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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개의 세포로부터 변화하여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3-23     조회 : 755  

한 개의 세포로부터 변화하여


지구의 특징은 한마디로 '생명있는 천체'라는 것이다. 생명있는 천체가 되기 위해서는 '공기-물-흙'의 삼극을 이루어야 한다. 이것을 지구의 3권이라고 한다. 기권을 구성하는 공기층의 산소와 이산화탄소는 생물의 호흡과 광합성에 필요하다. 수권을 구성하는 물은 생물체를 구성하고 양분을 용해시켜 운반하며 수중생물의 생활공간으로도 된다. 지권은 물이나 양분을 저장하여 식물을 자라게 하며 생물의 기본적인 생활공간으로 된다.

공기-물-흙을 바탕으로 태양광선과 방전광선 등의 힘을 얻어 지구에는 생명체가 생성되었다. 생명체의 활동은 기본적으로 외부로부터 생명체를 유지시킬 수 있는 힘의 원료를 흡수하여 안에서 필요한 힘으로 바꾸어내고 불필요한 것들을 배출시킨다. 생명활동은 바로 이 힘의 원료를 얻기 위한 것으로 된다. 생명활동의 또 다른 하나는 자기와 같은 것을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처음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의 작은 생명체가 오랜 세월동안 수없이 생성되어 지구를 뒤덮게 되었다. 이 속에서 지구만물 중 최대의 걸작인 인간이 생성되기에 이르른 것이다. 단 한개의 세포로부터 출발한 생물의 역사를 인간도 자기 역사로 하고 있다. 세포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단위가 된다. 지금 인간의 세포는 대게 500~600조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어머니의 몸 속에서 한 인간이 생성되는 것도 처음에는 단 하나의 세포인 수정란으로부터 시작한다. 이 하나의 세포가 분열, 발전을 거듭하여 수백조에 이르러 인체조직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의 세포로부터 시작된 수십억년 생물의 역사 속에서, 오늘날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까지 불리게 되었다. 영장이라는 말은 영험하고 영묘한 능력을 갖는 우두머리를 뜻한다. 그런데 인간은 황소보다도 힘이 약하고 지구력도 부족하다. 말보다 빨리 달리지도 못하고 멀리 가지도 못한다. 호랑이같은 강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도 없다. 제비나 매처럼 하늘을 날지도 못하며 수백미터의 상공에서 좁쌀 한 알까지 식별해내는 그들의 정교한 시력을 따라갈 수가 없다. 박쥐처럼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두더지처럼 맨손으로 땅을 파고 들어갈 수도 없으며, 물고기처럼 물 속에서 숨을 쉴 수도 없고 오래 헤엄칠 수도 없다.

그러나 인간은 황소에게 코뚜레를 끼우고, 멍에를 씌우고, 질메를 얹는다. 말 위에 안장을 얹어 올라타고는 박차를 가한다. 인간은 호랑이를 ?아 강한 이빨을 부러뜨리기도 하고 가죽을 벗겨내기도 한다. 매를 길들여 사냥을 시키고, 두더지를 약제로 쓰고, 물고기는 인간의 창자 속에 흡수된다. 인간보다 힘이 세고, 빠르고, 재주많은 동물들이 결국 인간의 손아귀에 쥐어졌다. 왜 이렇게 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인간의 생각하는 힘에 있다. 생각하는 힘은 어떤 육체적 능력보다 우위에 선다. 생각하는 힘은 어떠한 곤란과 어려움이라도 능히 다 이겨낼 수 있다. 인간의 생각하는 힘은 곧 사상과 철학이다. 이것이 다른 동물과 인간을 구별짓는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인간은 사상과 철학이라는 고도의 생각하는 힘을 현실로 구현한다. 그것이 노동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포획대상이며 생육대상이며 가공대상이다. 포획과 생육과 가공은 인간노동의 삼극이다. 동물들의 노동은 채집과 사냥같은 포획의 형태로만 있다. 인간의 생각하는 힘은 인간의 노동을 삼극으로 하여 만물의 영장을 이루었다.

