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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il.jpg 한길 백공종사  배달학당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7)
  
   작성자 : 배달문화원
작성일 : 2018-03-23     조회 : 527  

한길 백공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27)
-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
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하늘의 파랑색은 대기권 안에서만 색깔이 형성되는 거예요. 대기권 밖에서는 색깔이 만들어지질 않아요.
파장과 파동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왜? 현재 일반적으로 알려진 빛의 속도는 진공(眞空) 상태에서 속도를 계산 측정한 거예요. 그러면 이미 대기권 안에 들어왔을 때는 속도가 달라져 버리는 거예요. 달라졌을 때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의 현상이 나타나는 거예요.

그러면 지금 땅 속에서 씨앗이 나올 때는 초록이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땅이 가지고 있는 색깔을 그대로 가지고 나와요.
땅에서 씨앗이 움을 트면 거의 땅이 가지고 있는 색깔 비슷하게 나와요. 모든 식물들이 다 그래요. 그건 당연한 거예요. 땅이 만약 색이 검정색이라고 친다면 나오는 씨앗은 전부 검정색으로 나올 거고, 빨강색이라 친다면 또 역시 빨강색으로 나올 겁니다.

근데 땅이 갖고 있는 색깔 자체가 노란색이란 말이에요. 그랬을 때 모든 씨앗은 전부 발아(發芽)되어서 땅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는 전부 노란색이에요. 근데 땅 밖에 드러났을 때 이것이 모든 에너지를 받는단 말이에요. 에너지를 받았을 때  하늘의 색깔, 공간에 있는 하늘의 색, 파랑색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노랑과 파랑색이 합쳐졌을 때 색이 초록색으로 바뀐다는 거예요. 그래서 땅 속에서 나오는 모든 식물들은 전부 초록색이라는 거예요. 아마 이런 이치는 <천부경(天符經)>말고는 어디 나와 있는 게 없을 거예요.

그 다음에 빨강입니다. 빨간색은 ‘천지인’할 때  ‘인(人)’에 해당되는 생명이라고 그랬죠. 모든 생명이나 다른 만물들도 다 삼극(三極)을 갖고 있는데 생명을 빨간색으로 했어요.
생명이 갖고 있는 근본적인 힘은 피 입니다. 피가 없다고 하는 것은 생명을 갖고 있지 않다고 하는 거예요. 생명을 갖고 있는 것은 전부 피가 있어요.  식물도 피가 있느냐? 피가 있습니다. 지렁이, 모기 이런 것들도 다 있습니다. 즉 모든 기능을 갖고 있는 생명체 가운데서 사람은 완전한 기능을 갖고 있다고 했잖아요?

맨 처음 최초의 생명은 바다에서 나왔다고 그랬어요. 바다에서 나온 최초의 생명은 플랑크톤 종류였어요. 아주 작은 이끼와 같은 거였어요.
그것도 역시 생명이니까 피가 있지 않겠느냐? 피가 있습니다.
그 생명이 바다 속에서 제일 처음 만들어질 때에 빛을 받음과 동시에 생명이 만들어지는 것이지 빛을 받지 못하면 생명이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물론 바닷물 속에 생명이 만들어질 수 있는 조건이 수 천 억년 동안 조금씩 조금씩 계속해서 만들어져 왔습니다.
그 조건 가운데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빛(빛갈∙빛살:볕이라고 함)과 물∙소금∙바람∙흙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생명이 창조되는데 있어 각기 요소들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대해서는 나중에 <삼일신고(三一神誥)=교화경(敎化經)>’ 강의할 때 자세히 얘기해드리겠어요.

가장 단순한 세포조직의 생명체가 바다 속에서 나와 인연에 의해 창조적 진화라는 원리에 의해서 점점 발전합니다.  발전할 때 어떠한 상태로 까지 발전하느냐? 사람입니다. 사람 그 이상의 상태로 까지 창조할 수도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고 가장 마지막에 최고로 진화한 단계가 바로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가장 원시적인 생명의 현상에서 사람의 형태로 까지 발전하는 피의 색깔은 점점점 빨간색으로 변해요.
제일 처음에는 식물이죠. 단순세포조직에서 복잡한 것으로 진화하죠. 식물까지는 빨간색이 없어요. 식물 다음에 비로소 물고기와 곤충입니다.
바다에는 물고기, 육지에서는 곤충, 곤충 다음에 새, 새 다음에 동물, 동물 다음에 사람이 나왔어요. 그러나 모든 종(種)의 창조는 바다에서 시작되었어요.  피는 지능을 갖춘 인간으로 진화하기 까지 점점 색깔이 빨갛게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생명의 상징은 피이며 피의 색깔은 빨간색이 완전한 색깔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인(天地人)할 때 하늘은 파란색, 땅은 노란색, 생명은 빨간색입니다.

