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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의 부정법칙에 대하여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3-23     조회 : 465  

부정의 부정법칙에 대하여


대립물 통일과 투쟁의 법칙, 양질-질양 전화의 법칙과 함께 부정의 부정법칙은 유물변증법 3대 법칙 중에 하나이다.

모순 대립하는 사물이 낮은 것에서 높은 것으로,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상향적으로 전진적으로 발전해 갈 때 이 발전을 '부정의 부정법칙'이 관철되고 있는 것으로 설명한다.

소년은 소년을 부정해서 청년이 되고, 청년은 청년을 부정해서 중년이 되고, 중년은 중년을부정해서 노년이 되고, 노년은 노년을 부정해서 죽음에 이르게 된다. 죽음은 삶을 부정한 것이라고 변증법론자들은 말한다. 그렇다면 죽음을 부정한 것은 삶이 된다. 이것이 어느 단계에서나 적용될 수 있는 것인가? 삶이 있을 때에만이 죽음과 싸워 살아있게 되는 것이지 죽은 뒤에 죽음을 부정한다고 해서 삶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은 변증법론자들 스스로도 믿지 않을 것이다. 이미 유기체가 분해되어 하나의 질이 다른 질로 전화되었기 때문이다.

고대 노예제 사회는 원시 공산제 사회를 부정하고 생겨났다. 노예제 사회를 부정하고 봉건제 사회가 생겨났다. 다시 봉건제 사회를 부정하고 자본주의 사회가 생겨났다. 자본주의 사회를 부정하고 사회주의 사회가 생겨났다. 사회주의를 부정하고 공산주의 사회가 생겨날 것이라고 변증법론자들은 말한다. 그 다음에는 부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역사의 궁극적인 도달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겨울을 부정하고 이루어진 봄은 되돌아서 다시 겨울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봉건제 사회는 다시 노예제 사회로 돌아가지 않고 자본주의 사회는 다시 봉건제 사회로 돌아가지 않으며, 사회주의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남미의 칠레는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사회주의가 되었다가 다시 부정당해 자본주의 사회로 돌아갔다. 그 이전에 고도의 문명을 구가하던 영성적 사회주의 제국인 잉카제국은 유럽인들의 비참한 노예로 억압되고 말았다. 마르크스의 사회역사발전5단계설은 유럽에 맞추어진 세계사로 이것이 변증법의 최대 성과인 사적유물론의 완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부정의 과정으로 설명하게 되면 긍정이라는 개념은 무엇인가가 문제로 된다. 부정이란 긍정과 대립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자식은 부모를 부정하여 세상에 태어난 것인가, 아니면 부모가 자식을 긍정하여 태어난 것인가?

낡은 것을 부정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낸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말이지만 이것을 일면적으로 비약시키면 본래의 의미마저 상실되고 마는 것이 대립개념의 특징이다. 낡은 것에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으며 새로운 것에도 인간과 자연을 파괴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이 분명히 존재한다.

부정의 작용은 곧 다른 것의 긍정에 의한 것이므로 긍정과 부정의 상관적 관계는 통일적이다. 일면적인 부정이 아니라 보다 나은 목적을 긍정하는 입장에서의 장애물에 대한 부정이 보다 의미있는 것이다. 생물학적 진화에 있어서 조차 무차별한 부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생명활동의 요구로부터 불필요한 것은 퇴화하는 것이므로 진화는 곧 퇴화와 통일되어 있다. 여기서 진화를 긍정이라 할때 퇴화는 긍정된 부정이다.

궁극적으로 유물변증법론자들이 목적하는 것은 사회의 혁명적 변화일 것이다. 그래서 유물변증법을 혁명의 무기라고 스스로 공언하는 것이다. 사회발전에 있어서도 모순은 혁명적인 것이라고 표현한다. 미래는 과거와의 혁명적 투쟁을 통해서만이 다가오는 것이라고 변증법론자들은 주장해 왔다. 그런데 근래에 소련당국은 혁명적 모순해결 방식의 포기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고 더 나아가 국제관계에서의 계급투쟁에 관한 포기 입장을 천명함으로써 유물변증법론자들이 기본적으로 표시하고 있던 개량주의에 대한 적대적 입장을 혁명적으로 수정했다. 소련당국은 자신들의 역사교과서마저 전면 개편을 위해 각 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중단하고 신문스크랩 등으로 대신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

기왕의 소련 공산당사는 노동자계급을 들러리로 한 유물변증법의 대가들인 사상투쟁 전문지식인들을 영웅화한 역사였다. 얼마나 개편될지는 두고 보아야 하지만 변화는 필연적이다. 지금까지 유물변증법론자들이 정리해 놓은 내용 중 많은 것이 이와 마찬가지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 얼마 안가서 지금 변증법을 공부한 사람들의 지식들은 쓸모없는 것이 될 수도 있다. 더 나아가서 그리 멀지 않은 언젠가는 유물변증법 그 자체의 포기선언도 있을만한 일이다.

키에르케고르의 뱀의 껍질 이야기는 지금의 우리 상황에 아직도 유용하다. 서양이라는 뱀이 낡은 껍질을 벗겨내고 자신은 다른 껍질을 만들어 낸다. 우둔한 추종자들은 뱀이 벗어놓은 낡은 껍질로 몰려드는 것이다. 그것이 진리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을 때는 이미 자신은 사양길로 접어드는 때가 된다. 혹 그때라도 다시 새로운 진리를 찾아 헤메이다 다시 잡아든 것 역시 서양이라는 뱀이 벗기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낡은 껍질일 수가 있다.

유물변증법을 학습하고 연구했던 수많은 사람들이 과연 언제까지 자신의 철학을 지켜내는지 주위에서 살펴볼 일이다. 유물변증법적 세계관을 형성한 사람이 어느 순간에 반변증법적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닐 것이다. 유물변증법은 형이상학적 변증법과 마찬가지로 스스로의 모순에 의해 자기 목적이 상실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증법의 본래적 가치가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을 것이다. 변증법은 여전히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로서의 위력이 발휘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궤변론자들의 입신이 허용되는 사회가 유지되는 한, 대립물 통일과 투쟁의 법칙, 양질-질양 전화의 법칙과 함께 부정의 부정법칙을 실현하여 다른 옷으로 갈아입은 변증법이 계속 활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글 : 천지자연의 법 유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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