모든 것은 인간의 식용, 피복용, 주거용, 의료용, 연료용, 승용, 견인용, 사냥용, 호신용, 애완용, 장식용, 오락용 등으로 되었다. 인간은 사상과 철학에 의한 목적의식적 실천인 노동을 통하여 황소보다 힘이 센 불도저와 트랙터를 만들었다. 말보다 편하고 멀리가는 자동차를 만들었다. 호랑이보다 강한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도 만들었다. 새가 따를 수 없는 비행기를 만들었다. 새의 눈보다 밝은 망원경과 현미경도 만들었다. 박쥐보다 고성능의 초음파 송수신기와 레이다 장치를 만들었다. 땅 속을 두더지보다 깊게 뚫고 들어가며 물고기처럼 물속도 다니게 되었다.

이렇듯 인간이 만물의 영장으로 되기까지의 노동의 역사는 수십만년 또는 수백만년의 세월에 걸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동의 주체로서의 인간의 역사는 지구와 생물의 역사에 비추어 한 점일 뿐이다. 한 개인의 인생이 장구한 인류의 역사에 비추어 한 점일 수밖에 없음과 같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우주공간 속에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시간 속에서,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운동을 하여 오고 있는 것이 존재 그 자체이다. 인간의 눈에 보이는 또는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천체도 변하고 지구의 물리적 조건도 변하고 그 속의 생물들도 변하고, 사는 집도 변하고, 생각하는 것도, 마음도 변하여 왔다.

대궁을 둘러메고 말발굽소리를 울리며 드넓은 황토의 대륙을 누비던 조선의 천지화랑은 간 곳 없고, 중공의 오성 깃발 아래 자전거부대가 물결처럼 밀려가며, 분노의 만리장성에는 관광객이 올라타고 있다.

백제의 왕인박사가 미개한 섬주민들을 위해 몸을 싣던 현해탄에는 값싼 기생관광길에 오른 일본인들이 훼리호를 타고 코를 벌름거리며 몰려오고 있다.

침략자 백인미국의 셔먼호를 불태운 대동강에는 단군이래 최고의 영도자라 자처하는 김일성 부자에 대한 낮간지러운 충성의 노래가 흘러가고 있다.

히노마루 깃발 아래 대일본제국의 순사가 칼차고 노려보던 거리에, 한여름에도 갑옷입고 방패 등 대한민국 전투경찰, 땀흘리며 지켜 서 있다.

대지를 뒤흔들던 동학농민혁명군의 손주 자식들이 노동자의 피와 땀이 쌓이는 공장마다에서 하늘같은 인간의 권리를 외치고 있다.

시간은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먹으며 사라져가고 또 새롭게 밀려오고 있다. 시간은 변화를 먹고 자란다. 변화도 시간을 먹고 자란다. 이러한 변화가 있음으로 해서 이 나라가 있었고 조상이 있었고 당신도 있다.

이러한 변화가 있음으로 해서 조선벌판이 중국대륙으로 뒤집히고, 미대륙의 자유로운 원주인의 나라가 피로 물들고 노예가 되었듯이, 지금의 백인미국도 사라질 것이며, 소련도 사라질 것이며, 일본도, 중국도 사라질 시간이 주어질 것이다.