석삼극(析三極)할 때의 삼극(三極)이라고 하는 것은 근본(根本)이 삼신(三神)에 의해서 삼극으로 만들어졌다고 그랬죠?
삼신은 조화(造化), 교화(敎化), 치화(治化)라고 그랬어요. 삼극(三極)은 천지인(天地人)인데 천지인 가운데서 가장 빼어난 것이 하늘, 땅, 사람이라고 했어요.  근본적인 자리는 ‘한’이죠. 그걸 하느님이라고 표현도 하죠. 근본적인 자리에서 나누어질 때에 삼신(三神)이고 삼신의 작용을 통해서 우주의 모든 것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 우주 속에서 만들어진 것 가운데 구분해서 셋으로 나눈다면 천지인이고, 천지인 가운데서 가장 빼어난 게 하늘, 땅, 사람입니다.

하늘, 땅, 사람에다 모양을 붙인다면 동그라미, 네모, 세모고, 거기에 색깔을 집어넣는다면 파랑과 노랑과 빨강입니다.
이 세 가지는 그냥 하나예요. 천지인 가운데 천 없는 지와 인이 있을 수 없어요. 하늘 없는 땅과 사람이 있을 수 없잖아요. 땅 없는 사람과 하늘도 있을 수 없고, 사람 없는 땅과 하늘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는 거예요. 즉 이 세 가지는 그대로 하나입니다. 그러면 이 하나인 것을 인간의 세계에 맞춘다면 어떤 것이 있겠는가?   조화, 교화, 치화의 신(神)이 인간 세계에도 다 적용됩니다.
조화의 신(神)은 창조죠. 인간의 세계에서 창조를 당당하고 있는 분야는 뭐냐? 그건 부모님이잖아요? 부모님을 통해서 다 사람이 만들어지잖아요. 아무리 하늘의 기운이 있고 땅의 기운이 있고 위대한 기운이 있어도 부모님이 합궁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만들어질 수 없잖아요? 부모님의 합궁을 통해서 사람이라는 생명이 창조된다는 거예요.
교화의 신(神)을 맡는 담당자는 스승이죠. 학교에 스승님도 계시고, 종교집단 안에 있는 스승도 있습니다.  신부님이나 또는 스님들이나 목사님들이나 이 분들은 다 교화의 역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람들인 거예요.
그 다음에 치화. 치화는 즉 다스리는 것 입니다.나라에서는 정치 지도자들이죠. 근데 사실은 스승들이나 부모님들이나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 지도자들이나 다 같이 함께 하는 거예요. 아까 이야기했듯이 정치 지도자들도 가정에서는 어버이가 되고 자식들을 가르치는 스승이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목사님이나 학교의 선생님이나 이런 사람들도 집에 돌아가서 애들을 가르치고 또 가정을 다스리고 생명을 탄생하게 할 수 있는 어버이고 또 평범한 어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집안에는 조화, 교화, 치화의 역할을 다 한다는 거예요. 단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은 가정이 될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학교가 될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회사가 될 수가 있고, 어떤 사람은 정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천지인의 어울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우주의 축소판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가정이라는 작은 공간이 되겠지요.

오늘 여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석삼극(析三極) 무진본(無盡本)’할 때의 이 ‘석삼극(析三極)’도 근본의 자리에서부터 시작이 되어 결국 이 땅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까지 그대로 계승되어 내려왔다는 거예요.
내려오는 도중에 몰래 도망가거나 흩어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삼극(三極)의 원리는 이 우주 속에 어떠한 부분들에도 그대로 있다고 하는 거예요. 어디에는 있고 어디에는 없고 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 자연문화회 신불사 _ 313131kkok@hanmail.net ) 
 
 
TOTAL 68
68. 白空 한길 종사님의 천부경 강의(73)
다시 말해 한역(易)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는것인데 태양계 전체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해서 한바퀴 돌았을때 129600년이라는   주기가운데 4계절이 있는 거예요. 24계절 가운데 당연히 겨울이 있는것이며 겨울 동안에는 모든 생명들이 움츠러들어  자기 몸을 보호하며 지킬수 있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거예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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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9-12  |  Hit: 546
48.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 강의는 단기4328년(서기1995년) 봄에 8주간부산 전포동 <배달겨레학당>에서 말씀하신 것을 녹취한 것입니다. 한길 백공종사님의 천부경 강의(48)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육생(六生) 칠팔구(七八九)’의 ‘구(九)’를 이야기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제가 쭈~욱 설명한 것을 잘 들었으면 금방 뭔가 생각이 날 겁니다. 다시…
Name: 배달문화원  |  Date: 2020-07-23  |  Hit: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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