하고 시호를 내려 양(襄)이라 하였다. 이에 모용황의 차남인 모용준(慕容儁)이 황제를 칭하게 되면서 모용외에게 시호를 내려 무선황제(武宣皇帝)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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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길선  |  Date: 2017-05-23  |  Hit: 326
37. 걸복선비, 서진(西秦)의 멸망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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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길선  |  Date: 2017-05-19  |  Hit: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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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북위 태무제의 정복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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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길선  |  Date: 2017-05-26  |  Hit: 314
30. 걸복선비, 홀복씨의 기원
걸복씨의 기원은 중국 문헌사료에 의하면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단지 단석괴의 단 선비에 의해 갈려나왔다는 기록이『위략(魏略)』에 존재하고 있으나 이 역시 확실하지 않다.『흉노사』에는 당시 걸복씨가 부여와 인근에 접경하고 있던 씨족이었다는 기록만이 걸복씨에 대한 단 선비 이전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걸복씨는 흉…
Name: 정길선  |  Date: 2017-05-12  |  Hit: 313
29. 고구려계 고조의 북위에 대한 철권통치와 그의 죽음과 몰락
선무제는 외가 인척들에게 매우 극진하여 외삼촌인 고조 형제들에게 관직과 작위를 주고 외조부 고양(高陽)과 외조모에게도 작위를 추증하였다. 그리고 501년, 국정을 측근이나 외척인 고조(高肇)에게 맡겼고 선무제는 정치보다는 오히려 향락에 심취하여 지냈다. 게다가 불교에 입도하여 점차적으로 불교신앙에 빠지면서 오히려 정치…
Name: 정길선  |  Date: 2017-05-27  |  Hit: 311
28. 서고트 왕조의 정치, 문화, 사회의 검토
서고트 왕조의 정치, 문화, 사회의 검토 (Visigoths dynasty of politics, culture, society of review) 오늘 탈고한 이 논문은 고트인들의 서방 진출에 더하여 스페인 지역에 정착한 서고트 인들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인 부분을 검토해보았다. 이들은 처음부터 오늘날의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이 된 것은 아니다.  나는 훈족을 연구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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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바이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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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9-12-09  |  Hit: 310
26. 전연, 부여와의 전쟁과 모용황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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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길선  |  Date: 2017-05-23  |  Hit: 306
25. 초기 선비의 고고학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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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길선  |  Date: 2017-05-18  |  Hit: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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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남인, 아미인들에 관한 연구서 태양과 달.. 三神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고 그 사이에 아미족이 태어났다. 그리고 고구려인처럼 조우관을 쓰며 하늘의 자손이라 했다. 그리고 활도 잘 쏘았다.. 이러면 대만 원주민에 대한 종합적이고 세부적인 결ㄴ도ㆍ이 곧 나올것 같다. 참 알찬 답사였다.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3  |  Hit: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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