글 : 천지자연의 법 유환희
 
 
TOTAL 43
43.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우리의 조선철학 1988년 본 끝]
여기서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간의 조언을 하려 한다. 한국사회의 발전을 위한 변혁을 원한다면 첫째, 자본주의를 거부하지 마라. 둘째, 철저한 개량주의자가 되라. 셋째, 가장 작은 일꾼이 되라의 세가지이다.첫째의, 자본주의를 거부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사회주의로 나아가기 위해 자본주의를 부정한다는 도식에서 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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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3. 혁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혁명(革命)이란 죽은 가죽(革)을 뚫고 새 목숨(命)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계사 속에는 혁명이라는 이름의 무수한 사변들이 있어 왔다. 즉 사회적 변혁이란 건강하고 활기차게 전진하는 시점에서가 아니라 기필코 무엇인가의 수를 내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서 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혁명이라 이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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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
2. 뿌리없는 사상적 흐름을 경계하며단기 4313년(서양기원 1980년) 이후 한국의 소위 사회운동권의 변화 속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면 마르크스, 레닌주의의 폭발적인 확산 사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 이전에만 해도 일서 복사판으로 극히 소량만이 조심스럽게 뒷거래되던 소위 이념서적들이 단기 4313년 광주항쟁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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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 - 1. 노동자운동의 기본 원칙
제5장 한국 사회운동 단편1. 노동자운동의 기본 원칙노동자운동은 노동자가 주체가 되어 노동자로서의 자주성을 쟁취하기 위한 창조적인 투쟁으로 노동자계급의 통일성을 이루어 나가는 운동이다.주체란 생명의 본체로서 주동적 실체를 의미한다. 주체는 자기 자신의 피와 살을 갉아먹고 크는 것이 아니라, 외부세계를 자신의 목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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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노동의욕의 저하와 철학의 붕괴/세계적 범…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노동의욕의 저하와 철학의 붕괴]경제위기와 환경의 파괴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양 노동자들의 노동의욕 저하현상은 서양사회를 더욱 궁지로 몰아가고 있다. 노동의욕의 저하는 노동과정 및 노동결과가 노동주체의 삶과 반조화를 이루어 노동을 하면 할수록 노동주체의 인간적 본성이 파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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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경제위기와 환경파괴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경제위기와 환경파괴]서양사회는 노동자들까지도 서양사회의 유지를 위해 협조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제3세계를 약탈함으로써 누리는 풍요를 유지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양사회의 위기는 여러 분야에서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서양의 여러나라들은 군비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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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 - 터지는 부와 풍요를 위하여
지구의 목숨을 조이고 있는 서양사회[터지는 부와 풍요를 위하여]앞에서 살핀 것처럼 제3세계 나라들에 대한 철저한 약탈을 통해 서양사회는 엄청난 부와 풍요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부와 풍요는 마치 그리스, 로마사회가 끊임없이 노예획득전쟁을 벌이지 않으면 한순간도 유지될 수 없는 사회였던 것처럼, 제3세계 나라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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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살육의 시대를 연 서양인들 [2차대전 후의 세계 자본주의]과거와 현재를 불문하고 서양인들은 자기 민중의 피와 살을 다 갉아먹은 후에는 반드시 해외로 그 눈길을 돌린다. 침략과 약탈은 변함없는 그들의 본성이자 생존조건으로서, 오늘날 자주성-창조성-통일성을 실현해 나가는 인류사회의 가장 큰 장애로 막아 서 있다.2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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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세계사의 재조명 1. 조선민족의 뿌리 사회주의제국 단군조선조선민족의 기원현재 인류와 연결되어지는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지구상에 최초로 출현하던 시기로 추정되는 50~60만년 전, 아름다운 조선벌판 일대에 돌 깨는 소리가 잠들었던 하늘과 땅을 깨우며 새로운 인간 역사의 서막을 올렸다.이들은 50~60만 년 전의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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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사회공동체 생명활동의 삼극오행
[사회공동체 생명활동의 삼극오행]사회를 이루고 있는 삼극도 인간 본성의 삼극인 心-理=氣이다. 心은 사회사상-이념-문화적인 것의 총체이고, 理는 법률-제도-관습 등의 총체이며, 氣는 인적, 물적자원과 환경적 요인의 총체이다. 心-理-氣의 하나하나는 불가분의 통일체이다.생물으로서의 인간, 사회 속에서 개인으로서의 인간, 사회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3-08  |  Hit: 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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