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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애거사 범장 찬 _ 가섭원부여기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4-06     조회 : 315  

복애거사 범장 찬 가섭원부여기

시조 해부루 재위 39년
•동부여 수도 가섭원은 차릉
시조 해부루왕의 재위 원년은 (단기 2248, BCE)년이다. 왕이 북부여의 제재를 받아 가섭원으로 옮겨 살게 되었다. 가섭원을 차릉(岔陵)이라고도 부른다. 이 곳은 토지가 기름져서 오곡이 자라기에 적합하였는 데, 특히 보리가 많이났다. 또 호랑이, 표범, 곰, 이리가 많아 사냥하기에 좋았다.
재위 3년 정유(단기 2250, BCE 84)년에 국상 아란불(阿蘭弗)에게 명하여 구휼을 베풀고 원근의 유민을 불러 위로하고, 굻주리거나 추위에 떨지 않게 하였다. 또 밭을 나누어 주어 농사를 짓게 하니, 몇 해 지나지 않아 나라가 부유해지고 백성이 번성하였다. 때를 맞추어 비가 내려 차릉을 축축히 적시므로 백성이 '왕정춘(王正春)이라는 노래를 불러 왕을 찬양하였다.
*가섭원~해부루가 북부여 5세단군으로 즉위한 고두막에게 나라를 넘기고 강봉되어 이곳에 이주한 곳이다. 해부루는 동부여(가섭원부여)의 시조이다.
*차릉~식민사학은 함경도 동해안을 추측하고 있으나, 신채호는 함경도, 길림동북부, 연해주 남단 등 수목이 울창한 수 천리의 삼림바다를 말한다. 이유립은 지금의 흑룡강성 통하현을 말한다.

•고주몽의 혈통과 주몽의 어원
재위 8년(단기 2255, BCE 79)년 이에 앞서 하백의 딸(河白女) 유화(柳花)가 밖에 나가 놀다가 부여의 황손 고모수(고진의 손자)의 꾐에 빠졌다. 고모수는 강제로 유화를 압록강(여기서는 송화강을 말함) 변에 있는 궁실로 데려가 은밀히 정을 통하고 하늘로 올라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유화의 부모는 중매도 없이 고모수를 따라간 것을 꾸짓고 먼 곳으로 쫒아보냈다.
고모수의 본명은 불리지인 데, 고진(북부여 2세 모수리 단군의 아우)의 손자이다.
해부루왕이 유화를 이상하게 여겨 수레를 태워 환궁하여 궁에서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이 해 5월5일, 유화부인이 알 하나를 낳았는 데 한 사내아이가 껍질을 깨고 나왔다. 이 아이가 고주몽(高朱蒙)이니 골격이 뚜렷하고 늠름하며 위엄이 있었다. 나이 겨우 7세에 스스로 활과 화살을 만들어 백 번을 쏘면 백 번을 다 맞추었다.
부여 말에 "활을 잘 쏘는 사람을 주몽이라"하므로 그렇게 불렸다.
*하백의 딸~하백은 천하(天河)을 감독하는 수신으로 인류가 태어난 어머니의 자궁, 천해를 지키는 벼슬이다.
삼성기 상에서는 "단군왕검께서 비서갑에서 사는 하백의 따님을 맞이하여 황후로 삼으셨다"라고 하였다. 비서갑은 하르빈이고, 하백녀는 수신의 딸이다.

•왕자 금와의 탄생
재위 10년 갑진(단기 2257, BCE 77)년이었다. 해부루왕이 늙도록 이를 아들이 없어서 하루는 산천에 후사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다. 곤연(鯤淵)이리는 곳에 이르렀는 데, 왕이 탄 말이 큰 돌을 보더니 그 앞에 마주서서 눈물을 흘렀다.
왕이 괴이 여겨 사람을 시켜 그 돌을 굴려 보게 하였더니, 거기에 한 아이가 있었는 데 금색의 개구리 모양이었다. 왕이 기뻐하며 "이것은 하늘이 과인에게 대를 이을 아들을 내려 주신 것이다"하고 아이를 거두어 길렀다. 이름을 금와(金蛙)라고 하였는 데 장성하여 태자가 되었다.
*곤연~경박호로 추정, 고사에는 홀한해, 지금의 흑룡강성 영안현 서남쪽에 있다. 이유립은 박노철의 설을 인용하여 흑룡강성 가목시와 학립에 있다라고 하였다.

•고주몽의 고구려 건국
재위 28년 임술(단기 2275, BCE 59)년에 사람들이 고주몽을 나라에 이롭지 않다고 여겨 죽이려 하였다. 이에 고주몽이 어머니 유화 부인의 명을 받들어 동남쪽으로 달아나 엄리대수(淹利大水)를 건너 졸본천(卒本川)에 도착했다. 이듬해 새나라를 여시니, 곧 고구려의 시조이시다.
재위 39년 계유(단기 2286, BCE 48)년에 해부루왕이 훙서(薨逝)하셨다. 태자 금와가 즉위하였다.
*엄리대수~엄리대수는 만주 흑룡강성을 횡단하여 흐르는 송화강으로 추정된다.
*훙서~제후나 왕공, 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사(2012), pp265~267
#한자원문 해설은 복애거사 범찬 찬 가섭원부여기를 참고 바람니다?
#좌우를 넘어 한겨레의 1만년의 정체성을 찾아라!!!


2세 금와 재위 41년
•고구려의 대외관계와 유화부인의 죽음
금와왕 재위 원년은 갑술(단기 2287, BCE 47)년이다. 왕이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방울을 바쳤다. 
재위 24년 정유(단기 2310, BCE24)년에 유화부인(고주몽의 어머니)이 세상을 떠났다. 고구려에서는 위병 수만 명으로 호유하게 하여 영구를 졸본으로 모셔 와서 장사를 지냈다. 주몽 성제께서 황태후의 예로서 모후(母后)의 영구를 모셔와 능을 조성하고 그 곁에 묘사(廟瀉)를 지으라고 명하셨다.
재위 41년 갑인(단기 2327, BCE 7)년에 금와왕이 훙서하셨다. 태자 대소가 즉위하하였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269
#한자원문 해설은 범장 찬 가섭원부여기를 참고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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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대소 재위 28년
대소왕 재위 원년은 을묘(단기 2328, BCE 6, 고구려 2세 유리명열제 14)년이다. 봄 정월에 왕이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왕자를 불모로 교환하고자 청하였다. 고구려 열제(2세 유리명열제)께서 태자 도절(都切)을 불모로 삼으셨는 데, 도절이 가지 않으모로 왕이 노하셨다. 
겨울 10월에 왕이 5만 명을 거느리고 졸본성을 쳐들어 갔으나 큰 눈이 와서 얼어 죽는 군사가 많아 물러났다. 
재위 19년 계유(단기 2346, CE 13)년에 왕이 고구려를 침공하였는 데, 학반령(鶴盤嶺) 밑에 이르러 복병을 만나 크게 페하였다.
*열제~'위대한 임금'의 뜻으로 고구려 역대 임금에 대한 일반적 호칭

대소왕의 죽음
쟈위 28년 임오(단기 2355, CE 22, 고구려 대무신열제 5)년 2월에 고구려가 국력을 다하여 처들어왔다. 왕이 몸소 군사를 이끌고 나가 싸우다가 왕이 탄 말이 진구렁에 빠져서 나올 수가 없었다. 이 때 고구려 상장 괴유(怪由)가 곧장 나아가 왕을 죽였다. 부여군은 오히려 굴복하지 않고 고구려군을 여러 겹으로 에워쌌다. 마침 짙은 안개가 7일 동안 계속되자 고구려 열제께서 밤을 틈타 군사를 비밀리에 움직여 포위망을 벗어나 샛길로 달아나셨다.
*과유~고구려 3세 대무신열제 때 상장군, 삼국사기를 보면 키가 9척이나 되며 칼을 잘 쓴다.
*부여군~원문은 아군이나 부여군으로 우리 군대로 번역, 고구려가 남이 된다.

대소왕 아우의 갈사국 건설
여름 4월, 왕의 아우가 추종자 수백명과 더불어 길을 떠나 압록곡에 이르렀다. 마침 사냥 나온 해두국(海頭國) 왕을 보고, 그를 죽이고 그 백성을 취하여 갈사수(曷思水)가로 달아나 나라를 세우고 스스로 왕이라 일컬었다. 이 나라가 갈사국(갈사부여)이다.
고구려 6세 태조무열제 융무 16(단기 2401, CE 68)년 8월에 이르러 도두왕(都頭왕, 갈사국 3세)이 고구려가 날로 강성해지는 것을 보고 마침내 나라를 바치고 항복하니, 시조로부터, 역년 47년 만에 나라가 없어지고 말았다.
이 때 고구려 열제께서 도두를 우태(于台)로 삼아 살 집을 주고, 혼춘을 식읍으로 주어 동부여후(東夫餘侯)로 봉하셨다.
*갈사수~동만주 지방의 강으로 추정되나 확실하지 않다. 이유립은 우수리강으로 추정한다.
*우태~고구려의 관직명, 학계에서는 원래 부족의 우두머리, 족장을 뜻한다.
*혼춘~만주 길림성 연길시 동쪽에 있다. 만주 말로 '변두리 땅'이다.

대소왕 종제가 고구려에 투항하여 연나부 왕에 임명됨.
이 해 가을 7월에 대소왕의 종제(從弟)가 백성에게 일러 말하기를 "우리 선왕께서 시해를 당하시고 나라는 망하여 백성이 의지할 곳이 없고, 갈사국은 한쪽에 치우쳐 있어 안락하기는 하나 스스로 나라를 이루기가 어렵다. 나 또한 재주와 지혜가 부족하여 나라를 다시 일으킬 가망이 없으니 차라리 항복하여 살기를 도모하자"라고 하였다.
드디어 옛 도읍의 백성 1만여 명과 함께 고구려에 투항하니, 고구려에서는 그를 왕으로 봉하여 연나부(椽那部)에 살게 하였다. 또 그의 등에 띠 같은 무늬가 있어 낙씨(珞氏)성을 내려주었다.
그 후에 차츰 자립하여 개원(開原) 서쪽에서 백랑산(白狼山) 계곡으로 옮겨갔는 데 연나라와 가까운 곳이었다. 고구려 21세 문자열제 명치 갑술(단기 2827, CE 494)년에 이르러 나라가 고구려에 굴복하여 들어가니 연나부의 낙씨는 마침내 망했다.
*연나부~이 연나부 지명을 따서 연나부 부여라고 한다.
*백랑산~지금의 백록산, 또는 대양산이라 부르며, 지금의 요령성 객좌현성에서 26키로 떨어진 대릉하 서쪽 강변에 있다. 이곳을 서부여라한다.
#역주 안경전, 환단고기, 상생출판(2012), pp269~273
#한자원문 해설은 범장 찬 가섭원부여기 편을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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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430
32.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대부여의 정신교육-9가지의 맹세(九誓)하는 글 어느날 구물단군께서 꿈에 천상의 하느님께서 가르침을 받고, 정치를 크게 혁신하셨다. 그리하여 명을 내려 전체의 묘정(廟庭)에 큰 나무를 세워 북을 매달게 하시고, 삼칠일을 기약하여 나이 순서에 따라 서로 술을 마시게 하며 교화에 힘쓰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304
31.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문자의 기원과 그 자취 우리나라의 문자는 옛날부터 있었으나, 지금 남해현 낭하리(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암벽에 신시시대의 옛 글자가 새겨져 있다. 부여 사람 왕문이 쓴 서법은 부(符)나 전서(篆書)와 비슷하다. 또 자부 선생의 삼황내문과 부루태자의 오행은 모두 환단(桓檀)시대…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23  |  Hit: 441
30.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자부 선생과 삼황내문의 유래(4) '삼황내문경'은 자부선생이 황제헌원에게 전해주어 그로하여금 마음을 닦아 의로운 정신으로 돌아가게 한 책이다. 선생이 일찍이 삼청궁에 거처하였는 데, 삼청궁은 청구국 대풍산 남쪽에 있었다. 당시 제후이던 헌원이 친히 치우천황을 찾아 뵙다가 도중에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05  |  Hit: 393
29. 이맥의 태백일사 제5_소도경전본훈
이맥의 태백일사 제5 소도경전본훈 ★전체 줄거리(요약) *소도는 삼신하느님께 제사를 지내던 거룩한 장소이다. '소도경전본훈'은 소도에서 사용되던 경전의 근본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소도경전본훈에서는 홍익인간의 유래를 밝혔다. 즉 홍익인간의 통치 정신은 환인천제께서 환웅천황에게 전수하신 심법이다. *한민족의 소…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3-05  |  Hit: 367
28.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환국의 3대 성산과 초대환인 안파견(13) 천해와 금악산과 삼위산, 백두산은 본래 구환에 속하니, 구황 육십사민은 모두 나반과 아만의 후손이다. *금악산~천해 즉 바이칼호 서쪽에 위치한 지금의 알타이 산이고, 삼위산은 감숙성 돈황현에 있으며, 태백산은 백두산이다. 이 세 곳은 모두 환인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5  |  Hit: 768
27.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진아 성취의 3관, 3방, 3문의 작용(6-1) '대변경'에 이렇게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오직 하늘에 하느님(천일신)이 깊고 깊은 천상에 계시어 하늘.땅.인간의 웅대함(삼대)과 원만함(삼원)과 하나됨(삼일)을 삼신의 근본법도로 삼으시니, 이를 영원무궁토록 온 세상의 모든 백성에게 크게 내리시니, …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2-03  |  Hit: 368
26.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 [이맥 찬]
삼신오제본기_태백일사 제1[이맥 찬] *삼신오제본기는 9천 년간 환국이래 한겨레의 정신사를 이끌어 온 신교문화의 주제 내용과 그 핵심 기틀인 우주관, 신관, 인성론, 수행론, 인류의 기원 등 다방면을 시사해주는 사서이다. *삼신일체의 도와 천지의 오제와 오령사상은 한겨레의 우주관, 자연관임을 결정적으로 나타난다. 중국의 음양…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18-01-22  |  Hit: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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